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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3832_고전의 품격 - 동양의 고전에서 길어올린 지혜의 문장들(이현구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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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3832_고전의 품격 - 동양의 고전에서 길어올린 지혜의 문장들(이현구 저)

저자 :이현구
출판사 : 문화문고
발행일 : 2014. 3. 15
페이지수/크기 : 558쪽 / 152 * 225 mm
ISBN_9788977440388(8977440386)

[책소개]

13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고전이 제시하는 교훈을 실생활에 응용,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전의 품격》. 《논어》를 비롯한 48종의 고전에서 가려 뽑은 173편의 글을 엮은 책이다. 일반인은 물론 기업의 경영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동양고전의 주요한 글들을 엄선하여 정리하였다. 주요한 글에는 원문을 수록 깊이 있는 읽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출판사 서평]
1. 우리에게 고전은 어떤 의미인가?
“한 고을의 선한 선비가 되면 그 고을의 선한 선비들을 벗으로 사귀고, 한 나라의 선한 선비가 되면 그 나라의 선한 선비들을 벗으로 사귀며, 천하의 선비가 되면 천하의 선비들을 벗으로 사귄다. 천하의 선한 선비를 벗으로 사귀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해서 위로 거슬러 올라가 옛사람을 이야기 한다. 옛사람이 지은 책을 읽으면서도 그것을 지은 사람을 알지 못한다면 되겠는가. 그러므로 그들이 살았던 시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게 된다. 이것이 상우(尙友)다.”
‘상우(尙友)’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옛사람을 벗으로 사귄다’는 말이다. ‘고귀한 만남’이라고 풀이할 수도 있는 말이다.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어 나라와 세계를 움직이는 인물들과 교유하는 사람은 시골의 한 고을 인재들을 사귀는 것에 비하여 만남의 폭이 넓어질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나아가 지난 시대의 지도자들을 사귀는 ‘고귀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는 말이다.

2. 고전에 왜 품격인가?
고전 읽기는 쉽게 읽고 마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고전이 제시하는 교훈이 우리에게 깊숙이 녹아들어가 실생활에 응용, 활용되지 않으면 안 된다. 고전이 제시하는 교훈은 무궁무진할 것이지만 《고전의 품격》은 크게 13가지의 주제로 나누었고, 주요한 글에는 원문을 수록 깊이 있는 읽기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3. 동양고전에서 길어올린 지혜의 문장들
《고전의 품격》은 《논어》를 비롯한 48종의 고전에서 가려 뽑은 173편의 글을 수록하였다. 이 책 한 권으로 동양고전의 주요한 글들은 모두 섭렵하는 셈이다. 일반인들은 물론 기업의 경영인들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제와 글을 엄선하였다.

추천글
10년전 인터넷 태동기에 사업을 시작한 경영인로서 한때는 기존의 낡은 경영방식을 부정하고 오직 최신의 경영 기법을 탐구하고 도입하려 노력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더해갈수록 최신의 기법보다는 경영에 대한 본질을 추구하는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그리고 그 해답의 하나가 인문경영이 아닐까한다.
저자 이현구 교수의 《고전의 품격》은 딱딱한 이론서가 아니라 경영의 여러 분야를 고전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통치와 깊이 연관되어 있는 고전을 통해 경영과의 유사성을 통찰하고 있는 저자의 깊이 있는 필체가 즐겁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어느 역사가의 말처럼 고전에서 배우는 지혜는 급변하는 현재에도 언제나 유용하다고 믿는 저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김범수, 카카오톡 이사회 의장

[목차]

저자 서문
01/ 사람, 사람은 모든 일의 전부다
02/ 사람을 움직이는 원리
03/ 소통, 말의 힘
04/ 공존, 상생의 터전
05/ 시간, 리듬을 타는 지혜
06/ 현장, 문제 해결의 중요한 열쇠
07/ 위기, 기회로 가는 분기점
08/ 방하착, 버리고 낮추어야 얻을 수 있다
09/ 평상심,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10/ 우공이산, 누적된 시간의 힘
11/ 유연함, 지속성장의 길
12/ 창발력, 지속성장의 안내자
13/ 나비효과, 정도와 원칙이 답이다
찾아보기

[책속으로]
P.228, P.229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적은 것을 근심하지 않고 고르지 못함을 근심하며 가난을 근심하지 않고 안정되지 못함을 근심한다. (…) 이윤이나 부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는 것이고, 어디까지나 백성을 위한 공정한 분배의 원칙에 맞아야 하는 것이다. 백성의 안정과 화합이 목적이고, 부는 그 수단이라는 것이 고전이 가르치는 교훈이다.

P.307, P.308
“하늘이 어떤 사람에게 큰일을 시키려 할 때에는 먼저 그의 마음을 괴롭히고 근육과 뼈를 수고롭게 하며 몸과 피부를 굶주리게 하고 그를 어렵게 하여 하는 일에 실패하도록 만든다. 이렇게 함으로써 마음을 분발시키고 성질을 참게 하여 그가 잘할 수 없었던 부분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사람은 대개 허물이 있고 나서 고치며, 마음에 괴롭고 생각에 쉽지 않은 일이 있은 뒤에 분발하여 일어난다.

P.332, P.334
“큰 나라와 많은 인구를 믿고 적에게 위세를 보이려는 것을 교만한 군대라고 한다. 교만한 군대는 반드시 패배한다.” (…) 특히 공격자가 압도적 우세일 때 교만한 입장이 되기 쉽고, 이때가 가장 위험한 때임을 지적한 것이 위상의 ‘교병필패’의 교훈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현구
저자 이현구는 1957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부원장을 지냈고,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동의과학연구소 편집위원 및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전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최한기의 기철학과 서양과학》, 《지금, 내게 가장 절실한 것》, 《CEO 고전에서 길을 찾다》가 있고, 김교빈 교수와 함께 집필한 《동양철학에세이》와 여럿이 함께 지은 책으로 《박물관에서 꺼내온 철학이야기》, 《기학의 모험》 등이 있다. 여럿이 함께 옮긴 책으로는 《중국 의학과 철학》, 《기의 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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