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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609_해커 붓다(우주 존재법칙을 깨고 사라진)_김병훈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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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609_해커 붓다(우주 존재법칙을 깨고 사라진)_김병훈 저

저자 :김병훈 지음
출판사 :반디출판사
발행일 :2014년 05월 14일 출간 
페이지수/크기 :264쪽/ 152 * 225 mm
ISBN:9788958043812(8958043814)


[책소개]
2005년 전 불교의 시작과 깨달음!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찾아가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우주 존재법칙을 깨고 사라진 해커 붓다』. 이 책은 선문답 같이 어렵기만 한 가르침과 달리, 21세기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2500년 전 붓다의 가르침이 무엇이었고, ‘윤회’는 어떤 것이며 ‘해탈’을 어떻게 이루는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나아가, 저자는 붓다 열반 후 2500년 동안 천차만별로 달라진 불교가 아닌, 붓다의 육성에 바탕을 둔 초기불교로 돌아가는 것이 불교를 제대로 이해하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출판사서평]
■ 진정한 붓다의 가르침을 분명하게 밝히는 안내서
■ 정보과학의 눈으로 2500년 전 붓다의 육성을 읽는다!
■ 사람은 살면서 생성한 정보(업:카르마)를 매개로 다시 태어난다.
■ 해탈은 우주의 존재법칙을 깨고 윤회에서 벗어나는 해킹이다!

● 주요 내용 ----------------------------------------------------

사람은 살면서 정보를 만들어내고, 죽은 뒤 그 정보가 처리돼 다시 태어난다. 이것이 붓다가 말한 우주의 존재법칙이다.
‘해탈(解脫)’은 정보 생성을 차단함으로써 존재법칙을 깨고 벗어나는 ‘해킹’이다. 그 방법은 일체의 욕망을 버리는 것이며, 해탈하면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

《우주 존재법칙을 깨고 사라진 해커 붓다》(김병훈 지음, 반디출판사)는 초기경전에 담긴 붓다의 본래 가르침을 분명하게 밝힌 안내서이다. 안내 방법은 바로 ‘정보과학’이다. 과학이 인도하는 길을 따라 붓다의 가르침으로 들어가면 난해하기만 한 ‘해탈’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해탈’이 다름 아닌 우주의 존재법칙에 대한 ‘해킹’이며, 붓다는 인류 최초의 ‘해커’다. 선문답 같이 알쏭달쏭한 말과 달리, 21세기답게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2500년 전 붓다의 가르침이 무엇이고, 윤회는 어떤 것이며, 해탈을 어떻게 이루는지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다.

출판사 소개 -------------

2500년 전 불교의 시작, 그리고 깨달음


불교는 윤회와 해탈을 말한다. 윤회를 실현하는 우주의 존재법칙이 있고, 이 존재법칙을 깨고 벗어나면 해탈이라는 말이다. 불교는 이처럼 단순한 자연과학적 방법론이다. 불교에는 신(神)이 없고 창조도, 심판도 없기 때문이다.
붓다는 보리수 아래에서 인간을 비롯한 중생이 끝없이 윤회한다는 것, 그리고 이 윤회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2500년 전의 이 사건이 바로 불교의 시작이다.
붓다의 깨달음에 따르면 중생은 살면서 축적한 업(業: 카르마)의 정보에 따라 행복하거나 불행하게 다시 태어나서 죽는 무의미한 삶을 무한 반복한다. 이것이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如實知見:여실지견)’ 우주의 존재법칙이다. 그리고 해탈은 이런 존재법칙을 깨고 벗어나 다시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는 여덟 겹의 바른 길(八正道:팔정도)을 닦아 일체의 욕망을 버림으로써 업의 정보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해탈에 이른다고 가르쳤다.
붓다 열반 후 2500년이 지나면서 본래 가르침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 채 불교가 어렵고 복잡해졌다. 온갖 형이상학적 사상이 유입되면서 남방(소승)불교, 대승불교, 티베트불교, 선종(禪宗) 등 시대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의 모습과 내용으로 달라졌다. 일본의 불교학자 마스타니 후미오가 “불교의 역사는 이단의 역사”라고 말했을 정도다. 이 책《우주 존재법칙을 깨고 사라진 해커 붓다》는 붓다의 육성에 바탕을 둔 초기불교로 돌아가는 것이 불교를 제대로 이해하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중생(衆生): 지각을 가진 생명체

※팔정도: ①바른 견해(正見), ②바른 생각(正思惟), ③바른 말(正語), ④바른 행위(正業), ⑤바른 생활(正命), ⑥바른 정진(正精進), ⑦바른 마음챙김(正念), ⑧바른 집중(正定) 등 8가지 수행의 길.

