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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700_정토오경일론(아미타경,무량수경,관무량수경,화엄경,능엄경,왕생론)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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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700_정토오경일론(아미타경,무량수경,관무량수경,화엄경,능엄경,왕생론)

저자 :무량수여래회 지음
출판사 :비움과소통
발행일 :2016년 12월 15일 출간
페이지수/크기 : 372쪽/154 * 218 * 21 mm /791g
ISBN:9791160160116(1160160112)


[책소개]
『정토오경일론』은 이생에 윤회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극락정토에 화생하여 무생법인을 증득한 후 마침내 성불하려는 염불 수행자들을 위한 책이다. 오탁악세 말법시대의 수행자들이 육도 윤회에 떨어지지 않고 현생에 불퇴전지(정정취)를 증득해 다시는 퇴전하지 않고 성불하는 쉽고 간편하면서도 가장 빠른 성불의 지름길이 담겨 있다.

[출판사서평]
“염불할 때가 곧 견불見佛할 때이다”
생사 해탈 성불의 길ㆍ안락 평화 행복의 길
“염불 수행자의 목적은 정토에 태어나 성불하는 것입니다.
정토종의 깨달음(解門)은 정토5경 1론에 의지하고
정토종의 실천(行門)은 곧 한마디 ‘나무 아미타불’입니다”

번뇌를 끊지 않고 윤회를 벗어나 정토에서 성불하는 묘법
염불 수행자가 믿고 깨달아 들어가는
5대 소의경전과 제1 논서를 공부한다


원컨대 저희들이 수행한 공덕으로 법계의 일체중생과 모든 육도ㆍ사생 및 숙세의 원친채주와 현세의 업으로 지은 온갖 빚을 법력에 의지하여 모두 다 벗어나게 하시고, 현재 살아가는 자로 하여금 복을 증진하고 수명이 늘어나게 하시며, 이미 고인이 된 자로 하여금 정토에 왕생하여 다 같이 생사고통의 수레바퀴로부터 벗어나서 다 함께 깨달음의 언덕에 오르게 하옵소서. (정수첩요淨修捷要)

『정토오경일론』은 대만 타이베이台北 화장華藏정종학회에서 출간된 『정토오경독본淨土五經讀本』(2012년)을 저본으로 하되, 하련거 거사의 『정수첩요』(부록)의 가르침에 따라 편집하였다.

1. 『아미타경』은 구마라즙 대사의 진역秦譯본 대신에 당역唐譯본인 현장법사의 『칭찬정토불섭수경稱贊淨土佛攝受經』을 싣고, 이시푼촉 캄포 스님의 『당역아미타경 강기唐譯阿彌陀經講記』 (아미타경 심요, 비움과소통 출간)에 따라 품으로 나누었다.
2. 『무량수경』은 하련거 거사가 무량수경 5종 역본을 회집한 『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佛說大乘無量壽莊嚴淸淨平等覺經』(무량수경 회집본, 또는 선본) (비움과소통 출간)을 번역하여 실었다.
3. 『관무량수경』은 천태무진天台無盡 법사가 저술한 『관무량수경도송觀無量壽佛經圖頌』에 따라 경문을 품品으로 나누고 그림을 실어 관경의 말씀을 관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4. 『보현행원품』에서 게송분은 자운 율사 스님께서 역으신 『제경정화諸經精華』(대각회출판부, 1976)에 있는 한글 경문을 윤문하여 실었다.
5. 『무량수경우바제사원생게(왕생론)』는 정공 법사의 『왕생론강기往生論講記』 와 이시푼촉 캄포 스님의 『왕생론주분단해의往生論註分段解義』를 참조하여 번역하였다.

이 책 『정토오경일론』은 『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화엄경 보현행원품』 『능엄경 염불원통장』 『왕생론』을 한 권에 묶은 정토종의 소의경전이자 염불 수행자들의 기본 교과서나 마찬가지이다. 경문의 앞부분에는 해제격으로 서상瑞相을 보이며 왕생한 한국 자윤 율사(1911-1992)의 정토삼부경 서문, 중국 근대의 선지식인 황념조 거사의 ‘정종(淨宗: 정토종) 심요心要’, 세계 정종학회의 지도자인 정공 법사의 ‘화엄경 보현행원품 서문’, 중국의 선지식 정권 법사의 ‘능엄경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 서문’ 등이 각 경문의 핵심 가르침과 함께 염불수행의 요체를 일러주고 있다.

