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서적_4606_스승과 제자 함께 걷다_성재현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상품코드 P0000QYA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서적_4606_스승과 제자 함께 걷다_성재현 저 수량증가 수량감소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이벤트

WISH PRODUCT LIST

서적_4606_스승과 제자 함께 걷다_성재현 저

저자 :성재헌 지음
출판사 :조계종출판사
발행일 :2015년 05월 08일 출간 
페이지수/크기 :283쪽/152 * 224 mm 
ISBN:9791155800447(1155800443)


[책소개]

이 책은 저자가 지난 1년간 《법보신문》에 "스승과 제자"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아픔이 사라지는 길, 평온함이 깃드는 길, 그 길에서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맺고 함께 걸어간 선사들의 옛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출판사서평]
지금 우리, 진정 행복한가?
속세에 물든 우리 삶에 경종을 울리는 선사들의 삶, 그들의 일화로 보는 인생 맞춤법

‘속세(俗世)’라는 단어는 우리 시대에 들어 물질주의와 개인주의, 그것을 넘어선 이기주의가 난무하는 세태를 표현하는 부정적인 말이 되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가지 않으면 도태되기 십상이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온전히 제 이익을 챙기거나 지키지 못하면 무능한 사람이 되는 세상. 온 마음이 생채기와 멍투성이 되는 이 안에서 우리는 종종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진정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느냐고 말이다. 이러한 질문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가 읽기 힘든, 혹은 잘못된 문장 같은 삶을 살기 때문 아닐까.
우리는 어떤 계기를 통해 이 잘못된 삶의 문장을 수정해 나갈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 삶의 문장을 스스로 교정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삶의 덕목들이 하찮아진 사회 속에서 잘못됨을 알아차리기도 힘들 만큼 우리는 속세의 양식에 ‘물들어’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참 나를 깨달아 마음의 고향에 이르러 다 같이 영원토록 평화를 누릴 수 있겠습니까? 참 나를 깨달은 눈 밝은 ‘참스승’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광대무변하고 심오한 마음의 고향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혼자의 힘으로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진제 법원 대종사(대한불교조계종 종정예하)

한 법문의 가르침처럼 우리 혼자의 힘으로는 진정한 행복에 도달하기 힘들다. 속세에 물든 우리의 삶이 잘못된 것임을 알아챔은 물론이거니와 그 삶을 스스로 고쳐가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진제 스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곁에 ‘진정한 스승’을 둘 필요가 있다. 그 스승은 우리에게 따끔한 충고나 따뜻한 한마디 말로 올바른 길을 제시해 줄 수 있고, 때론 호통을 쳐서 지쳐 처진 정신이 확 들게 해 주기도 한다.
사제의 연을 맺고 삶과 깨달음의 길을 함께 걷던 선사들의 이야기는 작게나마 우리의 삶에 잘못된 점을 짚어 주는 ‘스승’이 되어 줄 것이다.

사람 노릇을 해야 진정한 부처가 될 수 있다
저자 성재헌이 들려주는 경전 속 선사들의 이야기

아픔이 사라지는 길, 평온함이 찾아드는 길, 그 길에서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맺고 함께 걸어간 선사들의 옛 이야기들입니다. 그분들이 보여 준 언행은 지금의 우리에게도 모범이 될 아름다운 덕목들입니다.
- ?들어가며? 중에서

이 책의 저자 성재헌은 『불조통기』, 『불조역대통재』, 『오등회원』 등 불가 선사들의 삶이 기록된 많은 경전을 토대로 그들의 일화를 재구성해 재미있고, 읽기 좋은 이야기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아홉 가지 주제를 통해 엮인 이 이야기들은 각각 우리가 잊고 있었던 삶의 덕목들을 지적하고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첫째, ‘주변의 모든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가’. - ‘그 지중한 인연’
둘째, ‘격식을 차리느라 중요한 것을 잊고 있진 않은가’. - ‘격식을 털어 버리고’
셋째, ‘앞서 삶의 길을 걸어온 어른(스승)들을 공경하고 있는가’. - ‘하늘처럼 공경하다’
넷째, ‘스스로의 삶을 선택하고 그 길을 걷는 데 힘쓰고 있는가’. - ‘길, 직접 걸어라’
다섯째, ‘진정한 스승을 곁에 두고 있는가’. - ‘매서운 훈육’
여섯째, ‘남에게 따뜻하고 자비로운 삶을 살고 있는가’. - ‘따스한 자비’
일곱째, ‘스스로를 낮추며 살고 있는가’. - ‘더욱 낮은 자리로’
여덟째, ‘외로움과 가난에 꺼들리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 ‘외롭고 가난하지만’
아홉째, ‘진정한 어른 노릇을 하고 있는가’. - ‘어른의 자격’

