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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3978_삼계를 벗어나는 최상의 해탈법 - 담허대사의 염불론과 정혜쌍수 (담허대사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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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3978_삼계를 벗어나는 최상의 해탈법 - 담허대사의 염불론과 정혜쌍수 (담허대사 저)

저자 : 담허대사
역자 : 송상섭
출판사 : 여시아문
발행일 : 2014. 8. 1
페이지수/크기 : 232쪽 / 152 * 225 mm
ISBN_9788987067803(8987067807)

[책소개]
『삼계를 벗어나는 최상의 해탈법』은 중국의 고승 담허(1875~1963)대사의 명저인 『염불론』을 무심 송상섭 선정수련원 지도원장이 번역하고 해설한 책이다. 내용이 간략하고 더없이 명확하다. 헤맬 필요가 없는 가장 중요한 해탈법의 핵심을 말해주고 있다. 옛 중원(中原) 오종(5宗: 선종, 교종, 밀종, 율종, 정토종)의 진액을 하나로 모아 읽으면 누구나 낙오 없이 해탈하게 되어있다고 말한다.
[출판사 서평]

해탈의 돈법(頓法)이 설파된 보배로운 책

염불처럼 강한 해탈(三界超脫)문이 없고
선정같이 빠른 증득(開悟成就)문이 없다.

염불은 정토왕생에 제일 확실한 방편이다.
닦는 이마다 하나같이 죽음도 능히 정복할 만큼
편안히 미소 지으며 정토왕생을 쉽게 성취한다.
선정은 심통(큰 깨달음)을 얻는 제일 똑똑한 수행법이고
닦으면 번뇌가 싱거울 만큼 전심(全心)이 성취되는
부사의(不思議)한 큰 도력을 얻는다.

염불을 정진하고 누가 극락왕생을 못하며
선정이 숙달되고 누가 개오(開悟)를 못 이루는가?
염불에 득력하면 생사를 가지고 놀고
선정에 득력하면 마음을 가지고 논다.
ㅡ 본문 중에서

본서는 중국의 고승 담허(1875~1963)대사의 명저인 『염불론』을 무심 송상섭 선정수련원 지도원장이 번역하고 해설한 책이다. 내용이 간략하고 더없이 명확하다. 헤맬 필요가 없는 가장 중요한 해탈법의 핵심을 말해주고 있다. 옛 중원(中原) 오종(5宗: 선종, 교종, 밀종, 율종, 정토종)의 진액을 하나로 모아 읽으면 누구나 낙오 없이 해탈하게 되어있다.
말만 풍성하고 핵심이 빠진 내용은 읽을 수록 심혼만 산란해지고 해탈로 가는 길을 오히려 방해한다. 이 책은 그런 폐단이 없다. 누구에게나 적극 추천하고 싶은 더없이 보배로운 책이다. 경전이나 선정을 바르게 공부한 사람이면 누구라도 호흡을 가다듬고 경건히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내용이다. 그윽이 조심스러운 것은 행여 아상이 높거나 법을 불신하거나 경망한 사람이 이 책을 가볍게 대할까 크게 두렵다. 여래께서 간절히 일러주신 해탈의 돈법(頓法)이 숨김없이 확연히 설파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또한 염불을 통해 일념, 무념에 들 수 있는 방법으로 사마타(止)와 위빠사나(觀)를 동시에 닦는 정혜쌍수(定慧雙修)를 설명하면서, 선정(禪定)의 힘을 얻는 방법도 체험적으로 일러주고 있다. 선정을 닦지 않으면 의식이 자유로워지는 해탈은 문도 없고 길도 없다고 하지 않는가? 또 삼계를 벗어나 불국토로 왕생하는 염불수행조차도 선정이 기초로 이뤄지지 않으면 일심불란의 큰 집중력은 마련되기가 매우 어렵다. 선정이 깨달음이든 극락왕생이든 모든 수행의 중심이 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지관쌍수(止觀雙修)는 순일한 집중력을 배양하는 지(止)와 밝은 통찰에 이르는 관(觀)을 고루 닦는다는 말이다. 줄여서 이를 정혜쌍수(定慧雙修)라고도 말한다. 집중위주의 사마타와 관찰위주의 위빠사나를 함께 닦는 융합적인 수행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런 좋은 수행도 만약 너무 한쪽만 쏠려 닦으면 절름발이처럼 원만한 수행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광신도처럼 집중은 잘 하는데 단순하고 지혜가 없거나 지식만 최고로 아는 사람처럼 머리는 있으나 실행력이 빈약하면 지혜와 실천 즉 안팎을 고루 갖춘 큰 수행은 못되는 것이다.
이 책은 선정과 지혜, 사마타와 위빠사나, 염불과 참선을 닦는 모든 수행자들이 읽으면 수행의 일대전환을 이룰 수 있는 책으로서 일독을 권한다.

