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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4109_이것이 깨달음이다 (백창우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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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4109_이것이 깨달음이다 (백창우 저)

저자 : 백창우
출판사 : 김영사
발행일 : 2014. 9. 3
페이지수/크기 : 800쪽 / 145 * 220 mm
ISBN_9788934968870(8934968877)

[책소개]
깨달음 공부 A부터 Z까지!

『이것이 깨달음이다』는 선 수행의 길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풀어쓴 책이다. 책에는 수행이란 무엇인지부터 영원한 자유를 찾기 위한 수행의 시작, 깨달음을 얻기 위한 구체적 방편과 경계, 공부 점검, 깨달음 이후의 세계까지 담고 있다. 이 책은 연기법의 수행을 강조하고 있는데, 연기법을 통한 깨달음, 연기법과 심법의 회통 등을 소개한다.

저자 백창우 거사는 스스로 깨달음의 공부과정을 통해 겪었던 것을 이 책에 정리해 깨달음의 공부를 시작하는 이들이 멀리 돌아가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한다. 따라서 이 수행서는 바르고 건강한 깨달음의 길에 기존 수행법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쉽고 빠르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지금 나는 제대로 가고 있습니까?
몹시 궁금했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선 수행의 길을 선명하게 밝힌 책!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깨달음의 지름길은 있는가? 깨달음을 얻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며, 깨달으면 어떻게 되는가? 구도의 안개 길에서 목도한 가장 뜨거운 질문과 소낙비같이 명쾌한 해답. 연기법이 어떻게 수행방법이 될 수 있는지, 어떤 자세로 마음공부를 해야 하는지, 깨달음 이후의 세계는 어떤 것인지, 앞서 바른 길을 발견한 저자가 안내하는 친절하고 구체적인 수행의 지침서! 때론 앞이 깜깜하고 때론 길을 잃기도 하는 인생길 위의 당신에게 건네는 참 수행 이야기.

“영원불멸한 것은 있는가?
깨달음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21세기 과학 문명은 점점 발달하고 있다. 과학은 윤리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인간의 삶을 지배한다. 체온이 없는 과학의 시대, 자본의 시대를 살아가며 인간성은 점점 더 소외되었고, 기술은 한계점 없이 발전하고 있다. 풍요로운 물질과 반비례하여 정신은 피폐해지는 상황 속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의미를 찾아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영원불멸한 것은 있는가? 깨달음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국내에서도 참선 수행, 염불 수행, 요가 수행 등 여러 수행법을 통해 영원한 자유인 깨달음의 세계를 탐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백창우 거사는 스스로 깨달음의 공부과정을 통해 겪었던 것을 정리하여 “이 공부를 하는 도반님들을 위해서 필요한 안내서를 쓰고 싶었다. 멀리 돌아가지 않도록 하고 싶었다.”(6~7쪽) 중년의 늦은 나이에 수행을 시작한 저자는 공부를 하면서 답답함을 많이 느꼈다. 깨달음의 답을 얻고자 무척 애를 태우고 노력했지만 명확한 지침서가 없었기 때문이다. 경전에 의지해보려고 했지만 경전은 초보자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래서 깨달음을 얻는다면 뒤에 공부하는 사람들이 고생하지 않고 쉽고 분명하게 공부하는 길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한편으로 지금까지 깨달은 사람들이 후학을 위해서 진정한 지침서를 남기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수만이 향유하는 깨달음이 진정한 깨달음인가?
이제 깨달음은 소수만이 향유하는 시대가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깨어나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깨달음이 대중화되어야 너와 나의 구별조차 없어져 인류가 진정 평화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영성시대에 모두가 성불하기를 간절히”(7쪽) 바란다. 이 책이 그 길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영원한 자유를 찾기 위한 수행의 시작부터,
깨달음을 얻기 위한 방편과 경계, 공부 점검, 깨달음 이후의 세계까지!

