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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917..전생이야기 - 역행최면 여행 (최준식,엄영문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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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917..전생이야기 - 역행최면 여행 (최준식,엄영문 저)

저자 : 최준식, 엄영문
출판사 : 모시는사람들
발행일 : 2013. 6. 15
페이지수/크기 : 192쪽 | 140 * 210 mm  ISBN-10 : 8997472402 | ISBN-13 : 9788997472406

[책소개]
『전생 이야기: 역행최면 여행』은 죽음학 권위자인 최준식 교수의 죽음학 시리즈 중 네 번째 이야기이다. 역행최면을 통해 영계와 전생을 추적해 올라가는 실험을 가감 없이 기록하고 있다. 저자가 최면 전문가 엄영문 박사와 함께 역행최면을 통해 영계와 전생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과정을 준비부터 평가까지 세세하게 담았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죽음학 권위자인 최준식 교수의 죽음학개론과 임종 준비, 사후생 이야기에 이어지는 죽음학 시리즈 제4권이다. 저자는 역행최면을 통해 영계와 전생을 추적해 올라가는 실험을 가감 없이 기록하고 있다. 역행최면은 임사체험과 더불어 전생 및 영계 연구의 가장 주요한 방법 중 하나이지만, 사실상 한국에서는 연예인들이 나와 재미 삼아 해 보는 가십 거리로 취급되어 왔다. 죽음에 대한 한국 사회의 뿌리 깊은 편견과 사상과 종교의 영향, 급속도의 산업화 과정은 현생 이외의 것들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외면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저자가 최면 전문가 엄영문 박사와 함께 역행최면을 통해 영계와 전생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과정을 준비부터 평가까지 세세하게 담았다. 이 책은 죽음학의 불모지에 가까운 한국에서 의미 있는 시도이며, 이 생소한 영역으로의 진지한 도전을 통해 장난 같았던 역행최면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나는 언제부터 나일까?
종교에 관심이 있는 중국인 유학생 왕수련(가명)은 최면 상태에서 청나라 재단사라는 전생의 기억을 끄집어 냈다. 그리고 그보다 이전 생에서 한국에서 유배 생활을 했다고 말한다. 역행최면 체험자들이 말하는 전생에 대한 증언과 그들의 현생을 비교해 보면 각각의 생이 동일한 과제를 안고 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생의 전생, 그리고 그 전생... 이렇게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나의 시작은 무엇일까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지금의 나는 진정한 나인가? 무엇을 위한 나인가?

왜 전생일까?
지금까지 전생이나 영계는 지극히 종교적인 논제였다. 과학을 통해 이 과정을 연구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 연구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그 과정이 종교, 철학, 과학, 의학, 사회학 등에 두루 발을 걸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연구 결과는 검토되고 해석되고 전생과 영계와 현생을 잇는 조립 과정을 거친다.
왜 굳이 전생을 연구하는 것일까? 전생에 한 나라의 왕이었든, 변방의 촌부였든 뭐가 그리 중요한 것일까? 그것은 전생과 현생, 현생과 후생은 단절된 각각의 생이 아니라 카르마의 끈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전생은 이전 생에서의 현생이었고, 현생은 이전 생에서의 다음 생이었다. 전생의 연구는 곧 현생의 지침이며, 다음 생의 준비이다.

진실(Truth)과 사실(fact)
전생에서 순교자로, 예수의 제자로 살았다는 최성민(가명), 그는 최면 과정에서 영계와 UFO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또한 몇 차례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하기도 한다. 이것은 진실일까?
저자인 최준식 교수는 이것을 진실로서 믿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역행최면을 통한 전생 탐사를 부정하는 많은 이론들이 존재함을 그 역시 알고 있다. 그는 사실을 최대한 그대로 기록함으로써 관심을 전생의 진위 논쟁에서 벗어나 역행최면과 전생 연구에 대한 실험 과정으로 끌고 간다. 그 과정을 좇아가다 보면 나의 카르마는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과 대면한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목차]
감사의 글
프롤로그
I. 나는 청나라의 재단사였다!
II. 지옥은 내 마음이 만들어 낸다
III. 우리는 카르마에 따라 환생한다
Ⅳ. 우리는 자아완성을 위해 수천 년 거듭 탄생해야 한다
Ⅴ. 새로운 시대는 한국에서 열린다?
에필로그

