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서적_4741_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마음이 지치고 심란할 때 읽는 반야심경의 지혜)_페이융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소비자가 15,500원
판매가 13,950원
상품코드 P0000RKN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서적_4741_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마음이 지치고 심란할 때 읽는 반야심경의 지혜)_페이융저 수량증가 수량감소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이벤트

WISH PRODUCT LIST

서적_4741_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마음이 지치고 심란할 때 읽는 반야심경의 지혜)_페이융저

저자 :페이융 지음 | 허유영 옮김
출판사 :유노북스
발행일 : 2017년 01월 23일 출간 
페이지수/크기 : 332쪽/144 * 213 * 27 mm /778g
ISBN:9791186665466(1186665467)


[책소개]
마음이 지치고 심란할 때는 반야심경을 읽어라!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에서 금강경에 담긴 지혜의 정수를 들려줬던 페이융이 이번에는 반야심경의 지혜를 들고 왔다. 이 책 『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은 부처의 가르침이 단 260자로 응축되어 있는 반야심경의 지혜를 통해 근심 걱정 없이 사는 법에 대해 들려준다. 이 짧은 경전에는 우리가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해도 흔히 들어 귀에 익숙한 말들이 가득하다. 여기에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 읽어 가다 보면 그 흔한 말들은 점차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주문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몹시 힘든 일이다. 일, 책임, 부, 사랑, 미움, 권력 등 수많은 것들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짓누르고 있다. 창살 없는 감옥에서 벗어나려 헤매고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반야심경은 우리에게 생각을 바꾸라고 말한다. 어딘가에 의지하려 하지 말고 오직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라고, 바로 이 순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존재의 진정한 모습을 바라보라고. 존재의 진정한 모습을 똑바로 볼 수 있어야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진정으로 마음이 평온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출판사서평]
왜 우리의 마음은 시시때때로 흔들리는가?
왜 나의 삶은 항상 고달프기만 할까?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을까?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반야심경 주문을 외우면 마음이 강해진다!


◇단지 읽기만 해도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반야심경 260자의 비밀!
◇베스트셀러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의 ‘금강경’에 이어 페이융 교수가 전하는 ‘반야심경’의 지혜!

베스트셀러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에서 현대인의 불안과 두려운 마음을 다스리는 금강경의 지혜를 전해 준 페이융 교수가 이번에는 부처의 가르침이 단 260자로 응축되어 있는 반야심경의 지혜를 통해 ‘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을 들려준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몹시 힘든 일이다. 우리는 저마다 일, 책임, 명예, 부, 사랑, 미움, 권력 등 수많은 것들에 몸과 마음을 짓눌리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감옥살이에서 벗어나려고 바동거리지만, 그럴수록 마음은 더욱 지치고 심란해진다.
그동안 인류는 인생을 고통스럽게 하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았고, 일부는 해결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고통의 바다 위에서 허우적거리고 있고, 끝없이 밀려오는 문제들에 치이며 산다.

어떻게 해야 할까?

반야심경은 이런 우리에게 생각을 바꾸라고 말한다. 어딘가에 의지하려 하지 말고 오직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라고, 바로 이 순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존재의 진정한 모습을 바라보라고 말이다. 존재의 진정한 모습을 똑바로 볼 수 있어야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진정으로 마음이 평온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천 년 동안 인류는 반야심경에서 고된 인생살이를 살아가기 위한 위로와 지혜를 얻었고,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반야심경을 주문 삼아 삶의 바다를 헤쳐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반야심경이 단 260자만으로 우리가 안고 있는 삶의 모든 문제에 대답한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이 대답은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생각의 길을 열어 줄 뿐 아니라 매우 구체적인 수행 방법까지 알려 준다. 마치 무예의 비급처럼 한 글자 한 글자 속에 수행의 방법이 감추어져 있다.

출판사 서평

“세상일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내가 그 고통을 받지 않으면 그만인 것을!”


어떤 이가 부처를 욕했다. 하지만 부처는 화를 내지 않고 담담한 어투로 그에게 물었다.
“그대가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상대가 받지 않는다면 그 선물은 누구의 것인가?”
그가 대답했다.
“물론 내 것이지요.”
부처가 말했다.
“그렇다면 방금 전 그대가 내게 한 욕을 내가 받지 않는다면 그 역시 그대의 것이네.”

