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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3068..마음의 비밀 - 아뢰야식의 발견(알기쉬운 유식입문)(요코야마코이츠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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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3068..마음의 비밀 - 아뢰야식의 발견(알기쉬운 유식입문)

저자 : 요코야마 코이츠
출판사 : 민족사
발행일 : 2013. 09. 13
페이지수/크기 : 232쪽 |128 * 188 mm
ISBN-10 : 8998742098 | ISBN-13 : 9788998742096

[책소개]
『마음의 비밀』은 갖가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마음 교과서이다. 마음이 변하면 뇌가 변한다는 역설적인 믿음을 통해 마음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해명하여 마음을 변혁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맥락에서 그림과 도표를 이용해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했다.

[출판사 서평]
당신을 심층으로 안내하는 비밀의 코드, ‘아뢰야식!’

당신의 아뢰야식이 당신의 외모를 결정한다.
표층과 심층이 연결되는 비밀의 코드!

현대의 뇌과학조차도 규명할 수 없는 깊은 차원의 마음이 있다. 불교의 유식(唯識)에서는 이를 아뢰야식이라고 한다. 마음의 표층에서 생기는 감정이나 사고는 모두 아뢰야식에 축적되어 무의식중에 표정, 몸의 상태로 나타나 외모에까지 영향을 준다. 또한 일상 속 무의식중의 행복과 불행의 정도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거나 때때로 침울해지는 사람들, 삶의 기쁨의 정도가 낮은 사람들은 강한 서원과 긍정적인 동기를 마음의 심층에 심음으로써 삶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마음의 상태가 뇌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는 얼마나 될까?
이 책《마음의 비밀 ? 알기 쉬운 유식입문》은 마음이 변하면 뇌가 변한다는 역설적인 믿음을 통해 마음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해명하여 마음을 변혁시키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맥락에서 그림과 도표를 이용해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했다.
몸과 마음을 주관하는 아뢰야식을 알아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표층과 심층이 연결되는 비밀코드를 알면 누구든지 자유롭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은 원인불명의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마음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제로(0)에 필적하는 대발견 ‘아뢰야식’
아름다운 말을 심층의 마음에 심으면 자신이 변한다.

