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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294_한위양진남북조 불교사 2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612)(탕융동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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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294_한위양진남북조 불교사 2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612)(탕융동 저)

저자:탕융동 지음 | 장순용 옮김
출판사:학고방
발행일:2014. 11. 30
페이지수 & 크기:412쪽/152*225mm
ISBN:9788960714465(8960714461)

[책소개]
저자 탕융동[湯用?]이 10여년에 걸쳐 중국의 초기 불교를 연구한 [한위양진남북조 불교사] 제2권. 이 책은 한(漢)나라, 위(魏)나라, 동진(東晋)과 서진(西晉), 남북조(南北朝) 시기에 걸쳐 인도불교가 전래되면서 중국의 유교, 도교 사상과 충돌하고 교류하며 점차 중국식 불교로 변용(變容)되어 가는 과정을 방대한 사료와 엄밀한 고증을 거쳐 다루고 있다.
[서평]
중국불교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면 인도에서 전래된 초기불교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이 책은 한(漢)나라, 위(魏)나라, 동진(東晋)과 서진(西晉), 남북조(南北朝) 시기에 걸쳐 인도불교가 전래되면서 중국의 유교, 도교 사상과 충돌하고 교류하며 점차 중국식 불교로 변용(變容)되어 가는 과정을 방대한 사료와 엄밀한 고증을 거쳐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풍부한 자료를 인용하면서 정확한 고증을 가했기 때문에 중국불교사를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이 책은 저자 탕융동[湯用?]이 10여 년에 걸쳐 초기불교를 연구한 끝에 이루어진 역작으로 중국의 초기불교를 연구한 저서로는 최초의 저술이자 이후 다른 저작들의 토대가 되었다.
중국사상사와 선종 역사에 대해 연구한 중국 신문화운동의 선구자 후쓰는 『한위양진남북조 불교사』를 이렇게 평가했다.
“탕융동의 저작은 지극히 세심하고 곳곳마다 증거를 중시해서 증거가 없는 말은 일리가 있어도 감히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는 참으로 배울 만한 태도이다.”
또 『중국불교사』라는 방대한 저서를 낸 일본의 유명한 불교학자 카마다 시게오는 이렇게 말했다.
“(탕융동)은 중국의 전통적인 학술방법을 근대 유럽, 미국의 연구방법과 통합하여 완벽한 학문을 다스리는 방법을 창출했다.
『한위양진남북조 불교사』는 교리에 치중하지도 않았고 교단에도 치중하지 않았지만 양자의 정수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사상의 전개를 중심으로 과거 교리사의 구조를 타파하였기에 엄연히 사회 맥락과의 연결을 중시하는 정통적인 통사(通史)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저명한 학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오늘날까지도 그 평판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러나 『한위양진남북조 불교사』는 거의 고문(古文)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쓰여 있어서 번역이 여간 까다롭지 않았다. 역자는 고심 끝에 이 책의 번역을 가독성(可讀性)을 염두에 두면서 직역을 위주로 했다. 그 까닭은 이 책의 독자를 전문가 그룹과 초기불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소수 독자라고 보아서 이들에게는 원문의 맛을 훼손할 수밖에 없는 의역보다는 원문의 맛을 간직한 직역이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목차]
08장 석도안(釋道安)
1) 고승(高僧)과 명승(名僧)
2) 위진 시대 때 불법이 번성한 원인을 종합하여 논함
3) 축불도징(竺佛圖澄)
4) 도안의 경력
5) 도안이 하북에서 머물다
6) 도안이 남방으로 가면서 따르는 대중을 나누다
7) 도안이 양양에서 거주하다
8) 경전의 정리
9) 계율과 규범의 확립
10) 미륵 정토의 신앙
11) 도안의 장안 거주와 역경
12) 도안이 불학(佛學)에서 차지하는 지위

