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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547..유마경(경전강의시리즈교재02)사람들이아프니나도아프다(민족사)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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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547..유마경(경전강의시리즈교재02)사람들이아프니나도아프다 

저자 : 무비
출판사 : 민족사
발행일 : 2012. 10. 17
페이지수/크기 : 619쪽 |B5ㅣISBN-10 : 8970092226 | ISBN-13 : 9788970092225

[책소개]
무비스님의 강설『유마경: 사람들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 부산 범어사에서 여환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현재 범어사 한주로 있으면서 많은 집필 활동과 아울러 전국 각지의 법회와 인터넷 카페 염화실에서 불자들을 만나고 있는 저자가 이야기하는 유마경을 담은 책이다. 유마 거사가 자신의 병고를 통해 탄생시킨 만고의 절창 유마경의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서평]
경전 원문·독음·번역·어려운 한자 풀이·넉넉한 필기 공간
너무나 유명한 대강백 무비스님의 강의!

수많은 불자님들의 염원이었던
본격적인 강의 교재 출간!

수많은 독자님들께서 문의하시고 의견을 주셨던, 독자님들의 편의를 위한 “강의 맞춤 도서”가 출간되었다. <민족사 경전강의시리즈>는 경전 강의 수업을 들으며 불편했던 독자님들의 고충을 풀어드리기 위해, 한 권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기획·제작되었다. ‘유명 스님들의 강의’를 직접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전의 원문과 독음, 번역을 실었으며, 또한 경전 원문 옆에는 어려운 한자 풀이를 함께 배치해, 옥편이 없어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독자님들이 추가 메모장이 없어도 강의 내용을 직접 필기할 수 있도록 메모 공간이 충분하다. 게다가 이러한 모든 특징들은 선생님들이 경전 강의를 할 때, 또는 학생이 경전 강의 수업을 들을 때 모두 편리하도록 기획되었으며, 강의 교재용으로 적합하다. 이 모든 것은 그동안 출판사로 직·간접적으로 연락을 주셨던 수많은 독자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획되었다. 또한 민족사 경전강의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대승불교의 참다운 뜻을 밝히는
대승불교운동선언서,『유마경』


『유마경』은 반야경에 이어 나타난 초기 대승경전 중에서도 그 성립이 오래된 것 중의 하나이다. 산스크리트어 원본(原本)은 없으나 티베트어 역(譯)이 있고 한역 3본(本) 중에서는 구마라습 삼장이 번역한 『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3권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유마경, 사람들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에서 저자인 무비스님이 강설한 것도 구마라습이 번역한 본(本)이다. 유마힐(維摩詰)은 비야리 성(城)의 부호(富豪)이다. 유마힐은 『유마경』의 주인공이며 세속에서 살아가는 신자인 거사(居士)로서 불교의 깊고 높은 경지를 체득하고 청정한 행위를 실천하며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을 주고 불량한 사람들에게는 훈계를 주어 올바른 가르침을 전하고자 노력하였다고 한다. 즉, 유마힐은 재가신자(在家信者)의 이상 상(理想像)이며 모든 불자의 이상 상이다. 세속에 있으면서 불도(佛道)를 실천하고 나아가서 불도를 완성할 수 있음을 설하는 것이 『유마경』의 중요한 내용이다. 또한, ‘마음이 청정하면 국토도 청정하여진다’라는 말을 비롯하여 불교의 명언이 아주 많은 경전이다. 특히 중국에서 널리 읽혔으며 초기의 선종(禪宗)에서 매우 중요시된 경전이다.
불교경전 중에서 재가자를 주인공으로 한 경전은 『유마경』과 승만 부인을 주인공으로 한 『승만경』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 두 경은 매우 중요한 경전으로 간주한다.『유마경』에서는 출가 중심의 편협하고 왜곡된 불교를 철저하게 비판하여 대승불교의 참다운 뜻을 밝히고 있다. 유마힐이 사는 바이살리, 즉 비야리 성은 중인도 갠지스 강 지류인 간다아크 강(江)의 연안에 발전된 상업도시로 화폐 경제가 발달하였고, 진취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이 넘쳤던 곳이었다. 유마힐은 이 시대의 자유롭고 진취적이며 비판적인 정신을 대표하고 있다.
『유마경』은 재가의 거사인 유마힐을 중심인물로 내세워 출가중심주의의 형식적이고 소승적인 부파불교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대승불교의 진의를 드러내고 있다. 유마힐은 세속에 있으면서도 대승의 보살도를 성취하여 출가자(出家者)와 같은 종교 이상을 실현하며 살고 있었다. 유마힐은 방편으로 병이 들었는데 문병 오는 사람에게 설법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석가모니부처님은 이러한 사정을 알고 제자들에게 유마힐의 병문안 갈 것을 명하였지만, 일찍이 유마힐로부터 힐난을 들은 적이 있는 제자들과 보살들은 병문안 가는 것을 극구 사양한다. 유마힐은 비록 세속에 있지만, 대승의 궁극적 가르침을 자각하였기에 십대제자들과 보살들이 그를 상대할 수 없었던 것이다.
마침내 문수보살이 부처님의 명을 받아 유마힐의 병문안을 가게 된다. 두 사람은 상대적인 것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자재하게 대화한다. 여기에서 진정한 불이법문(不二法門)이 무엇인가를 드러내는 유마힐의 침묵은 『유마경』의 압권으로 꼽힌다. 유마힐은 기존의 출가 중심의 불교에 대한 비판을 통해 당시 불교의 문제점을 비판하며 지적하고 있다. 그것은 곧 자기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소승적 삶을 탈피해서 남을 배려하고 세상을 먼저 구제하는 대승보살 정신을 드러내어 밝힌 가르침이다. 이에 저자인 무비스님은 ‘유마경은 대승불교 운동의 선언서’라고 표현한다.

