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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697..지금 여기에서 행복하라 (성전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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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697..지금 여기에서 행복하라

저자 : 성전
출판사 : 개미
발행일 : 2009. 3. 25
페이지수/크기 :  262page/128x182(B6)

[책소개] 

내가 바라는 하나, 행복으로 눈 뜨고 행복함으로 눈 감는 일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다시 일어나 걸어야 할 때 내미는 따스한 손길 같은 책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단순해져야 하는지, 그 단순함을 통해 얼마나 아름다워져야 하는지 불현듯 깨닫게 해주는 영혼의 책입니다.

[이책에 담긴 글]
봄이 오면 희망을 찾아 헤맵니다. 삶은 언제나 희망을 만나는 일입니다. 지금의 시간이 계속 절망일지라도 희망을 말하는 것이 우리들 살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희망을 간직하고 있지 않다면 우리 어디에서 과연 봄을 만날 수가 있을 까요. 봄은 꽃을 피우고 우리들 가슴에 얼음장 같은 절망을 녹이는 시간입니다. 봄이 오면 난 온통 내게 남아 있는 희망을 찾아 내 마음의 동산을 헤매일 겁니다.

 

[출판사 서평]
“고단한 인생의 길 위에서 길을 잃었을 때,
누군가 내미는 따스한 손길 같은 책”- 정호승 (시인)


살다보면, 삶이 온통 회색빛으로 다가오는 날이 있다.
잿빛 세상에서 좌절하고 슬퍼하기만 한다면, 삶은 더욱 불행으로 채워질 뿐이다.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현재, 내가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것들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얻은 것보다는 잃은 것들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누군가는 ‘이만하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최악의 불행이 닥쳤다’고 생각한다.

경제에도 인생에도 잿빛이 드리워진 상황,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여기서,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2005년부터 5년째, 불교방송의 인기 프로인 〈행복한 미소〉를
진행해 오고 있는 성전 스님은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가난하게 살기로 마음먹으면 부자가 부럽지 않습니다.
행복하게 살기로 다짐을 하면 불행이 와도 무섭지가 않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세상에서 많은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얻은 모든 것들은 마음만 어지럽힌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안에서 얻은 것만이 행복이라는 것을
그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려운 시간을 사는 길은 그 어디에도 걸림 없는 자유로운 마음에 있습니다.
그 마음이 이 어려운 시간을 사는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라』 본문 中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 수행자적 관조에서 우러나는 깊이 있는 사유,
시처럼 아름답게 마음을 물들이는 문장으로
이미 고정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성전 스님의
감성 에세이집 두 권이 동시 출간됐다.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라』 『지금 여기에서 감사하라』는
저자가 매일 아침, (*9시 5분~10시) 진행하는 〈행복한 미소〉에서
직접 쓰고 낭송한 짤막한 에세이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엮어낸 책이다.

이 책에는 세상의 모든 생명들의 행복을 위해서 올리는 발원,
거칠고 힘든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
그리고,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본 자연의 풍경이 담겨 있다.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라
꽃을 보면 멈추고, 별을 보며 감탄하고, 바람에 귀 기울이며
아침이면 절 툇마루에 앉아서
‘누가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하며,
날마다 세상에서 가장 부자가 된다는 성전 스님,

저자는 산에 들어 살면서, 산의 선배들에게 배운 것이 있단다.
‘욕심을 버리기, 소유하지 않기, 마음을 늘 고요히 가지기,
아름답게 느끼기, 작은 것에 만족하기.‘

산에 사는 모든 것들은 각자의 존재에 만족할 뿐,
다른 것들과 비교하며 부러워하지 않는다.

“굽은 나무가 곧은 나무를 부러워하지 않듯이
별이 더 빛나는 별을 시샘하지 않듯이
나는 그렇게 평화롭게 사는 법을 익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숲이나 하늘은 비교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마치 바다가 한 맛의 평등함을 이루듯이
숲이나 하늘 역시 조화로 평화로울 뿐입니다.
나무는 숲의 마음으로 살고, 별은 하늘의 가슴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언제나 평화롭습니다.”(저자의 말 中)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의 행복을 조금씩 잃어버리고 있다.

“비교하지 마십시오. 우리들의 삶이 괴로운 것은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비교하지 않으면 실패도 성공도 앞섬도 뒤짐도 모두 사라집니다.
비교는 언제나 경쟁을 유발하고
그것은 우리들을 언제나 ‘더더’ 하고 몰아치기 때문입니다.
과연 누가 그 비교의 비정을 견딜 수가 있겠습니까.”(저자의 말 中)

행복은 온 우주가 건네는 소중한 선물이고,
그 행복을 찾아가는 길은 각자의 마음 안에 있다.