특히, 부록에 『정수첩요』를 수록, 정토 수행자들이 바쁜 현실 생활 속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구체적인 염불수행 지침서가 거의 없는 국내 현실에서 귀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몸으로 예배하고, 입으로 염송하며, 뜻으로 경문을 염하면서 삼업三業을 짓는 사이에 한 번 예배할 때마다 자기(自)와 부처님(他)이 감응할 수 있도록 찬탄ㆍ관찰ㆍ발원ㆍ회향을 포괄하여, 망상이 쉽게 틈을 타지 못하게 하고 정념正念이 현전하도록 하였다. 이 『정수첩요』의 예배문을 따라 마음을 운전할 수 있고 오랫동안 순숙하게 익히면 곧 성덕(性)과 수덕(修)이 둘이 아니고, 경계와 지혜가 일여一如한 이치에 대해 깊이 연구하지 않아도 저절로 믿음과 깨달음이 생긴다. 이때 다시 『무량수경』을 독송하면 정토법문에 대해 물결 따라 가는 배에 바람 따라 돛을 다니, 곧장 (생사윤회의) 강을 건너가는 것과 같을 것이다.

『정토오경일론』은 이생에 윤회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극락정토에 화생하여 무생법인을 증득한 후 마침내 성불하려는 염불 수행자들의 필독서라 할 수 있다. 이 정토서에는 오탁악세 말법시대의 수행자들이 육도 윤회에 떨어지지 않고 현생에 불퇴전지(정정취)를 증득해 다시는 퇴전하지 않고 성불하는 쉽고 간편하면서도 가장 빠른 성불의 지름길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은 반드시 수지독송하여 윤회를 벗어나는 기연을 만나 필생의 생사해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간절히 발원하는 바이다.

*책속으로 추가
☞ 부처님께서는 또 아난에게 “염불에 머무는 자의 심인心印은 무너지지 않나니, 또한 이와 같으니라.”라 말씀하셨습니다. 염불에 머무는 사람의 심인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 가난뱅이는 보배를 먹은 후 이미 떨어져 죽었고, 사지도 이미 썩었지만 이 보배금병은 마음속에 방광하고 있었고, 악인들도 이미 놀라 달아났습니다. 그래서 염불을 하는 자는 마땅히 마음속에 착실히 한마디 부처님 명호가 있으면 심인이 무너지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심인心印이란 부처님께서 마음으로써 마음을 전하고 마음으로써 마음에 도장을 찍는 것을 말합니다. 마음으로써 도장을 삼아 만법을 인증합니다. (37p)

☞ 선문禪門은 마음을 전하는 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존의 마음은 현대의 고승인 허운 노화상까지 전해졌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서로 도장을 찍으니, 한맛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이 공안의 계시(啓示 ; 일깨워 가르침)에 따르면, 무엇을 견불見佛이라고 하고, 어떻게 하면 견불할 수 있겠습니까? 이미 더 이상 질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동시에 정종에 대해서도 지극히 소중한 법문을 힘껏 선포하였습니다. “염불은 한마음을 중히 여긴다.” 부처님께서 오시든 마구니가 오든 일절 상관하지 말고, 단지 전후가 이어지도록 착실히 전일하게 염할 뿐입니다. 마중 나오는 자에게 큰 소리로 꾸짖습니다. “불법의 당번을 거꾸로 꽂지 말라.”(전도되어 법을 비방하지 말라) 계속해서 지념持念하여 부동하는 사람이 “염불念佛ㆍ견불見佛”하게 된다고 찬탄합니다. “염불하는 때가 견불하는 때이다.”라는 정종의 경구는 허운 노화상의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선종 제일 대덕의 정종에 대한 소중한 인증認證입니다.
혹 어떤 이는 말합니다. “당신이 잘못 이해한 것이오. 허운 노화상은 중점은 「부동不動」에 있지, 염불에 있지 않소.” 저는 말하겠습니다. “염불의 중점은 「부동不動」에 있소. 정념이 서로 이어짐(淨念相繼)이 바로 「여여부동如如不動」입니다.”
말후에 “염불할 때가 곧 견불할 때이고 견불할 때가 곧 성불할 때”라는 정종의 미묘한 문구를 보충하여 인용하는 것으로 본문의 맺음말로 갈음하겠습니다. (42p)

[목차]
정토삼부경을 내면서
정종심요
화엄경 보현행원품 서문
능엄경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 서문
왕생론 서문

제1부 칭찬정토불섭수경(아미타경)
제2부 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무량수경)
제3부 불설관무량수경
제4부 화엄경 보현행원품
제5부 능엄경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
제1론 무량수경 우바제사 원생게(왕생론)

부록 : 정수첩요

[책속으로]
☞ 그때, 석존이 밝힌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정광여래(錠光如來 ; 연등불)로부터 차례로 53부처님을 거슬러 올라가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의 가르침을 만난 한 국왕이, 모든 중생이 남김없이 구제받는 정토를 건설하겠다고 하는 보리심菩提心을 내어 출가를 하고, 스스로 법장보살法藏菩薩이라고 이름합니다. 그리고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정토가 실현되는 길을 사유하되 다섯 겁 동안을 하는데, 이것이 사십팔원四十八願입니다. 그리고 스승의 이 사십팔원에 더해서 광명과 수명, 지혜와 자비의 힘이 무한하여 모든 중생을 다 제도하리라고 서원합니다. 이같이 서원한 법장보살은 그 서원이 무간지옥無間地獄의 중생에게도 미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겁의 수행을 하여 드디어 아미타불의 정토를 완성하였으며, 그곳에 왕생하면 어떠한 중생도 열반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8p)

