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_4595_이뭐꼬(마음에 새겨듣는 성철 큰스님의 말씀)_퇴옹성철 저
저자 :퇴옹 성철 , 원택 (엮음) 지음
출판사 :장경각
발행일 :2016년 07월 05일 출간
페이지수/크기 : 159쪽/127 * 188 mm /223g
ISBN:9788993904727(8993904723)
[책소개]
[이뭐꼬]는 철저한 수행과 거침없는 경책으로 '가야산 호랑이'로 불렸던 성철 큰스님의 법어집 중 세속의 중생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되는 법어들을 간략히 줄여 한 권으로 모았다. 자기 자신을 바로보기, 남을 돕는 마음, 복과 업, 마음 공부, 불자로서의 마음가짐, 생활 태도, 정진, 화두, 보살행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큰스님의 귀중한 말씀을 들을 수 있다.
[목차]
자기를 바로 보자 11
마음의 눈을 떠라 12
상대성 13
남을 위한 기도 14
게으른 병 15
상주불멸 불생불멸 16
참다운 운명 17
남을 돕는 마음 18
행복 19
천 마디 말보다 한 가지 실행 20
행복을 좇는 본능 21
업 22
자기 자신이 순금 덩어리 23
마음 거울의 때를 벗기는 법 24
세상과 거꾸로 사는 불교 25
자기 안의 보배 26
깨침 27
복 짓기 28
물거품과 바다 29
지금 자신을 살펴보자 30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다 31
마음의 등불 32
스님의 생활 33
진정한 불공 34
봉사와 구제 35
모두가 다 부처 36
보살도 37
사바세계가 곧 극락세계 38
원수를 사랑하라 39
마음의 눈을 뜨자 40
팔만대장경의 요체, 마음 심心 41
거울 42
세 가지 장애 43
거짓된 지식과 학문을 버려라 44
진짜 큰 도둑 45
일체 중생을 위해 사는 사람 46
진금 47
꽃보다 아름다운 것 48
물욕 49
광명 50
오직 자신을 깨쳐야만 아는 것 51
지금 이대로가 극락세계 52
불자 53
불립문자 54
세속의 인연 55
병 중의 큰 병, 게으름병 56
남에게 질 줄 아는 사람 57
하심 58
인과 59
정진 60
예참 61
이타 62
계 63
영겁불망 64
참선 65
천당과 지옥 66
절대 세계 67
가장 낮은 곳이 바다가 된다 68
영원한 진리를 위해 일체를 희생한다 69
자유자재한 대해탈인 70
중도를 보는 눈 71
출가의 목적 72
눈뜬 봉사 73
부처님 오신 참뜻 74
불교와 세속 75
예토를 장엄정토로 76
마음의 동질성 77
불교인의 자세 78
악마와 부처 79
최잔고목 80
무정설법 81
더불어 사는 세상 82
참 종교인 83
모든 것이 불법이다 84
영원한 생명 85
구경의 즐거움 86
부처님 법으로 돌아가자 87
만법이 불법 88
불교의 근본 90
종교의 목표 91
불교의 근본 사상 중도 92
남을 돕는 일이 곧 나를 돕는 일 93
계율 94
생명의 참모습 95
우리 곁에 계시는 부처님 96
네 적을 더 도와라 97
불자의 책무와 긍지 98
자기를 바로 봅시다 99
중도가 바로 부처 102
부처님이 계신 곳 105
본마음 106
거룩한 부처님 108
집착을 버려라 110
사바가 곧 정토 112
본래성불 113
당신이 부처입니다 114
무한한 세계로 가는 방법 117
붉은 해가 높이 뜨니 118
평화가 넘쳐흐르는 세계 120
남과 나를 잊고서 122
영원한 행복의 길 124
진흙속에 피는 연꽃 126
인간의 절대성 128
호호탕탕한 불국토 130
칠흑 같은 어둠은 사라지고 134
불공의 대상 136
종교의 근본 취지 138
영원한 광명 139
공존의 지혜 140
스스로의 주인이 되라 142
발 아래를 보라 144
영원한 종소리 146
행복의 노래 149
일체는 융화요, 만법은 평등 150
세계는 하나 152
출가시 153
오도송 154
열반송 155
발원문 156
엮은이의 말 158
[책속으로]
자기를 바로 보자
바로 보지 못하면 바로 알지 못하니 행동도 바르게 하지 못한다. 생각해 보라. 눈 감은 사람이 어떻게 바로 걸을 수 있겠는가? 먼지 앉은 거울이 어떻게 사물을 바로 비출 수 있겠는가? 망상이 마음을 덮고 있는데 어떻게 바로 알 수 있으며, 어떻게 바로 볼 수 있으며 어떻게 바른 행동을 할 수 있겠는가? 마음의 눈을 뜨고 자기를 바로 보자.
마음의 눈을 떠라
마음의 눈을 떠야 한다. 실상을 바로 보는 눈 말이다. 그 눈을 뜨고 보면 자기가 천지개벽 전부터 이미 성불했고, 현재는 물론 미래가 다하도록 성불한 존재임을 알게 된다. 결국 견성, 즉 자기의 본성을 보게 되는 것이다. 마음의 눈을 바로 뜨고 그 실상을 바로 보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저자소개]
저자 : 퇴옹 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