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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681_법고대통 - 삶을 깨우는 진리의 북소리 (능인선원장 지광스님의 즉문즉설)_지광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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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681_법고대통 - 삶을 깨우는 진리의 북소리 (능인선원장 지광스님의 즉문즉설)_지광저

저자 :지광 지음
출판사 :능인출판
발행일 :  2016년 11월 30일 출간
페이지수/크기 : 248쪽/149 * 211 * 18 mm /614g
ISBN:9788996858997(8996858994)


[책소개]
『법고대통』은 능인선원장 지광 스님이 BBS 불교방송을 통해 2014년 3월부터 매일 청중들과의 즉문즉설 형식으로 1,000회에 걸쳐 법문을 하고 방송된 내용을 담고 있다. ‘생활과 수행’, ‘행복과 건강’, ‘불교의 세계’, ‘불교와 과학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48개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지난 30년여 년 간 능인불교대학과 수많은 법문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불교의 진면목을 알리며 생활 속의 살아있는 불교의 실천을 강조해온 지광 스님의 ‘법고대통’은 소소한 일상사에서 장엄한 대우주에 이르기까지 삶의 문제와 존재의 의문들을 명쾌하게 풀어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기도와 수행의 정진을 통해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깨달음과 행복을 얻는 생활실천불교를 강조하며 우리 시대의 개인과 사회가 요구하는 새 불교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이 책이 지닌 큰 의미이고 가치이다. 지광 스님은 서문에서 이렇게 토로하고 있다. “아무리 성불이니 열반이니 들먹여도 현실은 고통일 뿐이다. 고통 속의 모든 중생들은 탈출을 위해 몸부림친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출판사서평]
서문

법고를 울리면 만사가 대통이다. 아무리 성불이니 열반이니 들먹여도 현실은 고통일 뿐이다. 고통 속의 모든 중생들은 그의 탈출을 위해 몸부림을 친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30여 년 전 능인선원을 처음 열면서 “가르쳐야 불교가 산다!”, “공부해야 불교가 산다!”는 신념으로 ‘불교대학’을 시작했을 때도 그랬지만 참다운 법에 대한 세상의 갈증은 그제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이다.
“법고를 두드려라! 그러면 분명 길이 열리리라!”는 가르침에 따라 2014년 봄에 시작된 ‘법고대통’은 매일 BBS 불교방송 전파를 타고 세상에 전해졌고 어느새 1,000회를 맞이했다. 참으로 많은 불자님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타종교인들에게서도 과분한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그 은혜를 어떻게 보답해야 할까? 금생 내내 아니 세세생생 보답한다 하더라도 부족하리라! 앞으로도 어떤 형태로든 법고를 계속 울릴 것이다.
‘법고대통’ 시청률이 모든 공중파와 종편 방송을 망라해 7위까지 오른 적도 있었다. 방송국 관계자는 물론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반응이었다. “불자들을 포함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으로 나아가는 진정한 가르침과 지혜를 갈구하고 있구나!”하는 느낌이 뼈 속 깊이 사무쳐왔다.
생각해 보면, 부처님의 모든 가르침들은 하나같이 깨달음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는 하지만 깨닫기 전에는 그 가르침들이 현실의 삶에는 별 도움이 안 되는 것인 양 치부하는 것이 이 시대 불교의 현실이다. 또한 참선만이 최고이고 경전의 가르침들은 상대적으로 경시되고 있는 것이 조계종 불교의 현주소이다. 내가 만약 타종교 신자로 보냈던 30년 세월이 아니었더라면 능인선원도, 법고대통도 결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반야심경의 가르침대로 “오온(五蘊)이 공(空)하다”면 몸과 마음이 공하기에 오히려 그 모든 것을 던져 부처님법의 실천에 생명을 걸어야 하지 않겠는가? ‘범소유상 개시허망(凡所有相 皆是虛妄)’이라면 모든 것이 허망하기에, 그 허망한 것을 과감히 던져 부처님의 뜻을 펼치는 데 총력을 다 해야만 하는 것 아닌가? 허망하니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불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몰각하고 중생제도의 원력을 포기해야만 하는 것인가?
화엄경에서 ‘세세상행보살도(世世常行菩薩道) 구경원성살바야(究竟圓成薩婆若)’라고 했듯이, 대보살들도 “세세생생 늘 보살도를 행하여 구경에 정각을 이루겠노라!” 하지 않았는가?
아무리 허망한 일생이라 하더라도 당장의 고통은 쓰라리다! 그들의 아픔과 쓰라림에 터럭만큼이라도 동참하지 않는다면 부처님 가르침이 아무리 훌륭하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내가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은 도탄에 시달리다 사라져 갈 것이다.
부처님께서 “내가 이 땅위에 온 참뜻은 무량중생들의 제도에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불자들을 제대로 양성하지 않고 불교가 어떻게 이 시대의 등불이기를 바라는가? 깨달음은 꼭 깊은 산중 선방에만 있는가? 항상 자신이 부처님의 분신임을 자각하고 몸과 마음을 다해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하는 데에 깨달음의 진면목이 있지 않은가?
“아직 깨닫지 못했다 하더라도 불행시불(佛行是佛)이라.” 라는 말이 육조단경에 있는 것처럼 항상 삶의 현장에서 부처님의 행을 실천하면 부처인 것이다! 꼭 세상을 등지고 화두를 챙기고 앉아 있어야만 참 수행자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고 확신한다. BBS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 수많은 불자들의 삶에 매일매일 깨달음의 법고를 울려주고 있지 않은가!

