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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428..큰 스님 큰 가르침 (윤청광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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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서적 428..큰 스님 큰 가르침

저자 : 윤청광
출판사 : 문예출판사
발행일 : 2006. 3. 20
페이지수 : 295페이지

한눈에 보는 고승열전

이 책은 《법보신문》 논설위원인 저자 윤청광이 《법보신문》에 『큰 스승 큰 가르침』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큰스님 열아홉 분의 이야기를 책으로 묶은 것이다. 《고승열전》이라는 24권짜리 전집으로 여러 큰스님의 삶을 집대성한 바 있는 저자는 《고승열전》의 다이제스트판이라 할 수 있는 《큰스님 큰 가르침》에서 재미있고 감명 깊은 이야기를 통해 경허 스님, 만공 스님, 효봉 스님, 경봉 스님, 청담 스님, 성철 스님 등 우리가 익히 들어온 기라성 같은 근대의 고승들이 어떻게 출가하여 수행하고 도를 깨달았는지, 생활 속에서 어떻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했는지 등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 나오는 스님들의 이야기가 실화라는 점은 이름만 듣던 큰스님들을 가까이에서 친근하게 느끼게 해준다. 생활 속에서 쌀 한 톨도 무섭게 알고 아끼는 모습, 도를 수행할 때는 매섭고 자신에게 엄격하기 그지없는 모습, 전광석화와도 같은 선기(禪氣)로 우매한 중생을 깨우치는 모습, 가난한 농민들을 걱정하고 말 못하는 짐승들에게도 자비를 베푸는 모습 등 이 책에 나와 있는 큰스님들의 다양한 모습은 종교를 떠나 읽는 사람 모두에게 크나큰 가르침으로 다가온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면서도 읽은 후에 크나큰 여운으로 남는 책, 그리고 그 여운이 일상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책이다. 스님 한 분마다 나와 있는 여러 가지 일화를 통해 이름만 알고 있던 큰스님의 업적과 인격을 느껴볼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이처럼 교훈과 감동, 재미를 동시에 느껴볼 수 있는 《큰스님 큰 가르침》을 불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물론, 조금 더 나은 내가 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꼭 권하고 싶다.

편리함과 나태함에 젖은 현대인을 각성시키는 책

인자한 스님, 불 같이 성격이 급한 스님, 호탕한 스님, 자애로운 스님 등 이 책에 나오는 스님은 저마다 개성 있고 그 생애 또한 각기 다르지만 모든 스님에게는 공통된 점이 있다. 바로 자신에게 한없이 엄격하며, 남의 고통을 지나치지 못하고, 물자를 아끼고 근검절약하며,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낮은 몸이 되어 더할 나위 없이 부지런하게 살았다는 점이다.
풍요로운 물질문명 사회에 사는 현대의 우리는 큰스님들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얼마나 나태한 삶에 빠져들고 있는지 반성하게 된다. 조선 시대의 뿌리 깊은 숭유배불 정책에도 법맥을 이으면서 우리의 정신적인 뿌리가 되어주었던 불교 사상. 이 책에 나오는 큰스님들의 삶을 통해 불교 사상의 참모습을 느끼면서 물질만능 시대를 사는 이기적인 우리에게 필요한 공동체적이고 상생하는 가치관의 모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따뜻하고 편안한 불교의 가르침

<불교>하면 흔히 참선수행하는 스님을 떠올리거나 깊은 산 속에 있는 절을 찾아가야만 실천할 수 있는 종교라고 여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면 날마다 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불교의 가르침대로 수행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며, 큰스님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일상이 곧 수행의 과정임을 알게 된다. 힘든 삶을 살고 있어서 따뜻한 위로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큰스님 큰 가르침》은 포근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그러면서도 참되고 바른 삶을 살라는 경고와 질책을 잊지 않는다.
또한 법정 스님, 묘엄 스님, 원택 스님 등 지금도 우리 곁에 계신 스님들과 큰스님들 사이에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러한 큰 가르침이 생생한 실화임을 느낄 수 있고 큰스님들을 더 친근하고 가까운 존재로 만나게 된다.

  • 추천의 글
    머리말 내 인생을 건져준 큰 가르침

    경허鏡虛 스님
    배 위의 독사 실컷 놀게 놔둬라

    한암漢巖 스님
    법당과 함께 나를 태워라

    만공滿空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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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봉曉峰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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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암古庵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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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화羽化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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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靑潭 스님
    10년간 맨발 고행 감내한 '인욕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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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산東山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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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암曼菴 스님
    중생이 굶는데 밥이 어찌 넘어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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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金烏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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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철性徹 스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여러분은 흔히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린다>고들 말하는데, 그기 잘못된 것입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불공은 결국 중생을 이롭게 하라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많은 물자를 당신 앞에 갖다놓고 예불하고 공을 드리고 하는 것보다, 잠시라도 중생을 도와주고 중생에게 이익 되게 하는 것이 몇천 만 배 더 낫다고 하셨습니다. 부처님은 나에게 돈 갖다놓고 명과 복을 빌려 하지 말고, 너희가 참으로 나를 믿고 따른다면 내 가르침을 실천하라고 하셨습니다. 중생을 도와주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부처님 뜻입니다.
    불공이란 남을 도와주는 것이지, 절에서 명(命)도 주고 복(福)도 준다고 목탁 두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절이란 불공 가르치는 곳이지, 불공 드리는 곳이 아닙니다. 불공은 절 밖에 나가 남을 돕는 것입니다. 다들 알겠습니까?“
    - 성철 스님 법문 중에서

    윤청광 [저]

    전남 영암 출생으로 동국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MBC TV 개국 기념 작품 공모에 소설 <말도(末島)>가 당선되었으며, MBC에서 방송된 <오발탄>, <신문고>, <세계 속의 한국인> 등의 작품을 집필하고 불교방송의 <고승열전> 원고를 장기간 집필했다. 저서로는 《고승열전》(전24권), 《불교를 알면 평생이 즐겁다》, 《불경과 성경, 왜 이렇게 같을까》, 《회색고무신》 등이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부회장, 한국출판연구소 이사장, 한국방송작가협회 사무국장?이사?감사,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 방송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했고 《불교신문》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법보신문》 논설위원으로 법정 스님이 제창한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 본부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기업체나 단체 연수회에 초빙되어 강연하면서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가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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