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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3376_보현행원품 강의 (광덕스님)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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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3376_보현행원품 강의 (광덕스님)

저자 : 광덕
출판사 : 불광출판사
발행일 : 2014. 5. 23
페이지수/크기 : 276쪽 | 152 * 225 mm
ISBN-10 : 8974790602 | ISBN-13 : 9788974790608

[책소개]
『보현행원품 강의』는 “삶의 현장이 곧 수행이다”라는 가르침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수행의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보현행원품은 보현보살의 열 가지 서원을 담고 있는 화엄경의 한 품으로, 화엄경의 핵심 사상과 이상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보현행원이 바로 우리들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는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과 권능을
행사하는 방법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부처님의 위덕은 우리의 행동을 통해 우리 앞에
전개되고, 행원의 실천을 통해서 이 땅에 불국정토가 성취되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ㆍ 24쪽

분명히 인간은 인간이기를 바란다. 착각으로 인한 그릇된 인간 긍정이 인간정신을 황폐하게 하고
인간의 세계에 파국을 몰아온다. 우리는 모름지기 부처님의 행원의 가르침에서 무엇보다 예경의
가르침을 깊이 배워야 할 것이다. 불자로서 첫째로 배워 익힐 공부가 바로 일체인에 대한
예경임을 명심해야 한다.
ㆍ 34쪽

진리를 긍정하는 말은 인간과 그 사회에 평화번영을 이룩하는 위대한 힘이 있는 것이다. 이것이 어찌 보살의 길이 아니며 불자의 길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모름지기 믿음을 세우고 눈을 바르게 떠서 부처님을 찬탄하고 일체 중생의 무한 공덕을 찬탄해 청정 공덕을 실현해 가야 하지 않겠는가.
ㆍ 50쪽

깊고 깊은 믿음과 분명한 지견으로 불보살은 이 국토 처처에 흩어져 있음을 보고 존경과 공양을 쉬지 않는 것, 이것이 보현행원의 공양이다. 따라서 이 공양은 내가 얼마만큼 공양했다느니, 공양한 공덕이 있다느니 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오직 받들고 이바지하는 순수한 마음뿐이어야 한다.
ㆍ 66쪽

경에 말씀하신 바 ‘중생을 이익하게 하는 행위’란 반드시 육체적 이익을 위한다는 뜻은 아니다. 만약 육체적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필요한 물건을 공급하는 것 외에 향락을 위한 공급이나, 또는 정신적 타락에 이바지되는 공급까지도 중생이 필요하다고 하여 공급한 것이 법공양이 된다는 말도 된다. 중생을 이익되게 한다는 것은 자성을 밝히고 청정행을 하도록 돕고 그러한 일에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이어야 한다.
ㆍ 72쪽

그러므로 업을 기피하고 두려워해 행위를 멈추거나 활동을 회피하는 것은 진리에 어긋나는 것이며 업에서 벗어나는, 도리가 아니다. 활동이나 행위에 허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착각된 자아를 본체로 삼고 있는 그릇된 지견이 허물이다. 그러므로 지견을 바르게 가지고 왕성한 행동으로 바른 지견을 나타내는 것이 업을 정화하는 것이며 해탈을 성취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ㆍ 84쪽

지혜롭고 경건하고 용감하게 참회하는 데서 자신의 생명에는 일체 죄업이 소탕되고 여래의 청정 공덕이 넘쳐나는 것이다. 만약 성실하고 지혜롭고 절실하게 참회를 행하지 않는다면 마음에 도사린 죄업은 무너지지 않는다. 모름지기 참회는 진실해야 한다
ㆍ 91쪽

법을 들으려는 자는 먼저 믿음과 공경과 진실을 다해야 한다. 설법이 자기 생명을 영겁으로 건져 주는 최대의 은혜로운 계기라고 생각하고 환희심과 용기를 내어 온갖 장애나 구실을 이겨내고 법을 듣도록 해야 한다. 설법을 듣고 싶어도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구실은 진정한 청법자에게는 있을 수 없다.
ㆍ 118쪽

미혹을 깨우쳐 줄 뿐만 아니라 바른 길을 가리켜 주어야 한다. 오늘날 이 세대가 길을 잃고 있다는 것을 깨우쳐 줄 뿐만 아니라 ‘이것이 바른 길이다’ 하고 일러 주어야 한다. 시대와 역사와 사회에 대해 그 상황을 진단하고 처방을 내야 한다. 시대와 사회와 사상에 대해 정견의 안목에서 진단하지 못하고 처방하지 못한다면 그런 종교가 이 땅에서 하는 일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ㆍ 166쪽

