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서적 355..고려에 남긴 휴휴암의 불빛 (몽산덕이)

저자 : 허흥식
출판사 : 창작과비평사(창비)
발행일 : 2008. 12. 22
페이지수/크기 :  434page/152*225(A5신)

[책소개]
『서남동양학자료』총서《고려에 남긴 휴휴암의 불빛 | 몽산덕이》. 몽산덕이와 지공선현은 700여 년 전에 남송과 인도에서 각각 성장한 인물이다. 두 고승은 모두 원대의 불교사에서 주목되는 인물이지만 인도사와 원사를 비롯한 외국의 역사책에 남지 않았다.
이들이 현지에서 외면당하고 멀리 떨어진 고려와 조선을 거쳐 현재의 한국불교에 깊은 흔적을 남겼으며, 최근에야 관심을 끌고 있는 추세이다. 이들의 저술과 영향을 통해 한국불교의 특성을 규명해 보도록 한다. [양장본]

[목차]
서남 동양학술총서 간행사 - 21세기에 다시 쓴 간행사
책머리에- 한국에 보존된 한 포기 원대 강남불교

서론

제1장 생애와 시대상황

제2장 교화와 현실대응

제3장 선종과 교종의 통합 사상

제4장 삼교의 일치론

제5장 몽산덕이전집

책을 마치며

부록1
부록2
참고문헌
After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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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흥식 [저]

서울대학교 사학과 졸업. 동대학원 국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북대 전임강사를 거쳐 교수를 역임하였고, 이탈리아 나폴리 동양학대학교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 분교에서 강의, 북경대학교 연구교수를 하였다. 두계학술상과 출판문화저작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