세상은 참으로 급변하고 있다. 출가자 수는 격감하고 있으며 불자들 역시 그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주지의 사실이다. 게다가 승단의 갖가지 어려운 사건들은 많은 불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법고대통’은 이 같은 아프고 쓰라린 현실 가운데 법고를 크게 울려왔고 앞으로도 계속 울릴 것이다.
최상승법이니 직지인심(直旨人心)이니 하는 등의 가르침 역시 크게 널리 퍼지려면 오늘날에는 매스컴의 힘을 빌려야 한다. 그동안 ‘법고대통’을 진행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들의 아프고 힘든 수많은 사연들을 듣고 같이 고뇌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고 나름대로 줄기차게 인과의 도리를 펼쳐왔다.
앞으로도 성실한 인생의 농부, 수행자로서 몸과 마음을 다해 열심히 정진할 것을 굳게 서원할 뿐이다.

[목차]
<제1장>
삶에 정진하라 · 삶을 초월하라

1. 생활인의 수행
- 흔들림 없이 살아가고 싶습니다.
2. 보리심과 보살심
- 지혜와 자비심 어떻게 키울 수 있나요?
3. 묵언수행
- 일상생활을 하면서 실천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4. 진정한 참회
- 참회가 정말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5. 백팔배와 삼보일배
- 그 의미와 효과는 어디에 있나요?
6. 천수경 진언의 힘
- 진언을 외우면 어떤 유익함이 있나요?
7. 기도와 유전자 변화
- 기도하면 나쁜 유전자가 좋아질 수 있나요?
8. 깨달음과 보살행
- 깨닫기 전에도 보살행을 실천할 수 있나요?
9 독신생활의 딜레마
- 혼자 살면 온전한 삶이 될 수 없나요?
10. 청년들에게 고함
- 스님은 청년시절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11. 사회정의 구현
- 불법으로 사회정의를 실현할 수 있나요?
12. 출가의 결심
- 30대 기독교인데 출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13. 지구 대재앙
-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4. 분노 다스리기
- 화를 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5 육바라밀의 실천
-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길을 묻습니다.

< 제2장>
행복한 가정 · 건강한 삶

1. 행복한 결혼생활
- 부처님의 어떤 가르침이 있나요?
2. 고3 수험생
-용기를 북돋워주는 지혜를 구합니다.
3. 노년생활의 지혜
- 끝까지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4. 왕따 당하는 자녀
- 부모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5. 따뜻한 자녀교육
- 화내지 않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6. 유해환경 속의 아이들
- 어떻게 보호해야 될까요?
7. 부모간의 불화
- 자식 된 도리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외로운 노모
- 파킨슨병과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계십니다.
9. 가족과의 소통
- 아이들과 마음 터놓고 지내고 싶습니다.
10. 재산상속
- 안락한 노후생활과 아이들 행복을 함께 원합니다.
11. 생활과 기도
- 입시생 엄마인데 기도시간이 부족합니다.
12. 안락한 죽음
- 치매 노인 요양시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13.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 남들과 어울려 밝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14. 소식(小食) 건강법
- 평생 먹는 밥,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15. 과민성대장증후군
- 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을까요?