[목차]
머리말

제1부.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

1. 종문(宗門)의 발생
2. 염불은 생소한 것과 익숙한 것을 바꾸는 것이다
3. 가명(假名)과 가상(假相)
4. 염불법문은 가장 쉽고 가장 빠른 첩경이다
5. 내 본성 속에는 미타불이 계시고
내 본심 속에는 정토가 그대로 숨어있다
6. 한마디 아미타불은 최상승의 법이며 무량한 법문을 포괄한다.
7. 아미타불을 염하면 육근이 청정해진다
8. 염불하는 사람은 삼보에 귀의해야 하며 5계를 받들어 지녀야 한다
9. 삼보란?
10. 오계를 생활화 하자
-무엇이 사념처인가?
-무엇이 팔정도(八正道)인가?
11. 염불의 방법
12. 생사가 자재하다
13. 오고감이 자유자재하다
14. 여 보살 장씨 이야기
15. 염불은 생사해탈의 길
* 연지대사 왕생극락(往生極樂) 발원문

제2부. 득도에 이르는 정혜쌍수(定慧雙修)

1. 너무도 통쾌한 두 성취법
염불과 선정 / 염불하는 자세 / 염불수행 제대로 알자 / 난행문(難行門)과 이행문(易行門) / 삼독심을 왜 없애야 하는가? / 불변의 진리 / 인품의 차원에는 변할 수 없는 특징이 있다 / 마음에는 한결같은 법칙이 있다
2. 핵심을 꿰뚫는 명료한 지혜
평생을 간직할 큰 교훈 / 종교의 특징 / 성스러운 두 시기 / 가장 큰 소득 / 담을 수록 복이 되는 큰마음 / 새겨 둘 핵심
3. 밝은 깨침의 도구
자비심 / 관찰의 자세 / 최고의 노력 / 아상ㆍ인상ㆍ중생상ㆍ수자상의 올바른 통찰 / 육바라밀의 확실한 이해
4. 크게 깨워주는 대목들
5. 너무도 절실한 삶의 교훈들
거꾸로 사는 착각인생 / 절실한 삶의 교훈들 / 나를 깨워주는 강력한 회초리 / 우리 수행자가 명심할 것은 / 지금의 현주소
5. 본질을 아는 혜안(慧眼)
삶은 관념놀이다 /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가 있다 / 빛을 만드는 인생지침 / 번뜩이는 지혜 / 가장 큰 불행은 자신을 모르고 사는 것
6. 참다운 나를 찾아서!
불성이란 무엇인가 / 소를 타고 소를 찾는다 / 실천 없는 깨침은 지식의 수준을 넘지 못한다 / 자비심에 눈을 뜨면 삶의 차원이 달라진다 / 지혜의 칼로 번뇌를 베는 영악한 싸움 / 행복할 수밖에 없는 밝은 마음자세 / 용기와 의지는 가장 필요한 성공의 도구다 / 아상은 가장 빠른 추락의 지름길 / 무지의 혹독한 대가가 바로 윤회이다 / 법계란 틀은 매우 공정하다 / 진리는 그 자체가 실황이다
7. 선정을 반드시 닦아야하는 이유
무아수행처럼 높은 수행이 없다 / 의식이 더없이 맑아지는 큰 공부 / 한 눈에 깨우치는 밝고 밝은 법문 / 최고의 보배는 바로 지혜
8. 선과 악을 넘어있는 진정한 나
일심법계관 / 큰 깨우침으로 들어가는 본문 / 최고의 인성을 기르는 핵심