부처는 누가 자신을 욕하는데도 화를 내지 않고 자비를 베풀었다. 자신을 욕한 사람에게 남을 욕하면 악한 결과가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음을 가르쳐 주며 업을 짓지 말라고 타이른 것이다. 부처는 어떻게 모욕스런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우리는 살다 보면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이런저런 일로 고통을 받는다. 집, 직장, 연애, 자녀, 죽음 등 살며 마주치는 모든 상황이 우리에게 걱정과 근심거리를 안겨 준다. 이럴 때, 마치 부처가 상대의 욕을 받지 않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한 것처럼, 우리도 외부의 현실에서 오는 고통을 스스로 받지 않으면 심란한 마음을 잠재울 수 있지 않을까?

“인간사 모든 근심 걱정의 원인부터 해결 방법까지
반야심경 260자에 응축된 인생의 지혜!”


그런데 부처가 아닌 평범한 우리는 어떻게 삶을 옥죄는 일들이 수없이 얽히고설켜 있는 현실을 살면서 번뇌 없이 살 수 있을까? 이 모든 대답이 단 260자로 된 반야심경에 응축되어 담겨 있다.

반야심경은 “반야바라밀다를 깊이 행하여[行深般若波羅蜜多]” “비추어 보면[照見]”,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게 된다[無智無得]”고 한 후에, 마지막으로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揭帝揭帝, 波羅揭帝, 波羅僧揭帝]”라는 주문을 암송하는 것으로 끝난다.

이것이 바로 반야심경이 제시하는, 모든 고통을 벗어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것도 단 260자에 인간사 모든 번뇌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담아 놓았다.
반야심경은 깨달음을 얻고 최고의 지혜로 오를 수 있는 필수적인 방법이자 속세의 고통을 초월할 수 있는 근본적인 길이다. 그러니 우리는 마음이 지쳤을 때 차분히 앉아 이 260자를 단지 읽고 그 뜻을 헤아려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에서 벗어나 평정을 얻을 수 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마음이 심란할 때는 반야심경을 읽어라!”


이 짧은 경전에는 우리가 그 뜻은 이해하지 못해도 흔히 들어 귀에 익숙한 말들이 가득하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니,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같은 말들이다.
그러나 저자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한 장 한 장 책을 읽어 가다 보면, 그 흔한 말들은 점차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주문으로 느껴지고,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입속으로 중얼거리게 된다. 왜 그럴까?
한마디로 반야심경은 불교의 핵심이자 정수로서, 불교의 기본 원리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즉, 이 짧은 경전 안에 부처가 말한 핵심 메시지와 수행 방법이 모두 들어 있다는 말이다.

“왜 모든 사람은 살면서 고통을 받는가”
“그 고통은 어디서 오는가”
“과연 고통에서 벗어날 수는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4가지 근본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면 누구나 평생 근심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것이다. 반야심경은 이 질문들에 대해 간결하지만 명확하게 답을 해 주는데, 그것이 바로 ‘사체(四諦)’, ‘팔고(八苦)’, ‘오온(五蘊)’, ‘십이처(十二處)’, ‘십팔계(十八界)’, ‘육바라밀(六波羅密)’, ‘십이인연(十二因緣)’, ‘공(空)’, ‘무(無)’ 같은 말들이 지닌 심오한 지혜들이다.
물론 반야심경은 수천 년 불교의 지혜를 단 260자로 응축해 놓은 것이기에 일반인이 쉽게 그 뜻을 헤아리기는 어렵다. 그래서 이 책 《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다. 저자 페이융 교수는 이 책에서 반야심경에 응축되어 있는 불교의 지혜를 한 올 한 올 풀어서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지런히 펼쳐 놓고 있다.
그 결과,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누구나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이면, 반야심경 260자를 한 자 한 자 읽을 수 있게 될 것이고, 그 숨겨진 뜻을 헤아릴 수 있게 된다. 더 나아가 만약 반야심경의 지혜를 자신의 삶에 실천한다면, 가장 심오하고도 궁극적인 자유를 얻는 단계에 오를 수 있다. 바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유형의 사람으로 변화하는 것이다.[목차]
프롤로그 마음이 지치고 심란할 때 반야심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
우리말 반야바라밀다심경 전문

