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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4088_주역 계사전 연의 - 설괘전,잡괘전,공자의 생애 (공자 저 최인영 역)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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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4088_주역 계사전 연의 - 설괘전,잡괘전,공자의 생애 (공자 저 최인영 역)

저자 : 공자
역자 : 최인영
출판사 : 상원문화사
발행일 : 2014. 8. 26
페이지수/크기 : 352쪽 /152 * 2250 mm
ISBN_9791185179063(1185179062)

[책소개]
《계사전》은 『주역』의 점서적인 측면을 부인하지 않지만 담겨 있는 사상적인 면과 행실(行實)적 측면에 더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더하여 운율적인 리듬을 겸비하여 매우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으로 성인이 지은 易과 역의 말씀을 익혀 몸에 지닌 군자의 덕을 칭송하였습니다. 《계사전》은 上·下로서 상전 12장·하전 12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계사전 上〉은 역(易)의 도(道)와 본체를 말했다면 〈계사전 下〉는 역의 도와 현상을 말하였습니다.
[출판사 서평]
乾知大始 坤作成物 乾以易知 坤以簡能
건은 대도(大道)의 비롯됨을 알게 하고 곤은 만물을 길러 완성하니
건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쉽다는 법칙이고 곤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간단한 법칙이다.


『주역』을 공부한 사람을 비롯하여 상수(象數)역을 공부하는 사람도 누구나 한번쯤 만나보아야 하는 책이 《계사전》입니다. 《계사전》은 上·下로서 상전 12장·하전 12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계사전 上〉은 역(易)의 도(道)와 본체를 말했다면 〈계사전 下〉는 역의 도와 현상을 말하였습니다. 《계사전》의 지은이가 확실하게 공자라고 말을 할 수 없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단 〈십익(十翼)〉에 속해 있고 〈십익_역전(易傳)〉을 공자가 지었다고 내려오는 설이 중론으로 모아지고 있으므로 필자는 당연히 공자가 지은이라 생각합니다.
〈대상전_괘상〉, 〈소상전_효상〉, 〈단전〉, 〈문언전(乾·坤)〉, 〈계사전(上·下)〉, 〈설계전〉, 〈잡괘전〉, 〈서괘전〉을 일러 〈십익〉이라 하고, 그중에서도 《계사전》을 중요시하여 연구하고 강의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학문의 제왕이라고 불리어지는 『주역』은 통치자의 덕목(德目)이요 리더의 비목(備目)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대적으로 요즈음은 CEO 최고경영자들이라면 누구라도 꼭 거쳐야 하는 인문 과정이 되어 있습니다.
《계사전》은 『주역』의 점서적인 측면을 부인하지 않지만 담겨 있는 사상적인 면과 행실(行實)적 측면에 더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더하여 운율적인 리듬을 겸비하여 매우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으로 성인이 지은 易과 역의 말씀을 익혀 몸에 지닌 군자의 덕을 칭송하였습니다.
또한 《계사전》은 천·인·지 삼재사상을 바탕하여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과 함께 순응하며 존재한다는 우주철학을 논(論)한 『주역』의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며 격찬하였습니다. 특히 천지의 덕을 살펴 올바르게 다스려야 하는 군자는 언제나 몸가짐을 단정히 하여 『주역』을 배우고 익혀 백성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 소리를 듣고 보는 즉시 조짐을 바로 알아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외 문제의 핵심을 밝히고 백성의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군자는 잠시도 긴장의 끊을 놓지 않고 조그마한 것에서도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주역』을 익히고 있어야 가능할 수 있다고 공자는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특징 있고 감동어린 괘사와 효사를 소개하면서 『주역』을 만든 고대 성인들의 노고를 한껏 높이 받들어 놓았습니다.
『성경』의 〈시편〉이나 『불경』의 〈법구경〉처럼 《계사전》은 역경의 경이로움을 담아놓은 전서로서 세월을 넘어 널리 애독될 것입니다.
〈십익(十翼)〉에 속하는 《계사전》은 어떤 책인가. 공자가 우주의 원리와 인간의 원리를 같은 맥락에 놓고 天 人 地 삼재로 격찬한 글이 아닌가. 이는 광범위하게 펼쳐진 『주역』의 의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더불어 점(占)이라는 차원을 한층 더 높게 다루고 있다. 『주역』은 유가 철학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인륜 도덕적 관점에서 볼 때 義와 理를 설명한 책이기도 하다.
광활한 우주가 돌아가며 생기는 사계절을 變이라 하고, 봄이 여름이 되고 여름은 가을이 되고 가을은 겨울이 되고 또한 겨울이 봄이 되는 것을 通으로 정리하였다. 선천적인 자연의 이치와 후천적인 사람의 이치를 동시에 함께 묶어 놓고 인간의 얻음과 잃음을 길흉이라 말하며 모든 만물을 되게 하는 보이지 않는 인자를 神이라 하였다.
이렇게 우리가 함께 하고, 쓰고 살아가는 역(易)이지만 깨닫기 어려운 만큼 군자의 도는 드물다고 말한 것이 《계사전》이다. 매우 치밀하게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만사를 잇대어 설명하는 공자의 인문적 특징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서책인 것이다. 애지간한 학문적 소양으로는 감히 건드릴 수 없는 깊고 심오한 의미를 품고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글에 속한다.
이 책은 누구나 읽어도 좋은 고문(古文)에 속하지만 특히 우리 역학 분야에 몸을 담고 있는 분들은 꼭 읽어 보아야 하는 글로서 일독(一讀)을 권하는 바이다. -추천사 중에서