『유마경』에서 찾은 큰 뜻
‘생명들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


옛사람들은 『유마경』의 큰 뜻을 유마힐의 침묵으로 표현되는 불이법문(不二法門)에 두었으나 저자인 무비스님은 ‘사람들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 생명들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 산천초목들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라는 가르침을 그 큰 뜻으로 삼는다고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다. 아울러, 불교교리가 아무리 뛰어나다한들 아파하는 생명들을 외면한다면 그 심오한 교리가 무슨 가치가 있겠으며 무슨 쓸데가 있겠는가, 라고 되뇌인다.
『유마경』은 불교를 어설프게 공부한 사람들의 편협하고 치우친 안목을 여지없이 깨트리고, 허공처럼 드넓고 툭 터진 인간의 본성을 깨우치며, 대승불교의 근본과 줄기들을 총망라하여 불교공부의 진실로 돌아갈 바를 남김없이 제시하고 있다. 거기에 더하여 유마힐이 한번 입을 열어 법을 설하면 그 화려하기가 저 『화엄경(華嚴經)』에 사양하지 않는다. 참으로 화려하다 못해 현란하다고 서슴없이 표현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무비스님은 갖가지 고민과 불행 속에서 헤엄치는 현대인의 아픔을 보듬어 공감하는 힘을 『유마경』에서 찾고 있다.

★ 경전강의시리즈는 다른 책과 다릅니다.
1. 대학승 ㆍ 대강백 스님들의 경전 강의 내용을 한 권의 책에 온전히 담아냈습니다.
2. 경전 원문과 그 독음, 번역, 강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어려운 한자를 골라내어, 그 독음과 뜻을 원문 바로 옆에 달았습니다.
4. 경전 강의를 들으며 직접 필기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충분합니다.
5. 한 권만 있으면 다른 메모지, 책은 필요 없습니다.
6. 경전 강의를 하려는 선생님께, 경전 강의 수업을 듣고자 하는 학생 모두에게 교재용으로 적합합니다.

