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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296_한위양진남북조 불교사 4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612)(탕융동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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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296_한위양진남북조 불교사 4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612)(탕융동 저)

저자:탕융동 지음 | 장순용 옮김
출판사:학고방
발행일:2014. 11. 30
페이지수 & 크기:412쪽/152*225mm
ISBN:9788960714489(8960714488)

[책소개]
[한위양진남북조 불교사] 제4권. 이 책은 한(漢)나라, 위(魏)나라, 동진(東晋)과 서진(西晉), 남북조(南北朝) 시기에 걸쳐 인도불교가 전래되면서 중국의 유교, 도교 사상과 충돌하고 교류하며 점차 중국식 불교로 변용(變容)되어 가는 과정을 방대한 사료와 엄밀한 고증을 거쳐 다루고 있다.
[서평]
중국불교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면 인도에서 전래된 초기불교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이 책은 한(漢)나라, 위(魏)나라, 동진(東晋)과 서진(西晉), 남북조(南北朝) 시기에 걸쳐 인도불교가 전래되면서 중국의 유교, 도교 사상과 충돌하고 교류하며 점차 중국식 불교로 변용(變容)되어 가는 과정을 방대한 사료와 엄밀한 고증을 거쳐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풍부한 자료를 인용하면서 정확한 고증을 가했기 때문에 중국불교사를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이 책은 저자 탕융동[湯用?]이 10여 년에 걸쳐 초기불교를 연구한 끝에 이루어진 역작으로 중국의 초기불교를 연구한 저서로는 최초의 저술이자 이후 다른 저작들의 토대가 되었다.
중국사상사와 선종 역사에 대해 연구한 중국 신문화운동의 선구자 후쓰는 『한위양진남북조 불교사』를 이렇게 평가했다.
“탕융동의 저작은 지극히 세심하고 곳곳마다 증거를 중시해서 증거가 없는 말은 일리가 있어도 감히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는 참으로 배울 만한 태도이다.”
또 『중국불교사』라는 방대한 저서를 낸 일본의 유명한 불교학자 카마다 시게오는 이렇게 말했다.
“(탕융동)은 중국의 전통적인 학술방법을 근대 유럽, 미국의 연구방법과 통합하여 완벽한 학문을 다스리는 방법을 창출했다.
『한위양진남북조 불교사』는 교리에 치중하지도 않았고 교단에도 치중하지 않았지만 양자의 정수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사상의 전개를 중심으로 과거 교리사의 구조를 타파하였기에 엄연히 사회 맥락과의 연결을 중시하는 정통적인 통사(通史)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저명한 학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오늘날까지도 그 평판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러나 『한위양진남북조 불교사』는 거의 고문(古文)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쓰여 있어서 번역이 여간 까다롭지 않았다. 역자는 고심 끝에 이 책의 번역을 가독성(可讀性)을 염두에 두면서 직역을 위주로 했다. 그 까닭은 이 책의 독자를 전문가 그룹과 초기불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소수 독자라고 보아서 이들에게는 원문의 맛을 훼손할 수밖에 없는 의역보다는 원문의 맛을 간직한 직역이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목차]

17장 열반과 불성에 관한 남방 지역의 갖가지 설(說)
1) 남방 지역에 있는 열반과 불성의 제가(諸家)
2) 석법요(釋法瑤)
3) 석보량(釋寶亮)
4) 양무제(梁武帝)
5) 장엄(莊嚴)과 개선(開善)
6) 본유(本有)와 시유(始有)

18장 남조 시대 『성실론』의 유행과 반야 삼론의 부흥
1) 『성실론』의 전래와 번역
2) 『성실론』의 법사
3) 『성실론』에 대한 주소(注疏)
4) 반야삼론의 점진적인 흥기
5) 반야삼론과 현풍(玄風)
6) 주옹와 양무제 그리고 섭산(攝山)의 승려
7) 삼종론(三宗論)
8) 삼론의 성행과 성실론과의 논쟁
9) 흥황사의 법랑과 그 문하