[목차]
◎ 《계사전》을 번역하면서
◎ 추천사 1 ◎ 추천사 2
◎ 일러두기

제1부 주역 계사전 원문

제2부 주역 계사전 上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3부 주역 계사전 下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4부 설괘전 / 잡괘전

제5부 공자의 생애

◎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 공자
중국 춘추시대 말기에 활동한 사상가이자 교육자로서 유교의 이론을 집대성한 인물이다. 유교의 개조(開祖)이며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으로, '공(孔)'은 성이며 '자(子)'는 '선생'이라는 뜻이다. 이름은 구(丘), 자는 중니(仲尼)이다. 공자는 기원전 551년 노나라 창평향 추읍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공자는 불우한 집안 환경으로 인해 여러 가지 미천한 직업을 가져야 했고 일정한 스승도 없었으나, 청소년기에 학문의 길에 대해서 명확하게 주관을 정리하고 30세 무렵에는 어느 정도 완성한 것으로 짐작된다. 공자는 학문에서 많은 진전을 보이고 관리로서 지위가 오르면서 도덕정치를 주창하며 뜻을 펼치고자 하였으나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혀 숱한 좌절을 맛보았다. 56세에 자신의 이상을 실현할 군주를 찾아 중국 천하를 떠도는 주유열국(周遊列國)의 길에 올랐지만 아무도 그를 등용하지 않았다. 이에 실망한 공자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던 고서들로 안회, 자하, 자로 등 제자들을 가르치는 데 더욱 힘썼다. 그러나 아들인 이(鯉)가 죽고, 가장 사랑하는 제자인 안회와 자로도 잇달아 죽는 등 만년에 여러 가지 불행을 겪다가 73세가 되던 해인 기원전 479년에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 공자가 세상을 떠난 후 제자들은 그가 남긴 어록을 모아서 '논어'를 편찬했다. 그리하여 공자의 가르침은 유교의 경전으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전해 내려와 동아시아 문화와 사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또 '시경(詩經)', '서경(書痙)', '춘추(春秋)' 같은 책을 엮고 '역경(易經)'을 끈이 세 번이나 떨어질 정도로 읽었다고 한다. 만년의 공자에게는 여러 가지 불행이 겹쳤다. 아들인 백어(白魚)가 죽고, 그 후에 가장 사랑하는 제자인 안회와 자로도 잇달아 죽었다. 공자는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은 없어졌다"고 하며 슬퍼하였다. 공자는 만년을 불행하게 지내다가 72세가 된 해인 기원전 479년에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 공자가 세상을 떠난 후 제자들은 스승이 남긴 어록을 모아서 '논어'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그리하여 공자의 가르침은 유교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중국에 전해 내려와 천 수백 년에 걸쳐 중국 사회의 정치, 윤리 도덕의 규범이 되었다. 그리고 한국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조선 시대에는 정치를 비롯하여 학문, 법률, 도덕, 윤리 등 사회를 다스리는 모든 규범이 유교 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자 : 최인영

편역자 최인영은
ㆍ(現) 글로벌사이버대 동양학부 관상법 교수
ㆍ(現) 서경대학교 대학원 현대명리 최고경영자과정 교수
ㆍ(現) 동방대학원 대학교 명리학 최고지도자과정 교수
ㆍ(現) (前) 영산대학교 동양학 대학원 출강
ㆍ(前) 용인대학교 명리학 지도자과정 책임 교수
ㆍ저서 《육효점 정론》, 최인영 편저, 삼한출판사
《면상비급》, 소통천 저, 최인영 편역, 상원문화사
《마의상법》, 진희이 저, 최인영 편역, 상원문화사
《작명연의》 최인영 편저, 대유학당
《택일민력》 최인영 편저, 대유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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