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_창003_목련경 (무량공덕 사경 7)

저자 : 무비

출판사 : 창

발행일 : 2005. 3. 3

페이지수 : 82페이지

[책소개]

목련경은 석존의 십대제자 가운데 신통제일로 알려진 목련(대목건련) 존자의 지옥순례기이다. 그 구성과 묘사가 세밀할 뿐만 아니라 무거운 업장을 짊어지고 지옥의 고통을 겪는 어머니를 구하려는 일념으로 지옥을 순례하는 아들 목련의 지극한 효성을 잘 반영한 점에서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토를 달아서 사경하면서 뜻을 이해하기 쉽게 책 말미에 현대인의 표현에 맞게 해설을 실었다. 

[저자소개]

무비스님은 탄허스님의 법맥을 이은 강백으로 통도사, 범어사 강원에서 강주를 역임했으며, 전 조계종 교육원장으로 화엄경 완역 등 많은 집회와 법회활동으로 불자들의 눈을 열어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도서출판 <窓>의 <무량공덕 사경시리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사경본이다. 연하게 인쇄된 원문 위에 그대로 베껴쓰는 형식이다. 근래에 간행된 대다수의 사경본이 펜글씨 교본처럼 만들어져서 수행과 기도라는 사경의 근본 취지보다는 글자연습에 치중하여 중도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여 보완해 만든 사경집이다. 정성스럽게 사경한 후에 두고두고 간직하고 독송용으로도 사용하기에 적합하게 디자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