《이것이 깨달음이다》는 영원한 자유를 찾기 위한 수행의 시작부터 깨달음을 얻기 위한 구체적인 방편과 경계, 공부 점검, 깨달음 이후의 세계까지 담고 있다. 저자는 공부를 하면서 생겨나는 의문들을 해소하고, 수행 중에 옆길로 샐 수 있는 가르침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그 점을 염두에 두고 글을 썼다. 이 공부에 갓 입문한 사람은 바른 안목이 없기에, 잘못된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그럴 듯하게 여겨지는 가르침에 속기 쉽다. 우리의 의식층이 다양하고 각각의 심층 의식이 주는 메시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궁극적인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여정에서 드러나는 심층의식 영역을 궁극이라고 잘못 알기 쉽다. 저자는 “이 공부를 하다보면… 신기한 것들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신도 만나고, 천상계도 구경하고, 사후세계도”(456쪽) 본다고 한다. 또 “공부가 깊어감에 따라, 그만큼의 의식 수준이 드러나게 된다. 따라서 궁극의 공부가 어떤 것인지를 모르는 공부인은 중간과정을 붙잡고 공부가 끝난 것으로 착각한다.(…)그리하여 기이한 심리적 현상들에 현혹”(457쪽)되기 쉽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불교 경전에서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초보 공부인이 그것을 알기가 쉽지 않다.
《이것이 깨달음이다》는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게 설명하였기에 초보 공부인들도 쉽고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저기 난립하는 가짜 수행자들에게 속아 공부의 진전 없이 고생만 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이다.

깨달았다고 하면서도, 왠지 확연함이 약한 사람이 있다.
왜 그럴까?
아직 공부가 익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는 아직 의지처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의지처란 ‘마음자리’ 혹은 ‘알음알이의 뿌리’다.
(746쪽)

한 알의 사과에서,
한 알의 모래에서,
한 알의 먼지에서 우주를 본다!


《이것이 깨달음이다》는 수행이란 무엇인지부터, 연기법을 통한 깨달음, 연기법과 심법의 회통, 무아와 불성을 넘어 공부인의 자세와 공부의 과정, 공부 중 발생하는 장애, 수행 방법, 깨달음이 무엇인지, 깨달음 이후의 세계까지. 깨달음 공부의 A부터 Z까지 순서대로 담고 있다. 또 그 설명 또한 어렵지 않게 누구나 읽을 수 있게 쉽게 풀어썼다. 깨달음은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에게든 많이 배운 사람에게든 공평하기 때문이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서 연기법 수행을 강조하고 있다. 연기법 수행은 “여타 수많은 수행과 차별된다. 굳이 힘들게 다리를 꼬고 용쓰지 않아도 된다. 생각만 할 줄 알면 얼마든지 가능한 수행”(45쪽)이다. “한 알의 사과는 사과나무만 있어서는 결코 열릴 수 없다. 사과나무는 물론이고 공기, 태양의 에너지, 땅속의 영양소, 농부의 노력 등 많은 요소가 함께해야 가능하다. 결국 한 알의 사과는 이러한 수많은 요소가 함께한 결과이다. 나아가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사과나무는 또한 수많은 요소가 함께한 산물이다. 이러한 각각의 요소들 또한 마찬가지로 수많은 요소가 함께한 결과이다. 이것을 더욱 외연을 넓히면서 자세히 살펴보면, 결국 우주의 모든 것이 지금 이 순간 여기 있는 사과 한 알에 작용하여 형상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연기적 사유라는 것은 별다른 것이 아니다. 지금 당장 우리의 오관에 직접적으로 관찰되지 않는 부분을 사유를 통해 살펴보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행위가 수행이다.”(45~46쪽)
이런 연기법의 이치를 깊이 사유하면 마침내 “존재의 참모습이 정체를 드러낸다!”(47쪽) 있는 그대로를 보는 연기법을 통해 수행하면 “허공이라고 알고 있던 진공 속에서 일체의 존재가 묘하게 나타”(51쪽)난다.
이러한 연기법 수행은 선수행법인 심법과 회통한다. 존재는 공이고, “존재는 연기한 것이기 때문이다.(연기법)”(111쪽) 또 “존재는 공(마음)”(111쪽)이고, “존재는 공(마음)에서 연기(묘용)한 것이기 때문이다.(심법)”(111쪽) 즉, “깨달음이라는 것은 생각이라는 분별망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물론 깨닫고 보면, 분별망심조차도 진여(성품)다. 그러나 일단은 생각 속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인데, 이것은 생각을 벗어난, 즉 생각 이전인 진여(성품)을 깨닫는 것(선)이며, 또한 생각 그대로가 생각 아님을 깨닫는 것(연기)이기도 하다!”(113쪽)