[책속으로]
이렇게 무의식의 세계가 장대하고 심오한 이유 중 하나는 그 안에 전생이나 중음생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정보를 어떻게 빼내느냐는 것이다. 그런데 인류는 아주 지혜로운 존재라 마침내 이 방법을 알아냈고 이것을 최면이라 불렀다. 그러나 여기에서 다시 문제에 봉착한다. 무의식 안에 정보가 워낙 많기 때문에최면을 하더라도 어떻게 해야 영계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얻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나온 방법이 바로 역행최면법이다. 최면을 할 때 피최면자는 최면사가 묻는 것 외에 다른 것은 대답하지 않는다. 이때 역행최면은 피최면자를 단순히 유아 시절로 보내는 게 아니라 조금 더 뒤로 가게 해서, 영계까지 가게 하든지 아니면 아예 전생으로 보낸다. (11쪽)

한국에서 하고 싶거나 배우고 싶은 일을 찾았을 때 바느질을 주로 하는 조각보 만들기를 배우는 일을 선택한 것부터가 흥미롭다. 한국에서 할 수 있는 많은 일 가운데 천으로 작품 만드는 일을 택한 것은 직전 전생에서 재단사로서 옷을 만드는 일과 아주 유사하기 때문이 아닐까. 게다가 그가 바느질에 아주 능했다는 사실은 재단사로서의 전생에서 온 습력(襲力)이 연속된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능하게 한다. 카르마에는 연속성이 있는데 이런 경우가 그런 것을 설명해 준다고 하겠다. (35쪽)

감시당하고 있는 것 같아요. / 감시당하는 느낌? 그래요. 그럼 그 사람의 신분을 한번 느껴 봐요. 시간이 점점 흘러갈 거예요. 감시를 받는 느낌, 그 상태가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나요? / 네. 근데 유배지인 것 같아요. / 유배? 아, 그런 것 같네요. 시간이 점점 더 흘러갈 거예요. 맞아요, 조선의 역사를 보면 유배라는 개념이 있었어요. 자, 그럼 그곳에서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볼까요? 시간이 점점 흘러 갈 거예요. / 근데 뭐가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어요. / 유배를 당하면 유배지라고 생각하는 그곳에서 어떤 활동을 하지요? 책을 읽는지? 농사를 짓는지? 자, 유배생활이 익숙해질 거예요. 그 사람도 점점 더 적응해 갈 거예요. 어떻게 살아가는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보세요.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고 생활하는지 느껴 보는 거예요. / 책을 볼 수 있는데요. 근데 글을 쓰면 군사들이 바로 불태워요. (73쪽)

자신이 70대나 90대에 죽을 것이라고 예언한 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어떤 여인이 있는데 자신의 임종을 지켜줄 것이라는 것도 그렇다. 최는 나중에 최면에서 깨어나서 자신의 직전 전생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그때에는 바람둥이라 이혼을 두 번이나 하는 등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생에는 결혼을 안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40대인 최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150쪽)

최는 최면이 시작되기 전에 자신이 당시 채널링 책을 읽고 있는데 좀 기분이 이상하다고 하면서 채널링에 대해 물어봐 달라고 엄 박사에게 요청했다. 그가 최면 때 밝힌 채널링의 실상은 아주 재미있었다. 지금까지 번역되어 나온 채널링 책들은 꽤 많은데 이 책에서 채널링되어 들어오는 영들은 높은 영계에 있는 영혼들이거나 외계인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작으로 대표적인 것은 저자가 예수의 제자였던 도마와 다데오를 만나 가르침 받은 것을 적었다는『우주가 사라지다』와 같은 것이다. 그런데 이것들에 대한 최의 비판은 준엄하다. (181쪽)

[저자소개]
저자 : 최준식
저자 최준식은 한국죽음학회장,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공동대표, 한국문화중심 이사장 (구 사단법인 한국문화표현단),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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