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서적 881..일곱번의 작별인사 (무비스님의 49재 법문집)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적립금 17원
상품코드 P0000CQC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서적 881..일곱번의 작별인사 (무비스님의 49재 법문집) 수량증가 수량감소 (  17)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이벤트

WISH PRODUCT LIST

불교서적 881..일곱번의 작별인사 (49재 법문집)

저자 : 무비스님
출판사 : 불광출판사
발행일 : 2017. 1. 17
페이지수/크기 :  225쪽 l B6

[책소개]
인터넷 카페 염화실을 통해 불자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온 무비 스님의 『일곱 번의 작별인사』. 고인을 좋은 세상으로 인도해 주기 위해 7일에 1번씩 7번에 걸쳐 49일간 봉행하는 불교의 대표적인 의식인 49재를 위한 법문집이다. 일찍부터 삶과 죽음을 따로 떼어낼 수 없다고 말하면서, 죽음이 다음 삶의 출발점임을 강조해온 불교의 생사관을 엿보게 된다.

불교의 생사관에 의하면 고인이 49일간 중음신으로 떠돌다가 살아있을 때 지은 업에 따라 다음 삶을 받아낸다. 그래서 남은 사람들이 정성을 들여 49재를 지내드림으로써 죽은 사람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공덕을 쌓는 것이다.

저자는 가장 먼저 49재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49재를 지내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있다. 특히 금강경, 지장경 등을 인용하여 49재에 대한 구체적인 가르침을 건넨다. 아울러 49재는 남은 사람들이 고인을 보낸 슬픔에서 벗어나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안겨줌을 일깨워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삶과 죽음의 실상을 깨닫게 해 주는 무비 스님의 49재 법문집

49재는 돌아가신 분을 더 좋은 세상으로 인도해 주기 위해 7일에 한 번씩 일곱 번에 걸쳐 49일 동안 봉행하는 불교의 대표적인 천도의식이다. 불자들 사이에 널리 행해져 왔던 49재는 지난 7월 10일 노무현 대통령의 49재 봉행에서도 엿볼 수 있듯 이제 종교의식을 떠나 고인을 추모하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보통사람들에게 죽음은 매우 슬프고 두려운 일이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일찍이 삶과 죽음이 둘이 아님을 역설하면서 죽음은 곧 또 다른 시작, 새로운 생의 출발점이니 슬퍼하지 말고 더 나은 삶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로 삼으라고 강조하고 있다.
불교의 생사관에 의하면, 사람이 죽으면 생전에 지은 업에 따라 다음 생을 받아난다. 곧바로 다음 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49일 동안 중음신(中陰神)으로 떠돌다가 자기가 지은 행위에 따라 다음 생을 받는다. 이 기간 동안 유족들이 지극 정성으로 49재를 지내 드림으로써 돌아가신 분이 더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도록 공덕을 쌓는 것이다.

위와 같은 49재 의식문에서도 엿볼 수 있듯, 49재는 돌아가신 분이 생사가 둘이 아님을 깨달아 이생에 대한 집착을 끊고 좋은 데에 나고, 살아있는 사람들 또한 생명의 실상을 깨닫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대부분 이러한 49재의 참뜻을 모르고 의례적으로 참석하는 경우가 많아 정성이 부족하고, 그만큼 깨달음도 적다.
이 책 『일곱 번의 작별인사-무비 스님의 49재 법문집』는 먼저 49재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하는지는 물론이고, 윤달에 주로 행하는 생전예수재와 음력 7월 보름 백중에 봉행하는 우란분재에 대한 궁금증을 확실하게 풀어준다. 아울러 무비 스님의 49재 법문은 뜬구름 잡는 것 같은 법문이 아니라 금강경, 지장경, 임제록 등 경전과 선어록을 인용하여 구체적으로 안목을 열어주고, 실제로 49재에서 영가를 위해 해주신 법문인지라 더욱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 주는 희망의 메시지

스님의 법문을 통해 삶과 죽음의 실상을 깨달아 돌아가신 분은 다음 생의 출발을 희망을 갖고 할 수 있게 되고, 살아있는 우리도 더욱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충전하게 된다. 이 책에는 ‘사람이 부처님’이라는 인불 사상(人佛 思想)에 입각한 희망의 메시지가 가득 차 있다. 삶이 너무나 고달파 한번쯤 죽음을 생각해본 이들에게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문자 사리 같은 49재 법문집, 전법의 주춧돌

