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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3802_만화로 읽는 아미따경 (만화불교경전 10) (렌쟈즈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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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3802_만화로 읽는 아미따경 (만화불교경전 10) (렌쟈즈 저)

저자 : 렌쟈즈
역자 : 서길수
출판사 : 맑은나라
발행일 : 2014. 5. 30
페이지수/크기 : 159쪽 / A5
ISBN_9791195287932(1195287933)
[책소개]
『만화로 읽는 아미따경』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쉽게 경전을 대하고 쉽게 경전의 뜻을 알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하였다. 서길수 박사의 번역은 『아미타경(阿彌陀經)』이 아니라 『아미따경』이라고 했다. 경전 전체를 산스크리트 원문과 꼼꼼하게 대조하여 옮기는 과정에서 한문에 한국어로 토씨만 달아 읽는 데서 오는 문제점을 철저하게 밝힌 것이다. 산스크리트에는 ‘따(ta)’ ‘타(tha)’라는 전혀 다른 글자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아미따경』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1. 처음 나오는 만화 불교경전

“불교 경전이란 어려운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렇게 이해한다. 그래서 한문으로 된 경전에 우리말 토를 달아 마치 주문처럼 열심히 읽고 외우는 데 힘을 쏟고 붇다가 말씀하신 참뜻을 헤아리려는 노력이 모자랐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쉽게 경전을 대하고 쉽게 경전의 뜻을 알게 하는 데는 만화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그런데 ‘만화 불교경전’을 포털에서 검색해 보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이 점은 일본이나 중화권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다. 불교경전을 잘 안다고 해도 만화를 그릴 줄 모르면 안 되고, 아무리 훌륭한 만화가라도 경전을 완전히 이해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 『만화로 읽는 아미따경』의 저자 렌쟈즈(蓮歌子)

그런데 대만에 이런 어려운 작업에 도전한 사람이 있었다. 렌쟈즈(蓮歌子)라는 필명과 예명으로 활동하는 그는 많은 노래를 짓고, 여러 해 민요를 부르고, 음반을 내고, 소설을 쓰고, 영화 각색과 연출을 하고, 만화를 그리는 그야말로 전천후 문화예술인이다. 29살이 되던 어느 해, 뜻밖에 인생의 중대한 역경을 만나 삶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4년 세월 동안 남새밥(菜食)만 먹으며 불교에 빠져 들었다. 그리고 자기가 체험한 결과를 함께 나누고자 경전을 만화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펴겠다는 큰 원을 세웠고, 그 결과 ‘만화로 읽은 불교경전’ 시리즈 20권을 지었다(20권 리스트는 책표지 안쪽에 있음). 이 『만화로 읽는 아미따경』은 그 20권 가운데 한 권이다.
3. 옮긴이 보정 서길수, 고구려사 전문가가 불교 연구로…

이 만화로 보는 『아미따경』을 한국말로 옮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중국어와 한문만 잘한다고 해서 쉽게 번역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이 만화에는 짧지만 『아미따경』 전문이 고스란히 들어가기 때문이다. 옮긴이 보정(普淨) 서길수 박사는 대학에서 30년 넘게 경제사를 강의하고, 고구려연구회를 창립하여 고구려사 연구에 힘썼으며, 세계에스페란토협회 임원을 맡아 75개국을 여행한 올해 고희를 맞는 학자다. 평소에 ‘늘 놓치지 않고 보는’ 공부를 하다가, 2009년 정년퇴임하자 모든 것 내려놓고 강원도 산사에 들어가 3년간 산문을 나오지 않고 관법과 염불수행을 했다. 만화에 실린 『아미따경』은 그때 옮긴 것이다.

서길수 박사의 번역은 우선 제목부터가 남다르다. 『아미타경(阿彌陀經)』이 아니라 『아미따경』이라고 했다. 경전 전체를 산스크리트 원문과 꼼꼼하게 대조하여 옮기는 과정에서 한문에 한국어로 토씨만 달아 읽는 데서 오는 문제점을 철저하게 밝힌 것이다. 산스크리트에는 ‘따(ta)’ ‘타(tha)’라는 전혀 다른 글자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아미따경』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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