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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376_범망경보살계본휘해 (프라즈냐 총서 28) - 천태지자,운서주굉,영봉우익의 주석서들을 종합한 주해(이원정 편)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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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376_범망경보살계본휘해 (프라즈냐 총서 28) - 천태지자,운서주굉,영봉우익의 주석서들을 종합한 주해(이원정 편)

저자 :이원정 , 목정배 지음
출판사 :운주사
발행일 :2015년 02월 07일 출간 
페이지수/크기 : 556쪽/152 * 225 mm
ISBN:9788957464144(895746414X)


[책소개]

동아시아 대승불교권의 대표적 계율서로 큰 영향을 끼쳐온 『범망경보살계본』에 대해, 천태지자 등 대가들의 주석서를 하나로 모아 종합적으로 고찰한 책이다. 나아가 복잡하고 다양한 여러 경우의 죄들에 대해 간결하게 표로 정리, 한눈에 죄의 유무를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출판사서평]
<>『범망경보살계본휘해』
- 천태지자ㆍ운서주굉ㆍ영봉우익의 주석서들을 종합한 주해 -

동아시아 대승불교권의 대표적 계율서로 큰 영향을 끼쳐온 『범망경보살계본』에 대해, 천태지자 등 대가들의 주석서를 하나로 모아 종합적으로 고찰한 책이다. 나아가 복잡하고 다양한 여러 경우의 죄들에 대해 간결하게 표로 정리, 한눈에 죄의 유무를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1.
계戒는 계정혜 삼학 중 첫째로, 불교수행은 바로 계를 받들어 지킴에서 시작된다. 이는 대소승에 관계없이 다 해당되는 말이다. 그런데 동아시아의 대승불교권에서는 특별히 대승보살계라는 이름으로 사부대중이면 누구나 지켜야 하는 계율을 명시하고 있는데, 이를 설하고 있는 대표적 경전이 『범망경』이다. 상하 두 권으로 이루어진 『범망경』은 상권에서 보살의 심지법문을 설하고, 하권에서는 초발심 보살이 성불로 나아가는 데 지켜야 할 10중계와 48경계를 설하고 있어, 대승불교의 어느 종파를 막론하고 존중되고 널리 유포되었으며 주석서도 많이 저술되었다.
이 책은 『범망경』에 대한 역대 주석가들 중 천태지자를 비롯하여 운서주굉, 영봉우익 스님의 주석서를 모으고, 이 중 우익대사의 주석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이원정 거사가 체계적으로 편집 정리한 것인데, 고故 목정배 교수가 80년 대 후반 번역해 놓았던 원고를 생전에 마지막 출판물로 계획하다가 갑작스레 입적하는 바람에 후학들이 1주년 기일을 맞아 펴내게 되었다.

2.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역대의 정평 있는 주석서들을 경문에 따라 거의 온전하게 완역함으로써 『범망경』에 대한 종합주해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점이며, 따라서 계율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큰 참고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 책에 수록된 주석서들은 천태종을 개창하여 중국불교 전체의 틀을 확립한 천태지자의 『보살계의소菩薩戒義疏』를 기본으로 하여 명나라 때 4대 고승으로 추앙받는 두 고승인 운서주굉의 『범망경심지품보살계의소발은梵網經心地品菩薩戒義疏發隱』과 영봉 우익지욱의 『범망경합주梵網經合註』이다.
이 책의 편찬자(이원정 거사)는 이들 세 주석서를 『범망경』의 본문 아래 순서대로 나란히 배치하는 방식을 취하되, 천태지자와 운서주굉의 해석에 미흡하거나 의문스런 부분을 보충하여 주해를 단 우익지욱의 합주를 학술적인 정수라고 보고, 처음 배우는 사람을 위하여 모든 내용을 통합시키고 다시 정리하였다.
우익지욱은 중국불교의 모든 교학과 계율, 수행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융합하여 중국불교의 최종 완성자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고승으로, 계율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저술을 남기고, 『범망경』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에 막힘이 없었다. 따라서 이전의 주석서들과 함께 우익지욱의 종합적인 해설을 한눈에 비교하면서 살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라 하겠다.
또한 주석서의 전통을 따르면서도 한눈에 파악하기 힘든 번잡한 죄상罪相들을 다양한 표로 모아 정리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책 전체의 내용을 구조적이고 명료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점도 큰 특징이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계율에 관심을 지니고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나 지금 배워야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완벽한 교과서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목차]

