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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3256_사랑학 개론 - 관조를 통한 영혼의 치유 셀프힐링 (배재국 저) 비움과소통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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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3256_사랑학 개론 - 관조를 통한 영혼의 치유 셀프힐링

저자 : 배재국
출판사 : 비움과소통
발행일 : 2014. 12. 03
페이지수/크기 : 368쪽 | 130 * 188 mm
ISBN-10 : 8997188437 | ISBN-13 : 9788997188437

[책소개]
우리는 빛이고 생명이고 사랑이다!

관조를 통한 영혼의 치유 셀프힐링『사랑학 개론』. 셀프힐링 전문가인 저자 배재국이 전하는 ‘마음의 치유’에 관한 책으로, 우리의 본질을 ‘빛’이고 ‘사랑’ 그 자체임을 알려준고 있다. 이 책은 ‘나’의 정체를 분명히 이해하면 세상과 자신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 영원한 생명의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음을 강조한다. 현대적 언어와 상황으로 쉽게 구성하여 이해를 도왔으며, ‘아 진정한 사랑이란 이런 것이로구나!’라고 깨달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출판사 서평]
우리의 본질은 ‘빛’이요 ‘생명’이요
‘사랑(자비)’ 그 자체이다


우리의 본질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의 경험이 존재할 수 있도록 한 바탕 세계, 즉 영원히 변치 않는 실체인 ‘생명’ 그 자체이다. 거울 속의 그림자가 우리의 본질이 아니라, 거울 자체가 우리의 본질이다. 필름 속의 영상이 우리의 본질이 아니라 필름을 비추는 빛이 우리의 본질이다.
우리의 본질은 ‘빛’이요 ‘생명’이요 ‘사랑(자비)’ 그 자체이다.(p19)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고통이 존재한다. 연인 사이, 부부 사이, 부모 자식 사이, 그 외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그런데 그 고통의 근원을 파고 들어가면 궁극적으로 그 원인은 바로 우리 마음속의 ‘나(에고ㆍ我相)’다. 서로 간의 조화를 무시한 ‘나’의 욕망과 집착, 그것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의 체험과 그 외 여러 사람들의 체험을 토대로 ‘마음의 치유’에 대해 탐구해 보았다. 그것을 위한 방법론으로 도입한 것이 ‘생명(사랑)’과 ‘나(에고)’라는 개념이다. 이 책의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하려면 ‘생명(사랑)’과 ‘나(에고)’라는 개념을 먼저 분명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기존의 모든 경전과 철학에서 말하고 있는 진리를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현대적인 언어와 상황으로 쉽게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철학이나 종교는 너무나 형이상학적이고 추상적인 언어로 되어 있어, 보통사람들이 접근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웠다. 저자가 그 동안 철학과 종교에 관심을 가져오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이런 진리를 좀 더 쉬운 언어로 전달할 수는 없을까 하는 것이었다. 즉 진리의 생활화가 아쉬웠다. 진리란, 자연(생명)의 이치를 말하는 것인데, 저자는 이 책에서 그런 이치를 아주 쉽게 설명하려고 했다.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서 ‘아, 진정한 사랑이란 이런 것이로구나!’ ‘아, 인생이란 이런 것이로구나!’라는 것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면 저자의 안타까움은 많이 해소될 것이다. 나아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구속하고 있는 ‘나(에고)’의 정체를 분명히 이해하여, 세상과 자신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 영원한 생명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책속으로 이어서 -

인도의 성자 라마나 마하리쉬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자 : <나>는 누구입니까?
라마나 마하리쉬 : 뼈와 살로 이루어진 이 몸은 <나>가 아니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의 다섯 가지 감각 기관은 <나>가 아니다. 말하고, 움직이고, 붙잡고, 배설하고, 생식하는 다섯 가지 운동 기관은 <나>가 아니다. 호흡 등의 다섯 가지 기능을 수행하는 프라나(prana, 기氣) 등의 다섯 가지 기氣는 <나>가 아니다. 생각하는 마음도 <나>가 아니다.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무의식도 <나>가 아니다.
제자 : 이 모든 것이 <나>가 아니라면 <나>는 누구입니까?
라마나 마하리쉬 : 이 모든 것들을 ‘<나>가 아니다’라고 부정하고 나면, 그것들을 지켜보는 각성(awareness)만이 남는다. 그것이 바로 <나>다. (352p)

우리의 본질은 사랑(생명) 그 자체이다. 우리는 애초부터 사랑 속에 있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밖에서 사랑을 찾고 있다. 자신 안에 사랑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밖으로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다. 그것은 마치 물고기가 물속에서 살면서 목말라하는 것과 같다. 때문에 우리가 사랑의 목마름에서 영원히 해방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 안에 있는 생명(사랑)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 (355p)

[목차]
독자에게

제1부. 치유의 원리
1. 사랑(생명)의 본질
사랑(생명)이란/몸은 허상이다
2. 사랑(생명)을 찾아야 하는 이유
마음이란/욕망과 만유인력의 법칙/자기주장과 관성의 법칙/
사랑과 작용 반작용의 법칙/절망의 이유/생명의 신비/사랑 받으려면
3. 사랑(생명)을 찾는 법
‘나’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나’를 찾는 지름길/우리 마음속의 보석/
고통의 이유/신의 은총/사랑(생명)을 찾는 최고의 방법
0 인간관계로 인한 고통의 치유
0 물질(돈)로 인한 고통의 치유
0 언어(지식)로 인한 고통의 치유
0 동일시로 인한 고통의 치유