만약 중생 가운데 그가 지은 악업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과보를 받게 될 때 그 과보를 내가 대신 받겠다고 나서는 것이다. 저 중생으로 하여금 고통의 수렁에서 벗어나게 하고 깨달음의 바른 길을 만나 마침내 무상보리를 성취하게 하는 것이니 이것이 회향이요, 보살의 길이다.
ㆍ 189쪽[목차]
머리말 004
행동불교 행원 014
보현보살에 대하여 016

1 서분 021

2 예경분 027
어떻게 예경할까 029 | 시방불국이 곧 일념이다 030 | 예경하는 방법 031 | 인간 존중을 배우자 033 | 상불경보살을 배우자 035

3 찬양분 039
부처님 공덕을 찬탄하자 041 | 찬탄하는 근거 042 | 믿음과 긍정의 목소리 043 | 감사하온 충정의 목소리 045 | 일체 중생을 찬탄하자 047 | 찬탄하는 말이 무한을 창조한다 049 | 남의 허물 보지 말고 나쁜 말 하지 말자 050 | 나쁜 말을 들었을 때 052 | 생명과 함께 영원할 찬탄 053

4 공양분 059
무한공덕장 세계를 여는 길 062 | 공양은 어떤 것인가 063 | 공양하는 방법 066 | 공양구 067 | 법공양 069 | 법공양이 왜 수승한가 070 | 법공양은 전법으로 071 | 법공양과 재공양의 이동 072 | 어떻게 공양하는가 074 | 법공양의 근본성격 075

5 참회분 081
업장이라는 것 083 | 죄란 무엇인가 085 | 참회는 무엇인
가 086 | 참회한 자의 마음 089 | 최상의 자기 정화법 090

6 수희분 094
함께 기뻐하는 것이 의미하는 것 097 | 행원의 기쁨 100 | 일체에 감사하고 일체와 화목하자 101

7 청법문 109
설법과 그 위력 111 | 인간과 역사를 바꾸는 설법 112 | 살아 구르는 법륜 113 | 설법의 현대적 의의 115 | 허공이 법을 설한다 116 | 어떻게 청법하는가 117 | 법을 설하는 사람들 119 | 설법의 요건들 120 | 선지식을 받드는 일 121 | 설법의 사회적 조건 122
8 청주분 127
설법주 영원하소서 129 | 보살의 원 130 | 세 가지 선지식 131 | 정법을 호지하는 공덕 132 | 정법 호지자의 계명 135

9 수화분 139
용맹정진을 배우자 142 | 팔상성도에서 배우자 143 | 행이 깨달음이다 144

10 수순분 149
수순중생의 근본의미 153 | 일체 중생의 마음이 평등하다 155| 극복되어야 할 차별심 156| 진리속의 평화를 찾자 158 | 중생은 여래성의 분별상 159 | 어느 정도까지 수순하는가 161 | 수순의 구체적 방법 162 | 바른 길을 가리켜라 165| 물질주의와 이기주의 168 | 시대의 조명자 역사의 향도자 169 | 마음을 밝히는 광명 171 | 빈궁자에게 보배를 주라 174| 중생을 수순하는 공덕 176| 중생 없이 성불 못한다 177

11 회향분 185
회향이 무엇인가 187 | 회향하는 방법 188 | 회향의 현대적 의미 190

12 총결분 193

13 중송봉 209

부록1 보현행원자의 서원 239
부록2 보현행원송 265

[책속으로]
우리는 보현행원이 바로 우리들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는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과 권능을
행사하는 방법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부처님의 위덕은 우리의 행동을 통해 우리 앞에
전개되고, 행원의 실천을 통해서 이 땅에 불국정토가 성취되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ㆍ 24쪽

분명히 인간은 인간이기를 바란다. 착각으로 인한 그릇된 인간 긍정이 인간정신을 황폐하게 하고
인간의 세계에 파국을 몰아온다. 우리는 모름지기 부처님의 행원의 가르침에서 무엇보다 예경의
가르침을 깊이 배워야 할 것이다. 불자로서 첫째로 배워 익힐 공부가 바로 일체인에 대한
예경임을 명심해야 한다.
ㆍ 34쪽

