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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3403_이평래 교수의 대승기신론 강설 (이평래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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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3403_이평래 교수의 대승기신론 강설

저자 : 이평래
출판사 : 민족사
발행일 : 2014. 02. 25
페이지수/크기 :  624쪽 | 160 * 230 mm
ISBN-10 : 8998742195 | ISBN-13 : 9788998742195

[책소개]
이평래 교수의『대승기신론 강설』. 선종의 사상적 바탕인 여래장사상이 담긴 책으로, 히라카와 교수의 수강 노트를 모체로 하고, 히라카와 교수의 저술인 《대승기신론》을 모본으로 하였다.

[출판사 서평]
여래장사상의 완결서인 [대승기신론],
여래장사상에 천착한 이평래 교수가
평생을 바친 역작 [대승기신론 강설]!


여래장사상을 연구하는 데에 평생을 바친 이평래 교수(충남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현재 원효학연구원장)가 ?대승기신론 강설?을 펴냈다. ?대승기신론?은 불교 교리와 실천 및 수행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대승불교의 대표적 논서이다.

그러나 이 책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선종(禪宗)의 사상적 바탕인 여래장사상이 담긴 책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원효 스님이 해동소라 불릴 정도로 유명한 ?대승기신론소?를 지었다. 원효 스님은 ?대승기신론?을 통해 ‘중생의 마음이 곧 부처님 마음이요, 어리석은 중생이 곧 붓다의 씨앗’이라는 여래장사상을 깨닫게 된 것이다. 따라서 이평래 교수의 해설을 따라 ?대승기신론?을 읽다 보면 불교 교리와 수행 체계를 익히는 것은 물론 ‘중생의 마음이 곧 부처님 마음이요, 어리석은 중생이 곧 붓다의 씨앗’이라는 여래장사상에 몰입하게 된다.

『대승기신론』은 인간의 본성을 낙천적·긍정적·적극적·능동적·실천적 청정성(淸淨性)으로 보는 입장이다. 불교는 신(神)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 마음의 본성이 맑고 깨끗하다는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을 믿는 것이다. 자기의 마음이 자성청정심인 것을 깨닫는 것이 ‘기신(起信)’이다.
- 본문 중에서


『대승기신론』의 ‘대승’이란, 소승에 대비되는 개념이 아니라 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의 본성이 진여라고 하더라도, 현실에서는 탐(貪)·진(瞋)·치(癡) 3독(三毒)의 번뇌에 더럽혀져서 추한 존재에 머물러 있다. 대승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추한 마음으로 깨닫는 것이다. 오뉴월의 푸른 땡감이 잘 익어서 동지섣달의 빨간 홍시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것은 곧, 마음 밖에 깨달음의 주체가 없다는 뜻이다. 중생을 미망에서 깨달음으로 운반하는 힘이 바로 대승의 ‘승(乘)’이다. ‘승’이란, 운반하는 모든 도구, 승물(乘物), 운재(運載)로서 운반하는 힘을 가리킨다. 즉, 중생의 마음에는 이미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힘이 내재돼 있다는 것이다.

?대승기신론?은 이렇게 인간이라면 누구나 여래의 씨앗을 지니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수행을 하면 언젠가는 붓다가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이것은 유일신교가 전하는 교리와는 그 차원이 전적으로 다르다. 특히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과 절대적인 평등성을 보여주고 있어 오늘날 세파에 부대끼며 절망하는 현대인들에게도 큰 힘을 불어넣어준다.

“우리가 밥을 지어 먹듯이 그러한〔자비로운〕세상을 우리가 만들어 향유해야 합니다. 여래장사상의 완결서인 대승기신론은 그러한 길을 논리적·철학적·실천적으로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자신감과 긍정적인 힘을 부여하고 우리들의 삶에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고 낙천적으로 살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여래장사상을 자각해야 합니다.”
- 이평래 교수

이평래 교수의 말처럼 자기 안의 불성을 자각하는 순간 스스로를 긍정하며 활력 있고 낙천적으로 살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진여의 각(覺)이란 자신 안의 ‘향상을 바라는 힘’을 믿는 것으로, 우리는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 자기 자신의 물질적 만족과 안위를 추구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번뇌로 어지럽혀진 세상과 소외된 이웃들을 돌볼 수 있다. 우리가 깨달음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오뉴월의 땡감을 비바람에 떨어지지 않게 잘 가꾸어 주면 가을에 홍시를 만날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게 수행입니다. 수행을 통해 얻은 지혜의 알맹이가 자비입니다. 불교 수행의 목적은 자비로 요익 중생하는 것이지요.”
- 이평래 교수