진정으로 건강한 것이란 심층의 마음에서부터 상쾌하고 유쾌한 상태를 말한다. 당신은 지금 이 순간, 모든 걱정과 갈등, 속박을 내려놓고 “하하하”라고 크게 웃을 수 있는가?
책의 저자 요코야마 고이치 교수는 ‘마음’과 올바르게 사귀면 분노, 미움, 절망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사라지며 살아가는 즐거움으로 충만케 된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를 둘러싼 외부갈등의 원인은 바로 자신의 심층의 마음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자기 자신의 마음에 대한 이해가 깊을수록, 삶을 긍정할수록 행복으로의 가능성은 증가한다. 요코야마 고이치 교수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하루를 살면 그만큼 심층의 마음 상태는 변화합니다.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갑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마음을 찾아가다
마음이란 무엇인가/
23P 뇌 과학에서 심 과학에로 ? 마음이 변하면 뇌도 변한다
30P 뇌가 모든 마음을 만들었는가? - 뇌 과학의 연구대상이 될 수 없는 마음이 있다
34P 오직 ‘알다(識)’라는 작용만이 있다 - 명사가 아니라 동사로 말하다
36P ‘알다(識)’라는 작용의 내용 분석 ? 눈앞에 있는 ‘미운 사람’은 사실은 밉지도 않고 밉지 않은 것도 아닌 존재이다
39P 마음 바깥에 사물은 존재하지 않는가? - 유식무경을 생각하다
46P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지금’, ‘여기’도 꿈속의 세계다. - 공이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자신에게 미혹하다/
50P 한 사람은 하나의 우주이다 - 인간이란 자신이라는 감옥에 갇힌 죄수이다
54P 모든 것은 마음속의 영상이다 ? 태양도 마음속에 있다
56P ‘마음속에 있다’고 할 때의 ‘속(中)’이란 어떤 의미의 ‘속’인가? - ‘속(中)’이란 3차원의 공간적인 속이 아니다
58P 나는 도대체 무엇인가 - ‘나는’, ‘나의’라는 생각이 언제나 마음속에서 분출한다
나(자신)이라는 것은 언어의 외침(울림)뿐이다
64P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명사’로 말하면 바르게 말할 수 없다
66P 내(자신)가 없으면 무엇이 있는가 ? 나(자신)는 없지만, 신체와 마음을 구성하는 요소는 존재한다
마음의 심층에 침잠하다/
72P 마음을 관찰하여 심층에 침잠해보자 - 마음의 깊고 깊은 곳에 아뢰야식이 존재하다
75P 요가의 수행으로 심층의 마음을 발견하다 - 심층에서 작용하는 ‘자아집착심(말나식)과 근본심(아뢰야식)
80P 눈이 보는 것은 불가사의하네! 경이롭네! - 아름답게 보이는 장미도, 그것을 보는 눈도 모두 ‘사물’이다
82P 여덟 가지 식(팔식) 중에서 의식의 사용방법에 따라 자신과 세계는 변한다 - 의식의 스포트라이트를 ‘무엇’에 비출 것인가가 문제다
86P 죽어서 지옥에 떨어지는가, 극락에 태어나는가 ? 말(언어)대로의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89P 끈질긴 언어, 그것은 유와 무이다 -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여 비상식적으로 살아봅시다
93P 내 신체(몸)가 나이를 먹는 것과 더불어 늙어간다는 것은 비유비무이다 - 양자역학에서 밝힌 ‘비유비무’
97P 손도 존재하지 않는다. 마음이 마음을 본다 - 배금주의의 생활에 빠져버린 이유는 무엇인가?
102P 한 그루의 나무는 존재하는가? 자연도 마음속의 영상이다 - 자연 파괴는 인간의 마음이 만들었다
105P 왕따는 ‘언어’가 만들어낸다 -‘미운 사람’이란 생각과 언어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108P 심층에 작용하는 말나식 ? 심층에서 언제나 ‘나, 나’라고 계속해서 집착하고 있는 마음
111P 말나식과 함께 작용하는 네 가지의 번뇌 ? 나라는 생각에 더럽혀진 마음
114P 모든 업은 심층에 저장된다 - 프로이트 ? 융의 무의식과 아뢰야식은 다르다
118P ‘산 그 자체’는 어떤 것인가 ? 자연의 저편에 있는 ‘자연 그 자체’에 생각을 돌려보자
126P 심층의 마음과 신체의 관계 ? 진정으로 건강한 것이란 심층의 마음부터 상쾌하고 유쾌한 상태를 말한다
제2장 마음을 변혁하다
새로운 자신을 깨우치다(자기구명自己究明)/
133P ~라고 아는 ‘자신’ - 사람을 싫어하는 자신과 새로운 자신
135P ‘살아있음’속에 흘러 온 태고의 생명 ? 살려지고 있는 것이다. ‘고맙습니다’
140P 새로운 자신이 ‘현실의 꿈’의 작자作者가 된다 -모든 것에 자신을 고려하지 않고 타인을 위해 살다
143P 재현하는 힘의 근사함 - 나도 ‘예술가’이다
146P 빛나는 세계를 이미지하여, 염念하다 - 아름다운 보름달을 상상해보고, 염의 힘을 발휘하면 진정한 자유가 손에 들어온다
149P 아뢰야식에 있는 ‘모든 것을 생기시키는 종자’란 ? 마음 깊은 곳에 근사한 자신으로 변화하는 가능력이 잠재하고 있다
153P 사물의 세 가지 모습 ? 마음이 변하면 사물도 변한다
155P 존재하지 않는 것에 집착해서 살아가는 매일 <변계소집성> - 언어에 의존하여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158P 모든 괴로움의 원인은 집착이다 - 연기의 도리야말로 물리 ? 심리 ? 윤리를 포섭하는 보편적인 도리이다
162P 불생불멸의 도리를 발견하다 - 죽음의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다
163P 제논의 패러독스는 패러독스가 아니다 - 날고 있는 화살은 멈춘 것인가? 화살은 멈추지 않고 날고 있는가?
166P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무량무수) 연(緣)에 맡겨버린 세계, <의타기성> - 참치의 뱃살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배후에 연緣이 있다
169P 자신이 완전히 없어진 세계는 어떤 것인가 <원성실성> - 자기중심적인 사람의 세계가 작아지는 이유
172P 마음속의 두 가지 벽 - ‘있는 그대로 있는 것’을 보다
176P ‘있는 그대로 있는 것’이란 무엇인가 ? 이것을 안다면 대립도 차별도 없어진다
179P 아름다운 말을 심층의 마음에 심으면 자신이 변한다 - 신체도 ‘고맙습니다’라는 말에 반응한다
182P 세포에게 감사하자 - 간장(肝臟)님 고맙습니다. 심장(心臟)님 고맙습니다. 모든 장기(臟器)님 고맙습니다
184P 나의 생존을 방해하지 않는 ‘감사한 것’뿐이다 - 천장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손을 모아 감사하자
186P 동어반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살고 있기 때문에 살고 있는 것이다
187P 지금, 여기에 오직 살 뿐이다 -사과가 없어지면 그것을 보는 시각도 없어져 버린다
189P 일체화되어 살자 - 지금까지 알지 못한 불가사의한 힘인 강한 마음
193P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보자 - 관찰한 중력과 일체화된 중력과의 차이
195P 단번에 심층의 마음에서부터 변할 것 같은 일 ? 아! 담배 맛있네!
198P 강한 서원을 마음의 심층에 심다 - 나쁜 짓을 방지하고 악을 멈추게 하는 힘
‘괜찮다’는 세계를 지향하다(생사해결)/
200P ‘괜찮다’는 세계 - 나는 불생불로불사의 세계를 접했다
202P 주어진 인식형식에서 양성된 인식형식에로 ?일인일우주세계의 틀을 부수고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다
204P 긴 밤의 꿈에서 깨어나 각성의 아침을 맞이하다 - 살아있으면서 시공을 초월하다
209P 무상력과 업력 중에서 어느 것이 강한가 ? 생사를 초월한 세계를 접하다
212P 나의 직업은 인간이다
타인을 먼저, 나는 뒤로 하여 살다(타자구제他者救濟)/
214P 타인이 먼저, 나는 나중 ? 혼잡한 열차 안에서 자신을 작게 하여 앉다
217P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살고 있다 - 전차 안에서 자리에 앉았다면 서 있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219P ‘죽는’것이 아니고 죽지 않는다 - 로망을 가지고 죽음에 임하자
222P 보살로서 살자 - ‘타인이 먼저고 나는 나중’이라는 정신으로 사는 사람

