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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3418_혈액순환 장애와 자율신경 실조증(김순렬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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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3418_혈액순환 장애와 자율신경 실조증(김순렬 저)

저자 : 김순렬
출판사 : 들꽃누리
발행일 : 2014. 2. 20
페이지수/크기 : 304쪽 | 152 * 225 mm
ISBN-10 : 8990286425 | ISBN-13 : 9788990286420

[책소개]
건강을 위해 뭔가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고, 운동을 하고, 명상을 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 질병에 걸린 환자들의 공통점은 불안해 한다는 것이다. 불안감이 몸을 지배하면 자꾸만 나쁜 생각이 들고, 이 병으로 내가 고통 받는 것이 끝나지 않을 것 같고, 이 병으로 내가 죽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 행동반경이 위축된다. 심지어 일상생활을 모두 포기하고 병원을 전전하며 치료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인생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처럼 건강을 위해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 하지 않던 공부를 시작하고, 운동을 시작하고, 명상을 시작하고, 약을 먹기 시작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내 몸을 살리는 긍정적인 신호로 작동하여 건강 상태로 나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질병 치료 때문에 일상적인 삶과 인생의 목표를 포기하면 안된다고 설파한다.

[출판사 서평]

한의학 박사 김순렬 원장이 쓴 “우리 몸이 어떻게 구성되고 어떻게 작동하고 어떻게 병들고 어떻게 치유되는가”에 관한 가장 리얼한 보고서.
지금은 가히 정보의 홍수 시대라 할 수 있다. 빅 데이터(big data)는 모든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대기업의 드론(drawn)은 물건배송을 핑계로 전 지구를 감시할 태세다. 과거 문맹률이 높고 대중매체가 발달하지 못했던 시대에는 한 분야의 전문가는 정말 전문가로서 대접을 받았고, 절대 권력을 누렸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온갖 정보가 공개되고, 이러한 정보가 어디에 소용이 있는지도 모른 채 대량으로 쏟아지면서 누가 전문가인지, 무엇이 진정한 정보인지 구별조차 어려워지게 되었다.
의료분야도 마찬가지다. TV를 켜면 하루에도 서너 개에서 심지어 십여 개의 채널에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치매를 예방하는 음식, 당뇨를 치료하는 운동요법, 관절염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 등이 소개된다. 실로 다양한 음식과 약물, 운동요법, 명상요법 등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에 방영된 해독요법, 효소요법, 물을 많이 마시는 요법 등의 소개된 모든 방법 들을 따라해 볼라치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또한 과연 TV나 잡지에서 소개되는 방법이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마저 든다.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나 기사도 유행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나 기사도 유행이 있는 듯하다. 한동안 해독요법이 죽 이어지다가 또 한동안 효소요법이 유행하고 그 뒤를 이어 명상요법이 등장했다. 약물도 마찬가지다. 하수오가 좋다고 하수오만 나오다, 베리가 좋다고 베리만 나오더니, 언제부터인가 이름도 생소한 외국 식물도 자주 등장한다.
세상에는 참으로 아픈 사람이 많은 듯하다. 이렇게 많은 방송과 잡지에서 건강 관련 주제를 다루고, 홈쇼핑에서는 건강에 좋다는 온갖 식품류를 판매하고 있음을 보면 말이다. 사실 사람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질병과 노화와의 투쟁 과정인 것 같기도 하다. 뭔가 대단한 인생을 설계하고 공부하고 노력하고 성취하고 있는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는 모든 사람이 먹고 싸고 자고 병들고 치료하는 과정을 거친다.

