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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708..불교수행의 요체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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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708..불교수행의 요체 

저자 : 황명찬
출판사 : 지혜의나무
발행일 : 2013. 04. 11
페이지수/크기 : 160쪽 | B6ㅣISBN-10 : 1185062009 | ISBN-13 : 9791185062006

[책소개]
법화수행을 하며 얻은 지혜와 더불어 여러 경전을 접한 그는 평생을 교직에 몸담으며 익힌 교습법을 통해 난해하다는 불교의 핵심 수행법을 작은 책에 담아냈다. 저자는 금강경, 능엄경, 능가경, 법화경, 원각경, 유마경 등 여러 경전들을 두루 소개하며 부처님의 말씀을 오늘날 우리 일반인들의 눈에 맞추어 설명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작은 분량이면서도 이 핵심들을 이해하면 불교의 여러 견해를 이해하고 자기수행과 자비를 통한 자리이타의 대승의 세계로 갈수 있도록 안내한다. 부처님이 설하신 사성제, 육바라밀, 팔정도와 법화수행을 통한 일불승의 수행에 이르기까지 전기불의 비유, 수행체계도, 상과 본성, 중도실상의 세계까지 알기 쉽고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어 불교를 접하고 혼란 속에 있는 불자, 혹은 일반인들에게 수행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

[출판사서평]
불교경전의 요점과 수행법을 알기 쉽게 간추려 놓은 책!

40여 년간 법화수행을 고집해온 황명찬 교수가
불교의 핵심내용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법화수행을 하며 얻은 지혜와 더불어 여러 경전을 접한 그는 평생을 교직에 몸담으며 익힌 교습법을 통해 난해하다는 불교의 핵심 수행법을 작은 책에 담아냈다.
저자는 금강경, 능엄경, 능가경, 법화경, 원각경, 유마경 등 여러 경전들을 두루 소개하며 부처님의 말씀을 오늘날 우리 일반인들의 눈에 맞추어 설명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작은 분량이면서도 이 핵심들을 이해하면 불교의 여러 견해를 이해하고 자기수행과 자비를 통한 자리이타의 대승의 세계로 갈수 있도록 안내한다.
부처님이 설하신 사성제, 육바라밀, 팔정도와 법화수행을 통한 일불승의 수행에 이르기까지 전기불의 비유, 수행체계도, 상과 본성, 중도실상의 세계까지 알기 쉽고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어 불교를 접하고 혼란 속에 있는 불자, 혹은 일반인들에게 수행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
-머리말

이 작은 분량의 글은 내 자신을 위한 수행의 지침서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면서 요점만 간추려놓은 일종의 비망록(備忘錄)이다. 이 세상에는 아직 수행의 길에 들어서지 않은 사람, 수행의 길에 들어 수행 중인 사람, 그리고 수행이 다 완성되어 깨달음을 성취한 사람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 나 같이 수행 중인 사람이나 새롭게 수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수행의 로드맵이 필요하다.
수행은 여행과 같다. 우리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우리가 떠나려는 여행의 행선지가 어떤 곳이며 그 곳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려하며 그 곳으로 가는 길은 어떠하며 교통수단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를 가능한 한 상세히 알아야 한다. 무턱대고 남을 따라 떠나거나 예비지식 없이 떠나게 되면 불필요한 고생을 하게 된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약 50년 가까이 긴 시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설해졌다. 그 양도 소위 팔만사천의 법문이라 하여 엄청나서 감히 다 볼 수 조차 없다. 그 모든 가르침은 이 세상에 태어나 살면서 누구나 다 겪는 근심과 걱정과 괴로움에서 해방되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성취하고 궁극적인 깨달음을 성취하는 데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우리는 그것을 성취하기 위하여 망망대해를 건너고 사막을 지나고 밀림지대를 지나 수행의 최종 목적지에 도착해야 한다. 그것을 쉽게 이루려면 길 안내서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사전에 그것을 숙지하고 가는 도중에도 바른 길로 잘 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이 글은 수행이란 여행의 단계를 따라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Ⅰ은 ‘총설’로서 수행의 전 여정을 요약한 것이고 Ⅱ는 여행의 목적지와 그 목적지에 도착하여 보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흔히 ‘견도(見道)’라 부르는 것으로 지적으로 이해하는 단계 즉 지해(知解)에 해당한다. 여행의 경로에 대한 사전 숙지가 끝났으면 실제로 여행을 떠나듯이 실제로 수행을 하고 실제 수행을 통하여 확실히 몸과 마음으로 큰 깨달음을 경험하는 단계가 증득(證得)의 단계인 Ⅲ이 된다. 이것을 수증(修證)의 단계라 한다. 여기에서는 구체적인 수행법을 간략하게 설명하였다.
여행지침서는 단지 지침서일 뿐이다. 지침서를 읽는 것이 결코 실제 여행을 대신할 수는 없다.
-본문 중에서

불교수행의 핵심
부처님의 가르침의 핵심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이것을 이해하고 따라서 수행하여 깨쳐야 한다.

첫째, 모든 사람(중생)은 본래 부처님과 똑같이 부처의 지혜(佛智慧)와 부처님의 대자비심(大慈悲心)을 갖춘 완전히 깨어있는(覺) 존재이다.
깨달음의 상태에 있는 존재는 고통이 없는 완전한 마음의 평화와 행복 속에 존재한다.
이것을 열반(Nirvana)이라고도 하고 극락(極樂)이라고도 부른다.

