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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4216_응운공유대사유망록 (한국불교전서 조선22) - 한글본(응운공여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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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4216_응운공유대사유망록 (한국불교전서 조선22) - 한글본(응운공여 저)

저자:응운 공여 지음 | 이대형 옮김
출판사:동국대학교출판부
발행일:2014. 6. 30
페이지수 & 크기:352쪽/158*232mm
ISBN:9788978014007(8978014003)

[책소개]
『유망록遺忘錄』은 19세기에 활동한 응운 공여應雲空如 대사(1794~?)의 문집이다. 동국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는 필사본이 유일본이다. 필사자와 필사연대는 미상이고 불분권不分卷으로 1책 74장으로 19세기 불교계의 사상적 조류와 사회적 위상을 잘 담아내고 있다.
[서평]
1. 개요
『유망록遺忘錄』은 19세기에 활동한 응운 공여應雲空如 대사(1794~?)의 문집이다. 그의 스승은 율봉 청고栗峰靑?(1738∼1823)의 맥을 이은 용암 혜언龍岩慧彦 대사(1783~1841)다. ‘공여’라는 칭호를 하사한 이는 당대 저명한 관리이자 순조의 장인인 김조순金祖淳(1765~1832)이다. 김조순과 왕래한 편지와 제문이 여기 실려 있다. 『유망록』은 19세기 불교계의 사상적 조류와 사회적 위상을 잘 담아내고 있다.

2. 서지 사항
동국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는 필사본이 유일본이다. 필사자와 필사연대는 미상이고 불분권不分卷으로 1책 74장이다. 무계無界로 반엽半葉 10행이며 한 행에 23~25자로 되어 있다. 주석은 협주 쌍행雙行이다. 크기는 34.7×22.2cm이고, 저지楮紙로 되어 있다. 「사행강목 서문(事行綱目序)」은 공여 대사의 스승에 대한 기록이므로, 스승을 명시하지 않았지만 율봉栗峰의 문인이라고 한 점 등으로 보아 용암 혜언龍岩慧彦임을 알 수 있는데, 거기서 저자는 스승을 모신 지 23년이 되었다고 했다. 1812년에 용암 대사께 선학을 받았다고 했으니 그해부터 스승으로 모신 것으로 계산하면 「사행강목 서문」은 1835년 무렵이 된다. 「용암전」도 1835년에 끝나고, 「법제 봉민 제문(祭法弟奉旻文)」과 「영천암 영각기문(靈泉庵影閣記)」도 1835년에 쓴 글이다. 「향로암 중수기香爐庵重修記」에서 “去丙丁兩年間”이라 했는데 이것이 1836년과 1837년인지 그 이전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것 외에는 1835년 이후라고 명시된 글은 없다. 이러한 점들로 보아 『유망록』은 1835년 무렵에 찬술된 것으로 보인다.
『유망록』 149쪽에는 ‘김해은金海隱’이 기증했다는 표식이 있다. 문헌 앞부분이 아니라 149쪽에 표시해 둔 이유는 무엇일까. 동국대 인장도 같이 찍혀 있는데, 아마도 처음 기증받을 때는 여기가 처음이었던 것을 기증받고 나서 이후에 바로잡았을 가능성이 있다.
김해은金海隱은 『유망록』 이외에 『동아요초東亞要抄』 4책과 『조선고분변천朝鮮古墳變遷: 신문발췌집新聞拔萃集』을 동국대학교 전신인 중앙불전中央佛專에 기증했고, 『조선불교사대강朝鮮佛敎史大綱: 조선불교종파변천사론朝鮮佛敎宗波變遷史論』을 편찬했다. 『조선불교사대강』의 표지에는 ‘불사대강佛史大綱’이라 했고, ‘신재愼齋’라는 표기가 있다. 아마도 김해은의 호가 아닐까 생각된다. 『동아요초』는 광무光武 3년(1899)부터 1915년경까지 신문기사를 오려 붙인 것이다. 『조선고분변천』도 1900년대 신문 발췌한 것인데, 내용은 이광수가 쓴 「혼인론婚姻論」, 야기 소사부로(八木?三郞)가 쓴 「조선고분朝鮮古墳의 변천變遷」, 숭양산인嵩陽山人(장지연張志淵의 호)이 쓴 「기자봉강箕子封彊」, 숭양산인이 쓴 「가야고변加耶考辨」, 최남선이 쓴 「조선불교통사朝鮮佛敎通史에 대對하야」, 이광수가 쓴 「신생활론新生活論」, 곽종태郭鍾泰가 쓴 「조선군명부朝鮮郡名賦」, 최남선이 쓴 「고길전동오박사故吉田洞伍博士」, 숭양산인이 쓴 「대정육년시사大正六年詩史」 등이다. 『조선불교사대강』은 김해은이 편집한 유인본油印本으로서 송광사松廣寺에서 불기佛紀2947년(1920)에 간행한 것이다. 이외에 「불교결의佛敎決疑 第三三回問書를 읽고―特히 楡岾寺 東國經院에―」라는 글이 잡지 『불교佛敎』 52호(불교사佛敎社, 1928. 10) pp.85~88에 실려 있다. 1921년에는 석왕사釋王寺 주지로서 불교개혁을 위한 주지들의 총회에 참석한 바 있다.1 그리고 금명 보정錦溟寶鼎의 『다송시고茶松詩稿』에 병인년(1926년) 9월 18일에 지어진 시 <김해은이 범어사 강원으로 가므로 송별하며(金海隱赴梵魚寺講院臨別)>가 있어, 보정과 교분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응운 공여와 김해은의 관계는 추후
밝혀야 할 과제이다.

[목차]
응운공여대사유망록應雲空如大師遺忘錄 해제
일러두기

문文-8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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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응운 공여
역자 : 이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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