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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4121_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 - 세포 속부터 촉촉하게 물기를 채우는 똑똑한 건강법 (이시하라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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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4121_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 - 세포 속부터 촉촉하게 물기를 채우는 똑똑한 건강법 (이시하라 저)

저자 : 이시하라 유미
출판사 : 한문화
발행일 : 2014. 9. 22
페이지수/크기 : 224쪽 / 148 * 205 mm
ISBN_9788956991825(8956991820)

[책소개]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는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건조 증상에서부터 세포가 건조해지는 메커니즘, 근본적인 보습 대책, 증상별 보습법과 사례까지 건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준다. 특히 생활 속에서 쉽고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세포 보습 방법으로 식사법, 운동법, 목욕법을 소개한다. 각각의 보습 방법은 체열을 높여 세포의 수분 보존력을 높이고, 배설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몸속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키고, 부교감신경을 활발하게 작동시켜 몸속부터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출판사 서평]

하루에 물을 2ℓ씩 마셔도
왜 내 몸은 여전히 건조할까?

똑같은 제품을 사용해도
왜 내 피부는 연예인들처럼 촉촉해지지 않을까?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몸속이 메마르면 얼굴에 제아무리 값비싼 보습제품을 발라도 물기가 쉽게 차오르지 않는다.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피부, 뻣뻣한 머리카락, 뻑뻑한 눈, 물만 먹어도 살찌는 느낌! 다 몸속이 건조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60조 개의 세포가 안고 있는 수분 부족이 겉으로 드러난 결과다. 겨울엔 난방기, 여름엔 에어컨과 자외선, 환절기, 미세먼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비롯한 생활 속 전자파에 둘러싸여 지내기 때문에 우리 몸은 건조해질 수밖에 없다.
몸이 좀 건조한 게 뭐 그리 대수냐고? 건조증은 만만하게 볼 일이 아니다! 단순한 피부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건조함이 비만이나 냉증, 두통, 요통, 생리통을 일으킬 뿐 아니라 노화를 앞당기고, 다양한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환하게 밝혀준다는 제품들이 쏟아지지만 우리 몸이 어떤 원리로 건조해지는지,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한 좀더 근본적인 대책은 무엇인지 속 시원하게 알려주지는 않는다. 일본의 국민의사 이시하라 유미 박사가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에서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건조 증상에서부터 세포가 건조해지는 메커니즘, 근본적인 보습 대책, 증상별 보습법과 사례까지 건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준다.

1장 : 건조해서 나타나는 증상, 물을 많이 마셔도 몸속 세포가 건조해지는 메커니즘을 알아본다.
2장 : 왜 여성이 더 건조해지기 쉬운지 여성의 신체적, 심리적 특성을 살펴본다.
3장 : 체열을 높이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세포 속까지 촉촉하게 수분을 채워주는 식사법, 운동법, 목욕법을 소개한다.
4장 : 클렌징에서 마사지까지, 더 촉촉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만들어주는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5장 : 세포가 건조해서 나타나는 각종 질환(냉증, 피부 질환, 기미, 부종, 비만, 두통, 요통, 골다공증, 만성피로, 불면, 우울증 등)을 완화할 수 있는 증상별 보습법과 사례를 소개한다.

우리 몸의 세포는 어떤 원리로 건조해질까?
하루에 2ℓ씩 물을 마시면 건조함이 해결될까?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수분은 생명을 유지하고, 인체의 각 기관이 제 기능을 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인간은 전혀 먹지 않아도 물만 있으면 몇 주일은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한다. 이토록 소중한 몸속 수분을 앗아가는 건조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무서운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방치하지 말고 빨리 해결해야 한다.
‘몸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이제부터는 물을 많이 마셔야지’라고 결심하고, 상식처럼 알려진 ‘하루에 물 2ℓ 마시기’를 실천하면 몸속 건조함이 해결될까? 아니다! 오히려 지나친 수분 섭취 때문에 건강을 망칠 수도 있다.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포가 그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물을 많이 마셔도 세포가 수분을 붙들어두지 못하면 꽝이다.
우리 몸속에는 2종류의 물, 세포 속에 존재하는 세포내액과 세포 사이를 떠다니며 몸속에 웅덩이를 만드는 세포외액이 있다. 세포내액은 촉촉하고 젊고 생기 있는 피부, 근육, 뼈, 장기를 유지해준다. 하지만 세포가 흡수하지 못해 몸속에 고여 있는 세포외액은 몸을 붓게 하고,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우리 몸속에 들어온 수분을 세포 속으로 흡수할 것이냐 세포 사이를 떠돌게 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것은 체열이다. 체내에 열이 부족하면 몸속 수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세포 밖에는 쓸데없이 물이 고이고 정작 수분이 필요한 세포 안은 가뭄이 든다. 이렇게 몸속 수분이 편중되어 가뭄과 홍수가 동시에 나타나는 상태가 한방에서 말하는 수독증이다. 물을 많이 마셔도 몸이 계속 건조한 이유는 우리 몸속에서 이런 메커니즘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촉촉하고 생기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체열을 높여 세포 속까지 수분을 흡수시켜야 한다.