발간사ㆍ5
범망경 보살계본 종합주해 서문梵網經菩薩戒本彙解序ㆍ7

범망경보살계본梵網經菩薩戒本ㆍ23

범망경보살계본휘해梵網經菩薩戒本彙解 상편上篇

I. 방광하여 발기하는 분(放光發起分)
II. 법문을 바로 보이는 분(正示法門分)
가. 사나가 심지법을 설하다(舍那說心地法)
나. 석가가 보살계를 널리 펴다(釋迦宣菩薩戒)

석가가 보살계를 널리 펴다(釋迦宣菩薩戒)ㆍ65
1. 계를 설한 원래 연유를 펴다(敍說戒原由)ㆍ65
1) 전법을 드리운 자취를 거듭 펴다(覆敍垂迹傳法)ㆍ65
(1) 줄글(長行)ㆍ65
①부처님이 홍법한 자취를 바로 서술하다(正述迹佛弘法)ㆍ65
②계로써 섭생함을 바야흐로 밝히다ㆍ69
(2) 게송ㆍ81
①사나가 처음 주었음을 노래하다ㆍ81
②석가가 전해 줌을 노래하다ㆍ84
③믿고 받아서 받들어 지님을 권하다ㆍ86
2) 수하에서 권발을 바로 밝히다ㆍ90
(1) 경가가 사실을 서술하다ㆍ90
①불이 계를 정하려 하다ㆍ90
②광명을 놓아 상서(瑞)를 나타내다ㆍ96
③대중이 듣기를 원하다ㆍ96
(2) 석가 스스로가 설명하다ㆍ99
①자신이 외우고 남에게 권고함을 들다ㆍ99
②방광하는 인연을 밝히다ㆍ101
③대중이 익히고 배우기를 권한다ㆍ103

십중대계十重大戒ㆍ107
2. 중계와 경계의 상을 나열하다ㆍ108
1) 십중계十重戒ㆍ108
(1) 총체적으로 표하다ㆍ108
(2) 따로따로 풀이하다ㆍ110
①중생을 죽이지 말라(殺戒)ㆍ110
②주지 않는 것을 훔치지 말라(盜戒)ㆍ128
③음행하지 말라(○戒)ㆍ141
④거짓말을 하지 말라ㆍ151
⑤술을 팔지 말라ㆍ168
⑥사부중의 죄과를 멸하지 말라ㆍ175
⑦자기를 칭찬하면서 남을 비방하지 말라ㆍ185
⑧자기 것을 아끼려고 남을 욕하지 말라ㆍ191
⑨성내지 말고 참회하면 잘 받아주어라ㆍ200
⑩삼보를 비방하지 말라ㆍ208
(3) 총체적으로 맺다ㆍ216

