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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630_아미타불 현세가피(무량수경 현대 영험록)_허만항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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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630_아미타불 현세가피(무량수경 현대 영험록)_허만항저

저자 :정종학회 지음 | 허만항 (편역) 옮김
출판사 :비움과소통
발행일 :2016년 11월 14일 출간 
페이지수/크기 :340쪽/129 * 188 * 19 mm /329g 
ISBN:9791160160109(1160160104)


[책소개]
무량수경 현대 영험록『아미타불 현세가피』. 염불·독경으로 자성청정심을 회복해 윤회를 벗어난 극락정토에 화생해 무생법인을 증득하고 성불하는 법을 다룬다.

 

[출판사서평]
전세계 1억 명이 수지독송하고 있는
무량수경이 바로 아미타부처님이시다
염불·독경으로 자성청정심을 회복해 윤회를 벗어난
극락정토에 화생해 무생법인을 증득하고 성불하는 법

무량수경 현대 영험록
無量壽經 啓信錄

세존께서 설하신 정토 제1경 ‘무량수경’ 선본善本
수지독송과 염불로 증험된 현대판 영험록과 왕생기록

“무량수경을 수지독송하고 말씀대로 닦으면 장래의 괴로운 과보를 뽑아내고 진실로 현전의 복리福利를 획득하게 될 것이다. 진실로 정업淨業을 닦지 않는 자는 그 미묘함을 깨닫지 못하고 가르침의 바다(敎海)를 건넌 적이 없는 자는 아무도 그 깊이를 엿보지 못한다.”
- 무량수경 선본 서문

법은 홀로 일어나지 않고, 연에 의지해 일어난다(法不孤起,仗緣仍生)고 하였습니다. 전세계에서 자발적으로 결성된 염불수행단체인 정종학회의 정신적 지도자 정공 큰스님과 황념조 거사께서 「무량수경無量壽經」 하련거 거사 회집본(대경, 또는 무량수경 선본이라 함)의 홍양을 제창하신 이래 20년이 다가오면서, 무량수경 선본善本은 불경 중에서 가장 널리 수학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비교적 보수적인 평가에 근거하여 전 세계 인구에서 최소한 1억 명에 달하는 불자 여러분께서 무량수경 선본을 수지 독송하시고 경건히 정진수행하면서 날로 번성하여 대세로 자리 잡았으니, 이는 지극히 기쁜 현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많은 불자 여러분 가운데는 근기가 예리하거나 둔한 차이가 있고, 지송을 부지런히 하거나 게으르게 하는 등 각자의 몫이 있습니다. 무량수경 수학에 있어 물론 어떤 사람은 타고난 총명으로 일찍 깊이 법요를 얻은 이도 있고, 여전히 문지방을 뛰어넘어 집안 깊숙이 들어오지 못하는 이도 역시 적지 않습니다. 더 심한 경우, 몇몇 오래 수습한 도반들께서는 시종 감응도교(感應道交: 중생의 간구懇求와 불보살의 응답이 서로 소통하는 것)가 어려워 지금까지 소식이 없는 분도 계십니다. 그들로 하여금 경험을 함께 나누고 법익에 같이 젖도록 하기 위해 「무량수경 수학보고」를 선별 편집하는 것이 확실히 지극히 중요하여 한시도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본서 정보망의 범위는 국내외 종교 정기간행물·기념문집·정종회보를 포함하였습니다. 취재 시간은 최근 십년을 원칙으로 삼았고, 취재공간은 중화권(중국·홍콩·대만)·미국·캐나다·호주 및 동남아시아에 두루 미칩니다. 수학보고를 제출한 도반들은 대체로 재가 거사를 위주로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여성분들이 다수를 차지하였는데, 실로 무척이나 남성분들을 부끄럽게 합니다. 이러한 여성분들의 당기(當機: 어떤 일을 능히 감당할 만한 근기) 현황은 일반도량에서 함께 수행하는 중에 관찰하면 이내 알 수 있습니다. 진지하게 생각해볼 일입니다.

“여법하게 수지 독송하라. 감응도교感應道交는 불가사의하다!” 이 말은 여러분들도 귀에 익어서 자세하고 말할 수 있는 범어입니다. 그렇지만, 이 「수학보고」는 그동안 무량수경을 홍양한 20년 이래 제출받은 첫 성적표라 그런지 편자가 무심결에 이른바 감응感應의 신기한 현상을 강조하였지만, 단지 소박하게 보고한 사람들이 얻은 수승한 이익일 뿐입니다. 예컨대 생활이 안락하고 신심이 자재하다든지, 아니면 업장을 소멸시켜서 곤경을 벗어났다든지, 아니면 수지 독송한 공덕이 깊어 남을 도와 병을 낫게 하였다든지, 아니면 불치병에 개의치 않고 지송을 그만두지 않아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 무사하였다든지, 심지어 일심으로 지송하여 부처님을 친견하여 접인을 받아 자재하게 왕생하는 등등의 사례가 충실하게 여러분 앞에 나타났습니다.

