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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547_영축산에 울린 사자후(일우스님이 들려주는 명쾌한 법화경 이야기)_일우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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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547_영축산에 울린 사자후(일우스님이 들려주는 명쾌한 법화경 이야기)_일우저

저자 :일우 지음
출판사 :운주사
발행일 :2016-11-07 출간 
페이지수/크기 :312쪽/152 * 226 * 23 mm /465g 
ISBN:9788957464700(8957464700)


[책소개]
불교TV 일우 스님이 들려주는 명쾌한 법화경 이야기!

불교TV 〈붓다의 길을 가다 - 법화행자〉에서 『법화경』의 가르침과 참된 신앙생활에 대해 법문해 온 일우 스님이 방송 내용을 정리하고 다듬어 엮은 책이다. 〈법화정법〉과 〈법화신행〉에 이은 『법화경』 법문의 결론격에 해당하는 세 번째 책으로, 오로지 부처님을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법화행자의 길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노예적 삶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 믿음의 삶으로 나아가는 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서평]
1.“믿고 받아들이면 『법화경』만큼 이해가 빠른 것이 없고, 믿고 따르고 의지하고 참회하고 공경하고 공양하고 찬탄하는 데는 이 『법화경』만한 것이 없다.”
16세에 출가하여 평생 동안 법화경을 수행하고 있는 저자 일우 스님이 말이다.
스님은 BTN(불교 TV)에서 3년에 걸쳐 부처님 최후 설법인 『법화경』의 가르침을 펼쳐보였다. 그러면서 이번까지 세 권의 책을 출간하였는데, 스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가정’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끼리 모여 있는 가정이야말로 행복과 불행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스님이 보기에 대한민국은 현재 부부간에, 부모자식 간에, 형제간에, 친척 간에 서로 상처를 주는 것이 너무 만연해 있다. 따라서 서로의 도리를 지키며 사는 삶이야말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며, 그 핵심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그리고 『법화경』의 신행생활이 자리하고 있다고 설한다.
스님은 부처님을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마음의 힘으로 고해苦海, 고통의 바다를 헤엄쳐 건너 고통에서 벗어나는 피안彼岸, 육지에 오르는 부처님의 지혜를 『법화경』으로 이야기한다. 그것이 〈법화정법〉, 그리고 〈법화신행〉에 이은 〈법화행자〉의 삶이다.

2. 『법화경』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약칭이다. 28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석가모니 부처님의 마지막 가르침에 해당한다. 부처님께서 『법화경』을 마지막에 설하신 이유는 대자대비하심이다. 근기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모든 중생을 깨달음의 세계로 이끄는 큰 길이자 동시에 지름길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중생들에게 법화세계를 보여주어 쉬운 방편을 알려주신 것이다.
경전에서는 사리불부터 마하가섭존자와 아난존자, 라훌라존자와 오백나한과 유학 무학인들, 심지어 부처님을 해치는 오역죄를 범한 제바달다까지도 부처를 이룬다는 수기를 주셨다. 이를 통해 우리 모든 중생도 언젠가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천명하셨다고 일우 스님은 희망의 근거를 이야기한다.
부처님은 중생들의 근기와 성향이 다 다름을 아시고 평생 동안 팔만사천 가지의 법문을 펼치셨다. 그것을 대기설법對機說法이라 한다. 그런데 『법화경』에서 그 팔만사천 대기법문이 ‘하나’라고 천명한다. 성문승, 연각승, 보살승이 일불승一佛乘 하나이며, 소승, 대승, 금강승이 일불승 하나라고 말한다. 불제자들이 이렇게 저렇게 분별할 소지를 없앤, 최후의 가르침인 것이다.
이에 대해 일우 스님은 “참선, 염불선, 위파사나 남방수행, 금강승 밀교수행 등등 나라마다 문화권마다 많은 수행법이 있습니다. 수행이 빠르고 늦는 것은 개인의 근기에 따라 다른 것이지 어느 방편이 높고 낮다고 하는 것은 분별입니다.”라고 덧붙인다.
『법화경』에서는 비유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대중의 이해를 쉽게 하는데, 특히 ‘불타는 집(火宅)’의 비유가 잘 알려져 있다. 왜 이 세계는 불타는 집인가? 불은 탈 만한 재료가 있어야 한다. 스님은 욕심과 분노와 어리석음, 이 세 가지 독이 화택지옥, 사바세계의 원인이라고 이야기하며, 여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부처님을 믿고 따르고 의지하고 공경하고 찬탄하며, 『법화경』을 독송하고 사경하고 널리 유포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한다.