불교는 발생과 소멸의 자연 법칙을 탐구하는 과학
맑은 눈으로 보고 알게 된 지혜! 그것이 바로 깨달음!


붓다는 아쉬울 게 없는 삶을 버리고 출가했다. 사람이 왜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어야 하는지, 이런 운명에서 벗어나는 길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였다. 붓다는 자신의 수많은 전생을, 중생의 죽고 태어남을, 모든 번뇌가 생겨나고 소멸하는 것을 맑은 눈으로 보고 알았다. 이것이 우주 존재법칙, 그리고 그 존재법칙에서 벗어나는 ‘해탈’의 발견이다.
뇌과학과 심리학의 틀을 적용하면 혼란스러운 개념과 용어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붓다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다. 정보와 정보처리의 개념으로 바라보면 윤회를 설명하는 12연기의 의식 또는 존재, 그리고 업(業)이 곧 정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상-괴로움-무아’와 공(空)으로 이어지는 가르침도 명쾌하게 드러난다.

정보과학의 21세기,
붓다의 가르침을 깨달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때!


빅뱅으로 우연히 생겨난 ‘우주’에서 중생의 거듭되는 ‘윤회’가 있고, 블랙홀에 빨려든 물체가 소멸해도 우주 만물의 근원인 ‘정보’는 사라지지 않는다. 스티븐 호킹의 우주론과 붓다의 윤회론은 닮은 점이 있다. ‘정보’를 매개로 두 이론의 접목한다면 이제껏 풀리지 않은 많은 의문을 해결할 단서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주과학은 사람을 탐구하지 않았고, 윤회론 역시 우주를 관심에 두지 않았다. 정보를 탐구하는 현대과학의 틀 안에서 우주와 사람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싹튼다면, 붓다의 가르침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지 모른다.

행복의 첫째 조건은 ‘정당하게 얻은 재물’
붓다는 경험에 근거하는 현실주의자였다.
진정한 붓다의 가르침을 분명하게 밝히는 안내서


붓다가 해탈만을 가르친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에게 출가를 권하지도 않았다. 그는 부모를 모시고 자녀를 키우며 살아가는 재가신도들이 현생과 내생에서 행복하게 사는 길을 제시했다. 특히 행복의 첫째 요소로 정당하게 얻은 재물을 들었다. “가난한 것과 빚내는 것은 세상에서 고통”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정당하게 얻은 재물로 자신과 부모, 처자 그리고 하인과 일꾼들, 친구와 친척들을 행복하게 하라고 말했다.
붓다는 계급 차별을 인정하지 않은 사람답게 신분 낮은 사람들의 복지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하인과 일꾼들에게 능력에 맞게 일을 배당하고, 음식과 급료를 주며, 병들면 치료해주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주고, 때맞춰 쉬게 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세속을 멀리하기는커녕 아주 현실적인 가르침이 아닐까.
붓다 열반 후, 그의 말씀이 경전으로 전해 내려왔다. 하지만 붓다의 해킹을 제대로 이해한 이는 별로 없었다. 저자는 지역과 시대에 따라 제각각 전개되며 해석되어 온갖 학적 체계가 뒤섞인 지금의 불교를 비판하며, 이 혼란 속에서 길을 찾기 위해 초기불교로 돌아갈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진정한 붓다의 가르침을 찾아가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
‘나는 무엇인가’라는 오래된 질문
붓다는 가장 유별난 대답을 내놓은 사람일 것이다.
‘나가 없다’는 것이 그 대답이다.
* *

 

[목차]
들어가는 글 정보, 컴퓨터 그리고 깨달음

1장. 윤회의 사슬을 끊는 해킹, 해탈
2장. 생명체 무한재생프로그램, 12연기
3장.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정보, 카르마
4장. 욕망 소멸 해킹패키지, 팔정도
5장. 깨달음을 이해하는 실마리, 뇌과학
6장. 전설의 해커 이후, 혼돈

마치는 글 스티븐 호킹은 12연기를 재미있어 하지 않을까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속으로]