오늘날은 특히 영성이 필요한 시대이다. 문명의 이기를 통해 편리한 삶을 살고 있지만,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하나 이상의 정신적 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할 만큼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합리적이고 과학적이라는 이성의 한계가 초래한 부작용이다. 이제 이 영역을 포괄하여 우리의 본성인 영성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개개인이 자신의 마음의 주인이 되면 더 나아가 모두가 세상의 참주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깨달음이다》는 바르고 건강한 깨달음의 길에 기존 수행법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쉽고 빠르게 공부할 수 있는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수행서이다.

[목차]

<Ⅰ. 수행법>
1. 깨달음이 꽃피는 시대
깨달음이 꽃피는 시대|뜻밖의 새로운 관점ⅠⅠ
2. 수행법이란
수행이란|수행법이란|수행법에 대하여|공부인과 수행방식|건강한 깨달음!|모두 같은 길을 간다지만|어떻게 깨달을까|수행법마다|수행법마다 상이한 체험들|회통된 깨달음!
3. 연기법
연기법 진실|어떻게 해야 환으로 보이는가|연기법을 깊이 사유함이란|연기법을 따라가면 실상이 보인다!|진실이란 무엇인가|연기법을 깨친다는 것은|연기법이 뭐꼬|연기법의 비밀|연기법을 깨닫는다는 것은|연기법|제행무상을 철견하면!|있는 그대로를 살펴보자!|연기법을 어떻게 사유할까|깨달아놓고도 왜 개운치 않지|연기법은 어떻게 깨달음으로 이어질까|상호의존|연기법 사유수행|무명과 명 사이!|연기법은 바른 앎이다!
4. 심법(선)
선의 강점|마음을 깨닫는다는 것!|화두는 진주를 만들기 위한 핵이다!|화두에 대하여|뜰 앞의 잣나무!|오도송!|멋 부리기|깨달음은 한순간에 일어난다!|생각이 일어나는 곳을 향하여!|선 공부에 빠지지 말아야|선의 단점|선종의 촌스러움|깊이 궁구해야|선의 장단점|순수공!|견성과 연기법|관법과 견성법
5. 연기법과 심법의 회통
진실은 무엇인가|어떻게 일러줄까|일체가 환임을 깨달으면!|연기법과 심법의 회통!|깨달음의 기준|결국, 형상이 뭐냐|완전한 깨달음!|온전한 깨달음의 길!|무아를 체득하려면!|제행무상!|에고는 교묘하다!|연기법과 심법의 중도|일진법계란 어떤 것일까|마음과 세상|무아가 되면|분별과 무분별의 공부방식!|왜 생각을 기피하나|깨달음의 체험도 수행법에 따라!|연기법으로 차별된다!|수행법의 미묘한 흔적!|변성의식과 깨달음|핵심은 일상의식에서 실상을 보는 것!|부정관과 자비관의 차이뜻밖의 새로운 관점
<Ⅱ. 무아인가, 진아인가?>
1. 무아라는 생각을 넘어서면
무아라는 생각을 넘어서야 무아다!|무아가 되고 보면|무아의 진실!|반야와 불성!|진여는 어떤 것인가|없는데, 왜 있다고 하나|말을 넘어서야 한다!|초기경전에서의 진여에 대한 언급!|구경의 진실|끝없이 순환한다!|깨달은 마음|일체가 환이다!|환이라는 생각
2. 무아 진아 불성
붓다는 중도를 이렇게 말했다!|공(연기)과 진여 사이|공견에 떨어지면 구제하기 힘들다!|순수의식(진아)이 연기된 것인가|본래면목이란 어떻게 생겼나|무아를 수용할 수 있는가|이 공부의 혼란스러움|진아는 무아와 연결되지 않으면|영혼으로 전락한다!|무아와 진아 그리고 주시자수행
<Ⅲ. 공부인의 자세>
1. 순수한 발심
무엇이 문제인가|깨달음에 대한 환상 버리기!|문제의식이 없으면 깨닫지 못한다!|효과적인 공부법|언제 깨닫게 되나|왜 깨달으려 하는가|홀로 간다!|제대로 된 발심이 필요하다!|자유로운 마음|이 공부를 감당할 만한 사람!|중도 하차!|이 공부의 즐거움
2. 절실한 마음으로, 초심으로
진심으로 공부해야 깨닫는다!|꿈을 꾸고 싶은가|절실한 마음으로|깨닫는 법|의식의 각성도 다양하다!|원하는 만큼만 얻는다!|제대로 공부해야|깨닫는 일엔 선후배가 없다!|극기훈련이 아니다!|솔직하게 표현하면 깨닫는다!|글은 자기 자신을 드러낸다!
3. 유연한 자세
믿음의 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주눅 들면 끝장이다!|하심에 대하여|수행자의 길|깨달음과 인격수양!|계정혜|어떠한 마음으로 공부해야 하나|자기애|공부인의 자세|배움이란?
4. 활짝 깨어나는 공부
명료한 의식으로!|공부는 즐겁게!|마음을 활짝 열자!|깨달음이 삶에 활력을 주지 못한다면|깨달은 마음이란|끝까지 그리고 진지하게!|과정을 건너뛸 수는 없다!
5. 사유수와 집중
