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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3756_마음이 담긴 길을 걸어라 - 일운 스님의 속삭임(일운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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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3756_마음이 담긴 길을 걸어라 - 일운 스님의 속삭임(일운 저)

저자 : 일운
출판사 : 담앤북스
발행일 : 2014. 6. 12
페이지수/크기 : 284쪽 | 140 * 200 mm
ISBN-10 : 8998946254 | ISBN-13 : 9788998946258

[책소개]
스님이 보내는 문자메시지는 하루에도 수만 번, 천변만화하는 마음에 우리는 언제 점을 찍어야 할지 아니면 언제 그 고삐를 당겨야 할지 알려준다. 문자메시지는 소문의 소문을 거쳐 이제 하루에 2천여 명이 매일 아침 8시 30분 ‘마음’이라는 주제를 가슴에 품는다. 이미 지나간 과거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는 당신에게 우리는 마음을 잘 모른다. 하지만 스님은 글 속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일운 스님의 속삭임, 심심심』의 내용과 같습니다.

[출판사 서평]

일운 스님의 속삭임 心心心
마음이 담긴 길을 걸어라

행복한 깨달음을 주는 아침의 문자메시지


이야기는 이렇다.
3년 전 불영사 주지인 일운 스님은 만일염불회라는 단체를 만들면서 전국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들에게 매일 아침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문자메시지의 주제도 그리고 소재도 오직 ‘마음’ 하나였다.
스님이 보내는 문자메시지는 하루에도 수만 번, 천변만화하는 마음에 우리는 언제 점을 찍어야 할지 아니면 언제 그 고삐를 당겨야 할지 알려준다.
문자메시지는 소문의 소문을 거쳐 이제 하루에 2천여 명이 매일 아침 8시 30분 ‘마음’이라는 주제를 가슴에 품는다.

이미 지나간 과거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는 당신에게

우리는 마음을 잘 모른다. 하지만 스님은 글 속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

바람의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뭇가지의 움직임으로 그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도 모습으로는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통해서
마음을 볼 수 있고 알 수가 있습니다.

- 본문 94쪽 중

알 듯 모를 듯 했던 마음은 이렇게 가닥을 잡는다.
이제 알았다면 우리는 그 마음에 대해 진단해야 한다.

어떠한 일이건 이미 지나간 일을 가지고 마음에 갈등을 일으키고 스스로 고통을 만들어 고뇌하는 것보다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가게 하고 오지 아니 한 일은 미리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본문 119쪽 중

스님은 이 책에서 수없이 “우리는 이미 지나간 과거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점을 찍고 살아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런 지나간 과거와 오지 않은 미래의 짐을 지고 사는 우리들에게 스님이 내놓은 진단은 ‘현재’에 집중하기다. 그것이 마음의 ‘짐’을 털어버리는 첩경이라고 말한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훌륭한 인연을 맺어 왔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함께하고 있는 모든 존재들이 나와 같은 본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너와 내가 둘이 아닌 진리의 세상에서 아름답게 살게 되겠지요.
모든 것이 둘이 아니기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깊은 감사와 영광과 축복을 보내 드립니다.

-본문 192쪽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는 착각에서 벗어나고 매 순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이 우리에게 주는 스님의 해법이자 치유의 메시지다.

아름다운 50여컷의 일러스트와 어우러진 담백한 글

혹여 ‘마음’에 대해 무겁게 다가 갈까봐 혹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들릴까 봐 우려했는지 스님은 우리에게 익숙한 경전 구절 하나하나를 인용하는 것으로 하나의 글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법구경』, 『숫타니파타』 등은 이미 너무나 익숙한 경전이다. 이런 인용구들에 잇닿아 스님이 알고, 진단하고 치유하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들은 또 아름다운 50여 컷의 일러스트와 잘 버무려져 있다.

[목차]

흔들리는 믿음에게

활 만드는 사람이 활을 곧게 하듯
믿음이 흔들리는 사람에게
잘 지킨 마음이 평화를 가져옵니다
바위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떳떳한 사람이 되십시오
국자가 국 맛을 모르듯이
마음으로 선을 행하십시오
경계가 없는 사람
내 인생의 주인, 마음
모든 생명은 평화를 바랍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합니다
향은 바람을 거스르지 못합니다
마음은 어디를 향해 있습니까?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집착의 무게
긍정적인 생각
즐거움이 없는 곳에서 희열 구하기
지혜의 누각에서 내려다보기
삶은 약속입니다
받아들이기
자신을 정복한 사람
세월이 간다고 한탄하지 마십시오
삶 속의 진리
행복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밖에서 찾지 마십시오
한계는 없습니다
가득 찬 것은 소리를 내는 법이 없습니다
베풀어야 얻습니다
근심이 없는 사람
내 발밑부터 살피십시오

