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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568_마음의 향기를 품은 법구경(기품이 묻어나는 부처님 말씀 423가지)_법구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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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568_마음의 향기를 품은 법구경(기품이 묻어나는 부처님 말씀 423가지)_법구저

저자 :법구 (엮음) 지음 | 차평일, 라다크리슈난 옮김
출판사 :뜻이있는사람들
발행일 :2016년 10월 25일 출간 
페이지수/크기 :320쪽/129 * 189 * 25 mm /378g 
ISBN:9788990629364(8990629365)


[책소개]

『법구경』의 내용은 각 장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교의 토대로부터 일상 도덕의 규율을 가르치는 것으로 사회는 생활고, 병고, 노고, 사랑과 이별의 고, 원수와 만남의 고, 혹은 죽음의 괴로움과 번뇌 속에서 어떻게 하면 이러한 고뇌로부터 영원히 벗어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절대 안녕의 열반에 이를 수 있는가이다. 요지는 세상 사람들이 사물의 진상을 통하지 않고 헛된 생각, 그릇된 견해, 탐욕, 교만한 마음의 병으로 인하여 고통받고, 집착하고, 지키지 않아 번뇌를 키우고 있어 지혜의 눈을 뜨고 헛된 생각을 버리면 심신이 모두 안정을 되찾고 결국 열반의 상태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출판사서평]
“우리의 잠든 영혼을 불러일으켜 주는
번뜩이는 지혜의 가르침!”

기품이 묻어나는 부처님 말씀 423가지!
한글, 한문, 영어로 만나는 법구경!

『마음의 향기를 품은 법구경은』 고대 불교 성전인 율(律)과 경(經) 속에 산재되어 있는 주옥같은 글들을 모은 교훈집(didactic stanzas)이나 화구집(華句集: anthology)이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시집(詩集)이며 인생의 궁극적인 삶의 목표, 방향을 선명하게 열어 주는 진리의 말씀이다.

『법구경』은 불교 경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에 널리 알려진 경전이다. 내용이 쉽고 간결하며 아름답고도 담백한 시어(詩語)로 구성되어 우리에게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우리가 주로 접하는 『법구경』은 주로 팔리어에서 번역된 것으로, 모두 26장 423게 송을 싣고 있다. 수록자는 불분명하지만 『북방소전』(北方所傳)의 법구경, 즉 『파리소전』에 증보된 『법구경』(Dhammapada)이 먼저라 할 수 있다. 『법구경』의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부처님 사후 약 4백 년인 기원전 1세기경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그렇다면 『파리소전』의 법구경은 앞서 말했던 것처럼 그 이전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수록한 시기가 설령 부처님 사후 1100년이 지났다고는 하나 수록된 송문(頌文)의 대부분은 부처님의 말씀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고, 또한 훗날 부처님의 제자들이 추가로 써넣은 송문도 포함되어 있다.

부처님의 설법은 질문자이고 이에 대해 응답할 때와 질문자 없이 부처님이 직접 가르칠 때도 있어 전자는 대고중(對告衆: 경을 설하시는 대상과 인물)과의 대면 성질, 감정과 사상 등을 고려하여 상대에 맞는 설법을 하기 위해 이른바 맞춤 설법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적절한 처치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시간의 구애 없이 곧바로 부처님의 진의를 담은 가르침인 경우가 있다. 『법구경』은 또한 우담(Udum)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무문자설(無問自?: 아무도 묻지 않아도 스스로 설법함)을 하여 심금을 울리게 하는 시로, 이 점을 보면 『법구경』은 단도직입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진지하게 느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것이다. 단순히 문구가 원시적 성립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 세상의 모든 말씀

사람이 사는 이유, 역할, 깨달음을 알게 하는 최고의 잠언!

『법구경』은 크게 두 가지로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나는 법(法)은 교(敎)의 뜻으로 법구란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문구이고, 또 하나는 법(法)은 본체를 설명하고 일체 만상의 마지막 상태 열반(nirvana)을 뜻하지만 원래 글의 어원은 발자취(trace) 뜻하므로 그 길은 글의 뜻으로 해석한다면 그 본래의 길로 해석할 수도 있고, 열반의 길로도 해석할 수도 있다. 열반의 길은 깨달음(enlightenment)에 대한 가르침을 의미한다. 원어는 담마파다(담마빠다)로 ‘Dhamma’는 진리, 불멸을 뜻하며, ‘pada’는 언어, 말, 길을 뜻한다. 그러므로 진리의 언어(말씀)라고 번역할 수 있다. 팔리어에는 ‘經’(Sutta=Sutra)이라는 글자가 없다. 그러나 『담마파다』를 번역할 때 중국인들이 그들의 기호에 알맞게 ‘經’ 자를 붙여서 『법구경』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지금은 어느 쪽으로도 가능하지만, 오래전부터 한자로 번역하여 사람들의 입에 의해 전해 온 것을 법구경(法句經)이라 칭하였다.