이평래 교수는 일본 고마자와 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여래장사상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다카사키 지키도 교수에게 특별 지도를 받았다. 그는 원문 독해를 위해 원어를 선학(先學)하는 일본 학계의 학풍에 영향을 받아 산스크리트어와 팔리어 대가들에게서 수학했다. 이렇듯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면서 평생에 걸쳐 ?대승기신론?을 치밀하게 연구한 이평래 교수는 이 책에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대승기신론?을 의역하고 해설을 덧붙였다. 정확한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해 상세한 용어 풀이도 달아 뒀다. 또한 도표를 제시하여 한눈에 중요 내용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불교입문서인 동시에 최고의 수행 지침서라 할 수 있는 ?대승기신론?은 중관사상과 유식사상을 한데 녹여 총체적으로 구성한 저술이다. 인간의 정신세계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종합하여 인간 정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서양 철학에서의 유심론과는 다른 불교 유심론의 입장에서 인간 존재를 낙천적·긍정적·적극적·능동적·실천적·청정성(淸淨性)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 책 ?이평래 교수의 대승기신론 강설?은 우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일깨우고 희망을 불어넣어 준 ?대승기신론?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어, 여러모로 안녕하지 못한 이 시대의 사람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목차]
머리말
서 론
1.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 이란 무슨 뜻인가?
2. 『대승기신론』 의 저자 아슈와고샤에 대하여
3. 『대승기신론』 의 번역자 빠라마르타에 대하여
4. 『대승기신론』 은 어떻게 조직되어 있는가?
5. 『대승기신론』 은 어떻게 전파·수용되었는가?
6. 『대승기신론』 의 기준 교본은?

대승기신론 강설: 머리글 序分
예배를 드리는 말씀

대승기신론 강설: 본디 글 正宗分
제1단 왜 논문을 쓰는가?

제2단 근본 사상을 제시한다

제3단 근본 사상을 해설한다


제1장 대승의 정의를 밝힌다
제1절 마음 그대로의 모습을 관찰하는 부문
제1항 말로 드러낼 수 없는 진여
제2항 말로 드러낸 진여
제1목 진여는 공이다
제2목 진여는 불공이다
제2절 마음의 현상적인 모습을 관찰하는 부문
제1항 마음의 현상적인 모습
제1목 깨달음의 지혜라는 의미
1. 번뇌의 망념을 깨뜨리고 나타나는 깨달음의 지혜
2. 마음에 본디 갖추어져 있는 지혜
제2목 마음의 본성에 대한 미혹
1. 마음의 본성에 대한 근본적 미혹
2. 마음의 본성에 대한 지말적(枝末的) 미혹
제3목 깨달음과 불각의 같은 모습과 다른 모습
제2항 마음의 현상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조건
제1목 조건에 의해서 일어나는 마음의 현상적인 모습
1. 붓다의 마음자리
2. ‘붓다의 마음자리’에 미혹하여 생겨나는 망념
3. 의식의 짓거리
제2목 마음의 현상적인 모습을 전개하는 연기의 본체는?
1. 오묘한 연기의 세계
2. 무명, 홀연히 일어나다
3. 연기의 세계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모습들
4. 근본무명에서 벗어나다
제3항 마음의 현상적인 모습의 이모저모
제3절 진여와 무명이 서로 훈습한다
제1항 훈습이란 무엇인가?
제2항 더러운 냄새가 배다
제3항 향기로운 냄새가 배다
제1목 개괄적으로 논술한다
제2목 허망한 마음에 의한 훈습
제3목 마음 그대로의 모습에 의한 훈습
1. 체대·상대의 훈습
2. 용대의 훈습
제4항 삼세(三世)에 걸치는가, 걸치지 않는가?
제4절 체·상·용 삼대에 대하여
제1항 대승, 그 자체·그 특질의 위대함
제2항 대승, 그 작용의 위대함
제1목 총체적인 논술
제2목 분석적인 논술
제5절 심생멸문으로부터 심진여문으로

제2장 그릇된 주장을 논파한다
제1절 자아를 고정적으로 보는 견해
제2절 현상세계는 실체적 요소가 모여 이루어졌다고 보는 견해
제3절 모든 집착을 논파한다

제3장 발심이란 무엇인가?
제1절 믿음을 성취하여 일으키는 발심
제1항 믿음을 성취하여 발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제2항 믿음을 성취하여 발심한 모습
제3항 믿음을 성취하여 발심을 했을 때의 공덕
제2절 이해·수행을 모두 성취하여 일으키는 발심
제3절 진여의 도리를 깨닫고 일으키는 발심

제4단 무엇을 믿고,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

제1장 무엇을 믿을 것인가?