불가에서 지향하는 삶의 덕목들, 인연ㆍ평등ㆍ공경ㆍ참 나ㆍ자비ㆍ하심(下心)……. 이것들은 딱딱하고 팍팍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 그 무엇보다 필요한 덕목들임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우리는 저자가 제시하는 선사들의 일화를 통해 속세의 때를 조금씩 벗고 온몸 가득 시원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저자의 말처럼 이 글에 담긴 선사들의 삶은 ‘아픔’을 지양하고, ‘평온함’을 지향하는 우리의 삶에 대나무 숲에 불어오는 청정한 한 줄기 바람이 되어 줄 것이다.

선사들의 삶을 읽고 닮기 위한 준비
이 책을 만나는 독자들에게 당부하고픈 몇 가지

대나무 숲 가득 이는 바람처럼 청정한 선사들의 삶을 닮는 법, 다시 말해 이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해 몇 가지 짚어 보자.

첫째, 알고 있는 지식이나 자기 삶의 기준을 내려놓을 것.
불가에서는 기존에 자신이 알고 있던 지식이나 삶의 기준도 깨달음의 길에선 방해물일 뿐이라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는 것도 마찬가지다. 종이옷을 입고 길거리에서 노래를 불렀다던 곡천 스님, 생전 처음 보는 행인의 병수발을 들던 시탄 스님 등 지금 우리의 기준으로는 상식 밖의 삶을 산 분들이셨다. 우리의 기준으로 그들을 바라본다면 그 어떤 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내 안의 많은 것을 잠시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선사들을 만나자.

둘째, ‘깨달음’의 순간에 집착하지 말 것.
‘깨달음’의 순간은 그곳에 도달한 이들만이 알 수 있는 미묘한 어떤 것이 있다. 우리에게는 애매모호하고 알 듯 모를 듯한 경계가 있지만 그것을 온전히 이해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선사들이 어떻게 삶을 꾸렸는지가 중요하다. 사람을 대하는 법, 수행의 순간들, 삶의 방식 등에 묻어나는 선사들의 모습에 길이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그 순간의 문장을 이해하려 노력할 때 우리는 또 하나의 ‘집착’을 만드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셋째, 세간-출세간, 경계는 없음을 인지할 것.
부처님 가르침 앞에서는, 진리 앞에서는, 진실 앞에서는, 기존 사회에서 질서라는 이름으로 부여하고 또 점유하였던 권위와 지위가 인정되지 않았다. (…) 엄밀히 말하자면 출가자와 재가자, 스승과 제자의 구분도 상황에 따른 일시적 호칭일 뿐, 항상 스승인 자도 항상 제자인 자도 없다. 오직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훌륭한 덕목들을 서로에게 보여주고, 서로 권장하는 ‘좋은 친구[善友]’와 ‘길동무[道伴]’가 있을 뿐이다. - 본문 중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드는 이들의 모임을 ‘승가(僧家)’라고 한다. 승가가 다른 공동체와 구별되는 큰 특징 중 하나는 ‘평등’이다. 이는 불교가 지향하는 덕목의 하나인데, “엄밀히 말하자면 출가자와 재가자, 스승과 제자의 구분도 상황에 따른 일시적 호칭”일 뿐, 좀 더 확대해 보자면 그들의 삶은 우리의 삶과 다를 것 없다는 뜻이 된다. 우리 모두 불성을 지닌 부처라 하지 않았던가. 위의 인용문에서 볼 수 있듯 그 어떤 차별적 기제가 적용되지 않던 불가의 특징을 되새겨보아야 한다.