개인의 신변 자료이기 때문에 완전히 갖추지 못해 본서는 3년간 여러 차례 선별하여 수집하였고, 반년 간 편집 교정으로 다듬어 마침내 정종학회 동수 여러분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저자인 정종학회는 본서가 포전인옥(??引玉 ; 성숙되지 않은 의견으로 다른 사람의 고견을 끌어내는)의 공을 발휘하여 동수 여러분의 공감과 반응을 교묘히 잘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사부대중이 수학하는데 실질적인 도움과 이익이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석가 여래께서 모든 경전 중에서 마지막까지 보존된다고 예언하신 무량수경은 이생에 윤회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극락정토에 화생하여 무생법인을 증득한 후 마침내 성불하려는 염불 수행자들의 필독서입니다. 동시에, 참선 다라니 간경 등 다양한 방편을 닦는 수행자들이 꼭 봐야할 경전이기도 합니다. 불경의 왕인 화엄경이 무량수경을 위해 설해졌다고 할 정도로 귀중한 이 경에는 오탁악세 말법시대의 수행자들이 육도윤회에 떨어지지 않고 현생에 불퇴전지(정정취)를 증득해 다시는 퇴전하지 않고 성불하는 쉽고 간편하면서도 가장 빠른 성불의 지름길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은 반드시 숙독하여 윤회를 벗어나는 기연을 만나 필생의 생사해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간절히 발원하는 바입니다.

 

[목차]
정종 수학의 근본 7
재판 들어가는 말 14
무량수경 선본 수학의 첫 성적표 16

제1부 무량수경 생활가피
1. 내가 아는 무량수경 선본 : 캐나다/ 이효민 22
2. 불법과 생활 : 타이베이/ 장수규 34
3. 대경 독송의 공덕이익 : 타이완/ 전서 46
4. 암은 나를 더 건강하게 살도록 한다 : 대만/ 사청가 72
5. 나의 학불 경력 및 감응 : 미국 산디에고/ 진융명 102
6. 의학과 부처님과 생사를 배우다 : 타이베이/ 황석신 112
7. 나의 학불인연과 감응 : 대륙/ 장혜운 120
8. 이 신심을 무량세계에 바치다 : 싱가포르/ 오매훤 128

제2부 무량수경 왕생가피
1. 어머님을 다시 뵙다 : 호주/ 증허수정 134
2. 연지해회 : 호주/ 반천지 148
3. 불가사의한 염불공덕 : 볼티모어/ 황시취아 156
4. 보리원을 실천해 범부에게 가르침을 보이다: 쓰촨/ 가련 184
5. 왕혜민거사 왕생전후의 추억 : 하얼빈/ 단문봉·왕계분 192
6. 분명코 왕생하셨다 : 북경/ 왕운주 204
7. 이 노거사 염불왕생기 : 대만/ 오영법사 216
8. 전유경 노거사 왕생견문록 : 자이/ 묘음거사 238

제3부 무량수경 호법가피
1. 하련거 거사 왕생 사실기록 246
2. 황념조 거사 왕생 사적 250
3. 한영 관장 왕생 서상 266
4. 이목원 거사 암치유 및 불법호지 280
5. 정공법사 모친 서마온숙 거사 왕생견문기 284

부록1 깨달음으로 가는 길의 여정 296
부록2 정공법사 참회발원문 306
부록3 정요십념법 精要十念法 328

 

[책속으로]
☞ 무량수경을 염송하면 당신의 분별·망상 업장의 생각을 돌려서 자성청정을 회복할 수 있다. 우리들이 구하는 「무량수無量壽」와 우리들이 바라는 「장엄莊嚴」 (바로 원만하게 행복하고, 생활상에 갖가지가 흠결이 없으며, 모든 일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짐을 말한다)을 어디로부터 구하는가? 「청정?淨」심, 「평등平等」심, 「각覺」심으로, 모두 이 경의 제목에 있다! 마음이 청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 어떻게 청정한 마음을 회복하여야 하는가? 『무량수경』을 독송하라! (6p)

☞ 아미타 부처님께서는 복덕이 무량일 뿐만 아니라 그 신통과 변재(辯才; 말솜씨), 상호相好와 깨달음을 구하는 마음(道心), 일체의 모든 것이 다 무량하십니다. 무량無量이란 곧 끝없이 넓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아미타 부처님께서는 우리 눈앞에 계시지는 않으나 어디에나 다 계십니다.
무량수경에서 우리들에게 「발보리심發菩提心,일향전념一向專念」을 가르쳐 주십니다. 일향으로 전념하여야 공부가 성편(成片; 덩어리)을 이룹니다. 발보리심은 지혜입니다. 일향전념은 공부입니다. 옛 고덕께서는 보리심은 직심直心·심심深心·대비심大悲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관무량수경에서는 보리심은 지성심至誠心·심심深心·발원회향심發願?向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은 들을수록 잘 모릅니다.
우익대사께서는 《아미타경 요해》에서 우리들에게 매우 쉽고 명료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어르신께서는 “당신이 성심·성의를 다해 정토를 구하면 이 마음이 바로 무상보리심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비로소 문득 크게 깨닫습니다.
수많은 할머님들께서 아미타불을 염하시다 서서 왕생하시고, 앉아서 왕생하셨습니다. 그분들은 발보리심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아미타불을 염하는 것을 알았을 뿐입니다. 보리심을 발하지 않고는 왕생할 수 없는데, 그분들은 어떻게 왕생하셨겠습니까? 그분들은 염염히 정토에 태어나길 구하셨습니다. 이 일념이 바로 무상보리심입니다. 서방극락세계에 태어나 물러나지 않고 성불하는 것은 일반 보살도 해낼 수 없는 것입니다! (10p)