진리를 긍정하는 말은 인간과 그 사회에 평화번영을 이룩하는 위대한 힘이 있는 것이다. 이것이 어찌 보살의 길이 아니며 불자의 길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모름지기 믿음을 세우고 눈을 바르게 떠서 부처님을 찬탄하고 일체 중생의 무한 공덕을 찬탄해 청정 공덕을 실현해 가야 하지 않겠는가.
ㆍ 50쪽

깊고 깊은 믿음과 분명한 지견으로 불보살은 이 국토 처처에 흩어져 있음을 보고 존경과 공양을 쉬지 않는 것, 이것이 보현행원의 공양이다. 따라서 이 공양은 내가 얼마만큼 공양했다느니, 공양한 공덕이 있다느니 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오직 받들고 이바지하는 순수한 마음뿐이어야 한다.
ㆍ 66쪽

경에 말씀하신 바 ‘중생을 이익하게 하는 행위’란 반드시 육체적 이익을 위한다는 뜻은 아니다. 만약 육체적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필요한 물건을 공급하는 것 외에 향락을 위한 공급이나, 또는 정신적 타락에 이바지되는 공급까지도 중생이 필요하다고 하여 공급한 것이 법공양이 된다는 말도 된다. 중생을 이익되게 한다는 것은 자성을 밝히고 청정행을 하도록 돕고 그러한 일에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이어야 한다.
ㆍ 72쪽

그러므로 업을 기피하고 두려워해 행위를 멈추거나 활동을 회피하는 것은 진리에 어긋나는 것이며 업에서 벗어나는, 도리가 아니다. 활동이나 행위에 허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착각된 자아를 본체로 삼고 있는 그릇된 지견이 허물이다. 그러므로 지견을 바르게 가지고 왕성한 행동으로 바른 지견을 나타내는 것이 업을 정화하는 것이며 해탈을 성취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ㆍ 84쪽

지혜롭고 경건하고 용감하게 참회하는 데서 자신의 생명에는 일체 죄업이 소탕되고 여래의 청정 공덕이 넘쳐나는 것이다. 만약 성실하고 지혜롭고 절실하게 참회를 행하지 않는다면 마음에 도사린 죄업은 무너지지 않는다. 모름지기 참회는 진실해야 한다
ㆍ 91쪽

법을 들으려는 자는 먼저 믿음과 공경과 진실을 다해야 한다. 설법이 자기 생명을 영겁으로 건져 주는 최대의 은혜로운 계기라고 생각하고 환희심과 용기를 내어 온갖 장애나 구실을 이겨내고 법을 듣도록 해야 한다. 설법을 듣고 싶어도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구실은 진정한 청법자에게는 있을 수 없다.
ㆍ 118쪽

미혹을 깨우쳐 줄 뿐만 아니라 바른 길을 가리켜 주어야 한다. 오늘날 이 세대가 길을 잃고 있다는 것을 깨우쳐 줄 뿐만 아니라 ‘이것이 바른 길이다’ 하고 일러 주어야 한다. 시대와 역사와 사회에 대해 그 상황을 진단하고 처방을 내야 한다. 시대와 사회와 사상에 대해 정견의 안목에서 진단하지 못하고 처방하지 못한다면 그런 종교가 이 땅에서 하는 일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ㆍ 166쪽

만약 중생 가운데 그가 지은 악업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과보를 받게 될 때 그 과보를 내가 대신 받겠다고 나서는 것이다. 저 중생으로 하여금 고통의 수렁에서 벗어나게 하고 깨달음의 바른 길을 만나 마침내 무상보리를 성취하게 하는 것이니 이것이 회향이요, 보살의 길이다.
ㆍ 189쪽

[저자소개]
저자 : 광덕

저자 광덕스님은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하였다. 암울한 민족의 격동기였던 1950년대 범어사에서 당대의 대선지식인 동산東山 스님을 만나 참선을 시작, 위법망구爲法亡軀의 구도정신으로 수행정진하였다. 1974년 9월 불광회佛光會를 창립하고, 같은 해 11월 월간 「불광佛光」 창간, 불교의식문 한글화, 경전 번역, 찬불가 작시, 불광사佛光寺 대중법회 등을 통해 부천미의 가르침을 만인의 품으로 돌려주며 대중을 일깨웠다. 저서로 『삶의 빛을 찾아서』, 『메아리 없는 골짜기』, 『만법과 짝하지 않는 자』, 『반야심경 강의』, 『보현행원품 강의』, 『선관책진』, 『육조단경』, 『무문관』을 비롯하여 대중들의 마음을 밝혀주는 주옥같은 역저서 20여 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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