붓다는 심리현상을 연구했다. 심리현상은 정보와 컴퓨터의 개념으로 잘 설명된다. 그러면 그의 가르침도‘정보’로 설명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정보의 개념으로 풀어보면 붓다의 가르침은 쉽다. 그가 남긴 말들이 분명하게 의미를 드러낸다. 2500년도 더 지난 사람의 말이 현대과학과 발이 착착 맞는 게 신기하다.
-13쪽. 들어가는 글

지금으로부터 2500년도 더 지난 기원전 6세기, 현재 네팔이라고 부르는 인도의 북쪽 땅에 희한한 해커가 나타났다. 그는 이 우주에서 지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衆生 : 중생)의 삶을 지배하는 존재법칙을 알아냈다. 그리고 그 법칙을 깨뜨리고 영원히 이 우주에서 사라졌다.
그는 이제 이 우주에 없다. 하지만 사라지기에 앞서 45년 동안 이 우주의 존재법칙이 무엇인지, 왜, 또 어떻게 그것을 깨는지 여러 사람에게 가르쳤다. 그의 이름은 고타마 싯다르타(Gautama Siddhartha)였으나 세상은 그를 붓다(Buddha), 즉‘깨달은 사람’이라고 불렀다.
-19쪽. 1장에서


중생은 살면서 지은 업에 따라 행복하거나 불행하게 계속 다시 태어난다. 즉 윤회한다. …… 다시 태어나는 존재법칙을 작동시키는 핵심 키워드는‘업(業)’이다. 산스크리트어‘카르마(karma)’를 번역한 말인데, 행위의 의도를 뜻한다. 업에 따라 다음 생의 운명이 정해진다. 대충 말해 착하게 살면 다음 생이 행복하고, 악하게 살면 다음 생이 괴롭다. 행복과 불행이 모두 내 탓이다. 조상을 원망할 수도, 신에게 도와달라고 할 수도 없다. 이것이 붓다가 입버릇처럼 말한‘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如實知見 : 여실지견)’우주의 존재법칙이다.
-25~26쪽. 1장에서


12연기는 보면 볼수록 사이버 공간의 아바타 생성 프로그램을 떠올리게 한다. 행위에 의해 축적된 정보에 따라 사람이 다시 태어나니 데이터를 입력해 새로운 아바타를 만드는 프로그램과 같다. ‘업에 따라 천하거나 귀하게, 아름답거나 추하게, 행복하거나 불행하게’ 다시 태어난다. 우리는 지난 게임의 성적(업)에 따라 등급이 매겨져 다시 만들어지는 아바타가 아닐까?
-64쪽. 2장에서


뇌를 다쳐 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할 때 그의 영혼은 어머니를 알아보며 홀로 슬퍼하는가? 치매에 걸려 인격이 완전히 파괴됐을 때 영혼도 파괴되는가? 아인슈타인의 말이 정확하지 않은가? 영혼이 없다고 결론지을 수밖에 없다.
붓다 시대에는 아트만에 대한 믿음이 널려 퍼져 있었다. 이런 잘못된 믿음이‘나’또는‘내 것’에 대한 집착을 불러일으켜 윤회를 반복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붓다는 파악했다. 그래서 콕 집어서 무아를 역설한 것이다.
-86쪽. 2장에서


중국, 한국, 일본에서 융성한 대승불교는 붓다의 이상과 꽤 먼 거리를 유지했다. 왕실 등 권력층의 지원에 힘입어 성장하느라 통치자를 부처에 비유해 아부하기도 했다.……
그러면 불교 국가는 사정이 좀 나을까? 현재 세계에서 불교 국가로 꼽히는 나라는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부탄 등이다. 인구 중 불교 신도의 비율이 70~95%에 이른다. 그런데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몇 나라의 상황은 불교가 평화와 관용의 종교라는 말을 무색케 한다.
-231~233쪽. 6장에서


현대의 붓다가 존재한다고 말하기 어렵다. 지금 불교를 둘러싼 현실을 보자. 붓다의 가르침은 고사하고 아예 상식에 미달하는 일들이 우리나라를 포함해 여러 나라 불교계에서 벌어진다. 그리고 가르침에 대해 크고 작은 의문들이 제기되고 결론 없는 논쟁이 계속된다. 현대의 붓다는 무얼 하고 계시는가?……‘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는 말이 사실인가?
-242쪽. 6장에서

 

[저자소개]
저자 : 김병훈

저자 김병훈은 1959년 생. 1986년부터 2007년까지 신문사 기자로 일하면서 기공, 명상, 주역 등을 접했고 불교에 관심을 가졌다.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저서_《역사를 왜곡하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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