육조 혜능 대사가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이라는 금강경 사구게 한 구절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었듯이 법문 한 자락이 사람의 인생을 바꿔줄 만큼 큰 힘을 갖고 있다. 부처님께서 그토록 전법, 법공양의 공덕을 강조하신 것도 바로 그러한 인연 때문이다. 특히 가족 친지를 잃었을 때, 극도의 슬픔과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진리의 말씀 한마디는 생명을 살리는 감로수가 된다. 그래서 부모님, 일가친지의 49재에 멋모르고 참석했다가 불교에 귀의하게 되었다는 인연 이야기가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여법한 49재 의식과 법문이 얼마나 중요한지 증명해 주는 데도 불구하고 내로라 할 49재 법문집이 없어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이 책『일곱 번의 작별인사-무비 스님의 49재 법문집』는 49재를 집전하는 스님들에게는 소중한 지침서가 되고, 전법에도 톡톡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이 법문을 글로 음성으로 듣는 이라면 망자를 보내는 슬픔에서 벗어나 삶을 당당하게 맞이할 수 있는 희망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인생이란 한 조각 구름인 것을

그동안 남의 49재 법문은 여러 번 했었다. 하지만 내 부모님이 가심에는 아무런 표현도 하지 못하였다. 아무리 인생이란 한 조각 구름이 오고 가는 것과 같다고 하지만 누구를 보내든 남은 사람들의 마음은 그렇지가 못하여 일이 있을 때마다 마음이 아려오는 것은 인지상정이리라.
49재 법문을 정리하면서 만고에 명문으로 널리 알려진 진묵(震?,1562-1633) 스님이 남기신 어머니에 대한 재문을 다시 상기하여 못다 한 마음을 대신하고자 한다.

어머니가 저를 가져 태중에서 열 달을 품으신 그 은혜를 어떻게 갚으리까.
태어나서 슬하에서 삼 년을 키우신 은혜도 잊을 길 없나이다.
만세를 사시고 만세를 더 사신다 하더라도 자식의 마음은 오히려 부족하온데
백 년 안에서 백 년도 못 사셨으니 어머님의 수명은 어찌 이다지도 짧으십니까.
거지처럼 떠돌아다니는 이 중이야 이미 그렇다 손치더라도
혼인도 못하고 규중에 혼자 남은 누이동생이야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상단불공도 마치고 하단의 제사도 끝나서 스님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처소로 돌아가고
혼자 남아 먼 하늘 바라보니 앞산은 첩첩하고 뒷산도 겹겹인데
어머니의 영혼은 어디로 돌아가셨습니까.
오호라. 슬프고 슬프도다.

胎中十月之恩 何以報也 膝下三年之養 未能忘矣
태중시월지은 하이보야 슬하삼년지양 미능망의

萬歲上更加萬歲 子之心猶爲嫌焉 百年內未滿百年 母之壽何其短也
만세상갱가만세 자지심유위혐언 백년내미만백년 모지수하기단야

簞瓢路上行乞一僧 旣云已矣 橫釵閨中未婚小妹 寧不哀哉
단표로상행걸일승 기운이의 횡차규중미혼소매 영불애재

上壇了 下壇罷 僧尋各房 前山疊 後山重 魂歸何處 嗚呼哀哉
상단료 하단파 승심각방 전산첩 후산중 혼귀하처 오호애재


금정산 범어사 화엄전에서
2009년 가을 如天無比 삼가 씀

 

[목차]
● 49재를 왜 지내는가? 012
49재의 공덕은 분명하다 012
깨달음의 안목으로 이루어진 천도재 의식문 017

● 육신의 껍데기를 버리고 참 주인공을 찾다 025
인생의 진정한 의미 025
태어나지도 않았고 죽지도 않았다 027

돌아가신 이와 살아있는 이 모두를 위하여... 033
감사하면 감사할 일만 생기듯 034
백 천 만 냥보다 가치 있는 게송 036
삼독의 불을 끌 때 지옥고를 면한다 040