『법구경』의 내용은 각 장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교의 토대로부터 일상 도덕의 규율을 가르치는 것으로 사회는 생활고(生活苦), 병고(病苦), 노고(老苦), 사랑과 이별의 고, 원수와 만남의 고, 혹은 죽음의 괴로움과 번뇌 속에서 어떻게 하면 이러한 고뇌로부터 영원히 벗어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절대 안녕의 열반에 이를 수 있는가이다. 요지는 세상 사람들이 사물의 진상을 통하지 않고 헛된 생각, 그릇된 견해, 탐욕, 교만한 마음의 병으로 인하여 고통받고, 집착하고, 지키지 않아 번뇌를 키우고 있어 지혜의 눈을 뜨고 헛된 생각을 버리면 심신이 모두 안정을 되찾고 결국 열반의 상태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법구경』의 게(偈)는 이러한 의미를 가르치는 것이 불교의 목적이고, 『법구경』의 소명이자 수양의 본보기로 윤리적인 교의(敎義)를 시의 형태로 나타내어 불도(佛道)에 입문하는 지침서이다. 수행자의 경책(警策)으로써 밤낮으로 경전을 독송하여 마음속에 간직하고 잊지 않는다면 정신의 향상, 올바른 행동과 근면함, 처세의 요령 등 이 모든 방향에 좋은 약이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세상의 모든 말씀 · 11

第 1 章 · 21
쌍서품(雙敍品) 대구(對句)의 장 | THE TWIN―VERSES 오늘
第 2 章 · 37
방일품(放逸品) 근면(勤勉)의 장 | VIGILANCE 깨어 있음
第 3 章 · 47
심의품(心意品) 마음의 장 | THOUGHT 3 마음
第 4 章 · 55
화향품(華香品) 꽃의 장 | FLOWERS 꽃
第 5 章 · 65
우암품(愚闇品) 바보의 장 | THE FOOL 어리석은 이
第 6 章 · 77
현철품(賢哲品) 현자(賢者)의 장 | THE WISE MAN 현명한 이
第 7 章 · 87
아라한품(阿羅漢品) 성인(聖人)의 장 | THE ARHAT 새벽의 사람
第 8 章 · 95
술천품(述千品) 천(千) 가지 장 | THE THOUSANDS 천 가지의 장
第 9 章 · 105
악행품(惡行品) 악행(惡行)의 장 | EVIL CONDUCT 악행
第 10 章 · 115
도장품(刀杖品) 징벌(懲罰)의 장 | PUNISHMENT 폭력
第 11 章 · 127
노모품(老耗品) 늙음의 장 | OLD AGE 11 늙어감
第 12 章 · 135
기신품(己身品) 자신(自身)의 장 | THE SELF 자기 자신
第 13 章 · 143
세속품(世俗品) 세속(世俗)의 장 | THE WORLD 이 세상
第 14 章 · 151
불타품(佛陀品) 불타(佛陀)의 장 | THE BUDDHA(THE AWAKENED) 깨달은 이
第 15 章 · 163
안락품(安樂品) 행복(幸福)의 장 | HAPPINESS 행복
第 16 章 · 173
애호품(愛好品) 쾌락(快樂)의 장 | PLEASURE 쾌락
第 17 章 · 181
분노품(忿怒品) 분노(忿怒)의 장 | ANGER성냄
第 18 章 · 191
진구품(塵垢品) 때 묻음의 장 | IMPURITY 더러움
第 19 章 · 205
주법품(住法品) 정의(正義)의 장 | THE RIGHTEOUS 올바름
第 20 章 · 217
도행품(道行品) 길의 장 | THE PATH 진리의 길
第 21 章 · 229
광연품(廣衍品) 여러 가지의 장 | MISCELLANEOUS VERSES 여러 가지
第 22 章· 241
지옥품(地獄品) 지옥(地獄)의 장 | THE DOWNWARD COURSE(HELL) 어둠
第 23 章 · 251
상유품(象喩品) 코끼리의 장 | THE ELEPHANT 코끼리
第 24 章 · 261
애욕품(愛欲品) 애욕의 장 | THIRST(OR CRAVING) 욕망
第 25 章 · 277
비구품(比丘品) 탁발승(托鉢僧)의 장 | THE MENDICANT 수행자
第 26 章 · 293
바라문품(婆羅門品) 성직자(聖職者)의 장 | THE BRAHMIN 브라만

[저자소개]
저자 : 법구 (엮음)

엮은이 법구는 150년경 인도의 건타라국 출신의 학자, 불교를 보호하던 카니슈카 왕 아래서 불교 초기 법전의 편수(?修)에 종사했다. 『법구경』을 정리하기도 하였으며 『대비파사론(大毘婆娑論)』의 중의 4대론사(四大論師) 중 한 사람.
 
역자 : 차평일
역자 차평일은 와세다 대학 상경대를 나왔다.
저서로는 『한 권으로 당당하게 끝내는 삼국지, 손자병법, 초한지』,『청소년을 위한 논어, 고사성어』, 『뼈대 있는 사자성어』, 『산사에서 들려주는 불교 우화』등 다수가 있다.
현재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 라다크리슈난
역자 라다크리슈난은 인도의 철학자. 마드라스 주(州)의 바라만 가(家)에서 태어나 마드라스 기독교 대학을 졸업. 콜카타 대학 철학 교수, 베나레스 힌두 대학 부총장 등을 역임. 옥스퍼드 대학에도 초빙되고, 그 후 소비에트 러시아 대사, 부통령을 거쳐 1962년에서 67년까지 대통령을 지냈다. 청년 시대에 비베카난다(Vivekananda, 1863~1902)의 사상을 알게 된 후 베단타 정신에 공명, 종교를 통해 세계평화를 실현하려는 종교적 이상주의의 입장에 서서 활동했다.
그의 저서 중 유명하게 만든 것은 『인도철학』 1, 2권이다. 그는 이 책에서 인도의 각종 철학을 설명하고, 인도철학과 서양사상의 전통을 접목할 목적으로 서양철학과의 비교를 줄곧 시도하였다. 영문으로 쓴 많은 저작을 통해 유럽 및 미국에 알려졌고, 인도의 평화외교의 사상적 기초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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