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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649_여름에 내린 눈(벼락처럼,축복처럼 다가온 마음챙김_마가스님 추천 도서)_우조티카사야도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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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649_여름에 내린 눈(벼락처럼,축복처럼 다가온 마음챙김_마가스님 추천 도서)_우조티카사야도저

저자 :우 조티카 사야도 지음 | 위무띠 법주 스님 옮김 | 조재익 그림
출판사 :한언
발행일 :2016년 12월 05일 출간 
페이지수/크기 :424쪽/129 * 190 * 30 mm /541g 
ISBN:9788955967760(8955967764)


[책소개]
『여름에 내린 눈』이라는 제목은 조티카 큰스님이 직접 지었다. ‘여름’은 불교의 사바세계, 거짓되고 잘못된 욕망이 들끓는 세계를 의미하고, ‘눈’은 이 세계에서 벗어나있는 수행자를 뜻한다. 물론 이 책에서 ‘눈’은 조티카 큰스님 자신이며, ‘내린’은 조티카 큰스님의 말씀이다. 모든 것을 녹여버릴 듯한 태양과 여름만 있는 아프리카지만, 그곳의 최고봉인 킬리만자로 산 꼭대기에는 눈이 있다. 킬리만자로 산 정상에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면 이글이글 타오르는 열대 속에서 사는 사람들의 세상이 훤히 보인다.

 

[출판사서평]
1만여 독자들의 자괴감과 괴로움을 벗겨준 아름다운 책,
연방죽 선원 ‘위무띠’ 법주 스님의 깔끔한 번역과
‘위라담마’ 조재익 화백의 명화로 다시 태어나다!


“이 글이 설법하는 거라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 책은 미얀마의 우 조티카 사야도(조티카 큰스님, 이하 ‘조티카 큰스님’)가 지인들에게 해준 조언을 담은 편지글 중에서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귀를 발췌·편집하였다. 2003년에 첫 출간된 이후 무려 1만여 독자들에게 어두운 바다 위의 등대가 되어준 이 책은, 조티카 큰스님의 한국인 법우인 연방죽 선원 ‘위무띠’ 법주 스님의 손에 의해 재번역이 이루어졌다.
《여름에 내린 눈Snow in the Summer》이라는 제목은 조티카 큰스님이 직접 지었다. ‘여름’은 불교의 사바세계, 거짓되고 잘못된 욕망이 들끓는 세계를 의미하고, ‘눈’은 이 세계에서 벗어나있는 수행자를 뜻한다. 물론 이 책에서 ‘눈’은 조티카 큰스님 자신이며, ‘내린’은 조티카 큰스님의 말씀이다. 모든 것을 녹여버릴 듯한 태양과 여름만 있는 아프리카지만, 그곳의 최고봉인 킬리만자로 산 꼭대기에는 눈이 있다. 킬리만자로 산 정상에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면 이글이글 타오르는 열대 속에서 사는 사람들의 세상이 훤히 보인다.
조티카 큰스님은 킬리만자로 산보다도 더 높은 어딘가에서 욕망의 사바세계를 내려다보면서 무엇을 위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사는 똑똑한 바보들을 일깨우기 위해 이 책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조티카 큰스님은 이 책의 글들이 절 앞마당에 모인 수많은 불자들에게 행하는 큰스님의 설법이 아니라, 친구 같은 이들 하나하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의 글귀들은 ‘한여름에 내리는 눈’처럼 시원함과 청량함이 있다.
《여름에 내린 눈》에는 ‘여름의 눈’처럼 만나기 힘든 것들, 우리를 눈뜨게 하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것들이 담겨있다. 그것들은 보석보다 더 귀한, 아니 보석 다발로도 살 수 없는 진실인 것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에게서 사라진 진실을 보게 될 것이다.

