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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616..마음한번바꾸면(천천히읽는명상카툰)_만화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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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616..마음한번바꾸면(천천히읽는명상카툰)_만화 

저자/그림 : 최영순
출판사 : 고즈원
발행일 : 2011. 05. 13 
페이지수/크기 : 216쪽 |A5ㅣISBN-10 : 899297549X | ISBN-13 : 9788992975490

[책소개]
세상일은 마음먹기에 달렸지만, 그 마음을 갖기가 쉽지만은 않다!
삶의 여유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짧은 명상 『마음 한번 바꾸면』. 조급한 마음으로 분주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누구나 알지만 모두들 잊고 살아가는 소중한 것들을 짧은 만화와 가르침을 주는 짧은 글을 통해 알려준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그려내며 세상살이의 경험과 위로, 행복을 전한다. 갓난쟁이부터 고민이 많은 청년, 살림을 배워가는 새댁, 자녀교육을 걱정하는 부부, 엄마, 가장, 노인 등 나와 닮은 다양한 인물들이 공감이 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출판사서평]
삶의 여유를 꿈꾸는 어른들을 위한 카툰 에세이
<마음 밭에 무얼 심지?>, <행복 콘서트>를 통해 ‘명상 만화’라는 새로운 장르의 카툰으로 10만 독자에게 사랑받아 온 최영순의 세 번째 작품이다. 여가를 꿈꾸지만 여유조차 없이 조급한 마음으로 분주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누구나 알지만 모두들 잊고 살아가는 소중한 것들을 짧은 만화와 몇 줄의 글을 통해 들춰 보인다. 함께 웃자고 채근하는 대신 먼저 미소 지으며 선사하는 86편의 이야기에는 세상살이의 경험과 지혜가 한 편 한 편에 담뿍 담겨 있다.
저자의 만화에는 주인공이 따로 없다. 갓난쟁이부터 고민이 많은 청년, 살림을 배워 가는 새댁, 자녀 교육을 걱정하는 부부, 가족의 건강을 챙기느라 바쁜 엄마, 쉴 틈 없이 일하는 가장, 도인의 경지에 오른 듯한 노인 등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지만 그들의 이름조차 알 수 없다. 나와 닮은 혹은 어디선가 만난 듯한 사람들 그 모두가 주인공이다. 이들이 수줍게 건네는 이야기들은 잔잔하지만 오래도록 마음을 울리고, 장면마다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지혜가 스며 나온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 읽어도 미소를 머금게 하니 늘 곁에 두고 짬이 날 때마다 들춰 보아도, 소중한 사람들과 한 편씩 나누어도 좋은 책이다.
86편의 명상 만화는 언뜻 제각각인 듯 보이지만,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만 사는 모습(‘바쁜 일 끝나면’)에서 시작해 삶에서 잊지 말아야 하지만 쉽게 잊어버렸던 가치들을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머러스하게 하나씩 꺼내 보이다가 이 좋은 말씀들을 어떻게 담아 두고 살 것인지(‘좋은 말씀’)로 마무리 짓는 일련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최영순의 만화는 지금 우리의 마음 밭에 꽃씨처럼, 풀씨처럼 떨어진다. _정호승(시인)
최영순 만화의 앞뒤를 가득 채우고 있는 여백과 여운은 시나 소설이 줄 수 없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_이홍섭(시인)

씹을수록 알싸한 맛과 깊은 향내가 감도는 봄나물 같은 이야기
과한 줄 알면서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느라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고, 나는 배려하지 못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배려하길 바라며 이기심을 꼭 쥐고 있는 사람들. 이 책은 인간적이다 못해 초라하기까지 한 모습들을 질책하는 대신, 함께 마음 밭 행복을 가꾸어 보자고 넌지시 권유한다. 어려운 말 한마디, 과학적 통계 수치 하나 없어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가슴 한편을 따뜻하게 데워 주기에 충분하다. 덕분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책을 빨리 읽지 못하는 사람도 앉은 자리에서 금세 읽어 낼 수 있음에도 두 번, 세 번 보고 또 보게 되는 매력이 있다. 심지어 어떤 독자는 저자의 책이 ‘책꽂이에 꽂혀 있는 법이 없이 늘 집 안 어딘가를 굴러다니다가 식구들에게 읽히는 잡초 같은 책’이라 평하기도 했다.
더 강하고 더 자극적이지 않으면 주목받지 못하는 세태에서 최영순의 카툰 에세이는 자칫 밋밋하고 평이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작은 깨달음 하나가 세상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라는 저자의 믿음이야말로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마법일지도 모른다. 그의 이야기 속에는 잔잔하지만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감동이 있기 때문이다. 행복 호르몬 엔도르핀보다 4,000배나 강력한 기적의 호르몬 다이도르핀이 분비되도록 하는 힘은 바로 ‘감동’이다.
큰스님의 호된 꾸지람보다 더 번쩍 정신이 나게도 하고, 동자승의 장난보다 더 재미있기도 한 최영순의 마음공부 이야기는 유난히 각박하고 힘겨운 일들로 시작해 딱딱하게 굳은 2011년의 어깨를 풀어 주는 작은 휴식이 되어 줄 것이다.