[책속으로]

인류의 대발견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제로(0)’의 발견일 것입니다. 인도인이 제로를 발견함으로써 인류의 모든 문화가 커다란 진보를 이루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 제로에 필적하는 대발견이 ‘아뢰야식’입니다. (P.5)

누구나 살아가는 것은 괴롭습니다. 그런데 ‘마음’과 바르게 사귀면 분노, 미움, 절망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자연히 사라져 버리며 살아가는 즐거움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즉 유식은 마음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해명하여 마음을 대변혁시키는 방법을 제시한 것입니다. (P.6)

뇌가 원인이 되어 마음이 존재하고, 또는 마음이 원인이 되어 뇌가 존재할 수 있게 됩니다. 즉 마음의 상태가 뇌에 영향을 준다. 이른바 마음이 변하면 마음도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P.26)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과거는 이미 지난 것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과거도 미래도 실재하지 않습니다. 실재하는 것은 지금 있는 현재입니다. (P.86)

자신의 주변에서 전개되는 대립의 원인이 자기의 심층심에 유래하고 있다는 것을 유식의 교리를 통해 배울 수 있다면 누구나 말나식의 작용을 조금은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P.113)

하루를 살면 그만큼 심층의 마음상태는 변화합니다.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갑시다. (P.117)

진정한 건강이란 심층의 마음 영역부터 건강해야한다는 것을 유식의 교리로부터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P.130)

아름다운 보름달을 마음속에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그 보름달을 계속해서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그 때문에 굉장한 집중력을 계속해서 발휘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집중력이 염의 힘입니다. 그 염의 힘이 약해지면 보름달은 사라지고 다음의 생각이 홀연히 생깁니다. 그렇다고 낙담하지 말고 또 보름달을 계속해서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그러면 점차로 염력이 증가하고 표층심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염력을 초래하는 ‘자신’, 즉 자신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자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P.149)

저는 어딘가 고장이 날 때, 그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 ‘고맙습니다’라는 감사의 뜻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생각과 말이 그 아픈 곳에 반드시 전해져, 본래의 몸 상태로 되돌려 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P.183)

[저자소개]
저자 요코야마 고이치(橫山紘一)는 1940년 생, 동경대학 농학부 졸업, 동경대학 인도철학·불교학과 및 대학원 졸업. 릿쿄우대학교수를 거쳐, 현재 릿쿄우대학 명예교수, 정안단기대학 부학장. 저서로는 『십우도 입문』, 『유식이란 무엇인가』, 『유식이라는 삶의 방식』『유식으로 읽는 반야심경』, 『유식입문강좌』, 『알기 쉬운 유식』, 『유식불교사전』등이 있다.
[역자소개]
역자 김명우는 유식사상을 전공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동아대학교 교양교육원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음공부 첫걸음』(2012년 반야학술상 수상), 『유식삼십송과 유식불교』(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유식의 삼성설 연구』, 『범어로 반야심경을 해설하다』,『왕초보 반야심경 박사 되다』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유식불교, 유식이십론을 읽다』『반야바라밀다심경』.『티베트 불교철학』(공역, 2009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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