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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3118_발 밑에 꽃핀 줄도 모르고(걀왕드룩파 저) 다른세상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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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3118_발 밑에 꽃핀 줄도 모르고

저자 : 걀왕 드룩파
출판사 : 다른세상
발행일 : 2013. 11. 01
페이지수/크기 : 236쪽 | 152 * 225 mm
ISBN-10 : 8977661668 | ISBN-13 : 9788977661660                                              

[책소개]
『발 밑에 꽃핀 줄도 모르고』는 우리가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 버리는 소소한 아름다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행복을 발견하고 못하고는 스스로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나를 삶의 중심으로 돌려놓는 실천적 지침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을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제안들을 안내한다.

[출판사 서평]
▣ 해외 독자 서평

친구한테 선물로 받은 이 책을 ‘즐거운 놀람’ 속에서 독파했다. 설교나 법문을 듣는 기분을 주지 않으면서도 우리의 내면을 자연스레 들여다보게 한다. 가끔씩 등장하는 ‘정곡을 찌르는’ 유머들이 신선하다.

어떤 신앙인이든 낯가림 없이 읽을 수 있는 유용한 책.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을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제안들을 내 삶의 새로운 이정표로 삼고 싶다.

집에서나 일터에서나 스트레스로 시달리고 있는 나에게 깨달음의 의미를 소화하기 쉽게 전해 준 의미심장한 책이다. 심오한 가르침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해주고 있어, 조금도 ‘짐스럽지 않다.’ 여러 권 구입하여 가까운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는 기쁨이 컸다.


▣ 출판사 서평

“매 순간이 행복이고, 매일이 깨달음이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 자신으로 살아라!”
나를 삶의 중심으로 돌려놓는 실천적 지침

모든 것은 이미 내 안에 있다
우리는 저마다 다른 시간 속에서 살고 있다. 과거에 자신이 했던 일을 후회하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일을 걱정하느라, 지금 이 순간을 살지 못한다. “자녀가 대학에 들어가면, 좋은 회사에 취직해 높은 연봉을 받으면, 지금보다 큰 집을 얻으면…” 해야 할 일은 갈수록 늘고, 이루고 싶은 목표는 커진다. 그러나 그러한 소망이 실현되어도 행복은 찾아오지 않는다. 자신의 소중한 삶만 뒤로 미루어질 뿐이다.
걀왕 드룩파는 우리가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 버리는 소소한 아름다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행복을 발견하고 못하고는 스스로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붓다는 인생의 굴곡을 ‘고통의 순환’이라 불렀다. 아무리 아등바등 살아도 언젠가는 피할 수 없는 절망과 대면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시련 또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우리를 통과한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머물 뿐이라는 삶의 무상함을 이해하고 시간에 대한 걱정과 속박에서 벗어나면, 마음에 여유와 자유가 생겨난다. 완전함을 추구하여 자신을 조이지 않고, 모든 것들을 감사할 일로 받아들이며 가볍고 밝게 살게 된다.