[책속으로]

념념(念念)염불하면 념념이 곧 깨달음
우리의 의식 즉 한 생각 속에는 열 가지 법계(十法界)가 구족하다. 즉 온 우주가 통으로 우리 마음 안에 모두 잠겨있다. 이른바 십세고금(十世古今, 영원한 시간)이 이 한생각(우리의 의식)을 여의지 않았으며 티끌과 같은 찰토(刹土, 온 세계)가 털끝만큼도 막히지 않았다. 다시 말하면 영겁의 시간과 무한한 공간이 우리의 현재 갖고 있는 이 의식 안에 고스란히 다 숨어있다는 말씀이다.

만약 발심하여 염불하면 일념염불이 일념의 깨달음이고,
념념(念念)염불하면 념념이 곧 깨달음인 것이다.

즉 다시 쉽게 해설하면 염불하는 그 생각마다 밝게 깨쳐있는 마음이고 순간순간 외우는 그 마음 안에는 순간순간의 더없이 밝은 깨달음이 아주 신령스럽게 작용한다는 그 말씀이다. (23p)

염불법문은 가장 쉽고 가장 빠른 첩경이다
과거의 조사님들 천태지자(智者)대사, 영명선사, 우익(藕益)대사, 철오(徹梧)선사 등과 같은 분들도 나중엔 정토로 귀의해 염불을 전념하셨다. 또 남에게도 염불을 적극 권하셨다. 왜냐하면 다른 수행을 하면 근기가 잘 맞지 않거나, 혹은 상당(相當)한 사람의 가르침을 받지 않았을 때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 아주 쉽고 그 병폐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염불하는 사람은 서천에 대한 믿음(信), 가고자하는 원력(願), 지속적인 염불의 실천(行)만 구족하면, 이미 부처님의 힘을 의지하고 또 자력에 의지하니 절대로 길을 잘못 들어설 염려가 없다.
그러기에 염불법문은 가장 쉽고 가장 빠른 첩경이다.
다른 수행은 오직 자신의 힘에 의지하여 삼계(생사를 반복하는 우주)내의 견혹(見惑, 잘못 보아 생기는 미혹)과 사혹(思惑, 잘못 생각해서 생기는 미혹)을 완벽할 만큼 남김없이 끊어야만 진리를 증득하여 육도윤회를 벗어날 수 있다. 말이야 상당히 쉽지만 실제로 상당한 공부가 없으면 결과는 성공하기가 지극히 어렵다. (34p)