우란분재, 어머니를 지옥의 고통에서 건져내다 044
가장 으뜸가는 효도 044
우란분재의 유래 050
‘효孝’는 우리 생명의 뿌리 058

참나眞我를 등불로 삼으라 061
생명의 실상 061
육신이 참 나가 아니다 064
법을 보는 자는 나를 보고, 나를 보는 자는 법을 본다 066

생사를 따르지 않는 한 물건 070
49재의 인연 공덕 070
형상이 있는 것은 다 허망하다 073

세세생생의 재산 079
부처님과의 깊은 인연 079
새 옷으로 갈아입듯이... 082
오직 업만 따라갈 뿐이다 090

꿈과 같은 인생, 지혜의 눈을 뜨라 094
시공을 초월한 공덕 094
우리는 모두 꿈속의 나그네 099

캄캄할 것도 없고 우왕좌왕할 것도 없다 105
저승 길 노잣돈 105
불자는 저승길이 두렵지 않다 108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금강의 지혜 111
유가족의 편지 114

삶과 죽음의 실상을 깨닫다 118
대신 복을 지어드리다 118
새로운 출발, 당당하고 밝게 123

살아있는 영가를 천도하라 130
소나무에 의지한 칡넝쿨처럼 130
부처님의 천도 법문 134
당신은 부처님 136

마음만 알면 어디든 돌아가 쉬는 곳이다 143
흐르는 세월, 만고의 철칙 143
가장 값진 공덕 144
그림자를 조종하는 것은 우리들 마음이다 149

원력은 바위를 싣고 물을 건너는 큰 배이다 154
자기 재齋를 자기가 미리 지내는 생전예수재 154
영가에게 드리는 최상의 선물 157
법공양을 올리는 까닭 161
대자유인의 길 165

누구나 태어나는 순간부터 열반으로 향한다 173
인생의 원점은 공空173
생로병사에서 벗어나는 법 177

우리들의 인생, 우리들이 맡은 연기 184
인생은 한바탕 연극 184
기뻐할 것도 없고 슬퍼할 것도 없다 187

어떻게 부모의 은혜를 갚을 것인가? 193
부모의 뜻을 거스르고라도 해야 하는 것 193
여러 가지 불효 이야기 202
육신으로 부모의 은혜를 갚을 수 없다 209

 

[책속으로]
“근원은 맑고도 고요해서 옛날도 없고 지금도 없다.
묘한 본체는 원만하고 밝아서 어찌 태어남이 있고 죽음이 있겠는가?”
-49재 의식문 중에서

“석가모니 부처님만 여래가 아니라 금일 영가의 진정한 모습도 불생불멸의 참 생명체입니다. 또한 금일 영가를 천도해 드리기 위해 모인 여러분들도 불생불멸의 참 생명체입니다. 이것은 법이고 진리이고 참 나입니다. (중략) 금일 영가께서 이 몸뚱이를 끌고 다니는 주인공에 눈을 뜨셔서 이러한 마음의 양식을 충분히 준비하십시오. 그래서 영가께서 새롭게 시작하는 삶에 커다란 힘이 되고 보탬이 된다면 오늘 이 재가 참으로 유익하고 보람될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부처님과 달마 대사의 예화를 통해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참 생명은 육체와 함께 죽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살아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우리는 아직 능력이 부족하여 부처님과 달마 대사처럼 생사에 자유자재할 수는 없지만 우리에게도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수행 체험을 통해 삶과 죽음이 둘이 아닌 이치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영가들에게 이러한 지혜의 눈을 뜨게 해주고, 형체 없는 진정한 마음의 양식을 제공해 주기 위하여 49재를 올리는 것입니다.”
-본문 18쪽 중에서

“인생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취생몽사하고 있는 삶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 몸을 끌고 다니는 참 주인공이 있습니다.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나를 나이게 하는 참 생명이 있는데, 이것이 금일 영가의 진정한 참 모습입니다. 본래 49재는 영가가 못 다한 복을 지어드리고, 나아가 참으로 진정한 영가의 실상이 무엇인지 일깨워드리고, 저승길에 풍요로운 마음의 양식을 준비해 드리는 데 있습니다. 우리들의 입장에서 보면 영가를 보내는 마지막 시간이지만 영가의 입장에서 보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첫 문입니다.”
-본문 60-61쪽 중에서

