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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959..마음의 달(2) (마음 닦는 법) (만행스님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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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서적 959..마음의 달(2) (마음 닦는 법)

저자 : 만행스님
출판사 : 대유학당
발행일 : 2009. 8. 10
페이지수/크기 : 334쪽 l A5

[책소개]
중국의 만행스님이 22세의 어린 나이로 일생일대의 큰 결심을 하고, 7년에 걸쳐 세
차례 폐관한 이야기와 깨친 내용을 진솔하게 적은 서적이다.

[출판사 서평]
이 글을 쓰신 스님은 7년에 걸친 세 차례 폐관을 하였으며,
폐관할 때 마다 하루 18시간씩 부동의 좌선을 하고,
나머지 6시간도 육자진언(옴마니반메훔) 태극권 등을 하며 잠을 자지 않았으며,
혹 잠을 잘 때도 눕지 않았습니다.
가부좌를 하고 굴을 천자에 기둥을 매고
동아줄을 늘어뜨린 뒤에 목을 감음으로써
혹여라도 자신도 모르게 눕게 되는 것을 방비하였던 것입니다.
서장에 가서는 랍몽선사를 만나서 정식으로 대주천을 배우고
마니주를 녹여 정수리에 저장하는 등 기연을 얻고,
다시 중국의 혜능 6대조사의 수련동굴로 와서
3년을 더 폐관한 끝에 오행과 윤회를 벗어나게 되었다 합니다.
만행대선사를 친견하고 감동한 지연보살이
집필을 시작한지 5년만에 대유학당에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목차]
머리말 _4
1부. 심법수필
1. 참선 參禪 -13
2. 명심 明心 -42
3. 견성 見性 -63
4. 폐관 閉關 -87
5. 음념 音念 -99
6. 그림공부 學畵 -102

2부. 심법십론
1. 명사 明師 -120
2. 수행 修行 -143
3. 법문 法門 -177
4. 생명 生命 -191
5. 경건 虔誠 -216
6. 기능 功夫 -233
7. 차례 次第 -248
8. 각조 覺照 -262
9. 심경 心境 -280
10. 오묘 奧妙 -302

[책속으로]
무엇 때문에 음념을 이렇게 중요하다고 하는 것인가? 굵게 나오는 소리는 성聲이라고 하고 가늘게 나오는 소리는 음音이라고 한다. 성聲은 닫혀 있고 음音은 열려 있다. 음류音流는 일종 자연을 초월하는 음진音振(음파라고도 함)이다. 음류는 그의 진동력을 통하여 심신의 에너지, 즉 본신에 잠재하고 있는 에너지를 일깨워 몸과 마음속에 갇혀 있던 에너지를 해탈시키는 것이다.

나의 자아와 우주의 대아를 합치시킨다
이를테면 “어미타불阿彌陀佛.” 하면서 염불을 할 때 ‘어’자는 바로 심신 속에 오랫동안 지니고 있던 에너지를 불러 일깨워서 심신으로부터 뛰쳐나오도록 하고, 자아自我(소아小我)로부터 한걸음 나와 대아大我와 화합하여 하나로 되게 하는 것이다.
소아 자체는 바로 대아 중의 한방울 물과도 같다. 때문에 소아와 대아 본신은 서로가 흡인하고 응하고자 하는 갈망과 기능의 존재인 것이다.

이러한 힘을 불성佛性이라고도 할 수가 있다. 실은 뭐라고 부르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불러도 다 좋은데, 중요한 것은 어떻게 그것을 찾아내고 어떻게 그것을 사용하느냐에 있다. 우리는 일종의 방법(법문이라고도 함)을 통하여 그것을 찾을 수 있다. 법문의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법이 중요하다.
이를테면 우리가 ‘옹’자를 읽을 때 음념音念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이 음념법의 기교를 알게 되면 분명히 아주 빨리 가장 높은 힘과 연결될 수가 있다. 그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는 가는 중요하지 않다. 근본적인 것은 그것의 힘을 얻는 것이다. 만물의 근원은 그곳에 있으며, 언제라도 그 속으로 다시 회귀되어야만 원만하다고 할 수 있고 귀원歸源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공경심이 하나로 연결하는 힘이다
영적인 힘과 연결이 닿으려면 우선 먼저 공경심을 키워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아무런 얘기도 할 필요가 없다. 한 사람의 공경심이 진짜로 우러날 때 무아의 사람이 된다. 무아가 되어야만 만물에 융합될 가능성이 있고 만물과 하나의 동일체로 될 수가 있다.
공경심이 우러나지 않으면 헛된 수련이 된다. 겸손하게 무아로 삼가 바쳐야만 진리를 만날 수 있다. 아집(범부의 마음)은 영적 세계의 힘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 범부의 마음으로는 절대적인 진리를 체험하고 깨닫는 것이 불가능이다.
불문에서 늘상 “신・구・의를 스승께 공양하리라.” 하는 말은, 실제는 바로 한 사람의 공경심, 겸손한 마음, 보시심, 무아의 경계 등을 훈련시키는 수법이다. 이러한 수법이 유일하게 영적인 힘과 연결하는 방법인 것이다. 가피력(加持力)을 얻자면 바로 이런 방법을 써야 한다.

[저자 소개]
1971년생으로 18세에 중국 하문시 남보타사에서 삭발하고 출가하였으며, 22세에 중국 민남불교대학교를 졸업하고 7년에 걸친 3번의 폐관을 하였다.
그 후 1998년 동화사 주지로 취임하고, 2003년부터 2008년 까지 동화사를 증축하여 만여 명이 주석할 수 있는 거대사찰로 재건하였다. 주간에는 신도들과 함께 동화사의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야간에는 신도들에게 설법을 하였는데 그 내용을 정리하여 󰡔항복기심降伏其心󰡕 3권을 출간하였다.
본 책은 득도한 뒤에 마음 닦는 법과 우주만물에 대해 설법한 것으로 2004년 국가종교출판사에서 [심중월心中月]이란 이름으로 출간하였는데, 제자인 지연智淵이 번역해서 [마음의 달 1]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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