어떻게 하면 깨닫는가?|믿음이란|깨달음 공부를 잘못하면 부작용이 생긴다!|공부는 곰곰이 생각하는 수행|한 번은 몰입해야 한다!|공부 리듬을 살려야|집중적으로!|고에 대한 자각|공부는 언젠가 비약해야 한다!
< Ⅳ. 공부여정>
1. 입문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일체개고!|무소의 뿔처럼 나아가라!|에고가 철이 날 때|근기라는 것!|깨달음 수행 방편
2. 의식의 각성
어느 순간에!|싱그러운 마음|의식이 한바탕으로 확 트여야 한다!|죽어봤는가|앞뒤가 끊어진 자리가 무엇인가|의식의 질적 변화|앎의 힘!
3. 공부의 성숙과정
공부에 임하는 마음가짐|공부의 진행과정|어떻게 공부가 익어가는가?|요요현상!|왜 다시 희미해지나|의식의 변화는 어떻게|공부는 한없이 깊어진다!|바른 견해는 어떤 도움이 되나|의문의 형성|진실은 황당하다!|내가 없다니|진실을 감당할 수 있을 때!|어떻게 깨달을까
<Ⅴ. 공부 중의 장애>
1. 스승과 제자
스승과 제자|영성 분야가 가진 고질병|구루라는 인간들!|매우 그럴싸해서 헷갈려!|겸손에 대하여|깨달은 자를 식별하는 기준|공부와 정|자긍심과 아만심 차이|깨달음 환상
2. 고요한 경계에 머무르지 마라
편안함이 아니라 앎이다!|깨달음은 앎이다!1|반듯한 공부|고요한 경지를 깨달음이라|착각하지 마라!|마음이 편하다고 깨달음은 아니다!
3. 안다는 한 생각이 장애
깨달음이라는 의식의 질적 변화가 있다!|일념으로 공부하면 무념이 된다!|공부가 느리게 진행되는 까닭|나중 된 자 먼저 되고!|절집문화에 익숙하면 깨달음은 뒷전이 된다!|깨달음은 앎이다!2|열어두고 비워보자!
4. 건강한 공부, 삶을 위한 공부
깨달음은 삶을 포용하는 것이다!|전반적인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삶을 위한 공부!|깨달음은 모든 것을 통합한다!|깨달음에 붙들리면|깨달음은 삶을 위한 것이다!|깨달음은 만병통치약인가|깨달음은 바른 정신을 갖는 것이다!|건강한 공부!|건강한 깨달음!|공부의 위상|깨달음은 의식의 성숙을 가져온다!|건강한 자아가 온전한 깨달음을 성취한다!|깨달음은 건강한 마음으로|스스로를 신이라 칭한다?|에고의 술수!|비판적 태도는 필요하다!|이 공부의 멋!|중간 과정의 가르침을 궁극으로 삼지 말아야!|에고는 나쁜 놈인가?
5. 탐진치를 끊지 않고 보리를 증득한다
집착을 제거하라는 까닭!|한 점 티끌 없는 마음?|구경각이란?|탐진치가 보리다!|이 공부와 관련된 별별 희한한 이야기들|에고는 단지 ‘나’라는 생각일 뿐이다!|에고를 죄악시 말자!|깨달은 자도 에고가 있는가?|아상이 없는 사람?|탐진치를 끊는다는 것은!|청정심|무념에 대하여|분별을 잘하자는 공부!|집착하지 말라는 이유|깨달음(불이법)!|욕망은 버려야 하는가|화에 대하여!
6. 마음의 정화
의식 속의 갖가지 내용|마음의 정화|마음정화와 깨달음!|우울!
7. 공부의 답보상태
바른 견해의 중요성|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면|밀쳐냄!|길을 가다보면…|간절히 원하는데도 왜 깨달음은 오지 않지?|한소식은 언제 오나?|깨달음은, 깨달음에 온당한 마음이면 절로 된다!|깨달음은 운동공부처럼!|공부는 요령껏!|공부요령|깊이 몰두하면!
8. 책 읽기 수행
책 읽기는 매우 중요하다!|어떻게 읽을까?|경전을 맹신하면 골로 간다!|경전을 읽을 때 유의할 것들|깨달았다는 것을 어떻게 검증하나?
9. 실상은 무상이다!
왜 깨닫기 어려운가?|실상은 무상이다!|모양을 붙잡지 말아야|깨달음과 신통력|부실한 깨달음|깨달음에 대한 환상|깨달음을 방해하는 것!
10. 의문들
의문이 사라진다!|진제와 속제에 대하여|불교용어, 왜 그렇게 헷갈리게 사용하나?|방편이라는 유혹|윤회란?|순수 공!|별들의 고향|깨달음의 끝은 어디인가?
< Ⅵ. 이원인식을 넘어서>
1. 희론적멸로 드러나는 진실
생각의 끝은 어디인가?|진실은 단순하다!|말 때문에|생사일여|있는 그대로 보려면?|생각에서 벗어날 때!
2. 이원적인 생각과 비이원적인 진실
깨달음을 주관적이라고 보는 것은 어리석다!|확인해야 믿어진다!|깨달음은 생각으로 아는 것이 아니다|앎의 두 가지 방식!|분별심의 한계
3. 언어, 의미, 생각
깨달음은 없는가?|왜 어려운가?|환상과 현실!|생각은 묘용인데도?|역설을 잘 음미하라!|역설에 대하여|보이는 세계는 나의 의식이 만든 세계|생각의 막!|깨달음의 기억과 깨어 있음!|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지금 여기
4. 생각이 사라진 자리
생각의 한계와 벗어남!|왜 모를까?|생각! 생각!|생각의 막이 벗겨지면!|자각공부는 이렇게!
< Ⅶ. 수행안내>
1. 수행의 기본원리
집중|심리적 저항을 간파하라!|참 침묵이란?|의식 스스로가 무엇인지를 자각하는 것!|마음이란?