몸속부터 따뜻하게, 세포 속까지 촉촉하게
젊음, 아름다움, 건강을 지켜주는 세포 보습법!


여성은 타고나기를 체열을 만드는 근육이 적고, 체온을 내리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남성에 비해 세포의 수분 보존력이 약하다. 또 생리 전후나 임신, 출산, 갱년기 등으로 호르몬의 균형이 깨질 때 나타나는 부인병도 여성의 몸을 더 건조하게 한다. 그러니 젊고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세포 속까지 촉촉하게 물기를 채우는 각별한 보습 대책이 필요하다.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생활 속에서 쉽고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세포 보습 방법으로 식사법, 운동법, 목욕법을 소개한다. 각각의 보습 방법은 체열을 높여 세포의 수분 보존력을 높이고, 배설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몸속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키고, 부교감신경을 활발하게 작동시켜 몸속부터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세 끼를 거르지 말아야 건강하다’는 믿음은 잘못 알고 있는 식사 상식이라 지적하며 이상적인 식습관으로 세포의 수분 보존력을 높이는 아침 단식을 권한다. 하지만 오전 중에 뇌와 몸의 활동을 지탱해줄 에너지원도 필요하므로 아침식사를 대신하여 생강홍차나 당근·사과·소금주스를 추천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과 차갑게 하는 음식도 자세히 소개해 평소 식습관에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포가 튼튼하고 촉촉해지는 운동으로는 스쿼트, 아이소메트릭스 운동, 발꿈치 들기 운동, 걷기운동을 소개한다. 쉽고 간단해서 여성들이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근력을 키우고 체열을 높일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가장 빨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적인 보습법으로 반신욕, 냉온욕, 약탕욕 등 샤워가 아닌 목욕을 권한다.
공저자이자 자연미용 치료사로 널리 알려진 이시하라 엘레나 박사는 클렌징부터 세안법, 마사지까지 피부를 더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관리 노하우를 소개하여 비싼 화장품에 의존하지 않고도 촉촉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끝으로 저자는 남들이 좋다는 방법을 무작정 따라하거나 떠도는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이 책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에서 소개한 많은 보습법 중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간단하게 자신의 몸을 점검해볼 수 있는 ‘건조도 테스트’와 ‘체질 자가 진단 테스트’도 책에 수록되어 있다.

[목차]

머리말 | 이제 몸속부터 제대로 보습하자!

1. 잘못된 상식이 우리 몸을 메마르게 한다

몸이 건조해서 나타나는 증상들
내 몸은 얼마나 건조할까?
건조도 테스트 | 건조도 테스트 결과 | 테스트 문항의 의미
인체는 수분이 지킨다
노화란, 세포의 수분 보존력 저하
물을 많이 마셔도 몸이 건조한 이유
섭취한 수분은 몸속 어디로 가는 걸까? | 우리 몸속에서는 가뭄과 홍수가 동시에! | 몸속 홍수 해소하기 | 몸속 배수 촉진하기 | 몸속 배수를 촉진하는 운동
소소한 스트레스조차도 세포를 말라붙게 한다
세포는 매일매일 싸우고 있다 | 배설이 원활해야 세포에 수분이 전달된다

ㆍ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2. 왜 여성이 더 건조해지기 쉬울까?

