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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849..베풂의 법칙 - 나와 세상을 바꾸는 지혜와 치유의 행복 우화 (김주수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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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849..베풂의 법칙 - 나와 세상을 바꾸는 지혜와 치유의 행복 우화 (김주수 저)

저자 : 김주수
출판사 : 비움과소통
발행일 : 2013. 6. 10
페이지수/크기 : 264쪽 | 128 * 189 mm ISBN-10 : 8997188356 | ISBN-13 : 9788997188352

[책소개]
베풂 속에 삶의 진정한 행복이 있다!

나와 세상을 바꾸는 지혜와 치유의 행복 우화 『베풂의 법칙』. 삶의 진정한 행복과 성장은 베풂 속에 있다는 것을 훈훈하고 재미있는 일화를 바탕으로 들려준다. 삶의 고통 속에 빠져 있던 김시헌은 운외옹이라는 현자를 만나 베풂의 법칙에 대한 깊은 가르침을 받고서, 의식의 변화와 삶의 변혁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 인상적인 다양한 일화들을 삽화처럼 엮고, 액자식 스토리텔링으로 내용을 전개하여 읽는 재미와 공감의 폭을 더하였다.

[출판사 서평]
“타인과 세상에 좋은 것을 주면
반드시 나에게도 좋은 것이 되돌아온다”

나와 세상을 바꾸는 지혜와 치유의 ‘행복 우화’
『 베풂의 법칙』

“삶의 진정한 행복과 성장은 베풂 속에 있다!”
액자식 스토리텔링으로 ‘의식과 삶의 변혁’ 이루는 자기계발 소설


《베풂의 법칙》은 삶의 진정한 행복과 성장은 베풂 속에 있다는 것을 훈훈하고 재미있는 일화를 바탕으로 들려주는 지혜와 치유의 ‘행복 우화’이다.
삶의 고통 속에 빠져 있던 김시헌은 운외옹이라는 현자를 만나 베풂의 법칙에 대한 깊은 가르침을 받고서, 의식의 변화와 삶의 변혁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엔 인상적인 다양한 일화들이 삽화처럼 엮어있어, 시종 액자식 스토리텔링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읽는 재미와 공감의 폭을 더한다.
베풂의 정신은 한 개인은 물론이요, 한 사회의 치유와 번영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정신이 너무나 부족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한다. 삶을 변화시킬 아름다운 지혜와 힐링의 기운이 깃든 책이기에, 남녀노소 누가 읽어도 좋은 책이며, 선물하거나 추천하기에도 아주 좋은 책이다.

인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삶의 섭리 ‘가득’

정말 멋진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베풂의 법칙과 함께 영성에 대한 깊고 폭넓은 메시지 또한 담고 있는 듯합니다. 심오한 내용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화들과 친절한 설명으로 조근조근 짚어주는 자상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쉽게 술술 읽어 내려가게 되지만, 한 번으로 그치지 않게 되고, 몇 번을 반복하여 읽고 싶게 하는 책으로, 반복하여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흥을 갖게 해줄 것 같습니다. 책 읽기를 귀찮아하는 사람들에게도 한 번 읽게 되면 쉽게 빠져들게 되고, 진리를 터득하는 재미에 흠뻑 빠지게 할 듯합니다.
읽는 내내 저자의 따스하고 진실된 마음이 읽혀져서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이 한 권만 섭렵하더라도 삶의 소중한 섭리를 거의 터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를 요점만 꼭 집어서 잘 정리해 놓았으니까요.
저 또한 베풂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바라기에, 이 책 세상에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베풂의 법칙을 통해 삶에 대한 깨우침을 얻어서 삶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기를, 그리하여 우리의 세상 또한 나날이 더 밝고 건강해질 수 있기를…….
- 김지향(수필가)     

[목차]
1. 삶의 동그라미
2. 삶을 바꾼 만남
3. 자기 사랑은 행복의 절대적 조건
4. 조건 없는 사랑
5. 자존감과 절대 행복
6. 가족과 카르마
7. 베풂의 철학과 섭리
8. 풍요의 의식과 복의 씨앗
9. 베풂의 방법
10. 서로의 행복을 키워주는 베풂의 사회
11. 관계의 연금술
12. 삶의 메아리
13. 감사와 베풂은 행복의 수레바퀴
14. 베풂은 아름다운 순환
15. 베풂의 지혜로 이루는 통일
16. 베풂의 법칙, 그 존재의 이유
17. 절대 성공의 법칙
18 베풂의 법칙 전도사
19. 깨우침, 그 새로운 시작

후기
추천의 글

[책속으로]
핵심은 언제 어디서든 타인을 행복하게 하고 베풀면 반드시 좋은 것이 다시 내게 돌아온다는 것이었다. 그것이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따뜻한 말 한 마디, 눈빛 한 번, 미소나 웃음 같은 작은 친절일지라도 그 모든 것이 우리의 행복을 도와주는 좋은 에너지가 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소장님은) 재미있는 일화를 하나 들려주셨다.
“미국의 어느 백화점에 수수한 차림의 할머니가 비를 피해 들어왔는데, 물건을 사러 온 게 아니라 단지 비를 피하려 들어온 그 할머니에게 젊은 직원이 쉬었다가 가시라면서 의자를 내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당대 세계 최고 거부였던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어머니였습니다. 나중에 카네기는 그 백화점에서 자기 회사에 필요한 물건들을 대량 구입했는데, 자그마치 그 양이 그 백화점 2년 수익에 맞먹는 양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젊은 직원은 그 덕에 초고속 승진을 했구요.” (26p)