“우리 마음에도 길이 있습니다.
잡초 무성했던 그 길이 수행이라는 낫에 베어져 나가면
그 속에는 별보다 반짝이는 길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 길을 열심히 따라간 사람들은 모두 행복과 만납니다.
행복이라는 생명의 선물을 안은 사람들은
다시는 슬픔과 불행에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행복은 온 우주가 건네는 생명의 선물입니다.
열심히 길을 걸으며 스스로 경건해지는 일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본문 中)

 

[목차]
저자의 말│5

새해 소망을 발원합니다│14 마음의 양지를 만들어 갑니다│16 사랑할 일입니다│18 전체가 되어 살고 싶습니다│20 넓어지면 걸리는 것도 없습니다│24 부자가 부럽지 않습니다│26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십시오│28 새들이 떠난 숲은 고요합니다│31 지금을 미루지 마십시오│33 석양이 아름다운 것은 노을이 있기 때문입니다│35 삶은 언제나 의미를 찾아가는 일입니다│38 물 한 모금 공기 한 줌에 감사해야 합니다│40 봄이 오면 희망을 찾아 헤맵니다│42 마음의 좁은 문을 활짝 열어 보십시오│46 봄 햇살은 단순함으로 꽃을 피웁니다│48 꽃처럼 살고 싶습니다│50 나무 곁에서 기도합니다│53 좋은 만남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55 좋은 친구들 곁에서는 언제나 젊습니다│57 희망과 이해를 만나기 위하여 기다려야 합니다│59 관계라는 말 속에는 양보가 전제되어 있습니다│61 깊은 느낌은 기도이고 사랑입니다│64 함께 살아가는 세상입니다│66 행복은 온 우주가 건네는 생명의 선물입니다│68 별이 지는 언덕에서 배웁니다│70 인생은 아주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73 맑은 마음은 세상의 빛입니다│75 착한 표정 앞에서 눈물이 납니다│77
훌륭한 수행자는 언제나 나를 일깨웁니다│79 슬픔 앞에서도 미소지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82 바다는 둥굴어지라고 말합니다│84 작은 것이 우리 삶을 아름답게 합니다│86 기다림은 기쁨입니다│89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거울입니다│91 쓰러기더미 위의 청소부 아저씨│93 가장 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습니다│95 마음을 온전히 비우고 싶습니다│97 간절한 마음이 무엇보다 소중합니다│101 푸른 풍경의 삶이 필요합니다│103 행복은 아름다운 기쁨입니다│105 서로가 서로를 인정해야 합니다│107 살아있어 행복합니다│111 생명의 본래 자리를 찾아봅니다│113 고통도 슬픔도 역시 보배입니다│115 꿈을 별에 묻어 두었습니다│117 어버이는 가장 커다란 사랑의 사람입니다│121 한 끼 밥에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123 아름다움을 꿈꿉니다│125 달빛과 같은 부드러운 얼굴을 하십시오│127 행복한 미소를 만나십시오│130 오고 가는 그 자리가 궁금합니다│132 산빛 푸르고 꽃들은 붉습니다│134 아름다운 곳을 찾아갑니다│136 느끼고 기억해야 합니다│139 언제나 긍정적인 당신이 아름답습니다│141 매화나무 아래서 여름을 봅니다│143 아름답고 따뜻한 기억들로 마음을 채워가십시오│145 산사는 지상에 내린 별입니다│147 먼 훗날 따뜻함을 위해 기도하십시오│150 헤어져도 행복했었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152 그대 마음의 어둠을 지우고 싶습니다│155 산사로 오십시오│157 관계는 끝난 후에도 지속됩니다│159 나무는 자신을 비워 그늘 하나 만듭니다│161 제대로 사는 법을 배울 시간입니다│163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운 길을 지니고 있습니다│167 나무가 되고 싶습니다│169 아이들 노랫소리가 꽃비처럼 내립니다│171 바다는 초발심을 일깨워 줍니다│173 강가를 걸으며 기도합니다│175 별은 길을 보라고 오늘도 뜹니다│177 물소리에서 법문을 듣습니다│180 가장 진실한 말은 그러나 가장 볼품 없는 말이 됩니다│182 그대의 손길에 나는│184 좀 더 가난하게 살아야 합니다│186 가벼운 것은 흔들리지 않습니다│188 정진과 함께 새 날이 옵니다│191 언제나 긍정적으로 사십시오│193 풍경은 가장 낮은 소리로 속삭입니다│195 동화의 나라가 절집입니다│197 떠남은 집착을 떠나는 것입니다│199 변화는 아름다운 삶의 행적입니다│201 산중에는 보배가 가득합니다│204 기도는 그대에게 다가서는 일입니다│206 새벽 물 한 모금 마시고 향기를 그립니다│208 꿈같은 세상이 우리 사는 세상입니다│212 인연의 의미를 깨달아야 됩니다│214 새벽이면 기도합니다│216 나는 꿈을 꿉니다│218 오랜 친근함이 우리 사이에는 있습니다│220 그냥 내가 분노했을 뿐입니다│224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226 늙음은 마음의 힘을 얻는 일입니다│228 나무에 기대어 시간을 만납니다│230 인과는 피할 수가 없습니다│233 과정을 사랑하며 살아갑니다│235 깊은 산중 도반을 찾아 갑니다│237 인내가 노래가 됩니다│240 인생의 시간은 언제나 행운입니다│242 산에 깃들어 내게 묻습니다│244 청산은 푸르고 구름은 떠갑니다│246 물처럼 흐르고 싶습니다│248 스님이 뭐하는 사람이냐고 묻는다면│251 슬픔과 고통은 모두 스승입니다│253 그대의 마음에 산사가 자리하고 있습니까│255 젊은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257 꿈을 간직하십시오│259 꽃을 느끼듯 사람을 느끼고 싶습니다│261

 

성전 [저]

스님은 태안사에서 청화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해인사에서 발행하는 월간 [해인] 편집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불교방송 '행복한 미소'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빈손] [행복하게 미소 짓는 법] [지금 후회없이 사랑하라] [관심] [행복한 미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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