사십팔경계四十八輕戒ㆍ223
2) 사십팔경계四十八輕戒ㆍ224
(1) 총체적으로 표하다ㆍ224
(2) 따로따로 풀이하다ㆍ224
①스승과 벗을 공경하라ㆍ224
②술을 마시지 말라ㆍ232
③고기를 먹지 말라ㆍ236
④오신채를 먹지 말라ㆍ240
⑤지은 죄를 참회하게 하라ㆍ244
⑥법사에게 공양을 올리면서 법을 청하라ㆍ251
⑦법문하는 곳에 가서 들으라ㆍ254
⑧대승을 잘못 알지 말라ㆍ260
⑨병든 사람을 잘 간호하라ㆍ262
⑩죽이는 기구를 비축해 두지 말라ㆍ266
⑪나라의 사신이 되지 말라ㆍ269
⑫장사를 하지 말라ㆍ271
⑬비방하지 말라ㆍ274
⑭불을 놓지 말라ㆍ277
⑮삿된 법으로 교화하지 말라ㆍ280
○이양을 위해 뒤바뀌게 말하지 말라ㆍ283
○세력을 믿고서 요구하지 말라ㆍ288
○아는 것 없이 스승이 되지 말라ㆍ291
○두 가지로 말하여 이간하지 말라ㆍ294
○산 것은 놓아주고, 죽게 된 것은 구제하라ㆍ297
○성내지 말고 때리지 말며 원수를 갚지 말라ㆍ302
○교만한 생각을 버리고 법문을 청하라ㆍ308
○교만한 생각으로 편벽되게 설하지 말라ㆍ311
○불법을 익히고 배워라ㆍ318
○대중을 잘 통솔하라ㆍ323
○혼자만 이양을 받지 말라ㆍ327
○별청을 받지 말라ㆍ330
○스님네를 따로 초청하지 말라ㆍ335
○나쁜 직업을 갖지 말라ㆍ339
○속인들과 세속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ㆍ344
○값을 치루고 구해내라ㆍ349
○중생을 해롭게 하지 말라ㆍ353
○삿된 것을 보거나 하지도 말라ㆍ357
○잠시라도 보리심을 여의지 말라ㆍ362
○원을 내어라ㆍ367
○서원을 세워라ㆍ376
○위험한 곳에 가지 말라ㆍ387
○높고 낮은 차례를 어기지 말라ㆍ396
○복과 지혜를 닦아라ㆍ407
○가려서 계를 일러주지 말라ㆍ412
○이익을 위하여 스승이 되지 말라ㆍ423
○나쁜 사람에게 계를 설하지 말라ㆍ431
○계를 범할 생각을 일으키지 말라ㆍ435
○경전에 공양하라ㆍ442
○중생을 항상 교화하라ㆍ446
○법을 설할 때는 위의를 지키라ㆍ451
○옳지 못한 법으로 제재를 하지 말라ㆍ455
○불법을 파괴하지 말라ㆍ460
(3) 총체적으로 맺다ㆍ466
3. 대중이 봉행할 것을 권하다ㆍ467
1) 외우게 될 법을 들다ㆍ467
2) 사람들에게 유통할 것을 부촉하다ㆍ468
3) 유통의 이익을 밝히다ㆍ469
4) 거듭 봉행하기를 권하다ㆍ470
5) 때에 대중들이 기뻐하다ㆍ471
III. 유통하여 세간을 이롭게 하는 분分ㆍ473
1. 결론하여 보이다ㆍ473
1) 심지품 설했음을 두루 다 맺다ㆍ473
2) 모두 십주처에서 설했음을 대략 들다ㆍ474
3) 설하신 법을 밝히다ㆍ475
4) 대중의 봉행을 밝히다ㆍ477
2. 게송으로 찬탄하다ㆍ478
1) 법을 지니는 이익을 찬탄하다ㆍ478
2) 법을 배우는 일의 차례를 매기다ㆍ482
①법체를 관찰함ㆍ482
②지계의 상相을 보호함ㆍ489
3) 중생 제도하는 원을 발하다ㆍ491

범망경보살계본휘해 하편下篇ㆍ495

[저자소개]

저자 : 이원정
저자 이원정李圓淨(1894?~1950?)은 중국 절강浙江 출신으로, 상해 복단대학複旦大學 문과를 졸업하였다. 인광법사의 법문편지 중 핵심을 뽑아 『인광대사가언록』을 편집하였으며, 『법화경』, 『화엄경』, 『능엄경』 등 다양한 경전 주석서를 편집하였다. 특히 자신의 불교공부를 바탕으로 저술한 『불법도론佛法導論』(1931)은 불교 전체를 광대하고도 세밀하게 설명하여 당시 중국 불교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저자 : 목정배
저자 미천 목정배睦楨培(1937~2014)는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다. 통도사 극락암 경봉 스님께 사사하였으며,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였다.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한국불교대원회 이사장, 성철선사상연구원장, 한국불교학회 회장, 제1회 한국불교학결집대회 대회장,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동국대 명예교수와 사)대한불교법사회 이사장으로 후학 양성과 불교 전법의 일선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였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 ?초기불교교단의 형성에 대하여?, 『계율론』, 『대승보살계사상』, 『삼국시대의 불교』, 『범망경술기』, 『한국문화와 불교』, 『불교와 예술』, 『한국불교학의 현대적 모색』, 『계율학』, 『세제불교의 이론과 역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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