[목차]
머리말
1. 불국품(佛國品)
1. 육성취(六成就) / 2. 보살의 덕행 / 3. 보살 대중의 명호 / 4. 그 외의 청중 / 5. 장자의 아들 보적 / 6. 세계일개(世界一蓋) / 7. 보적의 게송 / 8. 불국토 / 9. 보살의 정토행(淨土行) / 10. 사리불의 의문 / 11. 부처님의 답변 / 12. 나계범왕의 충고 / 13. 부처님의 신통 / 14. 부정한 국토는 교화의 방편 / 15. 국토에 대한 공덕
2. 방편품(方便品)
1. 유마힐의 덕행 / 2. 재가인으로서의 수행 / 3. 유마힐의 교화방편 / 4. 방편으로 병을 보이다 / 5. 육신의 현실 / 6. 무상의 비유 / 7. 불신(佛身)은 법신이다 / 8. 법신의 출처
3. 제자품(弟子品)
1. 사리불과 좌선 / 2. 목건련과 거사를 위한 설법 / 3. 가섭과 걸식 / 4. 수보리와 취식(取食) / 5. 부루나와 설법 / 6. 가전연과 논의 / 7. 아나율과 천안(天眼) / 8. 우바리와 계율 / 9. 라후라와 출가공덕 / 10. 아난과 불신(佛身)
4. 보살품(菩薩品)
1. 미륵 보살과 수기(授記)와 보리 / 2. 광엄 동자와 도량 / 3. 지세 보살과 마왕 파순 / 4. 선덕(善德)과 법보시
5. 문수사리문질품(文殊師利問疾品)
1. 문수 보살의 문병 / 2. 유마힐의 영접 / 3. 유마힐의 병 / 4. 비어 있음[空]에 대한 문답 / 5. 병의 형상 / 6. 병자를 위문하는 법 / 7. 병을 앓는 보살이 마음을 조복받는 법 / 8. 속박과 해탈 / 9. 보살행
6. 부사의품(不思議品)
1. 구법(求法) / 2. 사자좌(獅子座) / 3. 불가사의 해탈 / 4. 대가섭의 찬탄 / 5. 마왕(魔王)
7. 관중생품(觀衆生品)
1. 중생의 실상 / 2. 자비희사(慈悲喜捨) / 3. 무주(無住) / 4. 천녀(天女)의 꽃 / 5. 해탈(解脫) / 6. 삼승(三乘) / 7. 팔미증유법(八未曾有法) / 8. 일체법의 실상 / 9. 중생의 생사 / 10. 보리의 무소득(無所得)
8. 불도품(佛道品)
1. 비도(非道)와 불도(佛道) / 2. 여래의 종자[種] / 3. 대가섭의 찬탄 / 4. 유마힐의 게송
9. 입불이법문품(入不二法門品)
1. 33보살의 불이법문
10. 향적불품(香積佛品)
1. 중향국과 향적 여래 / 2. 화작보살 / 3. 여래의 감로 맛의 밥 / 4. 향적 여래의 설법 / 5. 석가모니불의 설법 / 6. 열 가지 선법 / 7. 정토에 나는 팔법(八法)
11. 보살행품(菩薩行品)
1. 세존을 친견하다 / 2. 향적반(香積飯)의 효과 / 3. 여러 가지 불사 / 4. 제불보리(諸佛菩提) / 5. 보살의 일체 공덕 / 6. 무진해탈법문(無盡解脫法門)
12. 견아축불품
1. 여래의 실상 / 2. 유마힐의 몰생(沒生) / 3. 묘희국과 무동 여래 / 4. 경전의 공덕
13. 법공양품(法供養品)
1. 결정실상경(決定實相經) / 2. 불가사의해탈경(不可思議解脫經) / 3. 약왕 여래와 보개왕 / 4. 법공양 / 5. 월개 왕자의 서원 / 6. 법공양이 제일무비(第一無比)
14. 촉루품(囑累品)
1. 미륵 보살에게 부촉하다 / 2. 보살의 두 가지 모습 / 3. 미륵 보살의 서원 / 4. 일체 보살의 서원 / 5. 사천왕의 서원 / 6. 아난에게 부촉하다
유마경 해제(維摩經解題)

[책속으로]
부처님을 찬탄하는 데는 네 가지 두려움 없음을 빼놓을 수 없다. 앞에서 보살들의 덕행을 이야기하는 데서 이미 나왔다. 수행은 반복이다. 이미 잘 알고 있는 것도 반복함으로 우리들의 의식 속에 깊이 스며들기 때문이다. 옛사람의 말에 ‘신야자 불과습자지문(神也者 不過習者之門)’이라 하였다. 무엇이든 신(神)의 경지에 이르는 것은 오로지 반복해서 익숙하게 하기 때문이라는 뜻이다. 세상의 많은 달인(達人)들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다. 무수히 반복하고 또 반복하여 이뤄진 능력이다. 반복하고 또 반복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란 없다.
부처님이 두려움이 없다는 것은 어떤 악한 사람을 만나거나 설법을 하더라도 전혀 의심하거나 두려울 것 없이 당당하다는 뜻이다. 즉 사무소외(四無所畏)다.
1, 정등각무외(正等覺無畏), 깨달아 정각에 오르는 데 두려움이 없다.
2, 누영진무외(漏永盡無畏), 온갖 번뇌를 끊어 두려움 없다.
3, 설장법무외(說障法無畏), 설법하는 데 비난을 받는 장애가 있어도 두려움이 없다.
4, 설출도무외(說出道無畏), 고통을 끊어 해탈에 이르는 사제와 팔정도를 설하는 데 장애가 있어도 두려움이 없다.
천하의 세존이 무엇엔들 두려움이 있겠는가. 부처님은 당연히 온갖 것에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부처님을 찬탄하면서 반드시 등장하는 내용이다. 부처님께 머리 숙여 예배하는 이유가 충분하고도 남는다.(61-62쪽)