제2부. 관조를 통한 치유
1. 인간관계로 인한 고통의 치유
연인과의 관계에서의 고통의 치유
아내(남편)와의 관계에서의 고통의 치유
부모(자식)와의 관계에서의 고통의 치유
2. 심리 분석을 통한 고통의 치유
질투의 치유
미움의 치유
스트레스의 치유
선입관의 치유
불행의 치유
고정 관념의 치유
억압의 치유
지식으로 인한 고통의 치유
갈등의 치유
심적 고통의 치유
콤플렉스의 치유
비난의 치유 1
비난의 치유 2

제3부. 이해를 통한 치유
1. 현상의 이해를 통한 치유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에 대한 이해
희생에 대한 이해
남자와 여자에 대한 이해
영생에 대한 이해
종교에 대한 이해
2. 사랑(생명=삶=죽음=신)의 이해를 통한 치유
사랑에 대하여
사랑의 고뇌에 대하여
생명의 지혜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삶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에 대하여
신에 대하여

[책속으로]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을 너무 모르고 있다. ‘나(에고)’가 얼마나 우리 마음속에 뿌리깊이 박혀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우리 자신을 고통 속에 몰아넣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
우리가 ‘사랑(생명)’을 찾지 않으면 그런 고통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 지금 인류가 겪고 있는 국가 간의 전쟁이나 분쟁, 갈등과 오해, 그리고 사회와 직장, 가정의 그 모든 문제들의 태반이 우리가 우리 자신의 본질을 모르기 때문에 벌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사랑(생명)’을 찾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이다. (24p)

대부분의 연인 관계는 의존적이고 애착적이다. 때문에 서로에게 많은 고통과 상처를 준다.
그 고통과 상처는 그것이 잘못된 사랑임을, 진정한 사랑이 아님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따라서 만약 여러분이 연인과의 관계 속에서 고통을 느낀다면 자신의 사랑에 뭔가 문제가 있음을 자각하라. (114p)

부부 사이에서는 모든 것이 탐구의 대상이 돼야지 단순히 다툼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물론 다툴 때도 있다. 그러나 그 다툼은 탐구를 위한 다툼이 돼야 한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의 ‘나’에 대해서 끊임없이 알아가고 이해해 가야 한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결코 상대나 자신에게서 발견되는 새로운 요소들에 대해서 결코 선과 악의 시각으로 비난하거나 심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133p)

질투가 일어날 때, 정신을 바짝 차리고 마치 땅꾼이 뱀의 머리를 낚아채듯이 자신의 질투심을 즉각 자각하라. 그러면 그 질투심은 더 이상 분노나 스트레스로 진전되지 않는다. (155p)

미움이 생기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나(에고)’의 욕망과 집착을 이해해야만 한다. 그리고 인내해야 한다. ‘나’로 인한 고통을 꿋꿋이 인내해야 한다. 매우 힘들 것이다. 죽을 것 같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마음속의 ‘나’가 죽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생명(사랑)’이 주체가 되어 마음속의 ‘나’의 고통을 어루만져 주라. ‘나’의 아픔을 사랑하라. 그것이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다. (167p)

행복은 과거나 미래에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있다. 우리의 생명은 순수 현재만을 산다. 과거나 미래를 사는 것은 바로 ‘나(에고)’다. 그것은 현실이 아니다. 그것은 환상이다. 때문에 ‘나’는 항상 현실과의 갭을 만들어 우리를 고통으로 몰아넣는다. 그 ‘나’의 장난에 놀아나지 말라! (192p)

자신의 마음에 어떤 콤플렉스로 인한 마음의 상처가 생겼다면, 그 상처는 ‘나(에고)’, 즉 거울 속의 영상이 일으키는 장난이라는 것을 빨리 깨닫고 그 즉시 거기에서 탈출하라. 비록 자신에게 상처를 준 상대에게 화내고 싶고, 그를 때리고 싶더라도 그런 ‘나’의 홍수에 휩쓸려 들지 말고 그 아픔을 관조하면서 인내하라.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다. 그래도 그 아픔을 보듬으며 사랑하라. 그러면 서서히 아픔은 사라질 것이다. 이것이 진정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다. (243p)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자신의 마음을 항상 평온함과 사랑으로 채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속의 ‘나(에고)’가 일으키고 있는 온갖 욕망과 두려움을 스스로 관조하며 인내해야만 한다.
자신이 어떤 것에 의존해 있는 동안은 불가피하게 그 대상에 구속당하기 마련인데, 그런 구속이 자신의 생명에 끊임없이 고통을 가할 때, 자신이 의존하고 집착하고 있는 대상으로부터 과감하게 벗어나라. 우리의 생명은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에게는 항상 나아갈 길을 인도해준다. 그러니 결코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라. (273p)

사랑한다는 것은 죽음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는 ‘나(에고)’가 죽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에 고통이 따르는 것은 바로 ‘나’ 때문이다. ‘나’는 스스로를 지키려고 하는데, 사랑은 그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서로가, 상대가 자라오면서 경험해온 세계, 즉 ‘나’에 끊임없이 고통을 가한다. 그러나 그 고통은 사랑(생명)을 발견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312p)

[저자소개]
저자 배재국은 사랑학 전문가.
한국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어를 전공한 후, 교편생활 시작.
퇴직 후,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철학과 종교를 비롯하여, 사람들의 행복과 심리, 그리고 성공에 관련된 서적들을 두루 섭렵. 오랜 사랑의 고뇌와 이별의 고통을 겪는 동안,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화두로 의문을 품기 시작, 20여 년간의 사랑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의 어느 날 마침내 사랑의 본질을 터득.
요즘은, 인간관계와 사랑의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상담과 조언을 해주는 한편, [사랑학 연구소(셀프힐링 센터)] 소장으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의 고통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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