1장 왜 마음이 시시때때로 흔들리는가
-심란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지혜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안에 이르는 6가지 길
남의 슬픔에 주의를 기울여라
나쁜 일은 하나도 하지 말고 좋은 일은 많이 하라
모욕을 당했을 때 원한이 생기지 않게 하라
스스로 나아지기 위해 부단히 정진하라
어지러운 세상에서도 고요하게 머물라
고통에서 벗어나는 근본적인 지혜

2장 나의 삶이 항상 고달픈 이유
-나를 둘러싼 것들의 진실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5가지 단서
눈에 보이는 세상이 다가 아님을 깨달아라
고통도 즐거움도 순간순간 변한다
모든 개념을 의심하고 의심하라
냉철한 이성으로 욕망을 통제할 수 없을 때
분별하려는 마음을 경계하라
오온의 깨달음으로 진정한 자아를 만나라

3장 내 인생은 달라질 수 있을까
-일찍 알수록 좋은 인생의 비밀

유한한 육체로 무한한 세계를 인식한다는 것
보이는 곳 너머 광활한 ‘무’의 세계
인생 혹은 우주의 비밀
어떻게 차이를 넘어 온전히 살 것인가?
‘그게 아니면 안 된다는 장벽’을 깨뜨려라
‘명분의 장벽’을 깨뜨려라
‘비교의 장벽’을 깨뜨려라

4장 불행한 일이 닥쳤을 때 대처하는 법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운명의 비밀

나의 운명을 알아채고 바꾸는 방법
12가지 인연을 따라 흐르는 운명의 비밀
운명에 휘둘릴 때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라

5장 즐거움도 괴로움도 내 삶의 일부다
-굴곡 많은 세상사에 의연해지는 법

어째서 마음이 지치고 고통스러운가?
세상의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법
즐거움도 괴로움도 내 삶의 일부다
성공이든 실패든 그저 한 번의 경험이다
칭찬도 비난도 호숫가 풍경 바라보듯 보라

6장 어떻게 내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까
-생활 속 근심 걱정 다스리는 법

마음속 두려움을 없애는 7가지 길
나는 생각할 수 있다, 고로 장애물이 없다
나는 보고 들을 수 있다, 고로 장애물이 없다
나는 자아를 벗어날 수 있다, 고로 장애물이 없다
나는 비결을 믿지 않는다, 고로 장애물이 없다
나의 세계가 있다, 고로 장애물이 없다
나는 버릇을 잘 안다, 고로 장애물이 없다
나는 상식의 함정을 안다, 고로 장애물이 없다

7장 현재를 사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인생을 사는 단 하나의 원칙

오로지 고요한 지금 이 순간을 살라
온 마음을 다해 하고 싶은 것을 하라
불완전한 세상과 공존하는 법을 배우라

8장 반야심경의 주문을 외우면 마음이 강해진다
-곧바로 마음이 편해지는 마법

마음이 지치고 심란할 때 반야심경 주문을 외워라

부록 반야심경 더 깊게 읽기
현장법사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반야심경은 누가 썼을까?
반야심경의 진정한 주인공은?
반야심경의 ‘심’은 무슨 뜻일까?

[책속으로]
인생을 한바탕 도박에 비유한다면, 우리가 자신의 패를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이 도박이 우리 자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인생에서 승패를 목적으로 삼는다면 우리가 만들어 내는 현실은 전투가 되고, (…) 심미를 목적으로 한다면 우리가 만들어 내는 현실은 놀이가 되고 한바탕 도박도 그저 재미거리가 될 것이다. (13쪽)

지금부터 이간질 하지 않는 계를 수행해 보자. 남을 헐뜯지 않고 남의 험담을 하지 않는 것이다. 한 달, 석 달, 1년, 2년…, 이것이 쌓이면 어떻게 될까? 인간관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겠는가? 자신이 처해 있는 현실이 평화롭고 따뜻하게 변하지 않겠는가? (44쪽)

사람들은 교수, 사장, 시장 등 사회가 부여한 신분이 바로 ‘나’라고 생각하고 그 신분이 요구하는 대로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나’의 세상에 살며 “나는 …을 할 거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날마다 ‘나’를 위해 싸우고 타인과 경쟁하고 이 세상과 투쟁한다. (70쪽)

“누구든 진정으로 해야 하는 일은 오직 하나, 바로 자아를 찾는 것이다. 진정한 자아가 시인인지 미치광이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자기 운명을 찾은 다음(타인의 운명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평생 그것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그 외의 다른 길은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 외의 다른 길은 모두 인간의 도피 방식이다.” (108쪽)