나는 ‘행복의 비결인 베풂의 작용’에 대해서 더 궁금해졌고 이어, 어떻게 ‘베풂이 행복의 비결’임을 알게 되었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우연히 가야산에 등산을 갔다가 운외옹雲外翁이라는 분을 만나서 그분으로부터 ‘베풂의 법칙’에 대한 심오한 가르침을 배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전환점으로 베풂의 법칙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훨씬 더 좋게 바뀌게 되었다고 했다. 말씀을 더 들어보니, 운외옹이라는 분은 현재 나이가 90정도 되셨는데, 얼굴이 매우 청수하고 아직도 기력이 정정하셔서 장시간 이야기도 나눌 수 있을 뿐 아니라, 도를 깨우친 도인으로 삶에 초탈하신 분이라는 것이었다. 마치 소설 속에나 나오는 선풍도골을 보는 것 같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무조건 이분을 꼭 만나 뵈어야겠다는 의지와 호기심이 강하게 일었다. (27p)

“그렇지. 사람은 자기 자신을 진실로 사랑할 수 있을 때 오직 그때라야 자신의 내면과 조화할 수 있고 그리고 그만큼 심리적 안정과 평화를 얻을 수 있다네. 사실 삶의 모든 부조화나 문제는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할 때 일어난다네. 그러니 행복의 시작은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시작될 뿐 아니라 그 완성도 자기 자신에 대한 온전한 사랑에 있다네.”(36p)

“잠재의식을 바꾸는 방법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3가지 유형이 있다네. 금방 말한 대로 의식적인 자각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 패턴을 이해하고 자각해서 바꾸는 것과, 자기암시를 통해 잠재의식의 내용을 바꾸는 것과 명상과 같은 방법으로 내면을 정화하는 방법 등이 있네.”
이어 운외옹은 하나의 방법을 일러주셨는데, 나에게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푼 상태에서 눈을 감고 심장과 가슴에 고요히 의식을 집중하게 했다.
“그 상태로 가슴의 느낌 속에서 ‘마음속 깊이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내 모든 것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이 문장을 반복해서 외우는 것이네.” (45p)

“명상의 본질은 자기 내면의 근원적 존재와 만나는 것이라네. 그것과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모든 것은 저절로 다 해결될 걸세. 그래서 자기 내면의 근원과 만날 수 있다면 삶의 모든 것이 명상이 될 수 있다네. 삶 자체가 명상이 되게 하는 것 그것이 명상의 궁극적 도달점이라네. 그리고 그것은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할 때 가장 잘 이루어진다네.” (46p)

“나(운외옹)는 1919년생인데… (중략) 그리고 다시 4년 뒤에 6.25가 터졌네. 전쟁 통에 나는 아내와 두 아이를 모두 잃었다네. 그래서 나는 더 이상 살고 싶지가 않았네. 내 가족을 모두 비명으로 가게 한 하늘이 너무 원망스러웠지. 그런데 내가 죽기로 마음을 정하고 강가로 걸어가던 날, 그 길에서 다 죽어가는, 구걸하는 어린 남매를 만났지. 그런데 그 남매는 9살 남자아이와 7살 여자아이였는데, 죽은 우리 아이들과 나이와 성별이 똑같았다네.
문득 이상한 전율이 내 몸을 뚫고 지나갔네. ‘만약 이 아이들 부모가 살아서, 이 애들의 모습을 보고 있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나는 그 남매를 끝내 그냥 지나칠 수 없었네. 마치 죽은 그들의 부모가 그 애들을 내게로 보낸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지. ‘이건 하늘의 뜻이 아닐까?’ 그 길로 나는 그 애들의 부모가 되어 함께 살았네.
그러니까, 나는 그 애들을 살리고 그 애들은 내 목숨을 살린 셈이 된 것이지. 이게 바로 서로의 운명을 바꾼 사랑의 힘이라네.” (79p)

“어느 추운 겨울날 두 명의 사내가 눈보라치는 벌판을 걸어가고 있었네. 눈보라가 사정 없이 치고 추위는 살을 에는데 인적도 민가도 보이지 않고 넓은 벌판만 계속 되었다네. 얼마쯤 가다가 두 사람은 눈 위에 쓰러져서 신음하고 있는 노인 한 사람을 발견했네. 두 사람 중에 한명은 ‘그냥 두면 죽고 말 것이니 우리가 같이 이 사람을 데려가자’고 했?

[저자소개]
저자 : 김주수
저자 김주수는 1974년 부산 출생. 경성대학교 국문과 졸업. 한국학 중앙연구원 한국학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저서로는 한시에세이집 《한시의 그늘에 서서》와 연암어록평설집 《바람에 떨어진 고금》과 사색록 쓰기의 가이드북인 《내 영혼의 사색록 쓰기》와, 시집으로 《소나무 물고기》, 《바람이 숲을 안을 때》, 《숨결의 숲속》 등이 있음. 현 경성대 국문과 외래교수, 한국천재독서플랜 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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