☞ 아미타 부처님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염하지 않으며, 아미타 부처님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으며, 오직 아미타불만 생각하고 아미타불만 염하는 것을 일향전념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정종에서 말하는 의심을 품지 않고 뒤섞지 않으며 중단하지 않는 것으로 단지 이렇게 수행할 수 있으면 왕생하지 못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것이 정종수학의 방법이자 비결입니다. 여러분 모두 이번 생 가운데 진정으로 왕생하여 부처님을 친견하고 싶으시면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부터 한 마음 한 뜻으로 아미타불을 전념하십시오. (12P)

☞ 을축년(1925), 군벌軍閥 장종창張宗昌이 산동성의 도독督魯이던 시절, 하련거 거사께 근거 없는 죄를 뒤집어 씌어 재산을 몰수하고 지명수배 명령을 내리자 그 화를 피해 일본으로 건너가셨습니다. 한 해가 지나간 후 중국으로 다시 돌아와 사람과 왕래하는 관문 나루(關津)의 문을 닫아걸고, 거처하는 방에서 오직 아미타불 불상을 모시고 일심으로 거룩한 명호를 경건히 염불하며 정성을 다해 수행하셨습니다. 10년이 지나가면서 감응도교感應道交를 이루어 상서로운 현상을 여러 번 보았다고 합니다. 거사께서는 부처님을 친견하고 광명을 보셨지만, 이제까지 (그 경계를) 다른 사람에게 내보이지 않으셨습니다. 거사께서 쓴 시에서는 이렇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一卷六字經 나무아미타불 여섯 글자, 한 권의 경전
轉破千年暗 굴러서 천년의 암흑을 깨뜨리네.
人云我念佛 남들은 내가 염불念佛한다 말하지만
我說是佛念 나는 불념佛念한다 말하겠네.
迷雲陳霧重重過 미혹의 구름, 자욱한 안개 겹겹이 지나가고,
瞥見澄潭月影圓 문득 맑은 연못에 달그림자 원만하여라. (245p)

☞ 스승(황념조 거사)님께서는 매일 『대경大經』을 서둘러 쓰는 것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당신의 기도일과(하루 3회 염불, 4만 불주佛?, 대법大法 일좌一座 수행)를 완수하셨습니다. 이 때문에 날마다 밤 1시 이후에나 주무실 수 있었습니다.(외조부께서는 저희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떠한 사정이 있더라도 염불을 줄여서는 안 된다!”)1년 내내 채식을 하셨기 때문에 영양상태가 매우 좋지 않으셨고, 특히 초하루 날에 모두 일을 나가고 집에 아무도 없는 날 점심때는 당신 스스로 어제 저녁에 먹다 남은 채소와 밥 요리를 이용하여 묵은 야채 죽 한 사발을 해 드셨는데, 그 야채 죽은 언제나 거의 풀이나 다름없었습니다. (250p)

☞ 4월 3일 화장을 하였는데, (황념조 거사님께서) 세상을 떠나신지 벌써 8일째가 되었습니다. 유체를 옮길 때 유체가 부드럽게 느껴졌고, 손가락을 모두 움직일 수 있었으며, 그리고 분명히 가볍다고 느?

 

[저자소개]
저자 : 정종학회

저자 정종학회淨宗學會는 정토법문을 오로지 닦고 홍포하는(專修專弘) 사단법인이다.
1938년 하련거 거사가 《무량수경》을 원만히 회집한 후 정종학회를 제창하였다. 정종학회가 성립되고 불타교육을 추진하면서, 특별히 현대인의 근기에 적합한 정토종을 선양하고 있다.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중화권 국가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독일 등 서구국가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에 정종학회가 설립되어 모두 독립적으로 수행과 교육, 포교에 매진하고 있다.
전세계 회원들은 정공淨空 큰스님의 가르침과 지도 아래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불설아미타경》 《보현보살행원품》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 《왕생론》 등 정토5경1론을 소의경전으로 하여 수학하고 있다.
 
역자 : 허만항 (편역)
편역 허만항은 서울대학교 자연대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제약 회사 및 의료기기 회사에서 근무하였다. 퇴직 후 염불수행자, 불교서적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무량수경 심요》 《아미타경 심요》 《부처님, 나의 부처님》 《철오선사 염불게송》 《감성 붓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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