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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471..경기도로 떠나는 사찰기행 (1)__ 우리땅 명사찰 답사를 위하여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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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471..경기도로 떠나는 사찰기행(1) 우리 땅 명사찰 답사를 위하여

저자 : 우리사찰답사회
출판사 : 문예마당
발행일 : 2004. 5. 15
페이지수/크기 : 246page/A5

'우리 땅 명사찰 답사를 위하여' 시리즈 출간에 부쳐
사찰 기행은 종교적인 목적뿐만 아니라 뛰어난 산세를 찾아 떠나는 일반 여행자들의 목적을 두루 충족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유구한 전통사상과 문화재·유물이 집합된 곳이기에 가족들과 자녀들과 함께 떠나는 문화유산답사의 목적으로도 손색이 없다.
'우리 땅 명사찰 답사를 위하여'라는 시리즈는 같은 지역권 안에 포함된 3∼4개의 사찰을 한 권에 담았다. 내용은 각 사찰별 창건 유래와 그에 얽힌 설화, 역사적인 가치가 큰 불상들과 건축구조물 등, 풍부한 읽을거리와 함께 실제로 둘러보는 것 같은 현장감을 부여하기 위해 원색의 사진으로 꾸몄다. 사찰을 여행하려는 이들을 위하여 쉽고도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는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사찰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일주문에서부터 사천왕상, 대웅전 등 여러 전각과 탱화, 석탑 등을 둘러보면서 그 조형미와 함께 역사, 의미에 대하여 살펴보고 사찰이 거느리고 있는 암자들과 주변 볼거리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우리 땅 명사찰 답사를 위하여' 시리즈는 이번에 출간된 2권, <강원도로 떠나는 사찰기행>(신흥사·낙산사·월정사·상원사), <경기도로 떠나는 사찰기행>(전등사·보문사·용주사)에 이어서 근간으로 충청도편, 경상도편, 전라도편이 출간될 예정이다.

1. 전등사
강화도에서는 보문사와 더불어 2대 중심 사찰인 전등사는 서기 381년(교구려 소수림왕 11년), 아도화상에 의하여 창건된 고찰(古刹)로서 첫 이름이 진종사였으나 고려 충렬왕의 비인 정화공주가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로 개칭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조선 말기, 잦은 외군의 침입과 한일합방으로 국가가 혼란스러운 시기에 호국사찰로 부각되기도 하였다. 전등사의 대웅보전과 약사전은 보물로 지정되었고 동문으로 이용되는 삼랑성은 사적으로, 1866년 프랑스 군을 물리친 양헌수 장군을 기려 세운 승전비가 전등사 안에 있는데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전등사의 해질 무렵 종소리는 마리산 단풍과 함께 강화팔경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2. 보문사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에 창건된 보문사는 강화도에서도 석모도라는 섬에 있어서 서해 바다가 사찰의 전방으로 아득하게 펼쳐져 풍광의 절정을 이룬다. 양양의 낙산사, 남해의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 통하는 보문사 뒷편, 눈썹바위에 새겨진 높이 32척, 너비 11척의 커다란 마애관음좌상(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9호)은 보문사의 명물로서 보문사가 관음성지임을 보여준다. 근래에 지어졌지만 웅장하고 화려한 규모의 대웅전은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시면서도 전각 이름을 대웅전이라고 한 것은 파격이다. 649년 바다에서 건졌다는 삼존불상과 18나한상이 모셔진 나한석실의 석상들 재질은 우리나라 돌이 아니라 인도의 돌이라고 해서 신비감을 더해준다. 보문사에서 또 하나 눈여겨볼 것은 나한석실 앞에 있는 수령 600년의 향나무. 한국전쟁 당시에는 죽은 것같이 보였다가 3년 후에 다시 소생했다는 기록이 있다.
3. 용주사
아버지 사도제자에 대한 정조의 효심이 집약된 왕실 사찰인 용주사 터에는 본래 갈양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갈양사는 신라 문성왕 때 염거화상이 창건한 절로서 조선 초까지 법등이 이어졌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후 폐허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갈양사 옛터에 세워진 용주사는 오늘날 수원시가 발전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 1789년 정조가 경기도 양주 땅에 있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이 근처로 옮기고 이듬해 용주사를 세워 능사(陵寺)로 삼았다. 다른 사찰과 달리 대갓집 정문처럼 지어진 일주문과 궁궐이나 서원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형태를 띤 삼문은 용주사가 왕실 사찰이었음을 보여준다. 천보루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전각과 200여 년 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대웅보전은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대웅보전 우측에 자리잡은 효성전은 다른 사찰에서 보기 힘든 전각으로 정조의 효심을 기리는 공간이다.  

전등사의 역사·가람배치·전각
나녀상의 전설
전등사의 유적과 유물
전등사의 고승

보문사의 역사·가람배치
보문사의 전각
깨어진 옥등(전설)
보문사의 고승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인근 사찰-정수사·백련사
강화 역사기행
마리산 등반
강화도 특산물

용주사의 역사·가람배치
용주사의 전각·유물·인물
인근 말사 봉녕사
주변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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