|마음은 이미 각성으로 드러나 있다!|겉마음과 깊은 마음!|관이란 무엇을 보는 것일까?|앎, 봄 그리고 됨|이!것!을 어떻게 확인할까
2. 주시자 관점
주시자!|보는 놈 따라잡기|마음 안정을 위한 주시자 관점|확보하기!|한생각 일어날 때, 바로 그때!|무념!|깨달음은 언제 오려나?|수행법은 처방에 불과하다|보는 놈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3. 마음바탕
마음의 공간!|마음의 공간이 연출한 것!|내면을 바라보면 무엇이 보이나?|마음바탕|의식의 내용물을 보지 말고!|도대체 깨달음이 무언지 모르겠다고?|본래면목이란?|눈앞에 홀로 밝은 이것!|미묘한 움직임!|지나가는 체험들!|체험이 일어나는 곳!|생각이 일어나는 곳!|마음바탕이 발현되도록 하는 것!|의식공간|보는 것과 듣는 것
4. 이근원통과 안근원통
소리가 들리는 곳!|소리가 생겨나는 곳!|소리의 진실|가만히 있어보면!|소리는 어디에서 들려오는가|이근원통!|안근원통!|보는 것이 공(마음)이다!|너무나 쉬워서 어려운 공부!
5. 생각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곳
생각 벗어나기!|한생각 일으키면!|생각이 확실하게 죽어야|생각은 어디에서 나오나?|생각의 빈틈|생각은 과거에 속한다|지난날을 회상하면|생각과 실재!|말(생각)이 무엇인가?|오고 감이 없다!
6. 회광반조
미꾸라지 같은 마음!|낚아채는 요령!|생생하게 살아 있는 놈!|따로 있지 않다!|마음을 밝히려면!
마음이란?|성품을 보려면!|보는 놈은 무엇인가?|보는 놈을 본다는 것은?|깨달음이 무엇인가?
이!것!이란?|무엇을 어떻게 해야 깨닫나?|스스로 존재하는 것!
< Ⅷ. 완전한 깨달음의 길>
1. 공부체험
공부체험!|체험의 차이들!|의식의 전환은 상상불허!|깨닫는 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깨닫게 되면, 의식이 어떻게 바뀌나?|깨달을 때, 의식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나?|소리만 있다!|경험만 있을 뿐이라고?|느낌으로 확인하려는 것이 문제다!|깨달음은 신비한 느낌이 아니다!|마음이 스스로를 자각함이 깨달음이다|선정과 깨달음|공을 체득한다는 것은?|공체험이란?|아무리 충만감으로 가득해도|의식의 질적 변화에 대하여|깨달음은 기억이 아니다!|체험 이후 공부
2. 깨달음과 에고적 성향
성찰로 이어지는 공부!|길 없는 길!|의식이 성숙해지는 공부!|일별만으로는 부족하다!|깨닫고도 또다시 생각으로 돌아갈 수 있다!|암증이란?|깨달음도 잊어야 한다는 말에|속으면 안 된다!
3. 완전한 깨달음
구경각이란?|깨달으면 마음이 어떻게 되나?|깨닫게 되면 어떻게 되나?|궁극적 깨달음|이해와 깨달음 차이|본질을 꿰뚫어본다!|궁극적 실재!|깨달음은 반야지혜가 생긴 것!|안팎이 없다!|앎이 없다면 깨달음이 아니다!
4. 깨달음의 여정
공부가 익어가는 과정!|공부가 되어가는 과정!|깨달음 여정 그리고 각각의 여정에서 하는 말들!|대승과 소승의 차이!|범주오류!|미성숙한 의식 상태!|완전한 깨달음과 불완전한 깨달음의 차이|반야란?|의문은 언제 사라지나?|앎이 분명치 않을 때!|의식의 중심점이 이동해야|마음자리(재미있네!)|끝없이 깊어지는 공부!|지혜와 안정된 마음!|공부는 넓고 깊어진다!
5. 주시자에서 주시로
합일의식은 어떻게 해야?|지켜보는 것은 생각이 아니다!|주시자란 무엇을 말함인가|주시자와 주시(관)!|주시자에서 주시로!
6. 심법(선)의 공부과정
돌이켜 보기!|마음공부의 보임 과정|무아를 깨달아야 견성이다!|마음을 깨달으려는 자를 위한 조언|선에서 말하는 본래면목|마음을 거울로 비유하면 자칫 오해가|의지처가 있다면, 아직은 깨달음이 아니다!|안심입명처는 깨달음이 아니다!|촉목(觸目)보리|깨달아야 할 마음은 어떤 것인가?
7. 아공에서 법공으로
마음의 평안(부동심)!|어떻게 하면 깨달을 수 있을까?|무위에 대하여!|깨닫는 순간에?|죽기는 했으나, 살아나진 못한 상태!|눈앞의 존재들은 내 마음이 만든 것인가?|눈이 벌건 사람!|분별심이 없다고 함은?
< Ⅸ. 무분별후득지>
1. 분별하는 지혜
분별하는 지혜가 없다면, 깨달음과는 거리가 멀다!|평등성을 깨친 후엔 차이에 눈을 떠야||무분별후득지혜!|깨달음은 비현실적인가?|죽도 밥도 아닌?|생선 싼 종이에 밴 것처럼!|《대승열반경》에서 다루는 핵심주제!
2. 자리이타와 습기
깨달음 이후 공부 이야기!|습기란?|돈오돈수 후 공부!|깨달음 이후 공부!|의식의 균형발달!|깨달음 이후 수행
3. 다양한 공부거리
새로운 풍경들!|다양한 공부로 나아가야|무쟁삼매|공부의 귀착점!|일미가 펼친 다양성의 세계!
4. 활발발한 깨달음
실천적인 부분들!|깨닫기는 쉬우나, 깨달아 살기는 쉽지 않다!|삶에 활력을 주지 못한다면|깨달음이 아니다|깨달음 이후에는 어떻게?