나를 삶의 중심으로 안내하다
저자는 한 달에서 석 달여에 걸쳐 수백 마일을 걷는 ‘파드 야트라’라는 마음 여행을 주선한다. 광대한 자연 속에서 사색하며 맑음으로 충만한 본래의 자신과 대면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자연은 우리를 지금 이 순간으로 데려다주는 통로이다. 자연과 함께 걷는 과정에서 인간은 자신의 몸과 영혼이 일치되는 경지를 체험한다. 거북이처럼 느린 걸음으로만 볼 수 있는 장면이 있고,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이 있다. 마음이 깨어 있는 것만으로도 매 순간 대단한 행복감이 밀려든다. 저자는 최고의 스승이자 가장 정확한 나침반은 바로 자신이라고 말한다. 순수하고 텅 빈 마음을 발전시켜 마음이 자유롭게 흘러가도록 허용하면 목적이 분명해지고, 어떻게 해야 거기에 이를 수 있는지,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선명하게 알 수 있다. 내가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존재의 심연에 가 닿는 따뜻한 위로
하지만 자신과 타인에 의해 붙여진 이름표, 즉 에고가 우리의 직관을 흐리게 한다.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은 아이’, ‘개구쟁이’, ‘거짓말쟁이’라는 낙인이 찍힌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과거에 성립된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날조된 자아가 본성이 고유의 아름다운 방식으로 기능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타인에게도 자기만의 잣대를 들이대며 오해를 창조한다. 화, 집착, 근심, 자기혐오, 자만 등 갖가지 방법으로 스스로를 비교와 경쟁의 반열에 올려놓고 저울질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타인의 눈을 통해 가늠하고, 자신은 주어진 역할극을 떠맡아 수행하기에 바쁘다. 저자는 이러한 에고를 내려놓고 야생의 본성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면 다른 모든 존재들을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타인을 닮을 필요도, 자신을 다그칠 필요도 없다. 우리 자신으로 이미 충분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내 안의 행복 찾기
저자는 삶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 갈림길에 섰을 때 내가 가야 할 길을 선택하는 법, 소풍처럼 가볍게 삶을 대하는 법, 타인과 함께하는 법, 분노와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 등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여러 문제들과 그것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법을 되짚어본다. 또한 처음 명상을 하는 사람이라도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실제적인 명상법을 소개한다.


▣ 기획 의도

티베트 불교의 위대한 영성 구도자이자,
우리를 진정한 삶으로 이끄는 안내자 걀왕 드룩파
그와 함께하는, 온전한 행복에 이르는 여정


걀왕 드룩파는 티베트 불교의 전통을 이어온 드룩파 교단의 종사이다. 그의 아버지는 비로자나불(부처님의 참다운 모습을 나타내는 칭호)의 환생으로 태어났고, 그 역시 네 살 때 제11대 걀왕 드룩파의 환생으로 인정받아, 장차 정신계의 지도자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다. 위대한 영적 스승이자, 안내자인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를 인생이라는 길로 초대한다.
그가 건네는 삶과 행복에 대한 성찰은 탁월하다. 그는 지나온 일을 후회하고, 앞만 보고 달리느라 현재를 살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아픔과 두려움을 직시한다. 시간에 대한 걱정과 속박이 지금 내 곁에 있는 아름다움조차 느낄 수 없게 만든다고 진단하고, 그에 대한 치유책을 감사의 마음에서 찾는다. 매 순간에 감사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는 또한 최고의 스승이자 가장 정확한 나침반은 바로 자신이라고 말한다. 순수하고 텅 빈 마음을 발전시켜 마음이 자유롭게 흘러가도록 허용하면, 자신이 누구이며, 자신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를 선명하게 알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문제는 자신과 타인에게 가면처럼 씌워진 에고가 본성을 가두고, 직관을 흐리게 만드는 것이다. 그는 집착, 욕망, 자만 등 에고의 감옥에서 벗어나 순수하고 텅 빈 본성으로의 회귀를 권한다. 더불어 자아에서 무아로 가는 길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모든 인간이 이미 충분한 존재이며,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우리를 위무하는 그의 나직한 음성은 어느 순간, 어느 누구에게 가 닿더라도 가슴속까지 번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 추천 글

저마다 바쁘게 달려가면서도 정작 어디를 향하는지조차 모르게 된 세상에서, 걀왕 드룩파 성하는 조금만 속도를 늦추면, 보이고 깨닫게 되는 것이 있다고 알려주신다. 세상에서 달아나지 않으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삶의 주인공으로서 사는 법, 내 안에 있는 내밀한 씨앗들을 싹 틔우고, 가꾸고, 꽃피우는 법을 안내하는 참으로 소중한 책이다. _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 영화배우)

[목차]
한국어판에 부쳐 우리가 걷고 있는 길에 대하여

제1장 인식: 나에게 중요한 것은?
1. 순간의 특별함 2. 더불어 사는 삶 3. 내려놓음 4.‘나’와의 만남

제2장 변화: 삶을 바꿀 수 있을까?
1. 본성 깨닫기 2. 사랑과 친절 베풀기 3. 자만에서 겸손으로

제3장 극복: 고난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1. 스트레스 다루기 2. 훌륭한 인간관계 3. 분노, 공감과 자비로 4. 행복을 발견하다

