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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417_한 권으로 읽는 화엄경 이야기_카마다시오게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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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417_한 권으로 읽는 화엄경 이야기_카마다시오게 저

저자 :카마타 시게오 지음 | 장휘옥 옮김
출판사 :불교시대사
발행일 : 2015-11-20
페이지수/크기 :448쪽/156 * 230 mm /774g 
ISBN:9788980021505(898002150X)


[책소개]
《화엄경》은 아주 방대한 경전으로 원제목은 《대방광불화엄경》이다. 중국에서도 40권 본과 60권 본, 그리고 80권 본이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많은 경전을 읽고 해석한다는 것은 전문 학자가 아니면 어려울 것이다. 일본의 불교학자 카마타 시게오가 펴낸 『화엄경 이야기』는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대중들이 쉽게 《화엄경》을 읽고 해석할 수 있도록 풀이한 책이다.

[출판사서평]
불교경전의 꽃 화엄경
최상의 묘한 보배 바퀴(寶輪)는 원만하고 청정하며,
한량없는 묘한 빛깔로써 여러 가지로
장엄하여 마치 큰 바다와 같았다.


《화엄경》은 아주 방대한 경전으로 원제목은 《대방광불화엄경》이다
중국에서도 40권 본과 60권 본, 그리고 80권 본이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많은 경전을 읽고 해석한다는 것은 전문 학자가 아니면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일본의 불교학자 〈카마타 시게오〉선생께서 대중들이 쉽게 《화엄경》을 읽고 해석할 수 있도록 풀이하였다.
34품으로 되어 있는 《화엄경》은 많은 번역서와 해설서가 나와 있지만 어느 것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절판시키기가 아쉬워 재출간을 하였다.
《화엄경》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보고 수행을 한다면 더 없이 이해가 빠르고 정확한 공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문장 전체를 독송하고 이해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교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빠지기 쉬운 결점은 그 교학이 근거로 삼고 있는 경전을 한 자, 한 자 주의 깊게 읽지 않는 것이다. 경전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교리의 근본이 되는 경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참으로 난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들이 《화엄경》의 가르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실천했는가를 밝히기 위해 각 품을 설명하기 전에 《화엄경》의 가르침을 실천한 사람들의 행적을 부각시켜 놓았다. 특히 끝부분의 〈입법계품〉은 선재동자가 53 선지식을 찾아다니며 깨달음을 얻어가는 수행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다.
우리도 선재동자가 깨달음을 찾아 떠나는 여행처럼 인생의 영원한 행복을 찾기 위한 긴 여행을 떠나보자.

[목차]
■ 머리말 ·8
■ 한국어판 서문 ·11
■ 《화엄경》 이해를 위한 도움말 ·14

제1화
사막의 오아시스에 핀 《화엄경》
사막의 오아시스-우전·29 / 사찰의 찬란함과 행상·31 / 사막을 가는 지법령과 바다를 건너는 각현·33 / 계율을 잘 지킨 각현과 파계한 구마라집·36 / 지법령과 각현의 만남-60 《화엄경》의 번역·38 / 사막에서 발견한 제2의 《화엄경》-비로자나나한과 실차난타·39

제2화
부처님을 찬송하는 노래-세간정안품
하늘나라의 병사와 아수라의 싸움·45 / 갖가지 꽃으로 장식·48 / 청정한 눈을 뜨다·50 / 청정한 눈이 투명한 구슬을 보는 것 같다·50 / 법의 비가 내림·52 / 부처님의 찬가·55

제3화
세계의 장엄-노사나불품
제운반야와 화엄부 경전·63 / 막고굴의 노사나불상·65 / 연꽃의 꽃잎·67 / 세계의 여러 가지 모습·70 / 불국토는 화가가 만든 것·72 / 정진의 힘-보장엄동자·75

제4화
한없는 광명-여래명호품·사제품·여래광명각품
목을 바꿔 끼우다-구나발타라·81 / 무량한 부처님의 이름-〈여래명호품〉·84 / 무량한 진실-〈사제품〉·87 / 광명이 무량함-〈여래광명각품〉·90

제5화
무애한 경계 -보살명난품
무애한 가면-신라의 원효·97 / 해골 속의 물-유심의 도리·98 / 무량한 법문·102/ 미워함과 친함이 없는 평등한 대비·104 / 실천의 중요함·106 / 부처님의 경계란·108

제6화
생활 속의 불교 -정행품
〈정행품〉의 실천자-도선·115 / 연모하는 마음을 버려라·118 / 삼보에 귀의·121/ 자연의 경지를 응시·123 / 사람들과의 만남-불도의 완성을 목표로·126 / 생활이 곧 불법·128

제7화
청정한 마음의 공덕 -현수보살품
일념의 청정한 마음-오대산 화엄사의 무착·133 / 믿음의 공덕의 어머니·135 / 평등하게 공양하다·139 / 만물을 비춰보이는 해인삼매·143 / 재물은 꿈과 같고 뜬구름과 같다·145