09장 석도안 시대의 반야학(般若學)
1) 이 시대 반야학의 유파(流派)
2) 축법아의 격의
3) 본무종(本無宗)
4) 석도안의 성공종(性空宗)
5) 본무이종(本無異宗)
6) 지도림의 즉색의(卽色義)
7) 우법개의 식함종(識含宗)
8) 환화종(幻化宗)
9) 지민도(支愍度)의 심무의(心無義)
10) 연회종(緣會宗)
11) 본말(本末), 진속(眞俗), 유무(有無)
12) 총체적 결론

10장 구마라집과 그의 제자들
1) 구마라집의 학력
2) 구마라집이 양주에 도착하다
3) 장안에서의 구마라집
4) 구마라집의 경전 번역
5) 불타발다라와 구마라집
6) 구마라집의 저작
7) 구마라집의 학문
8) 구마라집의 제자
9) 승조의 간략한 전기
10) 승조의 학설
11) 의학(義學)이 남쪽으로 이전하다
11장 석혜원
1) 석혜원의 지위
2) 혜원의 경력
3) 혜원의 젊은 시절
4) 혜원이 동쪽으로 가서 여산에 머물다
5) 진(晉)나라 말엽, 조정의 불교
6) 『비담학』 전파의 시작
7) 혜원과 구마라집
8) 강동에서 선법(禪法)이 유행하다
9) 혜원의 학문
10) 혜원과 미타정토(彌陀淨土)
11) 혜원의 염불
12) 여론(餘論)

12장 전역(傳譯)과 구법(求法), 그리고 남북조 시대의 불교
1) 불교가 전래된 길
2) 서쪽으로 가는 구법(求法) 운동
3) 법현의 행적
4) 지엄(智嚴), 보운(寶雲), 법령(法領), 지맹(智猛), 법용(法勇)
5) 남북조 시대에 서역으로 간 사람
6) 하서(河西)의 전역(傳譯)
7) 북량(北?)의 담무참(曇無讖)
8) 남조의 역경
9) 북조 시대의 역경
10) 경전과 번역

[저자소개]
저자 : 탕융동
저자 탕융동(湯用?; 1893년~1964년)의 자(字)는 석여(錫予)이고 호북성 황매(梅) 사람으로 감숙성 통위(通渭)에서 태어났다. 그는 중국 근대의 유명한 국학대사(國大師)로서 중앙연구원의 수석위원이다. 스스로 “어려서 가정교육을 받아 일찍부터 역사서를 공부했다”고 하였으며, 평생 한학을 연구한 아버지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1911년에 청화(淸華) 학교에 들어가 1917년에 졸업한 후에 미국으로 유학하여 산스크리트어와 팔리어를 배웠다. 하버드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1922년에 귀국한 이후로 국립 동남(東南) 대학, 북경 대학 철학교수, 북경 대학 문학원 원장, 북경 대학 교무위원회 주석(主席)을 거쳐 1951년 10월 이후에는 북경대학 부총장을 역임하다가 1964년에 병으로 서거했다. 중국불교사와 위진 시대의 현학(玄學)에 대해 정통한 그는 대표작으로 『한위양진남북조 불교사』, 『위진현학논고(魏晋玄論稿)』가 있는데, 이는 오늘날까지도 그 학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수·당 시대의 불교사를 기술한 『수당불교사고』를 비롯하여 『인도철학사략(印度哲學史略)』, 『왕일잡고(往日雜稿)』, 『강부찰기(康復札記)』 등이 있다. 

 역자 : 장순용
역자 장순용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철학과를 수료했다.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과 태동고전연구소 지곡서당을 수료하고, 백봉 거사 문하에서 불법과 선을 참구하였다. 주로 불교를 비롯한 동양 철학과 역사서를 많이 번역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편저로는 《허공법문》, 《도솔천에서 만납시다》, 《십우도》, 《같은 물을 마셔도 뱀에게는 독이 되고 소에게는 젖이 된다》가 있고, 역서로는 《신화엄경론》, 《참선의 길》, 《설무구칭경(유마경)》, 《화엄론절요》, 《선문촬요》, 《티베트 사자의 서》, 《대장일람집》, 《반경》, 《채근담》, 《공자연의》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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