실천법 내 안에 있는 행복 찾기
감사의 말 깨달음을 얻는 길

[책속으로]
우리는 때로 잘못된 장소, 즉 우리가 갖지 못하는 것 속에서 행복을 찾아 헤맵니다. 지금 여기, 바로 이 순간 경험할 수 있는 놀라운 행복을 찾기보다는, 자신이 갖지 못한 것들을 생각하기 바쁩니다. … 그것은 마치 우리가 식사를 하면서도, 눈앞에 제공된 놀라운 음식들보다는, 먹을 수 없는 온갖 음식들만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_23쪽

자동차를 새로 구입했다고 합시다. 유지하고 관리하는 일에 계속해서 신경을 쓰지 않으면 차의 성능은 날이 갈수록 떨어질 것입니다. 때문에 브레이크와 오일과 엔진을 시시때때로 체크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날마다 점검이 필요합니다. _119쪽

우리 모두는 남은 인생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만, 그것을 핑계로 오늘의 삶을 뒤로 미루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 최선을 다하는 것이 결국 우리의 능력을 최대로 펼치는 길입니다.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하는 것이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길이고, 죽음에 대한 최선의 대비입니다. _201쪽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나날의 삶을 즐기기 위해 꼭 필요한 이 일은 부단한 연습과 수행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해야 할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현재만이 존재하는 시간의 전부요, 과거와 미래는 마음속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_210~211쪽

나는 여러분이 부디 이를 깨달았으면 합니다. 삶이란 분명 힘든 일들로 가득 차 있지만, 여러분은 한 인간으로서 이미 충분한 존재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빼어나거나 부족하지 않은, 바로 자신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행복은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는 것을. 행복을 찾아야 할 곳은 바로 지금 여러분이 서 있는 이 자리라는 것을. _212쪽

[저자소개]
저자 걀왕 드룩파 Gyalwang Drukpa는 ‘용의 교단’이라 불리며 천여 년 동안 널리 융성한 드룩파 교단의 종사. 그는 4살 때 제11대 걀왕 드룩파의 환생으로 인정받은 이 후 30여 년 동안 세계 각지를 다니며 ‘자신이 본래 지닌 순수하고 텅 빈 마음을 발견하라’는 가르침을 전하여 진리를 탐구하는 수백만의 학인들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그는 또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일은 환경보호, 구제 사업, 교육, 의료봉사, 문화유산 보존 등을 진행하는 국제 휴머니즘 기구 ‘삶에서 사랑으로(www.live2love.org)’의 설립이다. 그 공로로 그는 2010년 9월 유엔 MDG(United Nation’s Millenium Development Goals Award) 상을, 2011년 12월에는 인도의 대통령으로부터 그린 히어로 상을 수상하였다.
더불어 그는 네팔의 카트만두 외곽과 라다크 지방의 세이(Shey)에 사원을 세워 비구 스님들만 받던 영적인 가르침과 수련을 비구니 스님들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원에서 날마다 쿵푸 수련을 하는 비구니 스님들의 모습은 BBC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널리 알려졌다.
또한 그는 ‘파드 야트라’라는 ‘마음 여행’의 리더로서 매년 수백 명을 이끌고 있다. 한 달에서 석 달여에 걸쳐 수백 마일을 걸으면서, 참가자들은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파한다. 2010년에는 히말라야에서 33분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나무 50,033그루를 심기도 했다.
최근에는 카메론 디아즈, 리처드 기어, 양자경, 조안나 럼리 같은 세계적인 스타의 응원을 받으며 유럽과 아시아, 남북 아메리카 등지에서 명상과 치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행동하는 인도주의자인 그는 이 책의 수익금 절반을 ‘삶에서 사랑으로’를 통하여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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