 

[목차]
지은이의 글
옮긴이의 글

CHAPTER1 우정과 인간관계, 자애에 대하여
CHAPTER2 고독에 대하여
CHAPTER3 가치와 철학에 대하여
CHAPTER4 삶과 죽음에 대하여
CHAPTER5 배움과 가르침에 대하여
CHAPTER6 마음, 마음챙김

 

[책속으로]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좋은 인간관계가 필요합니다.
좋은 인간관계는 개인의 인생에 필수품입니다.
사람은 좋은 관계 속에서 배우고 성장합니다.
좋은 관계가 없다면 우리는 로봇에 지나지 않습니다.
나쁜 관계 속에서는 짐승이나 짐승보다 못한 존재가 됩니다.
우리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지 못하기 때문에
점점 더 비인간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_ 31p

나는 일종의 규칙이나 공식을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않는,
융통성이나 분별력을 갖춘 친구를 원합니다.
주의 깊고, 방심하지 않고, 지성적으로 현명하고,
상황을 이해하고서 그에 맞게 행동하는,
역사상 최고의 현자가 말하는 가장 단순한 진리조차도
그 자신의 힘으로 찾으려는, 어떤 것도 당연하다고 여기지 않는,
홀로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러한 친구를 만나고 싶습니다. _ 66p

내가 만든 한계와 구속, 내가 풀어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대신 풀어주지 못합니다.
기쁨, 슬픔, 괴로움 등 모든 희로애락을 만드는 게 바로 나니까요.
지금 당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와
당신이 처한 환경이 당신 자신이 선택한 것임을 아는 순간
당신은 진실로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_ 126p

내가 완벽하기를 기대하시나요?
글쎄요, 한 가지는 완벽합니다.
나는 완벽한 바보입니다.
물론 어리석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대단한 바보입니다.
나는 이런 내 모습을 편히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아니요, 잘 모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충분한 용기가 있습니다. _ 187p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십시오.
세상에는 당신이 하고 싶은 것들,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모두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만 하도록 한정시켜야 합니다. _ 237p

자기 힘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책에서 본 것을 자기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는 사람들,
책에 있는 것이면 뭐든 믿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은 따분한 일입니다.
결국 나는 홀로 섭니다. _ 290p

모든 이에게 다 맞는 수학 공식 같은 틀은 없습니다.
사람 모두는 독특합니다.
유연성이 있어야 합니다.
붓다께서도 사람에 맞춰 다른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수행은
지금 우리가 있는 곳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시작하는 것이지,
있어야 할 곳에서
모두가 똑같은 방식으로 시작하는 게 아닙니다. _ 330p

성냄은 탐욕·자만과 가까운 친구입니다.
“나는 수행자야. 그러니까 내 마음에 탐욕과 자만이 있으면 안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냄이 일어납니다.
어떤 종류의 탐욕이나 자만이 있으면
“내가 잘 관찰할 수 있게 머물러!”라고 해보십시오. _ 359p

 

[저자소개]
저자 : 우 조티카 사야도

저자 우 조티카 사야도Sayadaw U Jotika는 미얀마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큰스님. 1947년 미얀마에서 태어나 가톨릭 미션 스쿨에서 교육을 받았고, 1973년 전자공학을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한 후, 불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26세에 출가. 1974년 탕푸루Taung Pu Lu 사야도를 은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그의 담마Dhamma에 관한 설법과 저서 들은 미얀마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지금까지 13권의 책을 출판하였다. 대표 저서는 《여름에 내린 눈Snow in the Summer》, 《마음의 지도Map of the Journey》, 《붓다의 무릎에 앉아The Residence of Mindfulness》 등이 있다.
 
역자 : 위무띠 법주 스님
역자 위무띠 법주 스님은 한국 테라와다 불교 사띠파타나 수행 센터 연방죽 선원 선원장.
그림 : 조재익
그린이 조재익 화백은 그림 그리는 사람. 수행자 이름은 위라담마이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였으며, ‘붓다-꽃이 피다’ 시리즈로 2016년 현재 열여섯 번의 개인전을 하였다. 우 조티카 사야도와의 인연으로 수행의 세계에 뛰어들었으며, 미얀마에서 출가하여 셰우민, 빤디타라마 등에서 수행한 적이 있다. 현재 홍익대학교와 계원예술대학교에 출강 중이며, 그림과 생활과 수행이 하나 되는 삶을 지향한다.
 
작가의 말
내 인생 최고의 만남은 우 조티카 사야도와의 만남이었습니다. 비구가 되어 은둔자의 삶을 사는 우 조티카 사야도를 만나는 것은 산을 움직이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스님께서 어느 날 바람처럼 한국에, 내게 왔습니다. 그리고 나는 변했습니다. - 역자 위무띠 법주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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