음식은 균형식이 가장 중요한데…
사람은 먹지 않고 살 수 없다. 그래서 건강을 고려할 때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무엇을 먹어야 건강해질까’ 이다. 음식은 곧바로 나의 몸을 구성하는 성분이기 때문이다. 내가 먹은 밥과 국과 빵과 사과와 과자가 곧 내 몸의 골격과 근육과 피의 성분으로 대체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음식이 중요하다. 그런데,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어떤 음식이 몸에 좋을까’ 이며, 그것을 고르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뭘 먹어야 건강해질까’를 고민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 이를테면 비타민을 매일 먹어야 하나? 양파를 매일 먹어야 하나? 현미가 건강에 좋다고 하던대 얼마나 자주 먹어야 하나? 병원에 가봐야 할까 아니면 보약을 좀 지어 먹을까? 등이 그것이다.
사실 음식을 선택할 때 뚜렷한 기준을 세우기가 참 힘들다. 이에는 정보의 홍수도 한몫해서 몸에 좋다는 음식이 매우 많다. 그런데 음식은 상식적인 수준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도 그것 한 가지만 먹어서는 영양학적으로 균형을 이룰 수 없다. 또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더라도 한 가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이 상하게 된다. 그래서 음식을 골고루 먹으며,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가급적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자연식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 목적으로 음식을 먹는 과정에서 자주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가령 고혈압 환자의 경우 극도의 저 염식을 하게 되는데, 지나치게 염분을 멀리하면 몸의 전해질 균형이 깨져 또 다른 질병이 생기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건강을 위해서 무조건적으로 육식을 피하려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우리 몸의 구성 성분 중 가장 많은 것이 단백질이다. 근육과 피와 호르몬이 단백질로 만들어진다. 야채와 과일만으로 이들 영양소를 보충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음식은 균형식이 가장 중요하다. 즉, 한 군데에 치우침 없이 중용을 이루는 것이 가장 좋을 뿐만 아니라 실패할 확률 또한 가장 낮다.
음식의 섭취 방법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을 한 이유는 이렇게 뭔가 정보를 얻어 어떤 음식이 우리 몸의 어디에 좋은가 하는 것을 알아내는 것보다, 우리 몸에서 음식이 어떤 역할을 하는가를 알게 되면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아주 쉬워진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다.

이 책의 주된 관점은 무엇인가?
한 마디로 인간의 삶과 질병이 혈액순환과 자율신경의 조절 원리에 따른다는 것이다. 단순한 물질의 합이 아닌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살아가면서 정신과 육체의 조화를 어떻게 이루어 가는가, 정신과 육체 상호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가 등을 밀도 있게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인체에 대해 설명하는데…
첫 번째, 혈액순환에 관한 것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미네랄로 구성된 인체가 어떻게 생명력을 가진 한 인간으로서 살아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그 전체 과정을 혈액순환이 지탱한다고 보고 있다.
두 번째, 자율신경에 관한 것이다.
자율신경은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아가려면 필요한 몸의 필수적인 기능이 유지되도록 하는 신경이다. 내가 의식적으로 명령하거나 조종하지 않아도 내 몸은 작동한다. 심장이 뛰고, 호흡을 통해 숨을 쉬고, 음식을 먹으면 위산이 나오고, 소화 과정을 거쳐 몸 밖으로 내보내고, 수면과 각성을 조절한다. 자율신경의 조절은 신경줄과 호르몬을 이용해 이루어지지만, 결과적으로는 혈액순환을 이용한다. 혈액순환을 통해 적재적소에 혈액을 수송하고, 몸의 기능을 조절한다. 화가 나면 심장이 빨리 뛰도록 하고, 주먹에 힘이 들어가고, 뇌신경이 과열된다. 배가 고프면 침이 나오고 위산이 분비되고, 슬프면 눈물이 나온다. 화가 나면 뇌신경에 과전류가 흐르고, 우울하면 뇌신경의 회로가 위축된다. 이 모든 일을 자율신경이 조절하는데, 자율신경은 혈액순환을 이용한다. 그래서 자율신경이 정상적으로 조절될 때 우리 몸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면 질병의 상태가 된다고 본다.
세 번째, 건강을 위해서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을 위해 뭔가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고, 운동을 하고, 명상을 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 질병에 걸린 환자들의 공통점은 불안해 한다는 것이다. 불안감이 몸을 지배하면 자꾸만 나쁜 생각이 들고, 이 병으로 내가 고통 받는 것이 끝나지 않을 것 같고, 이 병으로 내가 죽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 행동반경이 위축된다. 심지어 일상생활을 모두 포기하고 병원을 전전하며 치료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인생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처럼 건강을 위해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 하지 않던 공부를 시작하고, 운동을 시작하고, 명상을 시작하고, 약을 먹기 시작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내 몸을 살리는 긍정적인 신호로 작동하여 건강 상태로 나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질병 치료 때문에 일상적인 삶과 인생의 목표를 포기하면 안된다고 설파한다.

