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몰에서 취운향당에서 생산된 청심향(淸心香)(장)을 구매를하여 택배로 도착을 하였다. 사실은 몇 주 전에 다른

곳에서 한번 구매를 하고 한번 시향을 하고 다른 부께 선물을 한 적이 있었다. 충분히 향을 피워보지 못했지만

항상 피우기에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을 해서 이번에 3상자를 구입을 했다.

 (장)향이라서 주변의 세로 부분은 주홍색으로 페인팅이되어 잇고 윗면은 노란색 바탕으로 아랫쪽에 금박으로 

비천상이 그려져있다. 윗쪽에는 검정색으로 천연 청심향(淸心香)이라고 인쇄가 되어 있다.  상자 뚜껑을 여니

미색에 검정색으로 천연 청심향이라고 적혀있고 아래쪽에 베이지색으로 비천상이 그려진 속지로 부라운색

선향이 감싸여 있다. 선향을 약간 꺼내어 냄새를 맡아보았다. 처음느꼊는 향은 한약재의 냄새로 조그더 맡아

보니 은단의 향같은 느낌이 든다. 선향을 두 개피 꺼내어 불을붙여 향꽂이에 꽂아 놓았다. 제일 먼저 쓴 냄새가

느껴졌다. 잠시 후 쓴 냄새속에 숨겨진 구수함이 느껴졌다. 마치 취운향당에서 생산된 취운향이 약해지고

부드러원진 것 같이 느껴졌다. 취운은 4평짜리 서재에서 태우기엔 조금 강하게 느껴 졌었으나, 청심향은

4평짜리 서재에서 피우기가 적당하였다. 청심향은 만복향당에서 나온 보원이이나 취운향당에서 나온 취운향

처럼 한방향에 속한다. 그러나 가격이 저렴하면서 항상 피우기 좋은 향으로 느껴져 씁쓸한 한방향을 좋아하시는

분께 항상 피워 놓을 수 있는 향으로 적극 추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