제8화
청정한 수행-불승수미정품·보살운집묘승전상설게품·보살십주품·범행품
대주성굴-노사나불의 좌상·153 / 《화엄경》의 보살-영유·155 / 길상의 땅이란-〈불승수미정품〉·157 / 어리석음의 그물-〈보살운집묘승전상설게품〉·159 / 부처님의 법 가운데서 마음을 결정하다-〈보살십주품〉·161 / 칭찬도 헐뜯음도 모두 범행이다-〈범행품〉·163 / 죽음은 세상에 정해진 이치·165

제9화
초발심의 공덕-초발심보살공덕품·명법품
오대산 목과사의 담운·171 / 초발심의 중요함-〈초발심보살공덕품〉·173 / 마음에 근심과 기쁨이 없음-〈명법품〉·176 / 번뇌를 극복하는 가르침·178 / 청정한 십라라밀·181 / 육화경의 실천·182

제10화
유심의 풍경-불승야마천궁자재품·야마천궁보살설게품
유심의 게송을 받은 죽림사의 법조·189 / 길상한 보장엄전-〈불승야마천궁자재
품〉·192 / 부처님을 만나기 어렵다-〈야마천궁보살설게품〉·194 / 마음과 부처와 중생은 하나-유심게·195 / 지옥을 쳐부수는 게송·197 / 마음이 청정하면 중생도 청정하다·199 / 부처님의 음성은 깊고도 묘하다·202

제11화
무진장한 보물창고-공덕화취보살십행품·보살십무진장품
석굴 속의 수행자-번현지·207 / 보살의 십행이란-〈공덕화취보살십행품〉·209 /열 가지 무진장-〈보살십무진장품〉·213 / 재산이나 지위는 무상하다-보시의 어려움·216 / 독경 소리를 듣다·219

제12화
무량한 회향-여래승도솔천궁일체보전품·도솔천궁보살운집찬불품·금강당보살십회향품
도솔천에 있던 혜원과 승휴·225 / 대흥선사에 거주한 영간·226 / 궁전의 장엄-〈여래승도솔천궁일체보전품〉·228 / 보살들의 찬양-〈도솔천궁보살운집찬불품〉·229/열 가지의 회향-〈금강당보살십회향품〉·232 / 회향하여 피안에 이른다·234 / 무한한 회향·237

제13화
환희에 찬 묘한 길-십지품Ⅰ
천궁을 본 대각사 혜광·243 / 대자비의 마음을 가지다-제1환희지·245 / 삼취정계-제2이구지·247 / 불법의 귀중함-제3명지·249 / 묘한 구슬-제4염혜지·251/ 무명의 어두운 길을 넘어서-제5난승지·253

제14화
감로의 비-십지품 Ⅱ
《화엄경》을 듣는 기러기-대각사의 승범·259 / 사신의 수행자-법희선사·261 / 원력과 신통력-제7원행지·265 / 무너지지 않는 경지-제8부동지·267 / 설법의 무량함-제9선혜지·269 / 지혜의 완성-제10법운지·270

제15화
화엄력 발휘-십명품·십인품
화엄력을 체득한 혜오·275 / 과거·미래를 보다-〈십명품〉·278 / 걸림 없는 지혜의 밝음·281 / 열 가지 인지-〈십인품〉·284 / 일체는 환영과 같다·286

제16화
무한의 수와 수명-심왕보살문아승지품·수명품
태백산의 화엄행자-법장·291 / 무한의 수란-〈심왕보살문아승지품〉·294 / 화엄의 수론·297 / 수명의 무한함-〈수명품〉·301

제17화
문수보살의 성지 오대산-보살주처품
오대산 대화엄사·307 / 오대산의 화엄행자-징관·309 / 청량산의 문수보살-보살주처품·311 / 청량산이 곧 오대산·313 / 안양의 영천사 석굴·316 / 보산의 나라연굴·317 / 열 가지 서원을 세우다·319

제18화
부처님의 광명-불부사의법품·여래상해품·불소상광명공덕품
안양 수정사 탑과 혜장·323 / 영묘한 부처님 덕의 작용-〈불부사의법품〉·326 /부처님의 대인의 모습-〈여래상해품〉·330 / 광대한 부처님 국토-〈불소상광명공덕품〉·334

제19화
보현보살의 행원-보현보살행품
북산석굴의 보살·341 / 보현행과 신기한 꿈-보제와 변재·343 / 성내는 마음-악중의 악·345 / 하나로 일체를 포섭하는 행-보현행·348 / 보현의 서원·351 / 큰
지혜와 자비·353