한마디 아미타불은 최상승의 법이며
무량한 법문(法門)을 포괄한다
아미타경은 석가모니부처님이 무문자설(無問自說, 제자들의 질문이 없는데 붓다 스스로 말씀하심)하셨는데, 서방극락세계의 의정 이보장엄(依正二報莊嚴, 즉 자력과 타력이 함께 한 장엄)과 염불하여 극락왕생할 것을 설하셨다.
그의 의미는 법화경과 같다. 왜냐하면 법화경도 사리불존자에게 설하셨으며 제자들의 어떤 질문도 없이 붓다께서 스스로 말씀하신 무문자설(無問自說)이었다.
부처님은 무량의경을 설하시고 난후 무량의처삼매(無量義處三昧)에 들어 몸과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미간의 백호상광(白毫相光)을 내뿜으며 동방 팔천토(東方八千土)를 비추고 갖가지 상서로운 모습을 나타내어 법문을 듣는 대중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 의심을 갖게 하셨다.
미륵보살과 문수보살이 대중을 위해 의심을 해결한 후에, 부처님은 곧 삼매에서 편안히 나오셔서 청하여 묻는 질문자가 없으나 사리불존자에게 말씀 하셨다.
“모든 부처님의 지혜는 매우 깊고 무량하다. 그 지혜의 문은 이해하기 어렵고 들어가기가 정말 어렵다. 일체성문 벽지불도 전혀 알 수가 없다... 매우 깊은 일찍이 없었던 법을 성취하고...”
요점을 말하자면 상상조차 힘든 무량무변의 일찍이 없었던 법(대 자유로 들어가는 방법)을 부처님은 모두 성취하셨다.(52p)

염불과 선정
염불처럼 강한 해탈(三界超脫)문이 없고
선정같이 빠른 증득(開悟成就)문이 없다.

재론할 여지도 없이
염불은 정토왕생에 제일 확실한 방편이다.
닦는 이마다 하나같이 죽음도 능히 정복할 만큼
편안히 미소 지으며 정토왕생을 쉽게 성취한다.
선정은 심통(큰 깨달음)을 얻는 제일 똑똑한 수행법이고
닦으면 번뇌가 싱거울 만큼 전심(全心)이 성취되는
부사의(不思議)한 큰 도력을 얻는다.

염불을 정진하고 누가 극락왕생을 못하며
선정이 숙달되고 누가 개오(開悟)를 못 이루는가?
염불에 득력하면 생사를 가지고 놀고
선정에 득력하면 마음을 가지고 논다.

아무리 학식이 많아도 본성이 어두우면 술 취한 사람이요
아무리 행복감에 젖어도 개오가 없으면 삼악도 중생이다.
큰 법 정도를 모르면 잡 법, 외도를 익히게 되어있다.
핵심은 비켜가고 부스러기만 만지작거려서는 안 된다.
선정을 닦지 않으면 올바른 염불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삶의 복잡성 때문에 늘 마음이 요동치고 번뇌 망상이 마음속에 진을 쳐서 잠시도 평화로운 마음을 갖기가 어렵다. 특히 외양적인 화려함에 치중하는 사람일수록 안과 밖을 두는 가면의식에 깊이 물들어있다. 흐린 물 같은 이런 마음을 안정되고 맑게 만드는 데는 나를 바꾸는 선정공부가 매우 탁월하다. 또 한 자락 덮어두는 반쪽의 믿음을 가지고는 자비로운 부처님이라 해도 쉽게 감동시킬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어린아이 같은 천진성