상처받은 마음에게

마음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
나에게 가는 길입니다
행복을 미루지 마십시오
자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마음의 주파수
눈이 만들어 낸 세상
오지 않는 것을 바라지 마십시오
온전한 삶은 지금 이 순간밖에 없습니다
어리석은 행위
이름을 따라 행운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은 나이를 먹지 않습니다
비워야 건강합니다
진정한 은둔
나타난 것은 사라집니다
인정받기를 바라기 전에
주인공으로 살기 _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의 재물 사용
인생에 중요한 일곱 가지 기운
망상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성공의 열쇠
이치가 명확할 때 행동하십시오
지나간 것은 지나가게 하십시오
생각 생각이 보리심
세상을 알려면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마십시오
마음이 편안한 자리가 행복한 자리입니다
보는 대로 보입니다
고통의 짐
삼일 수행이 천년의 보배
지혜를 실천하는 사람
존재를 인식하는 명상
시작이 없는데 끝이 있겠습니까?
세상이 나를 바쁘게 하는지 마음이 나를 바쁘게 하는지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하지 마십시오
거울 앞에서는 멀고 가까움이 없습니다
마음이 청정하면 세상이 청정합니다
쓸데없는 생각이 많으면 고통이 따릅니다
수레를 다그쳐야 하겠습니까 소를 다그쳐야 하겠습니까
끽다거
집착해서는 마음을 보지 못합니다
어리석은 줄 알면 이미 어리석지 않습니다
소리가 부드러우면 메아리도 부드럽습니다
인욕을 제일로 아십시오
차별이 없어야 사랑이고 자비심입니다
악을 먼저 경계하십시오

지금 여기 지혜에게

고통을 즐거움으로 알고
마음이 향한 곳으로 몸이 움직입니다
조건이 없는 사랑이 있다면
마음은 에너지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는 착각
화내기 이전으로 돌아가십시오
남에게 빌지 말고 자신에게 비십시오
가난을 이기는 방법
의식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어디에도 머물지 마십시오
문제를 피하지 마십시오
내가 지금 여기에 없습니다
모든 생각은 힘이 있습니다
자신을 낮춘다면
행복하게 잘 사는 법
현명한 집중
운명을 바꾸는 방법
가장 아름다운 삶
그치지 않는 고통은 없습니다
깨달음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무엇도 소유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십시오
차 한 잔의 행복
모든 것이 거기에 담겼음을 아십시오
오늘이 내일과 다름이 없습니다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내가 웃어야 세상이 웃습니다
명상은 단순히 마음을 쉬는 것만이 아닙니다
걸림 없이 유연하게 행동하십시오
빛보다 빠른 생각
모든 것으로부터의 자유
높은 것은 높은 것대로 낮은 것은 낮은 것대로
소중하고 절절한 시간
병의 원인
텅 빈 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위한 화해와 용서
나를 낮추고 비우십시오
마음이 바깥에 있다고 느낄 때
동지 전야에
지금이 없는 어제와 내일은 없습니다
시절인연
미래를 아는 사람

나를 바꿀 실천에게

믿음과 감사 그리고 웃음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
지금 시작해야 할 여섯 가지
행복을 위한 수칙
일상에서 지켜야 할 여섯 가지
행복 결정의 조건
조화로운 삶을 위한 다섯 가지

[저자소개]
저자 : 일운
저자 심전 일운(心田 一耘)은 1969년 경북 청도 운문사로 출가했다. 1991년 대만 유학을 마치고 첩첩산중의 불영사에 주석하게 되었다.
그동안 불영사는 스무 개가 넘는 전각이 들어선 대가람이 되었고 안거철이면 봄 · 여름 · 가을 · 겨울 수십 명의 스님들과 함께 정진을 한다. 지역 사회에서 사찰의 역할도 커졌다. 그동안 사찰음식축제, 산사음악회, 울진 관내 초 · 중 · 고 청소년 백일장 등 행사를 꾸준히 열어 왔고, 2013년 5월에는 울진 읍내에 심전문화복지회관을 완공해 문화와 복지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스님은 3년 전부터 만일결사회를 결성하여 하루 한 번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아침 행복 편지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만일 결사회 회원들이 내는 회비는 해외 어려운 학생들의 학자금 및 복지 기금으로 사용된다. 현재 누구나 명상하고 쉴 수 있는 힐링(Healing) 공간 [불영사 국제 명상원 線· 善· 禪] 건립을 준비 중에 있다. 불영사 사찰음식을 소개한 사찰음식 시리즈 『불영이 감춘 스님의 비밀레시피』, 『김치나무에 핀 행복』, 『사찰음식이 좋다』 등 세 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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