둘째, 그러한 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오랜 과거에 어느 순간 방향을 잃고 길을 잊은 사람처럼 모든 것을 착각하는 어두컴컴한 미망(迷妄)과 무명(無明)속에 떨어졌다(타락). 푸른 하늘에 먹구름이 해를 가리듯이 우리의 마음이 오염되어 지혜의 빛을 상실하고 자비로운 마음이 이기심(利己心)으로 오염되었다.

셋째, 무명에 갇힌 인간은 영원하지 않은 것을 영원한 것으로 고정불변의 ‘나’(我:selfness)가 없는데도 ‘내’(我)가 있다고 믿게 되었고 남에 의존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데도 마치 홀로 살 수 있다고 착각하여 남을 해치고 죽이고 못살게 한다.
모든 현상의 본성에는 아름다운 것 추한 것, 좋은 것 싫은 것, 길고 짧은 것이 없는데도 “아름답다”, “아니다”, “좋다 싫다”하고 분별(分別)하여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시비와 갈등, 투쟁과 전쟁이 끊이지 않는 고해(苦海)가 되었다.

넷째, 무명(無明)이란 모든 사물과 현상의 실상(諸法實相)을 모르는 것을 말한다. 사물과 현상의 실상이란 ①모든 현상은 연기적 존재로써 홀로 살 수 없으며 ②그 본성이 고정된 고유한 실체가 없는 빈 공(空)이기 때문에 ③고정된 ‘나’(我:selfness)가 없으며 ④모든 분별은 우리의 오염된 마음이 사물과 현상에 자의적으로 갖다 뒤집어씌운 것으로 진실이 아니며 ⑤따라서 사물과 현상은 “있는 그대로” 실상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는 것이 무명이다.

다섯째, 무명(癡) 때문에 아집(我執) 즉 나에 대한 집착과 법집(法執) 즉 사물에 대한 집착이 생기고 그로부터 갖고 싶은 탐욕이 생기고 갖지 못하면 괴로워하고 원치 않는 것 좋아하지 않는 것은 배척하고 미워하고 화내는 진심이 생겨 악업을 짓고 그 과보로 괴로워하게 된다.

여섯째, 보통 사람들은 괴로움에서 벗어나려고 욕심을 줄여 보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화를 참아보려 하지만 그것 역시 잘 되지 않는다.
그것은 마치 나무의 뿌리는 놔둔 채 가지나 줄기만 자르면 또다시 가지와 줄기가 살아나는 것처럼 고(苦)의 뿌리인 무명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모든 고(苦)의 뿌리인 무명을 제거하기 전에는 모든 괴로움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일곱째, 뿌리 즉, 무명을 제거하려면......

[목차]
머리말│ 7
Ⅰ. 총설 : 불교수행의 핵심
Ⅱ. 견도(見道) : 가야할 길

1. 누구나 다 본래부터 깨어있다│ 23
2. 전지전능한 깨달음의 마음│ 27
3. 무명의 시작│ 30
4. 전기불의 비유│ 39
5. 우리는 모두 남을 위해 산다│ 46
6. 상(相)의 세계│ 50
7. 본성의 차원│ 52
8. 중도실상(中道實相)의 차원│ 57
9. 부처님처럼 되어야│ 62
10. 문제해결의 열쇠는 자비│ 66
11. 자비 : 공의 토양에서 피어나는 꽃│ 68목차
Ⅲ. 수증(修證) : 수행과 깨침
1.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수행│ 73
2. 법화경의 수지독송│ 77
3. 지혜를 닦는 지관(止觀)의 명상│ 81
4. 모든 분별을 떠나야 보인다│ 87
5. 자비수행│ 91
6. 마음 닦는 공부│ 94
7. 항상 깨어있는 마음│ 98
8. 무지개│ 101
9. 선행│ 103
10. 양의의 비유│ 107
Ⅳ. 마무리글
Ⅴ. 부록 : 주요 경전의 가르침

[저자소개]
저자 황명찬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행정대학원, 미국 씨라큐스대학교 맥스웰 행정대학원(사회과학 박사).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건국대학교 대학원 원장, 건국대학교 충주 캠퍼스 부총장, 국토개발연구원 원장, 태평양지역 지역학회(PRESCO) 회장, 한국 환경정책학회 회장, 대학국토 도시 계획학회, 지역학회 및 주택정책학회 고문, 세계은행 개발경제부 Consultant, AIT 대학원 대학 교수, UNDP Regional Development Expert로 이란정부 지역개발센터 자문,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국토건설종합계획심의위원회 위원.H. Richardson와 Hoffman 등 미국 및 독일교수와 국토 및 지역, 토지정책분야의 책을 공동 편집했으며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주요 일간지에 국토 및 지역, 토지와 주택정책문제에 관한 시론을 발표하기도 했다. 40여 년 전부터 틈틈이 불교경전을 보며 수행하고 있다. 『지역개발론』, 『한국의 토지와 주택』 등의 저서와 국토 지역 및 도시, 토지와 주택분야의 논문다수와 수필집으로 『개구리가 참선을 한다』, 『마음』, 『소리없는 소리』, 『한 송이 연꽃의 말없는 가르침』, 『법화수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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