아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되는 이유는 뭘까?
질병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의 발생은 인간의 예측 능력과 관련이 있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뭔가 예측 가능한 일에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사람은 예측 불가능한 일에 두려움을 느낀다. 인간의 뇌는 예측을 위한 기관이기 때문이다. 날아오는 돌이 내가 서 있는 반대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 전혀 불안하지 않다. 하지만, 어딘가에서 돌이 날아온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것이 보이지 않으면 사람은 불안해진다. 질병도 마찬가지다. 가벼운 질병이나 치료 경험이 있는 상처에는 두려움이나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생소한 질병에 걸리거나, 오래도록 병을 앓게 되면 치료에 대한 확신이 줄어들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이게 된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질병치료에 있어서 가장 큰 적 또한 두려움이다”라고. 그리고 “인간의 노화를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인간 질병의 대부분은 치료될 수 있다”고.
질병은 인간의 면역력이 떨어진 곳에 발생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곳에 발생한다. 자율신경의 조절이 되지 않는 곳에 발생한다. 그래서일까? 저자는 힘 주어 말한다. “내 몸이 어떻게 구성되고 어떻게 작동하고 어떻게 조절되는지를 알면 질병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내 몸의 혈액이 어떻게 순환하고 자율신경의 조절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알면, 내 몸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심장이 마구 뛰고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고 잠을 잘 수 없는 이유를 이해하게 된다. 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두려움이나 불안감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를 “아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되는 이유”라고 말한다.     

[목차]
첫째 마당, 네 안에 잠든 건강을 깨워라
사람은 세포 공화국이다
하루를 통한 인간의 변화
일생을 통한 인간의 변화
사람은 물주머니
노폐물 처리
나의 가슴과 몸은 뜨겁다
인생은 열(熱)에서 한(寒)으로의 여행
1. 사람의 한열 2. 질병의 한열
3. 염증의 한열 4. 치료의 한열
각성과 휴식
방어 작용 1
방어 작용 2
건강과 질병
네트워크
환경과 유전자
스트레스

둘째 마당, 혈액순환 장애와 자율신경 실조증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명의 구조
생명은 아는 것이다
에너지 혁명
미토콘드리아
활성산소와 항산화제
에너지가 필요하다
생명의 에너지
1. 소화 2. 호흡
혈액순환이 중요하다
마음이 곧 뇌다
자율신경 실조증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는 에너지 부족이 원인
1. 죽음의 공포 2. 뇌와 공황장애
3. 에너지가 풍부해야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와 자율신경 실조증
고혈압과 당뇨
안면 홍조와 감정 홍조
안구건조증
두통
이명과 어지럼증
탈모
수족 냉증과 레이노이드 증후군 그리고 혈액순환 장애
다한증과 무한증
몸 냄새(체취)와 구취
부종은 만병의 시작
염증성 체질
생리통과 유방 질환
갱년기장애
출산과 불임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성 기능장애
하지불안 증후군
협심증과 스트레스성 심장병
만성피로 증후군
혈액순환과 보약
역류성 식도염과 역류성 후두염 그리고 바렛식도
만성위염,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의 치료 및 예방
급성 설사, 장염, 만성 설사, 허혈성 복통
변비 치료와 예방
복부팽만, 가스 실금, 과민성대장증후군
혈변
궤양성대장염[궤양성직장염]과 크론병의 치료와 예방
암의 예방과 치료