세상에 그게 아니면 안 될 것은 없다.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집을 사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아니다. 대학을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아니다. 그게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우리를 비좁은 공간에 가둔다. 그 생각을 따라 가다 보면, 점점 길이 좁아지고 결국에는 막다른 길이 나타난다. 온전한 전체를 두 가지로 분리하고 그 중 하나에만 집착하는 순간 고통이 생겨난다. (142쪽)

진정으로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것은 행복에 대한 어리석은 망상이자 행복의 비결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이다. 행복이라는 단어는 인생을 성공과 실패로 나누고, 성공만을 받아들이고 실패를 버리라고 우리에게 요구한다. 하지만 진정으로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 겪고 있는 모든 상황을 온전한 인생으로 받아들이고 누려야 한다. 맑은 날에는 햇볕을 누리고, 비 오는 날에는 비바람을 누린다면 불행함도 사라질 것이다. (163쪽)

그러므로 어떤 일이 닥치든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스스로 짊어지고 천천히 해결하면 된다. 남에게 책임을 미뤄서는 문제를 영영 해결할 수 없다. 그저 계속 원망만 할 뿐이다. (195쪽)

미워하는 사람을 돌멩이 하나 또는 풀 한 포기라고 생각해 보자. 돌멩이나 풀은 눈에 보여도 그저 무시하고 지나가 버린다. 좋고 싫음이 없다. 사람이든 돌멩이는 풀이든 나를 고통스럽게 할 수는 없다.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언제나 나 자신이다. (218쪽)

즐거운 사람은 인생을 경치 감상으로 생각하며 차분하게 생활한다. 반면 우울한 사람은 인생을 장거리 경주로 생각하고 오로지 앞으로 달리는 데만 집착한다. (230쪽)

이 순간 내 인생에 찾아온 것들 중 대부분은 죽기 전에 다시 만날 수 없다. 이 순간 눈앞에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다시는 볼 수 없다. 시시각각 찾아오는 수많은 순간들은 다시 반복되지 않는다. (287쪽)

인간이 언젠가는 죽으며 자신이 죽음의 위험 속에서 살고 있음을 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다시 말해 자기 생명이 갈구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291쪽)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주문에는 신비한 힘이 있다. 주문이란 인간의 원초적인 언어로 인간이 아닌 바깥의 존재와 소통하는 것이다. 이것은 은밀한 정보이자 비밀스러운 연결이다. 반야심경 속 이 주문은 부처가 우리에게 알려 주는 깨달음이자 모든 고통을 없애 주는 진실한 말이다. (309쪽)

[저자소개]

저자 : 페이융

저자 페이융費勇은 중국의 대표적인 불경 연구가. 중국 저장 출신인 저자는 15세에 대학에 입학해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대학교 중문과에서 강의하며 제48회 라이프치히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현대시, 장아이링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서와 산문집 《남쪽으로 걷다》 등을 발표했다. 1990년부터 불경을 연구하고 불경의 수심법(修心法)에 관한 책들을 발표했다.
무엇보다 수천 년 이어 온 지혜의 보고인 불교를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데 30여 년의 세월을 보낸 것으로 유명하다.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원제: 不焦?的活法 : 金??修心?), 《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원제: 心不累的活法:心?修心?)을 비롯해 금강경, 반야심경 등 불교 경전들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해설한 일련의 저서들은 그런 노력으로 탄생한 저자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주요 저서로 이 외에도 《인생이 즐겁지 않다면 한산을 만나라》, 《우울하지 않게 사는 법》 등이 있으며, 하나같이 불안, 걱정, 두려움으로 평생 초조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현실에 집착하지 않는 초월의 삶을 사는 지혜를 들려준다.
 
역자 : 허유영
역자 허유영은 한국외국어 대학교 중국어과와 같은 학교 통번역 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장 쉽게 쓰는 중국어 일기장》이 있고, 옮긴 책으로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 《인생이 즐겁지 않다면 한산을 만나라》,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다 지나간다》 등 60여 권이 있다.
 
  •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4,000원
  • 배송 기간 : 2일 ~ 5일
  • 배송 안내 : ...◐ 빠른 배송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주문제작 및 인쇄건은 배송기간이 각각 다르오니 전화문의 바랍니다.
    ...◐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REVIEW

    구매하신 상품의 후기를 남겨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모두 보기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문의해 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