“이 몸을 버리고 다음 생을 맞이하려는 금일 영가께서도 어느 곳에 가든지 주인공을 놓치지 마십시오. 그런 사람에게는 이미 지옥도 극락도 없습니다. 경계에 끄달렸을 때 지옥이 있고 극락이 있는 것이지 경계에 끄달리지 않고 참으로 주인공으로 사는 삶이라면 어디에 있든지 간에 아무 관계가 없이 바로 진정한 행복의 길이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옷을 갈아입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 입어야 할 옷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육신이라는 이 옷도 상황에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 어떤 사람들은 일찍이 갈아입는 사람도 있고, 금일 영가처럼 팔십 세를 훨씬 넘겨서 옷을 갈아입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찍 갈아입든 늦게 갈아입든 영원한 참 생명의 입장에서 본다면 한 순간입니다. 허공에 흘러가는 구름 같은 이 육신의 삶은 단지 갈아입을 옷일 뿐입니다. 이 점을 이해하게 되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 86쪽 중에서

“저는 49재 법문을 요청받았을 때 꼭 돌아가신 분의 내력을 적어오라고 합니다. 비록 돌아가신 영가에게 한 말씀을 전해주는 짧은 인연입니다만, 가족들이 알려준 그분의 삶을 더듬어보고 명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참으로 이분이 이렇게 사셨구나’ 하고 알게 되면서 더욱 친근감을 갖게 됩니다. 마치 영가와 가족이 되는 것 같지요. 제가 해드리는 경전 말씀이 참으로 금일 영가에게, 그분의 영혼에 한 발짝이라도 더 가까이 가 닿을 수 있다면 그것이 제가 영가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본문 112쪽 중에서

“사람의 삶이라고 하는 것은 결코 일회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이 육신이 다 할 때 모든 삶이 다 끝난다고 할 것 같으면 부처님은 분명히 그 육신의 법칙에 맞추어서 모든 가르침을 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디를 살펴봐도 부처님께서는 진정한 생명에 초점을 맞추어서 설법하고 계십니다. 천도재의 염불도 결국은 반복해서 이 육신의 허망함을 일깨워 드리는 것이고, 진실생명의 영원함을 가르쳐드리는 것입니다.”
-본문 124쪽 중에서

“여러분 자신이 신통묘용이고, 무량대복이라는 사실에 눈을 떠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와 같은 불교의 최고 안목인 바로 이 종지, 지금 이 존재에 대한 눈을 뜨면 덩달아서 저기 위패에 모셔놓은 여러분들의 선망부모 천대만대 부모까지 다 눈을 뜹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자자손손 역시 다 진리의 눈을 뜨게 됩니다. 굳이 없는 돈을 들여서 천도할 필요도 없습니다. 눈을 뜨는 이 자리에서 모두가 천도되는 것입니다. 아들이 출세하면 부모도 융숭한 대접을 받습니다. 크게 출세하면 부모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태어난 동네까지 완전히 달라지는데, 하물며 존재에 대한 눈을 뜨는데 그 공덕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본문 135쪽 중에서

 

[저자 소개]
저자 무비
부산 범어사에서 여환如幻스님을 은사로 출가,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였으며, 해인사ㆍ통도사 등 여러 선원에서 안거하였다. 탄허 스님의 법맥을 이은 대강백으로 통도사ㆍ범어사 강주, 조계종 승가대학원장, 조계종 교육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범어사에 주석하시면서 집필활동과 아울러 전국 각지의 법회와 인터넷 카페 염화실(http://cafe.daum.net/yumhwasil)에서 불자들의 마음 문을 열어주고 있다.
역저서로『금강경오가해』,『금강경 강의』,『화엄경 강의』,『 지장경 강의』,『사람이 부처님이다』,『법화경(상?하)』,『임제록 강설』,『대승찬 강설』,『무비 스님이 가려뽑은 명구 100선』,『법화경 강의(상?하)』등 다수가 있다.

  •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4,000원
  • 배송 기간 : 2일 ~ 5일
  • 배송 안내 : ...◐ 빠른 배송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주문제작 및 인쇄건은 배송기간이 각각 다르오니 전화문의 바랍니다.
    ...◐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REVIEW

    구매하신 상품의 후기를 남겨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모두 보기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문의해 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