여성의 삼중고, 변비 ? 냉증 ? 비만
근육이 적고 지방이 많다 더 건조하다
하체비만은 건조와 밀접하다
용변을 잘 참을수록 건조해진다
상식이 뒤바뀐 잘못된 다이어트
부인병 때문에 쉽게 건조해진다
세포에 수분을 흡수시키는 방법
뽀송뽀송 촉촉한 아기피부를 위해 | 찰랑찰랑 윤기 나는 머리카락을 위해 | 만족스러운 섹스를 위해

ㆍ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3. 근본적으로 건조를 치료하는 식사 ? 운동 ? 목욕법

부교감신경이 여성을 아름답게 만든다
휴식, 몸속부터 촉촉하게 가꾸는 비결
잘못 알고 있는 식사 상식
세 끼를 거르지 말아야 한다? | 물을 많이 마셔야 아름다워진다? | 염분이 몸에 해롭다?
세포의 수분을 지키는 ‘아침 단식’
아침 단식의 효과
세포에 수분을 채워주는 음료
당근?사과?소금주스 | 생강홍차 | 건조 방지에 도움이 되는 술
세포에 수분을 채워주는 음식
아연, 여성은 아름답게 남성은 강하게 | 미끈미끈, 끈적끈적한 보습 음식 | 체열을 만들어 세포를 튼튼하게 하는 매운맛
체질별 추천 식품
이상적인 체질은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 체질 자기 진단 테스트
세포가 튼튼하고 촉촉해지는 운동
아이소메트릭 운동 | 발꿈치 들기 운동 | 스쿼트 | 걷기운동
목욕으로 최상의 피부 가꾸기
반신욕 ? 냉온욕 | 약탕욕 | 사우나 | 목욕할 때 주의할 점
수분 보존력을 높이는 생활과 옷차림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신나는 시간 보내기 | 복대 | 레깅스와 레그워머 | 스카프
수독을 제거해 세포에 수분을 보충하는 한약

ㆍ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4. 더 촉촉한 얼굴을 위한 피부 관리법

더 촉촉한 피부를 위한 세포 보습
더 건조하게 하는 잘못된 피부 관리
지나친 세안은 피부를 거칠게 한다 | 지나친 화장은 피부를 지치게 한다 | 마사지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자극 없이 촉촉해지는 초간단 피부 보습
건조 예방을 위한 세안 | 얼굴이 거칠고 칙칙해졌을 땐 이렇게! | 1분으로 충분한 보습 테크닉
특별 관리, 수분과 휴식을 동시에!
오이팩 | 허브티팩 | 얼음 마사지

ㆍ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5. 세포가 촉촉해지니 이렇게 달라졌어요!
- 증상별 세포 보습법과 사례

냉증 | 피부 질환 | 기미, 주름 | 새치, 탈모, 손상 모발 | 변비 | 부종 | 비만 | 생리통, 생리불순 | 성 기능 저하 | 두통, 어깨 결림 | 허리 ? 무릎 통증 | 골다공증 | 피로, 권태, 열사병 | 불면 | 신경증,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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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건조한 피부나 머리카락은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60조 개의 세포가 안고 있는 수분 부족이나 영양 부족 문제가 겉으로 드러난 결과일 뿐이다. 우리 몸은 봄가을 환절기는 말할 것도 없고, 여름과 겨울에도 냉ㆍ난방기에 노출된 채 생활하기 때문에 더 쉽게 건조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건조 증상을 ‘나는 원래 건성피부라서 그런 거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정말 큰일이다. 건조함은 단순히 피부미용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건조함이 비만이나 냉증, 두통, 요통, 생리통을 일으킬 뿐 아니라 노화를 앞당기고 다양한 병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6쪽)

차가워진 장기나 조직의 세포는 혈액에 들어 있는 꼭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므로 남은 수분이 세포와 세포 사이에 갇힌다. 이 세포외액이 부종의 원인이다. 이렇듯 몸속의 수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불필요한 부위에 수분이 쌓이면 정작 수분이 필요한 세포에는 가뭄이 든다. 세포 속의 수분 부족처럼 수분이 편중된 상태가 한방에서 말하는 ‘수독증’이다. 메마른 세포는 노화하기 시작한다. 물을 잘 챙겨 마셔도 몸이 계속 건조한 이유는 이런 메커니즘이 몸속에서 작동하기 때문이다. 결론은 촉촉하고 생기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분을 세포 속으로 공급해야 한다. (31쪽)