[책속으로]
대체로 사유형인 사람은 연기법이 효과적이고,
직관적인 사람은 선 수행으로 재미를 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위파사나(관觀/혜慧)와 사마타(지止/정定)의 힘을
공통적으로 강화시켜나가야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알아차리는 힘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집중력을 갖춘 각성(자각)이다.
존재의 실상을 깨닫기만 하면 된다는 돈오(頓悟)를 강조하지만,
한편으론 이것이 어렵기 때문에 점수(漸修)를 통하여
깨치도록 하는 것이 수행법이다.
‘색즉시공’ ‘제상비상’을 깨치기 위하여 상(相)이 연기된 것임을,
상(相)이 진여의 현현(묘용, 妙用)임을 보게 하는 것이지만,
그것도 쉽지 않기에 부정관, 자비관을 통해 정서적 번뇌(업장)를
녹이기도 하며, 참회를 통해 업장을 녹이기도 하는 등등의
방법을 구사하는 것이다.
-28~29쪽

존재의 실상을 깨닫게 되면 인생살이가 술술 풀린다.
그러나 이 말을, 아무런 노력도 없이 가만히 있는데도
그 무언가가 도우사! 기적이 일어나는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붓다가 왜 매일매일 탁발하러 다녔겠는가?
존재의 실상을 깨닫고자 하는 그대!
그대 스스로 일용할 양식을 해결하라!
그것이 진여의 묘용이다.
-363~364쪽