제2장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
제1절 보시는 어떻게 닦는가?
제2절 계율은 어떻게 닦는가?
제3절 인욕은 어떻게 닦는가?
제4절 정진은 어떻게 닦는가?
제5절 샤마타·위빠쉬야나는 어떻게 닦는가?
제1항 샤마타는 어떻게 닦는가?
제1목 샤마타를 닦는 방법을 설명한다
제2목 샤마타를 닦아 수승한 능력을 얻는다
제3목 샤마타를 닦을 때 악마에 홀리지 말라
제4목 샤마타를 닦아 얻는 이익을 설명한다
제2항 위빠쉬야나는 어떻게 닦는가?
제3항 샤마타와 위빠쉬야나를 함께 모두 닦아야 한다

제3장 퇴보를 막기 위한 방편

제5단 닦는 이익을 들어 실천을 권장한다

제1장 믿으면 이익, 훼방하면 손실
제1절 믿고 받아들이면 복덕이 수승하다
제2절 훼방하면 죄가 무겁다

제2장 최후의 결론으로 수학(修學)을 권장한다

대승기신론 강설: 맺는 글 流通分
회향을 드리는 말씀

Sanskrit 표기 해설
찾아보기

[책속으로]
자기의 마음이 ‘여래장(如來藏, tath?gatagarbha)’·‘불성(佛性, buddha-dh?tu)’인 것
을 이성으로는 알 수 없다. 마음의 본성은 분석이나 분별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붓다의 깨달음을 역으로 추론하여, 그 존재를 알 수 있다. 고따마 씻다르타는 ‘여래장’·‘불성’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면, 아무리 수행을 열심히 하여도 붓다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기왓장을 숫돌에 아무리 갈아도 거울이 될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본문 p17

『대승기신론』 은, 대·소의 대립에 의하여, 대승의 수승한 점을 밝히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중생을 대상으로 해서 지·관을 닦도록 가르치려는 의지의 발로인 것이다. 지(止)는 ?amatha, 관은 vipa?yan?의 번역이다. 지는 산란한 마음을 멈춰서, 정신을 대상에 집중하는 것이며, 관(觀)은 관찰로서, 집중한 마음으로 진리를 관찰하는 것을 말한다.
-본문 pp72-73

『대승기신론』 에서, “이 한마음은 세간적인 현상과 출세간적인 진리를 모두 포섭하며, 그리고, 이 한마음을 바탕으로 하여 ‘대승이라고 하는 까닭(artha, 義)’을 똑똑하게 드러낼 수 있다〔是心, 則攝一切世間出世間法, 依於此心, 顯示摩訶衍義〕”라고 논술하며, 이어서 다음에, ?마음 그대로의 모습〔心眞如相〕은 대승의 본체를 바로 드러낸다〔是心眞如相, 卽示摩訶衍體故〕”라고 논술한다. 세간법과 출세간법을 모두 포섭하여 화합하면 염법과 정법의 화합의 존재 방식이 되며, 시간적인 변화의 세계를 전개한다. 여기에서 ‘마하야나의 의(義)’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염법·망법이 사라져버리면, 그대로 진여의 세계이며, 이것은 영원한 세계이며, 깨달음의 세계이고, 여기에 ‘마하야나의 체(體)’가 저절로 드러나는 것이다.
-본문 p89

이곳은 자비를 실천하는 무대이다. 『대승기신론』 에서는 보디?뜨와 진지(盡地) 위에 여래지를 서술하고 있다. 거룩한 붓다=진여=진리이므로, “모든 거룩한 붓다들은 본디 ‘한마음’을 타고 있다〔一切諸佛本所乘故〕”라고 하는 것이다. 이는 거룩한 붓다 스스로가 실어 나르는 기구〔乘物〕라는 의미이다. 예를 들면 아기를 등에 업고 가는 엄마와 같은 역할이라고 볼 수 있다.
어디에서 어디로 싣고 가는가? 거룩한 붓다는 보디?뜨와를 차안에서 피안으로, 싸하세계에서 극락세계로 태워다 준다. 자비를 실천하는 무대이며, 중생을 구제하는 무대이고, 보디?뜨와가 거룩한 붓다의 등에 업혀 여래의 경지에 들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여가 무명을 훈습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본문 p107