셋째 마당, 행동하기
질병은 불안을 먹고 자란다
고통 극한의 법칙
뇌를 경작하라
살면서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자율신경 조절과 혈액순환 개선을 위한 CNC 훈련법
1. 호흡법 2. 오감 자극법
3. 눈동자 운동법 4. 향기 요법(아로마테라피)
5. 좋아하는 음악 듣기 6. 독서하기
7. 운동 295 8. 긴장을 완화시키는 혈자리 두드리기
9. 책 필사하기 10. 하면 된다는 신념 갖기
11. 엎드려 발목 잡기 12. 발목 잡고 엉덩이 들기
13. 제자리 뛰기 14. 하체 단련?스?(Squat)
15. 천지서기 16. 바디 스캔

[책속으로]
고혈압과 당뇨
자율신경의 불균형도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는 세포막의 인슐린 수용체 작용을 교란시킨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세포들에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혈액 중의 포도당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든다. 당뇨병 치료약을 먹지 말란 이야기는 아니지만, 혈당강하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인슐린은 혈당을 저장한다. 이때 저장된 당은 다시 혈관으로 나오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이 과도하게 필요한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뭐니 뭐니 해도 스트레스 호르몬의 과분비를 막기 위해 교감신경의 억제가 필요하고, 췌장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를 위해 부교감신경의 강화가 필요하고, 혈당을 소모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풀기 위해 혈액순환의 개선과 지속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요컨대 고혈압과 당뇨병은 두 가지 병이 아니다. 하나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혈액순환은 단순히 혈액의 맑고 탁함의 문제가 아니다. 에너지의 문제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힘에 관한 것 말이다. 즉, 혈액을 순환시키는 심장과 폐의 힘, 근육의 힘, 세포의 대사능력, 신경의 조절 능력 들을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에서의 혈액순환을 말한다. 그래서 혈액순환이 중요하다. 혈액순환이 잘되어야 영양 공급이 되고, 노폐물이 제거되고, 면역기능이 수행되고, 정신이 맑아지고, 신경조절이 정확해진다.

보통 ‘신경성’이라 일컫는 질환은 자율신경 실조증과 관련이 있다. 그래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이나 설사, 변비 등을 포함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일컬어 ‘신경성이다’라고 병명을 붙인다. 또 MRI에도 나오지 않는 두통이나 불면증, 심전도나 심장 초음파에 이상이 없는데도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아픈 협심증이 ‘신경성’인 이유도 자율신경의 이상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뇌를 경작하면 어떤 이로움이 있는가?
사람이 살면서 늘 하던 것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무의식중에 행동으로 나온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반복된 학습이 머릿속에 하나하나 뇌세포간의 연결을 만들고, 기억을 만들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준다. 또 새로운 기억에 의해 덜 중요한 기억은 지워진다. 사람의 기억은 휘발성이 그 무엇보다 강하다. 머리가 좋건 나쁘건 한번 본 내용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두 사라진다. 하지만, 같은 내용을 계속 반복하면 그 기억과 생각은 점점 강화된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단기적 기억능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벼락치기 공부에 아주 능하다. 하지만, 장기적 기억능력은 머리가 아무리 좋더라도 반복 학습이 없으면 안된다. 그래서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장기적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낸다.
뇌 속의 신경 경로를 부정적인 생각으로 강화하면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긍정적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신경 경로를 만들어 그것을 강화해야 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신경 경로는 치료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반복과 집중은 기적을 낳는다. 뇌는 자신이 스스로 경작하는 것이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법이다.

자율신경 조절과 혈액순환 개선을 위한 CNC 훈련법이란
호흡법, 오감 자극법, 눈동자 운동법, 책 필사하기, 하면 된다는 신념 갖기, 천지서기, 바디 스캔 등의 훈련법을 꾸준히 수행하는 인내력만 있다면, 그 탁월한 효과는 따 놓은 당상이다.           

[저자소개]

저자:김순렬
저자 김순렬은
한의학박사
울산 학성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석, 박사
부인과학 석, 박사학위 취득
한방부인과학회 정회원
대한응용근신경학회 정회원
ICAK 100시간 인정의
국제공인 최면치료 상담사
국제공인 NLP 상담 전문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청풍학회 회장 역임

지은 책으로는
《네 안에 잠든 건강을 깨워라》
《자율신경 건강법》 등이 있다.

한의학박사
CNC한의원 원장 김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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