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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958..마음의 달(1) (연화생수련) (만행스님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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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적 958..마음의 달(1) (연화생수련)

저자 : 만행스님
역자 : 지연보살
출판사 : 대유학당
발행일 : 2009. 8. 10
페이지수/크기 : 166쪽 l A5

[책소개]
중국의 만행스님이 22세의 어린 나이로 일생일대의 큰 결심을 하고, 7년에 걸쳐 세 차례 폐관한 이야기와 깨친 내용을 진솔하게 적은 서적이다.

[출판사 서평]
7년에 걸친 장좌불와 폐관, 인연과 득도이야기

“출가하면 나는 어떻게 살라고”하는 어머님 한마디에
눈물 뚝뚝 흘리며 떠나지 못했던 마음 여린 소년!
온몸이 불덩어리같이 열이 오르고
관절 마디마디가 꺾여나가는 듯한 고통이 왔을 때
연화생공법과 금강송이 없었다면...

마음이 통하면 달을 얻을 것이고
연화생공법과 금강송만 얻더라도 세속의 소원을 얻을 것이다.

[목차]
만행스님은 -4
추천사 -5
머리말 -8

1부. 폐관 이야기
1. 출가 -17
2. 절진동에서의 첫 폐관 -26
3. 설역에서의 두 번째 폐관 -40
4. 삼계를 초월한 세 번째 폐관 -71

2부. 연화생 수련
1. 관음이 성인을 청하다 -120
2. 선학이 날개를 펼치다 -123
3. 냇물이 멈추고 강물이 넘치다 -126
4. 천하를 돌리다 -129
5. 무소가 보름달을 바라보다 -134
6. 연꽃이 흔들리다 -139
7. 땅이 서서 하늘로 솟구치다 -143
8. 육자 대명주 음념법 -147

[책속으로]
1971년! 나는 호북성 수주시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부모님께서는 매일 일에 바쁘시다보니 우리 형제 넷과 가정을 돌볼 사이가 없었으므로, 어머님은 우리 삼 형제를 번갈아가며 외가에 보내 키웠다. 그래서 우리 삼 형제의 어린 시절은 대부분 외가에서 자랐다. 따라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외삼촌, 작은 이모와의 정이 부모님 정보다 더 깊었으며, 부모님과는 도리어 서먹서먹하였다.

18세 출가
고향 땅에 수렴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이곳은 우리가 어린 시절에 제일 자주 가서 놀던 곳이다. 이곳에 라마승이 있었는데, 그 라마승으로부터 6자 진언을 배웠고, 이 6자 진언은 훗날 폐관수련을 할 때 크게 도움이 되었다.
우리 형제들은 중학교를 졸업한 뒤 잇달아 집을 떠났다. 나는 15세 때부터 경건하게 부처님을 믿었고, 18세 나던 해 봄에는 출가하려고 짐을 꾸려놓았다. 그렇지만 부모님께서 눈물을 흘리며 말리시니, 마음이 약한 나는 다시 집에 눌러 앉아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난 어느 날, 날도 새기 전에 살그머니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기차역으로 갔다. 이렇게 나는 집을 떠나 수행하는 길에 올랐다.

기차가 고동을 치며 서서히 역을 떠났다. 기차가 떠나자 마음은 안심되었지만, 두 줄기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이렇게 떠나는 것이, 곧 부모님을 떠나고 외할머니를 떠나고 고향 땅을 떠나서, 다시는 돌아오기 어려운 멀고먼 곳으로 간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1988년 가을, 나는 친구의 소개로 중국 대륙의 동남방 대 도시인 하문시에 도착했다. 이 도시에 절이 하나 있는데 남보타사라고 한다. 이곳이 바로 내가 삭발하고 화상이 되어 불학사상의 기초를 닦은 계몽사찰이었고 시발점이었다.

만행으로 다시 태어나다
나를 삭발시켜 준 분은 절강성 출신의 안경安景이라는 스님이다. 1989년 2월 19일! 스님께서는 관세음보살님이 탄생하신 날을 택하여 나를 삭발시켜주고, 법호를 만행萬行이라고 붙여주셨다.
만행이라는 법호의 뜻은, 도를 닦는 자는 수련의 길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걸어야 하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참아야 하며, 사람들이 걷지 못하는 길 어려운 일을 다 겪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역시 내가 앞으로 반드시 보살의 길을 걸어야 함을 예시한 것이다.
1991년, 나는 복건성 불교협회의 비준으로 포전시 매봉사에서 구족계具足戒를 받았다. 그날부터 나는 명실상부한 승인僧人이 되었다.
[저자 소개]
만행스님
1971년생으로 18세에 중국 하문시 남보타사에서 삭발하고 출가하였으며, 22세에 중국 민남불교대학교를 졸업하고 7년에 걸친 3번의 폐관을 하였다.
그 후 1998년 동화사 주지로 취임하고, 2003년부터 2008년 까지 동화사를 증축하여 만여 명이 주석할 수 있는 거대사찰로 재건하였다. 주간에는 신도들과 함께 동화사의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야간에는 신도들에게 설법을 하였는데 그 내용을 정리하여 [항복기심降伏其心] 3권을 출간하였다.
본 책은 페관해서 수련한 이야기와 기공 및 음공을 담은 것으로 2004년 국가종교출판사에서 [심중월心中月]이란 이름으로 출간하였는데, 제자인 지연智淵이 번역해서 [마음의 달 1]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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