☞ 아미타불에게 귀의하여 구원을 바라는 이가 보리심을 내어 아미타불의 본원을 념하고 저마다의 능력에 따라 정진하면, 그것은 여래와 중생이 하나가 되는 것이므로 여래가 임종을 당한 중생을 맞이하러 온다고 하는 형식을 취하여 현전하리라고 설하는 아미타불의 서원은 우리에게 인간적인 감동을 갖게 합니다.
이 견불사상見佛思想이야말로 정토교 경전 가운데 가장 초기적인 내용이지만 그만큼 정토사상의 핵심인 것입니다.
부처님을 뵙고 서방의 정토에 왕생하여 성불하는 것, 이 이외에 더 크고 긴요한 불사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같이 여기 옮겨 싣는 정토삼부경의 가르침과 그 인연공덕으로 이고득락離苦得樂하고 왕생정토往生淨土하여 이윽고는 대각을 성취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10p)

☞ 염불을 많이 하든 작게 하든, 염불할 때 망상이 있든 망상이 없든 그것은 왕생의 관건이 아닙니다. 관건은 당신에게 깊은 믿음과 간절한 발원이 있는가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익대사께서는 “왕생 여부는 믿음과 발원의 유무에 달려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발원은 「흔모극락, 염리사바(欣慕極樂,厭離娑婆; 극락세계를 좋아하여 가고 싶어 하고, 사바세계를 싫어하여 떠나고 싶어 함)」입니다. 이 일은 매우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염리사바」 이 네 글자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18P)

☞ 아미타불, 이 부처님 명호는 만덕萬德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가 아미타불을 염하면, 나의 마음은 바로 이 한마디 아미타불입니다. 이 한마디에는 아미타부처님의 만덕이 들어있어 나의 마음을 성취합니다. 그래서 나의 마음은 아미타여래의 만덕을 불러와서 불가사의를 직접 깨칠 수 있습니다. 정종淨宗의 묘용妙用은 우익대사의 『요해』에 발췌한 “사의 집지로부터 이의 집지에 도달하고, 범부의 마음 그대로 부처님의 마음을 이룬다(從事持達理持,卽凡心成佛心)’의 두 마디 말씀을 따를 수 있습니다. 사의 집지(事持)는 사람마다 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업장이 맑아지고 공부가 순정한 경지에 이르며(垢淨功純), 은연중 도의 미묘함에 합치되며(暗合道妙), 이의 집지(理持)에 도달합니다. 이것은 범부의 마음이 이미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범부를 뛰어넘어 성인을 이루고 부처님의 마음을 성취함을 말합니다. (34p)

☞ 당신이 염할 때 세간사에 모두 다 미련을 갖지 않고, 바깥의 온갖 인연(萬緣)을 놓아버려야 합니다. 마음에는 오로지 한마디 아미타불을 염하면 바로 일념단제(一念單提; 일념으로 아미타불 명호를 드는 것)입니다. 사의 집지로 이렇게 일체를 놓아버릴 수 있으면 머무는 바가 없습니다. 『금강경』의 종요는 “마땅히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어라(應無所住而生其心)”입니다. 이 머무는 바 없는 마음은 본래 등지보살登地菩薩이라야 이룰 수 있는 사事이지만, 범부가 착실히 염불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은연중 도의 미묘함에 합치하여 온갖 인연에 머무르지 않고 쉬지 않고 마음을 내니, 지상보살과 같습니다.
그래서 염불공덕은 불가사의합니다(주문을 수지하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사의 집지로부터 이의 집지에 이르기에 이러한 사의 집지를 행하는 범부의 마음은 당하에 부처님의 마음을 성취합니다. 곧 범부의 마음 이대로 부처님의 마음을 이루고, 마음 이대로 부처를 이루며(卽心成佛), 바로 깨칩니다(直接了當). 그래서 염불공덕은 불가사의합니다. (35p)

[저자소개]
저자 : 무량수여래회

저자 무량수여래회는 정토5경 1론과 정토 조사스님들의 어록에 근거한 부처님과 조사스님들의 정토법문에 따라 염불하는 불자들의 모임. 정토 경전과 논서 등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정토법문을 두루 공부하되 일심정토, 서방정토, 순수정토, 유심정토 등 미묘한 교법들을 두루 원만히 공부하며 믿음ㆍ발원ㆍ염불행을 통해 왕생극락하여 일체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살아서는 아미타부처님의 본원에 따라 안심安心을 얻고 종파를 떠나 정토 행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며, 정토법문을 널리 펼쳐 한 사람이라도 육도윤회에서 벗어나 극락정토에 왕생할 수 있도록 경전과 정토서적의 번역ㆍ발간ㆍ보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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