“바람을 마주하고 먼지를 털면 그 먼지가 다시 내게 날아오듯이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면 그 미움이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성낼 곳에서도 마음 한번 바꾸면 금세 평화가 찾아옵니다. 마음이 번거로우면 세상이 번거롭고, 마음이 깨끗하면 세상 또한 깨끗해집니다. 그 한순간의 생각들이 모여 우리의 삶을 만들어 갑니다.” _최영순

[목차]
첫 번째 이야기_사랑을 미루지 마세요
바쁜 일 끝나면│물어보면 되고, 헤매면 그만│손양원 목사님의 진짜 사랑│호리병에 담아둔 세 마디│지금, 당장│강렬한 포인트│사랑, 그 무한한 힘│행복한 결혼의 비법│정신이 몽롱해│내가 먼저 빙긋│느티나무 아래서│병한테 고마워│마음 한번 바꾸면│하나만 보고 알아챘지│절반의 만족│세상의 중심 1│세상의 중심 2│한국사람 일본사람│손맛│생글생글│사랑을 미루지 마세요│청년이 낭비한 돌멩이

두 번째 이야기_시를 쓰지 않기로 한 까닭
가장 가치 있는 발걸음으로│휴식이 필요해│받아들이기 나름 1│받아들이기 나름 2│방심은 금물│진짜 고요│무얼 선택해야 할지 모를 땐│벗어날 수 없어│새로운 백신│자주 앓아눕는 의사 선생님│굽힘으로써 편다│똑같이 엎드려서│마음 다스리기│오늘은 가장 젊은 날│심부름꾼은 원래│위대한 유산│시를 쓰지 않기로 한 까닭│소리 없는 즐거움│딱 한 사람만 태운다면│촌장님의 판결│깨달음은 어디에?

세 번째 이야기_모자란 법이 없답니다
충전이 필요합니다│똥에서 향기가?│가을바람 인플루엔자│너는 이승엽이다│맨손으로 온 까닭│마음의 거울│어쩌면 미래에는│한 사람만 날아갈 것 같은 까닭│비 오는데 무슨 연습?│아버지의 거짓말│불필요한 물건│벌거숭이 수행자│못 해 본 세 가지│편안한 운전의 비결│오늘은 국화가 주인공│불효자는 웃습니다│그녀의 선택│알고 보면 내 삶도│모자란 법이 없답니다│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남편의 쪽지

네 번째 이야기_그 아름다운 풀을
기쁨과 후회│향기로운 것 세 가지│그 아름다운 풀을│큰 보따리, 작은 보따리│보릿고개 리메이크│돼지고기 너무 싫어│기도는 이렇게│보톡스 맞으러 갑니다│풀어줘야 하는 법│어느 새신랑의 고백│마음 보조식품│브레이크가 더 큰 까닭│음표보다 쉼표│인테리어 비법│웃음기를 싹 없애는 방법│천하제일의 명기│무엇이든 절반쯤│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네│정치인의 재능│박군의 본 아이덴티티│좋은 말씀

[저자소개]
저자 최영순은
강원도 강릉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난 저자는 신문사 시사만화가, 편집기자로 일하던 어느 날 작은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가 그곳 아이들의 눈망울에 이끌려 오랜 시간을 그들과 함께했다. 이때의 이야기를 복사용지에 펜으로 조금씩 담아내다 독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신문, 잡지, 텔레비전 광고 등 여러 매체에 작품을 소개하였으며 <마음 밭에 무얼 심지?>, <행복 콘서트>를 펴냈다. 일상의 사소한 말 한마디, 평범한 습관에서 오는 작은 깨달음 하나가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믿음 속에서 오늘도 바다를 보며 독자들과의 따뜻한 만남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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