3. 일우 스님은 『법화경』을 말하되 문구에만 매이지 않는다. 각 품마다 거기에서 무엇을 배우고, 그것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적용시키며, 이를 통해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은 무엇인지를 펼쳐보인다.
우리가 쉽게 접하고 느끼는 생활 속의 이야기들을 예로 들며 풀어내는 생생하고 감동적인 해설을 통해, 부처님의 지혜와 『법화경』의 참된 가르침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책을 내면서-5
01 시작은 조금 불편해도 행복은 미루지 말자-13
서품ㆍ방편품
02 성공하기까지는 수많은 실패를 경험해야 한다-32
비유품
03 자비하신 부처님 아버지의 마음-51
신해품
04 보살의 행-62
약초유품
05 안일주의에 머물지 마라-73
수기품
06 도전을 위해 자신과 먼저 약속하고, 믿음대로 행하라-84
화성유품
07 이미 완성되어 있는 자기의 보배-97
500제자 수기품
08 나는 누구를 가장 사랑하고 아낄까?-114
수학무학인기품
09 오직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뻐하는 이에게-127
법사품
10 몸이 아닌 마음으로 보라-139
견보탑품
11 내 삶의 거품을 빼고 살자-152
제바달다품
12 널리 알리고 공유하는 시대-164
권지품
13 기다리고 때를 아는 자가 승리한다-177
안락행품ㆍ종지용출품
14 현상의 깨달음과 실상의 깨달음-190
여래수량품ㆍ분별공덕품
15 기꺼이 따를 줄 알아서 구별된 인생을 살자-203
수희공덕품
16 있는 그대로 보고 듣고 알고 뜻을 세우다-214
법사공덕품
17 칭찬을 먹고 사는 사람들-223
상불경보살품
18 물길을 열어주듯 갈 길을 제시하라-235
여래신력품
19 대를 이어 유전되게 하라-247
촉루품
20 수승한 공덕과 이익-256
약왕보살본사품
21 감탄과 칭찬이 있는 인생과 삶-269
묘음보살품
22 보살과 동반자-282
관세음보살보문품
23 장애를 없애주고 막아주는 삶과 장엄할 줄 아는 삶-292
다라니품ㆍ묘장엄왕본사품
24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아름다움-302
보현보살권발품

[저자소개]
저자 효동 일우(一雨) 스님은 경북 영일에서 태어나 어려서 33관음을 현몽으로 친견하고, 뜻한 바 마음을 일으켜 대강백 능허 의룡 스님을 은사로 16세 때 삼각산 각황사에서 출가 득도했다.
선운 도정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한 후 일체의 인연을 끊고 산중에서 홀로 6년을 용맹정진하였다. 이때 지극한 의심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이 영축산에서 설한 『법화경』의 정법을 깨우쳤다. 불기 2539년(1995년) 을해년에 드디어 법화의 진수를 막힘없이 펼쳐 보여 죽산 미륵당에서 은사 능허 의룡 큰스님의 인가로 효동이라는 법호와 전법게, 의발을 전해 받았다. 또 불기 2560년에는 대한 불교조계종의 대율사이면서 종단 전계대화상인 무봉 성우 대종사로부터 정통 ‘자운율맥’을 이어 받았다.
현재 대구 성관음사 주지로 33관음 응신대불을 조성, 불자들에게 가피 받는 참된 불교 신행의 길을 지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송과 미디어로 불자들과 소통을 시작하였다. 방송에서는 지극한 믿음으로 『법화경』의 수승한 가르침을 익힌 후, 지극한 실천 수행으로 행복한 불자의 길을 갈 수 있다는 신해행증의 정법을 강조해 많은 이들의 무명을 깨우쳐 주고 있다.
『일우 스님의 가피 이야기』, 『지금 나의 삶이 영원을 노래할 수 있다면』, 『믿음-법화신행』, 『삶의 브릿지』, 『33관음응신예찬품』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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