제20화
부처님의 출현-보왕여래성기품
보살의 출현-숭복사의 혜소·359 / 믿음의 눈-〈보왕여래성기품〉·261 / 부처님의지혜 몸속에 있네·364 / 부처님의 경계와 설법·367 / 부처님의 출현·370

제21화
청량의 심수-이세간품
오대산 청량사·377 / 《화엄론》 100권-영변·378 / 성지의 장엄·381 / 자재로운 출입·384 / 열 가지의 자유자재·386 / 청량의 달·389

제22화
선재동자의 구법-입법계품Ⅰ
오대산 죽림사-법조·395 / 문수보살과 선재동자-위없는 만남·398 / 53명의 선지식·400 / 선지식 만나기 어렵다·404 / 여인의 법열·406

제23화
유일한 법문-입법계품 Ⅱ
선재동자의 합장 모습-법해사 벽화·413 / 마음의 병을 없애다·415 / 번뇌의 큰 바다·417 / 천녀의 포옹·419 / 광명산의 관세음보살·422 / 선지식이 곧 보리·정진·무너뜨릴 수 없는 힘·424

제24화
끝없는 구도-입법계품 Ⅲ
종남산의 화엄행자-보안·431 / 선지식은 자애로운 어머니·434 / 도를 구함은 머리에 붙은 불을 끄는 것과 같다-미륵보살·437 / 번성한 것은 반드시 쇠멸한다는 가르침·440 / 지혜의 완성-보현보살·442

[책속으로]
《화엄경》은 예로부터 부처님이 깨달은 내용을 직설한 불교의 최고 경전으로 일컬어져 왔다. 뿐만 아니라 그 양이 방대하고 심원하여 상당한 불교 지식을 갖추고 있어도 이해가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러한 《화엄경》을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풀어 썼다. 독자들은 한 편의 장대한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부처님의 세계로 들어가 웅대하고 장엄한 우주관을 맛볼 수 있으며 참다운 불교적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청정하게 장엄된 불국토는 청정한 대중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 나라의 수많은 불제자들은 항상 오묘한 법문을 듣고, 부처님이 앉아 계시는 사자좌를 우러러보고 있다. 부처님은 사자좌에 앉아 계시지만, 또한 언제 어디에나 앉아 계시며, 한없는 방편으로써 보살행을 나타내 보이신다. 법성(法性)의 눈은 세간을 비추고, 그 몸은 널리 세간에 드러내시며, 시방의 모든 나라를 보호하고, 일체의 더러움을 제거하신다. --- 본문 54쪽

무한한 세월 동안 부처님을 뵙고 있지만 실제로 그 진실을 볼 수 없다. 그 이유는 망령되고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보기 때문이다. 망령되고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 생사의 와중에서 헤매게 되고 망상과 어리석음에 의해 봉사가 된 눈으로는 부처님을 볼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리석음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인연에 의해 법이 생하고 인연에 의해 법이 멸한다. 이와 같이 부처님을 보면 결국에는 어리석음을 떠나네. --- 본문 160쪽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가능케 하는 것은 첫째로 끊임없는 단련뿐이다. 경문에서는 자재하여 지음이 없는 신력이라고 간단히 설하지만 이것을 체득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수행이 필요하다. 경전에서 설하는 말들 가운데 어느 하나 쉽게 체득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므로 부처님이 설한 경전인 것이다.
자재하여 지음이 없는 신력이란 의지할 바가 없는 신력이라고 해도 좋다. 의지할 바가 없는, 다시 말하면 자기 자신의 힘에 의지하면서 또한 의지해야 할 자기 자신조차도 버리는 것이다.--- 본문 282쪽

[저자소개]

저자 : 카마타 시게오
저자 카마타 시게오는 1927년 일본 神奈川縣에서 태어나 駒澤大學 佛敎學部를 졸업하고 東京大學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東京大學과 ?際???大?院大? ?授를 역임했다. 그의 문헌 지식을 바탕으로 한 고증적 연구성과는 中國佛敎史 및 華嚴敎學의 토대를 이루는 데 기여했다.
《中國佛敎史》(1~6) 《華嚴の思想》 《中國華嚴思想史の硏究》 《宗密敎學の思想史的硏究》 《大乘起信論物語》 《八宗網要》 등 불교 전반에 관한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역자 : 장휘옥
역자 장휘옥은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 진학했지만 삶과 죽음의 문제에 깊이 끌려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로 학사 편입, 석사 과정까지 마쳤다. 이후 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인도철학 전공)에서 화엄사상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교수로 재직했다.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연구원, 한국불교학회 이사, 원효학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정토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불교학개론 강의실 1·2》 《해동고승전 연구》 《정토불교의 세계》 《자 떠나자 원효 찾으러》 《길을 걷는 자, 너는 누구냐》 《무문관 참구》 《새처럼 자유롭게 사자처럼거침없이》 등의 저서가 있으며, 《대승기신론 이야기》《중국불교사》(1~3) 등 여러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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