몸을 차게 하는 웅덩이만 없으면 세포는 부지런히 수분을 끌어올 수 있다. 그렇게 세포가 활발하게 일할 수 있게 하려면 몸속의 배수를 촉진해야 한다. 혹시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즉시 생각을 바꾸기 바란다. 세포에 필요한 물을 흡수하고 싶다면 불필요한 부위에 고여 있는 물부터 먼저 배출해야 한다. 몸에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땀을 흘리는 것이다. 사우나나 반신욕으로 땀을 흘려도 좋지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역시 운동이다. 몸에 불필요한 수분을 땀으로 배출하면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어 세포의 수분 보존력도 강해진다. (39쪽)

여성은 타고나기를 남성에 비해 세포의 수분 보존력이 약하다. 여성의 특성상 몸이 차가워지기 쉽고 물이 고이기 쉬운 것이다. 차가워지기 쉬운 이유는 체열을 만드는 근육이 적고, 체온을 내리는 지방이 많기 때문이다. 물이 고이기 쉬운 이유는 그 냉기로 대사가 나빠져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쌓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숙명 탓에 많은 여성이 변비, 냉증, 비만이라는 삼중고를 떠안고 있다. 이 삼중고가 노폐물 증가, 체열 저하, 대사 악화라는 정체를 일으켜 세포가 건조해지는 것을 더욱 악화시킨다. (54쪽)

세포에 수분을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염분이 필요하다. 인체에 수분이 없어서는 안 되듯이 그 수분의 흡수를 돕는 염분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몸은 염분 배설을 저지하는 물질을 염분 배설을 촉진하는 물질보다 더 많이 분비한다. (92쪽)

몸이 건조하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목욕을 하면서 땀을 흥건히 흘리고 젊음을 되찾은 싱싱한 피부를 떠올려보자. 목욕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가 따뜻해졌기 때문만은 아니다. 몸속에서 수분 조절을 관장하는 신장이 따뜻해진 결과, 몸이 여분의 수분을 배출하는 동시에 메마르고 시든 세포 속으로 신선한 수분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몸 전체적으로 건조 증상을 개선하면 피부는 근본부터 다시 싱싱해지는 것이다. (185쪽)

비만은 세포가 건조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물렁살의 원인인 쓸데없는 수분이 몸속에 많을수록 세포를 보습해지는 체내수분은 줄어든다. 세포 밖으로 빠져나온 물의 양만큼 세포가 말라붙는 것이다. 세포간질에 쌓인 여분의 수분으로 몸은 부풀지만 정작 세포는 메마른 상태다. 핵심적인 대책은 근육 단련이다. 몸속에 있는 불필요한 수분을 땀이나 오줌으로 배출하여 배설을 촉진하고, 지방과 당분을 태우는 원동력인 ‘열’을 생산하기 위해 체중의 약 40%를 차지하는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193쪽)

[저자소개]

저자 : 이시하라 유미
저자 이시하라 유미石原結實는 의학박사. 이시하라클리닉 원장. 나가사키대학교 의학부에서 혈액내과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혈액 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 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난치병 치료로 유명한 스위스의 벤너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에 대해 연구하기도 했다. 이즈 지방에 당근주스 단식, 운동요법, 식사요법, 목욕법, 한방 등을 결합하여 건강 증진을 돕는 휴양소를 설립했다.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도 유명한 저자는 TV, 라디오, 잡지, 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알리고 있다. 저서로는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생강의 힘》 《하루 한 끼 공복의 힘》 《내 몸 독소 해독법》 《공복워킹》 《노화는 세포 건조가 원인이다》 등이 있다.

저자 : 이시하라 엘레나

저자 이시하라 엘레나石原エレ-ナ는 국립 블라디보스토크대학의 일본어학과를 졸업했다. 각종 자연요법 연구가 활발한 흑해 연안의 휴양지 소치에서 ‘자연미용치료’를 연구하고 식사요법과 천연식물을 응용한 독자적인 미용법을 확립했다. 현재 구라시키예술과학대학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몸속부터 예뻐지는 피부 만들기(공저)》 등이 있다.
역자 : 이서연
역자 이서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콘텐츠 라이터로 근무하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현재는 출판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 가족은 정말 사랑한 걸까》 《그 사람과 나는 왜 항상 꼬이는 걸까》 《내 아이의 사춘기》 《내 아이의 의욕을 코칭하라》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일하는 여자 38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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