진여라고 하는 이름을 쓰는 것은 언어의 궁극적인 수단이며, 말을 빌려서 말을 논파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 예를 들면, 초등학교 때 담임선생이 급한 교무회의와 같은 일로 교실을 비울 때가 있을 것이다. 그때 반장에게 자습시키도록 지시한다. 담임선생이 교실을 나가자마자 교실은 금방 시끄러워진다. 그때 학생들은 교실 출입구에 한 명의 보초를 세우고, 담임선생이 교실로 돌아오는 것을 망보게 하는 것이다. 저쪽에 담임선생이 등장하면 바로 교실 쪽을 향하여 알릴 것을 미리 약속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신나게 장난을 치고 노래를 하고 떠들어 댄다. 그때 망을 보는 학생이 교실을 향하여, “얘들아, 저기 담임선생님 오신다!”라는 외침은, 그만큼 시끄러움을 더하지만, 교실은 금방 조용해진다. “얘들아, 저기 담임선생님 오신다!”라고 외치지 않는다면, 시끄러운 교실은 조용해지지 않을 것이다. 인언견언(因言遣言)은 바로 이와 같은 이치이다. 사견을 논파하기 위해서는 언어를 빌리지 않을 수 없는 실제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
이와 똑같이 진여라는 말은, 그 이상의 보편자를 나타내는 말이 없기 때문에, 언설의 극한·언설의 최후수단으로서, 언어를 빌려서 언어를 논파하는 방법에 의하여 진여를 나타낸다는 의미이다. (…)
이와 같은 가명·가설·가짜의 입장은, 『대승기신론』 에서만이 아니라 『유식삼십송』의 제1게송의 첫 줄에서도 제시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tma dharma upac?ra 由假說我法 꾸며서 我·法이라고 말한다.” 대승불교의 수행의 종점은 아집(인아견)과 법집(법아견)을 벗어나서, 인무아와 법무아를…
-본문 pp120-121

『대승기신론』 에서 “일체언설(一切言說), 가명무실(假名無實)”이라고 하는 문장과 완전히 일치하기 때문이다. 요즘 세상 사람들이 가장 흔히 쓰는 말 가운데의 하나가 love/사랑이다. 실제로 사랑은 하지 않으면서 사랑한다는 말만 하는 것은 가치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의미가 없다. 그것은 오직 말일 뿐이기 때문이다. 백 마디 말보다 하나의 선행이 더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그러한 것을 잘 말해 주고 있다.
-본문 p122

주관에 대한 집착〔我執〕과 객관에 대한 집착〔法執〕을 벗어나는 실천?

[저자소개]
저자 이평래 교수는 1961년 전주사범학교를 나와 초등학교 교사를 역임하였으며,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1968년)하였다. 1982년 일본 고마자와(駒澤)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1988년 박사학위를 받았다.일본 고마자와(駒澤) 대학 대장경학술용어연구회 연구원(1976~1982년), 충남대학교 인문대 철학과 교수(1984~2007), 인도 자와할라 네루 대학교 초빙교수(1990), 불교신문 논설위원(1994), 조계종개혁회의 법제위원회 자문위원(1994),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교류교수(1997 ~1998), 국제불교문화사상사학회 감사(2002 ~ 2004), (사) 한국불교학회 이사장(2003~2008), 제4차 한국불교학결집대회장(2003 ~ 2005), 한국선문화학회장(2005 ~ 2007)을 역임하였다. 현재 원효학연구원장(2002~현재)으로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붓다의 가르침을 앞서는 것이 없다. 우리가 밥을 지어 우리가 먹듯이 그러한 세상을 만들어 우리가 향유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붓다의 깨달음과 가르침, 실천 정신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저서로 ?신라불교여래장사상연구? ?천수천안 우리님? 등과 [대승기신론 연구-신라 원효의 대승기신론소를 중심으로], [불교철학에 있어서 심성설에 관한 고찰-원시불교 및 부파불교를 중심으로], [여래장설과 원효] 등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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