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서적 3612_그 생각이 없다면 당신은 누구일까요 (2) - 바이런 케이티와의 대화

저자 : 바이런케이티
역자 : 임수정
출판사 : 침묵의향기
발행일 : 2014. 3. 15
페이지수/크기 : 239쪽 | 145 * 210 mm
ISBN-10 : 8989590418 | ISBN-13 : 9788989590415

[책소개]
이 책에서는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인 바이런 케이티가 모든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법을 들려준다. 그녀는 모든 스트레스와 고통의 원인은 생각을 믿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네 가지 질문과 뒤바꾸기로 이루어진 그녀의 ‘작업’은 모든 생각의 족쇄를 부수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이다.

[출판사 서평]
모든 스트레스와 고통에서 해방되는 마스터키,
바이런 케이티의 네 가지 질문!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인 바이런 케이티가 모든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법을 들려준다. 그녀는 모든 스트레스와 고통의 원인은 생각을 믿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네 가지 질문과 뒤바꾸기로 이루어진 그녀의 ‘작업’은 모든 생각의 족쇄를 부수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이다. 생각에서 풀려나면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즉시 평화가 찾아온다.

‘작업’은 가족이나 친구 간의 갈등이나 인간관계, 심리적인 문제뿐 아니라 우리가 겪는 세상의 모든 문제에 적용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혁명적인 도구이다.

이 책에는 어머니, 여동생, 아들, 남편과의 인간관계, 그리고 신에 대한 불만 등의 문제로 저마다 고통 받던 사람들이 바이런 케이티와 함께 ‘작업’을 하면서 고통에서 빠져나와 평화로운 삶으로 들어가는 사례들이 실려 있다. 전 2권 중 2권이다.

모든 스트레스와 고통에서 해방되는 마스터키,
바이런 케이티의 ‘작업’

바이런 케이티의 레이저 같은 사랑은 모든 망상을 불사른다. _타임즈
바이런 케이티의 ‘작업’은 우리 지구별에 위대한 축복입니다. _에크하르트 톨레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인 바이런 케이티가 모든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법을 들려준다. 그녀는 모든 스트레스와 고통의 원인은 생각을 믿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네 가지 질문과 뒤바꾸기로 이루어진 그녀의 ‘작업’은 모든 생각의 족쇄를 부수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이다. 생각에서 풀려나면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즉시 평화가 찾아온다.

‘작업’은 가족이나 친구 간의 갈등이나 인간관계, 심리적인 문제뿐 아니라 우리가 겪는 모든 문제에 적용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혁명적인 도구이다.

이 책에는 어머니, 여동생, 아들, 남편과의 인간관계, 그리고 신에 대한 불만 등의 문제로 저마다 고통 받던 사람들이 바이런 케이티와 함께 ‘작업’을 하면서 고통에서 빠져나와 평화로운 삶으로 들어가는 사례들이 실려 있다. 전 2권 중 2권이다.

막다른 벽에 부닥친 듯 도저히 빠져나갈 방법이 없어 보이는 문제나 상황에 처해 있던 참가자들이 자신의 문제에 네 가지 질문과 뒤바꾸기를 적용하자, 모든 문제가 신기하리만큼 단순하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풀려 버린다. 마음의 무거운 짐이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오며 세상이 달리 보인다. 그것은 모든 문제와 스트레스, 고통의 진짜 원인이 실은 자기의 생각 속에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원인을 알면 해결은 쉬워진다.

바이런 케이티의 ‘작업’을 아직 접해 보지 못한 독자들에게는 경이로운 마스터키를, 이미 ‘작업’을 접했거나 실천하고 있는 독자들에게는 더 깊이 이해하고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다.

바이런 케이티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 중 한 명이며,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녀를 새 시대의 영적 지도자로 소개했다. LA 타임스 매거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퍼시픽 선, 바디 앤 소울 등 다수의 언론매체에서 그녀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으며, 오프라 윈프리도 소울 시리즈에 초청하여 전 세계의 시청자들에게 소개하였다.

[목차]

머리말
옮긴이의 말

1. 어머니는 나를 자기 뜻대로 조종합니다
2. 여동생이 엉망으로 살고 있어요
3. 아들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법을 몰라요
4. 남편은 나를 떠나지 않았어야 해요
5. 아버지가 나를 학대했어요
6. 신에게 화가 나요

맺는말
부록

[책속으로]

만약 나의 삶에 전쟁이 있다면, 그 전쟁을 시작한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어떤 예외도 없습니다. 만약 나의 삶에서 전쟁이 끝난다면, 그 전쟁을 끝내는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내가 끝내지 않으면 전쟁은 끝나지 않습니다. 어떤 예외도 없습니다.(45쪽)

그리고 그녀가 당신에게 주는 모든 것, 당신이 좋아하는 그것들을 그저 지켜보세요. 왜냐하면 다른 온갖 생각들이 그동안 이 부분을 보지 못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생각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그것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들이 점령해 버립니다. 그것은 혼돈이며, 혼돈이 현실을, 아름다움을, 사랑을 점령해 버립니다.(94쪽)

나는 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신은 지금 있는 현실입니다. 나는 이혼했을 때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안의 좋은 점이 분명히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롭지 않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걸 볼 수 없다면 나는 제정신을 잃고 고통을 받게 됩니다. 왜곡된 마음을 통해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삶의 선물을 놓치게 됩니다.(132쪽)

마음이 마음을 만나는 곳, 마음이 더 이상 분리되어 있지 않은 곳, 그곳에서 전쟁이 끝납니다. 그곳에서 마음은 완전히 자유롭게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창조할 수 있습니다.(160쪽)

그게 유일한 중독입니다. 언제나 생각이 유일한 중독이었어요. 우리는 이런 개념들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개념들을 이해로 만나는 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혼란스러워집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놓아 버릴 수 없습니다. 그것들이 현실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놓아 버리려 해도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오직 진실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206-207쪽)

[저자소개]
저자 바이런 케이티는 ‘생각에 대한 믿음’이 모든 스트레스와 고통의 원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모든 생각에서 해방되어 완전한 자유와 평화에 이르는 단순하면서도 경이로운 방법인 ‘작업’(The Work)을 창안했다. ‘작업’은 네 가지 질문과 뒤바꾸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단한 질문으로 생각의 족쇄에서 풀려나 평화로운 마음을 경험하게 한다.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그녀를 새 시대의 영적 지도자로 선정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사막지대의 소읍인 바스토우에서, 세 자녀를 둔 어머니이자 부동산 중개인으로 평범하게 살던 케이티는 이혼을 계기로 점점 우울증이 심해졌고 분노와 좌절감에 빠져들었다. 십 년 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며 급기야 죽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게 된 그녀는 결국 1986년에 요양원에 들어갔다. 그 뒤 보름쯤 지난 어느 날 아침, 요양원 다락방에서 홀로 방바닥에 누워 자던 그녀는 홀연히 고통이 없는 절대 기쁨의 상태로 깨어났으며, 그 깨달음의 자유는 결코 그녀를 떠나지 않았다.
요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뒤, 사람들이 스스로 그녀의 집을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녀에 대한 소문이 점점 퍼지면서 여기저기에서 초청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그 후로 케이티는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작업’을 소개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작업’을 통해서 참된 평화와 행복을 찾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네 가지 질문》과 《사랑에 대한 네 가지 질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