제방을 다니다 보면 자네가 물었다는 ‘부처님의 지견’에 대해 설명하는 사람들이 많아. 하지만 신중히 살펴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이거나 시비를 가리는 세속의 담론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또 미사여구로 적당히 치장해 넘어가거나 옛사람의 말씀을 기억했다가 앵무새처럼 읊어대기도 하지. 명심하게, 그런 사람은 자네를 산 채로 땅에 묻어 버리는 사람들이야.
법연 스님은 그런 분이 아니야. 자네는 통 열리지 않는 스님의 입만 쳐다보고, 부드러운 강물처럼 흐르는 스님의 일상은 왜 보지 못했는가? 이른 새벽종이 울리고부터 깊은 밤 촛불이 꺼질 때까지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일과를 수행하고, 사람을 만나고 일을 처리함에 있어 얼굴 한 번 찡그리는 법이 없는 것은 왜 보지 못했는가? 아랫사람에게 항상 먼저 고개를 숙이고, 어떻게 하면 그들을 일깨울까 항상 고민하는 모습은 왜 보지 못했는가? - 본문 중에서

위의 말에 담긴 의미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자. 그들의 삶을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읽어 볼 가치가 있는 이유는 이 말에 담긴 의미와 다르지 않다.

 

[목차]
제1부 그 지중한 인연
소나무 심던 도인 | 맥적산 징징이 | 새아버지 | 남장사 관음보살 | 환속한 스승

제2부 격식을 털어 버리고
땅바닥에 퍼질러 앉아 | 산중의 여인 | 종이옷 | 콧물 흘리는 노인 | 나이 어린 스승 |튀김장수 유씨 할머니

제3부 하늘처럼 공경하다
가시 회초리 | 손가락을 태우고 | 무를 굽다 | 시들지 않는 그리움 | 스승의 유언

제4부 길, 직접 걸어라
스스로 알라 | 개구리 소리 | 누구도 대신 못할 일 | 물레방아 | 사금파리

제5부 매서운 훈육
몽둥이질 | 한겨울 물벼락 | 꼬리 없는 원숭이 | 벙어리 냉가슴 | 죽을 고비

제6부 따스한 자비
성깔 사나운 행자 | 엽전 두 닢 | 한 그루 나무처럼 | 어울려 사는 법 | 비난을 받고

제7부 더욱 낮은 자리로
기다림 | 두들겨 맞고도 | 바보짓 | 머슴 노릇 | 처음처럼

제8부 외롭고 가난하지만
장작불의 법문 | 지팡이 하나 | 거울 | 거지꼴 | 돈다발 | 제자를 사양하다

제9부 어른의 자격
조심할 네 가지 | 생강 값 | 후임자 선정 | 상주물 | 걱정거리

 

[책속으로]
불교는 필연必然을 말하는 종교다. 우주에서 펼쳐지고 있는 수많은 현상 가운데 우연한 사건이란 없다. 우리 인연도 마찬가지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는데, 하물며 긴 세월 서로 얼굴을 마주하는 스승과 제자,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의 인연은 어떠하겠는가? 얽히고설킨 그 인연의 실타래가 아마 금생의 일만은 아니지 싶다. _ 12쪽


이백李白이 “하늘과 땅은 만물이 잠시 깃드는 여관이요, 세월이란 끝없이 스쳐 지나는 나그네”라고 노래했던가. 숲은 참 묘한 곳이다. 비탈에 늘어선 나무, 울퉁불퉁한 바위, 구름과 개울 따라 흐르다 보면 온 세상을 다 가질듯이 뻗대던 사람들도 절로 세월의 나그네가 된다.
산마루에 오르면 드넓은 하늘을 돌고 도는 태양과 그 사이를 유유히 떠도는 구름, 온 숲을 헤집고 가뭇없이 사라지는 바람과 머물다 흐르는 강물이 비로소 한눈에 들어온다. 그렇게 길게 한숨 돌리고 개미굴처럼 펼쳐진 인간들의 성城을 멀찍이서 바라보면 누구나 광활한 우주를 떠도는 작은 먼지가 된다. 숲은 그런 곳이다. 그래서 한바탕 연극의 눈물과 웃음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 광란의 질주를 멈추려는 사람들, 물처럼 바람처럼 살고 싶은 사람들, 그런 이들은 예나 지금이나 숲을 찾고 또 숲에 머문다.
한편 방외方外의 벗이라는 말이 있다. 세상 밖의 친구라는 뜻이다. 그 옛날 고아한 선비들은 마음이 통하는 벗을 만나면 신분과 나이, 신념과 우열 등 세상살이의 눈높이와 격식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_ 42~43쪽