[저자소개]
저자 : 담허대사

저자 담허대사(1875~1963)는 중국 하북 영하(河北 寧河. 현 天津) 출신. 속성은 왕(王)이고 이름은 복정(福庭), 법호(法號. 法名)는 융함(隆銜), 자(字)는 담허이다. 17세에 아버지의 명에 따라 혼인을 하여 다섯 명의 자식을 낳았다. 주로 농사일을 하였으며, 아울러 작은 장사도 하면서 생활하였는데, 후에는 다시 의술을 익혔다. 경자사변(庚子事變)을 당하여 영구(營口. 용령성 남부)로 피신하여 한의원을 열었다. 40세에 《법화경》을 듣고 즉시 속진을 떠나고자 하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 민국6년(1917) 43세 되던 때, 천진에 있는 청수원(淸修院)의 청지법사(淸池法師)의 인도로 내수 고명사(高明寺)의 인괴법사(印魁法師)를 의지하여 출가하였다.
이듬해 남쪽으로 내려와 영파(寧波) 관종사(觀宗寺)의 제한대사(諦閑大師)를 의지하여 구족계를 받았다. 아울러 제한대사 슬하에서 천태교관(天台敎觀)을 익혔다. 민국10년(1911) 심양(瀋陽) 만수사(萬壽寺) 불학원에서 강석을 열어 법문을 하였다. 1915년에는 제한법사(천태종 43世)의 부촉(咐囑)에 의해 보정(寶靜. 1899~1940), 정권(靜權, 1881~1960) 법사와 더불어 천태종 44세가 되었는데, 이때 금함(金銜)이란 이름을 받았다.
이후 동북지방 각지에서 경전을 강설하며 불법을 널리 폈으며 아울러 많은 도량을 창건했다. 그 중에서 하얼빈의 극락사(極樂寺), 장춘의 반야사(般若寺), 영구의 능엄사(楞嚴寺)가 가장 규모가 크다. 그 후로 청도 담산사(湛山寺)의 주지가 되어 스스로 담산노인(湛山老人)이라 불렀다.
만년에는 홍콩에서 홍법하면서 화남불학원(華南佛學院)을 설립하여 원장을 맡았으며, 또한 중화불교도서관(中華佛敎圖書館)과 불교인경처(佛敎印經處), 천태정사(天台精舍), 홍법강당(弘法講堂), 청산(靑山) 극락사(極樂寺) 등을 설립하였다. 1963년 봄에 (중화불교)도서관에서 《능엄경》과 《금강경》을 강의하였는데, 오래지 않아 대중들의 염불소리를 들으며 가부좌하고 시적(示寂)했다. 세수 89세였다.
대사가 일찍이 평생의 사적을 구술한 것을 제자인 대광(大光)이 기록하여 《영진회억록(影塵回憶錄)》이란 이름으로 출판하였다. 주요저작으로는 《금강경강의》, 《심경의소(心經義疏)》, 《심경강의(心經講義)》, 《기신론강의(起信論講義)》, 《보현행원품수문기(普賢行願品隨聞記)》, 《능엄경강의》 등이 있다. 나중에 제자들이 스승의 법문과 저작을 모은 《담산대사법회(湛山大師法匯)》가 세상에 전해지고 있다.
역자 : 송상섭
저자 송상섭은 6.25 전쟁이 발발하기 전 1949년 겨울 평온한 시골마을 신탄진에서 태어났다. 소년기부터 진리에 갈증을 느끼고 구도를 시작하여 청년기 이전에 유교 경전인 사서삼경의 원전을 혼자 독파하고 이어서 선도와 불도 제자백가의 사상을 광범위하게 섭렵하였다. 공부하다 의심이 생기면 수 십리를 걸어서라도 명사를 찾아가 그 의심을 말끔히 해결해야 잠을 자는 성격이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줄 곳 내관법을 닦아왔는데 처음에는 조사의 화두를 비롯하여 난이도가 매우 높은 성명쌍수, 나중에는 여래의 제반 관법수행을 차례로 힘써 닦던 중 마침내 꿈에서 깨어나듯, 어느 순간 선정의 묘미가 터득되어 부동(不動)의 견처를 얻은 후 헤매던 마음을 쉬게 되었다.
젊은 시절에는 문무를 함께 즐겼다. 서울대학교 체육지도자 과정과 경희대학교 최고체육지도자 과정을 이수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끝으로 세속의 학문을 접었다. 한때 전문체육인
700명에 달하는 국가공인 체육지도자들을 통괄 지도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심법에 대한 강의를 대학교에서 정식으로 초청하여 선정의 득력방법을 공개 강의한 적도 있다. 수행 가르침을 지도받은 사람들 중에는 사회 각계 지도층 전문 수행자에게 이르기까지 이름만 들어도 바로 알 수 있는 저명 인사도 다수 포함 되어 있다.
지금은 선정수련원 지도원장을 맡아 천년이 훨씬 넘도록 일반 대중들이 아득하여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정통 여래선의 심오한 관법을 누구라도 닦을 수 있도록 매우 실증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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