과거도 미래도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한생각이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곳!
그곳엔 부처도 갈 수 없다!
-604쪽

깨달았다고 하여, 세상에 필요한 지식까지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배우고 익힌 세간의 지식들이 깨달음을 통해서,
전체적 관점으로 통합되기는 하지만, 세간적 지식은 새롭게 공부해야 한다.
따라서 공부를 많이 해온 사람은 깨달은 후에 그 모든 지식이
창조적 지혜로 되살아난다.
안타까운 것은… 많이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생각에 막혀서
깨닫기 힘들고, 오로지 수행을 통해서 깨달은 사람은
세간적 지식이 부족하여 무식해 보인다.
깨달음은 공부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책을 통해서 배우고,
배운 것을 깊이 사유하고…
늘 공부하는 사람이 깨달은 사람이다!
-722쪽

솔직히 그리고 자세히 말해보자면, 지금의 이 시대는 과학이라는
합리적인 사고가 정착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 현실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깨달았다고 현실적인 문제를 꿰뚫어보는 능력이
절로 생기는 것도 아니다. 물론 근본을 자각했기에
문제의 접근방식이 보다 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세상의 일은 또 다르다. 각기 문제마다 해법의 양상이
조금씩 다르다. 때문에 세상의 학문에 먼저 정통할 필요가 있다.
결국 자각을 갖춘 사람이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공헌하고 봉사하여야 된다는 말이다.
어찌하겠는가? 철난 사람이 할 수밖에.
-799쪽

[저자소개]
저자 : 백창우

저자 백창우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에 답을 얻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고, 연기법 공부를 통해 깨어났다.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의문들에 대한 기존의 설명은 모호했다. 왜 그렇게 애매모호하게 설명할 수밖에 없는지 강한 의문이 들었다. ‘내가 깨닫는다면 반드시 명확하게 설명하리라’고 원을 세웠다. 이 공부가 무엇인지 몰라서 사이비 가르침에 빠져 수행자의 삶이 피폐해지는 것도 막고 싶었다. 그래서 처음엔 인터넷과 카페를 통해 깨달음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대적광서울센터, 지리산센터, 부안센터에서 가르침을 펼치며 KBS 제1방송과 불교방송 등 방송활동도 하고 있다. 저자가 지도하는 일주일간의 집중수행을 통해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다. 저서로 수행지침서인 《명쾌한 깨달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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