선사禪師들의 유일한 관심사는 부처님의 정법안장正法眼藏을 전하는 일이다. 따라서 사람들을 판별하고 대접하는 기준도 “그의 안목이 얼마나 밝은가” 하는 점이 그 첫째를 차지한다. 안목만 분명하면 설령 행실이 천박하고 비루하다 해도 그를 아끼며 가까이하였다. 뿐만 아니다. 출신은 물론이고 학식과 나이, 심지어는 남녀의 구분마저 아랑곳하지 않았다. _ 46쪽

간화선에서는 닦는 것이 본래 없습니다. 그런데 네가 알아차리지 못하였으니 부득불 마지못해서 그 문제는 네가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한번 깊이 생각해 보라고 간화선에서는 말합니다.
이것은 무기로 말하자면 핵폭탄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무기 중에 제일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 핵폭탄, 그래서 핵폭탄 한 번 던지면 싹 다 끝나 버립니다. 총 쏘고 대포 쏘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처럼 간화선에는 강력한 위력이 있습니다. _ 104쪽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드는 이들의 모임을 승가僧伽라 한다. 승가가 다른 공동체와 구별되는 큰 특징 중 하나는 ‘평등’이다. 부처님 가르침 앞에서는, 진리 앞에서는, 진실 앞에서는, 기존 사회에서 질서라는 이름으로 부여하고 또 점유하였던 권위와 지위가 인정되지 않았다. 왕과 신하도, 주인과 일꾼도, 부자와 가난뱅이도, 귀족과 노예도, 남자와 여자도, 어른과 아이도 없다. 진리의 길 앞에서 그런 차이는 인정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하자면 출가자와 재가자, 스승과 제자의 구분도 상황에 따른 일시적 호칭일 뿐, 항상 스승인 자도 항상 제자인 자도 없다. 오직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훌륭한 덕목들을 서로에게 보여주고, 서로 권장하는 ‘좋은 친구[善友]’와 ‘길동무[道伴]’가 있을 뿐이다. _ 67~68쪽

현명한 부모는 자식에게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친다 하였다.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할수록 물고기를 달라며 보채는 자식에게 스스로 낚시질을 배우라고 더욱 다그친다. 그 간절한 뜻을 알아차리기까지는 세월이 필요하다. _ 104쪽

“뜻을 세운다는 것은 마치 한 사람이 만 명의 적군을 상대하는 것과 같아. 힘들고, 어렵고, 굴복당하기 십상이지. 내가 묻고 싶은 건, 그렇게 상처 받고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뜻이 있냐는 거야.” _ 169쪽

“항상 자신을 먼저 돌아보아야 해. 세상은 골짜기에 울리는 메아리와 같고 거울에 비친 영상과 같아. 내가 남을 의심하면 그 사람도 나를 의심하고, 내가 만물을 잊어버리면 만물도 나를 잊게 되지. 내가 이해득실 따라 사람을 가리지 않으면 사람들도 마음을 열고 제 발로 다가오게 되어 있어.” _ 184~185쪽

“조심해야 해. 높은 곳에 오르려면 반드시 낮은 곳에서 시작해야 해. 자네가 제법 영리해 말은 척척 잘한다만, 거 봐, 소용 있나? 별것도 아닌 나의 한마디에도 분노와 번민에 덥석 사로잡히는데, 생사를 초월한 열반과 해탈이 가당키나 하겠냐? 명심해라. 염라대왕은 말 잘 한다고 봐 주지 않는다.” _ 219쪽

“주지는 네 가지를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첫째, 세력을 다 부려서는 안 된다. 둘째, 복을 다 누려서는 안 된다. 셋째, 규율을 다 시행해서는 안 된다. 넷째, 아무리 좋은 말도 다 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_ 257쪽

 

[저자소개]
저자 : 성재헌

저자 성재헌은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해군 군종법사를 역임하였으며, 동국대학교 역경원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동국역경위원, 한국불교전서번역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계종 간행 『부처님의 생애』, 『청소년불교 입문』 집필위원으로 참여하였고, 저서로 『커피와 달마』, 『붓다를 만난 사람들』, 『육바라밀』 등이 있다.
 
  •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4,000원
  • 배송 기간 : 2일 ~ 5일
  • 배송 안내 : ...◐ 빠른 배송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주문제작 및 인쇄건은 배송기간이 각각 다르오니 전화문의 바랍니다.
    ...◐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REVIEW

    구매하신 상품의 후기를 남겨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모두 보기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문의해 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