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서적 424..히말라야를 넘어 인도로 간다

저자 : 김재영
출판사 : 종이거울
발행일 : 2006. 5. 31
페이지수 : 302페이지

인도 불교성지 순례 명상록. 인도의 문화와 역사, 문명을 관통하고, 산맥과 초원과 사막을 가로질러 초고속으로 인도 대륙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 '불교'라는 인도 하이웨이다. 이 책은 인도 하이웨이인 불교를 스무 가지 분류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펼쳐나간다. 2600여 년 전 인도 대륙에 진리의 등불을 밝힌 붓다의 생애를 따라가며 선미(禪味) 가득한 사진으로 문화 대국인 인도를 안내하고 있다.

김재영 [저]

1938년 경남 마산 출생. 마산상고와 서울대 사범대학 역사과,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 동덕여고에서 33년간 봉직하였으며, 한국외대 강사를 역임하였다. 청보리회를 창립하여 현재까지 40년 가까이 지도법사로 활동하면서 만여 명의 젊은 보리씨앗들을 길러 청소년연합회, 대학생불교연합회, 대한불교청년회 등 이 나라 새불교운동의 지평을 개척하는 데 헌신하였다. 그는 생애를 바쳐 망각된 붓다의 불교를 발굴하고 줄기차게 대중견성-만인깨달음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서로 <룸비니에서 구시나가라까지>, <초기불교 개척사>, <붓다의 대중견성 운동>외 여럿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