< 제3장>
살아있는 불교 · 불교 속의 불교

1. 마음이 곧 부처
- 어떠한 마음도 다 부처인가요?
2. 성선설과 성악설
- 인간의 본성은 어떤 게 맞나요?
3. 법구경의 가치
- 어떻게 현실 속에 꽃피울 수 있나요?
4. 금강경
- 무아상, 무인상, 무중생상, 무수자상은 무엇인가요?
5. 절에 모시는 불보살님들
- 어떤 분들이신지 제대로 알고 싶습니다.
6. 비로자나 부처님
- 어떤 존재이시고 어떤 특징이 있으신가요?
7. ‘증도가’와 ‘신심명’
- 수행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8. 열반과 적멸
- 불교의 궁극은 이것인가요?
9 선(禪)의 역사와 요결
- 아이들도 따라할 수 있는 길이 있나요?

< 제4장>
불교와 우주 · 불교와 과학

1. 화엄경 설법
- 왜 우주공간 일곱 곳에서 설하셨나요?
2. 종교와 과학
- 과학으로 불교의 진리를 밝힐 수 있나요?
3. 도솔천 환생
- 천상의 세계를 알고 싶습니다.
4. 인연법과 진화론
- 둘 다 진리로 받아드릴 수 있나요?
5. 사후세계의 진실
-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
6. 과거로의 시간여행
- 이렇게 인과를 초월할 수 있나요?
7. 관세음보살의 음(音)
- 파동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나요?.
8. 절 ‘만(卍)’자의 의미
- 우주의 소용돌이를 본뜬 것이 맞나요?
9. 진언의 파동과학
- 우주의 어떤 힘이 작용하는 건가요?

[책속으로]
- 억울한 일을 당해서 마음고생이 큰 분들,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이겨내세요. 반드시 그 억울함이 풀어지는 때가 오고야 맙니다. 정녕코 자신이 떳떳하다면 부처님께서 그리고 하늘이 바로 잡아 주십니다. 이 광활한 우주가 어떠한 세계인데요! 부처님 눈이 시퍼렇게 살아계신 세계가 아닌가요!
- 부부는 정말 지중한 인연 따라 뭔가 이번 생에서 서로 풀어야만 될 과제가 있어 만난 사이라 생각하시고 절대 사랑하시고 절대 이해하시고 절대 인욕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인생은 수행입니다. 결혼은 아름다운 수행자들의 만남입니다.
- 위대한 도인들이 깨달음의 자리에서 토해낸 우주적 차원에서의 ‘팡 터짐’이라고나 할까요. 통쾌하지요. 위대한 통찰력과 깨달음의 위신력으로 답답한 중생계를 뛰어넘어 신천지를 체험한 그 ‘터짐의 미학’이 선시(禪詩)에 담겨 오늘날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밤하늘을 쳐다보세요. 얼마나 많은 별이 있나요. 그 모두가 내가 앞으로 나아갈 곳들입니다. 3차원의 벽을 넘어 4차원, 5차원, 무한대한 차원의 별들이 허공에 가득합니다. 오로지 정진만이 우리에게 중요할 뿐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지광

저자 지광(智光) 스님은 한국일보, Korea Times 기자로 재직 중 1980년 반정부 민주화 운동으로 강제해직되었다. 그 후 입산 출가하여 지리산과 덕유산의 선방과 토굴에서 수행 정진하였다. 자운큰스님께 사미계를 받고 청하 큰스님으로부터 비구계를 받았으며 2005년에는 송광사 보성스님께 조계종 율맥을 전수받았다.
1985년 서울 서초동에 능인선원을 열어 전법활동을 시작하여 사회복지법인 능인종합사회복지관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포교를 위해 능인불교선양원을 설립하였다. 천년기도 도량인 북한산 국녕사를 중창 복원하였고, 불교연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경기도 화성에 능인대학원대학교를 설립하였다. 해외포교에 관심을 기울여 미국에도 국제대학 설립을 추진 중이고 중국, 캐나다, 태국과 미국에 분원을 설립하였다.
1999년 조계종 포교 대상, 2003년 조계종 사회복지단체 대상을 수상하였고, 2005년에는 민주화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2008년 서울대학교에서 <간화선 수행론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여러 권의 수상집과 많은 경전 해설서, 교리서가 있다.

현재, BBS불교방송 라디오(101.9Mhz)에서 매일 아침 6시 50분에 “지광스님의 지혜의 길”, BBS불교방송 TV에서 매일 아침 7시 30분, 밤10시30분에 “지광스님의 법고대통”을 통해 명쾌하고 통찰력 있는 법문으로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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