19장 북방의 선법(禪法), 정토와 계율
1) 진(晉)나라 말엽부터 송나라 초기까지 선법이 성행하다
2) 송나라 초기 남방의 선법
3) 양주의 선법(禪法)과 현고(玄高)
4) 선굴(禪窟)과 산거(山居)
5) 불타(佛陀) 선사
6) 북방 선법에 관한 간략한 논의
7) 보리달마
8) 위나라 말엽부터 수나라 초엽까지 북방선(北方禪)의 유행
9) 양(梁)나라와 진(陳)나라 때 남방의 선법
10) 섭산과 천태
11) 북방 선법의 영향
12) 정토 경전의 전래와 번역
13) 담란(曇鸞)과 아미타 정토
14) 수명 연장[延壽益算]의 신앙
15) 오계(五戒)와 십선(十善), 인천교(人天敎)의 문(門)
16) 삼계교(三階敎)의 발생
17) 지공(誌公)과 부대사(傅大士)
18) 남방의 『십송률(十誦律)』
19) 보살계(菩薩戒)의 유행
20) 북방에서 『사분률(四分律)』이 흥기함

20장 북조 시대의 불교학
1) 팽성(彭城)의 불교학
2) 북방의 열반학(涅槃學)
3) 북방의 사종(四宗)
4) 『비담』의 번역
5) 『비담』의 연구
6) 북방의 성실론 법사
7) 『십지경론(十地經論)』의 전래와 번역
8) 상주(相州) 북파학(北派學)의 전파
9) 상주(相州) 남파학(南派學)의 전파
10) 진제의 경력
11) 진제의 제자와 『섭론』의 북방 전래
12) 『화엄경』의 유행
13) 발문(跋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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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서명(문헌)

[저자소개]
저자 : 탕융동
저자 탕융동(湯用?; 1893년~1964년)의 자(字)는 석여(錫予)이고 호북성 황매(梅) 사람으로 감숙성 통위(通渭)에서 태어났다. 그는 중국 근대의 유명한 국학대사(國大師)로서 중앙연구원의 수석위원이다. 스스로 “어려서 가정교육을 받아 일찍부터 역사서를 공부했다”고 하였으며, 평생 한학을 연구한 아버지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1911년에 청화(淸華) 학교에 들어가 1917년에 졸업한 후에 미국으로 유학하여 산스크리트어와 팔리어를 배웠다. 하버드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1922년에 귀국한 이후로 국립 동남(東南) 대학, 북경 대학 철학교수, 북경 대학 문학원 원장, 북경 대학 교무위원회 주석(主席)을 거쳐 1951년 10월 이후에는 북경대학 부총장을 역임하다가 1964년에 병으로 서거했다. 중국불교사와 위진 시대의 현학(玄學)에 대해 정통한 그는 대표작으로 『한위양진남북조 불교사』, 『위진현학논고(魏晋玄論稿)』가 있는데, 이는 오늘날까지도 그 학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수·당 시대의 불교사를 기술한 『수당불교사고』를 비롯하여 『인도철학사략(印度哲學史略)』, 『왕일잡고(往日雜稿)』, 『강부찰기(康復札記)』 등이 있다

역자 : 장순용
역자 장순용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철학과를 수료했다.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과 태동고전연구소 지곡서당을 수료하고, 백봉 거사 문하에서 불법과 선을 참구하였다. 주로 불교를 비롯한 동양 철학과 역사서를 많이 번역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편저로는 《허공법문》, 《도솔천에서 만납시다》, 《십우도》, 《같은 물을 마셔도 뱀에게는 독이 되고 소에게는 젖이 된다》가 있고, 역서로는 《신화엄경론》, 《참선의 길》, 《설무구칭경(유마경)》, 《화엄론절요》, 《선문촬요》, 《티베트 사자의 서》, 《대장일람집》, 《반경》, 《채근담》, 《공자연의》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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