중생을 성취한다는 것은 중생을 완성한다는 뜻이니, 곧 중생을 부처로 만든다는 의미다. 중생이 부처가 되면 불국토가 청정해진다. 이 말에서 진정한 불국토로 가는 길을 밝혔다. 중생이 깨달음을 이루어 부처가 되면 곧 부처의 안목(眼目)을 갖게 되므로 부처의 안목에서 보면 어떤 장소 어떤 지역도 모두가 불국토가 아닌 곳이 없다. 화엄경에는 “부처님이 비로소 정각(正覺)을 이루시니 그 땅이 견고하여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졌더라.”라고 하였다. 그리고 보리수도 사자좌도 모두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보석들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는 내용이 설명되어 있다. 지금도 부처님이 성도(成道)하신 부다가야를 찾는 불자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들이 중생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다이아몬드는 고사하고 구리 조각 하나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깨달음의 눈으로 보면 이 세상 어디고 다이아몬드로 장엄되어 있지 않은 데가 없다는 사실이다.(106-107쪽)

태양이 저렇게 밝게 빛나지만, 맹인은 그것을 보지 못하듯이 이 세상은 이렇게 하나하나가 아름답고 경이롭고 환희로운 화장장엄세계이건만 다만 무지한 중생이 그것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므로 온갖 것을 다 부정적으로 보며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것이다. 그러므로 낙천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다.(110쪽)

‘어리석음과 애착을 없애지도 아니하고 밝은 지혜와 해탈을 일으킨다.’
어리석음과 애착은 사람의 어두운 면이다. 지혜와 해탈은 사람의 밝은 면이다. 그러나 밝음과 어둠은 둘이 아니다. 어두운 곳이 곧 밝은 곳이고 밝은 곳이 곧 어두운 곳이다. 그러므로 “어리석음과 애착을 없애지도 아니하고 밝은 지혜와 해탈을 일으킨다.”라고 한 것이다.(190쪽)

나쁜 짓도 아무나 하지 못한다. 상당한 근기가 되어야 할 수 있다. 그들을 보살이라 이해하지 않으면 또 어떻게 이해하는 길이 있겠는가? 그늘에 자란 풀은 연약해서 햇빛을 보면 자칫 말라 죽는다. 뜨거운 사막에서 자란 풀은 생명력이 강하다. 언듯 보기에 말라 죽은 것 같지만 당당히 살아 있다. 돌에 붙은 이끼도 그와 같다. 사람의 삶도 다를 바 없다. 열악한 환경은 그 열악한 조건이 사람을 위한 또는 식물을 위한 강력한 에너지가 되기도 한다. 이것이 불가사의 해탈에 머문 보살의 지혜와 방편의 가르침이다.(377쪽)

유마경 하면 당연히 불이사상(不二思想)이 주된 뜻이라고는 하지만, 보살의 정신과 그 실천에 무게를 두고 싶다. “중생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라는 말이 이 시대에는 더욱 크게 울리기 때문이다. 천태종(天台宗)의 지의 대사는 교판(敎判)에서 이 경을 방등시(方等時) 또는 탄가시(彈訶時)에 배당했다. 편협한 소승(小乘)들의 생각을 꾸짖는 가르침이라는 뜻이다.(619쪽)

[저자소개]
저자 무비(無比)스님은
부산 범어사에서 여환(如幻)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습니다.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였으며, 해인사, 통도사 등 여러 선원에서 안거하였습니다. 이후 오대산 월정사에서 탄허스님을 모시고 경전을 공부했으며, 탄허스님의 법맥을 이은 대강백으로 통도사·범어사 강주, 조계종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 조계종 교육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현재 범어사 한주로 계시면서 많은 집필 활동과 아울러 전국 각지의 법회와 인터넷 카페 염화실에서 불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역저서로 『무비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한글화엄경』(12권), 『보현행원품 강의』, 『백운스님 어록』, 『나옹스님 어록』, 『금강경 오가해』, 『금강경 강의』 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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