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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609..조선후기불교조각사(17세기조선의조각승과유파)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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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609..조선후기불교조각사(17세기조선의조각승과유파) 

저자 : 송은석
출판사 : 사회평론
발행일 : 2012. 11. 12
페이지수/크기 : 580쪽 |B5ㅣISBN-10 : 8964355806 | ISBN-13 : 9788964355800

[책소개]
이 책은 17세기 전반에 활동했던 다섯 개의 조각승 유파와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한국 불교조각사 최초로 조각승을 유파별로 정리하고 작품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수조각승 헌진과 청헌, 응원과 인균, 수연, 법령, 무염이 이끌었던 다섯 유파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양식을 발전시켜 불상들을 대량으로 조각해냈다. 개별 창작자를 넘어 집단 창작 체계를 구축한 조각승 유파에 대한 이야기는 조선 후기 불교조각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다.

[출판사서평]
조선시대 불상을 조각한 다섯 승려 집단에 대한 연구
조각승의 계보를 통해 정리한 17세기 조선의 불교조각사

우리나라 사찰에서 볼 수 있는 주요 불상들은 대부분 임진왜란 이후 100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만들어졌다. 임진왜란 시기 파괴된 불상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대규모의 수요를 충족시켜준 이들은 승려들이었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활동하며 몇 개의 불상을 조각한 데에 그친 것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독자적인 집단을 형성했다. 유파의 수장인 수조각승 아래 많게는 30명에 이르는 전문적인 조각가 승려들이 있었고, 일정한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 내 사찰을 돌아다니며 불상을 조성했다.

이 책은 17세기 전반에 활동했던 다섯 개의 조각승 유파와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한국 불교조각사 최초로 조각승을 유파별로 정리하고 작품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수조각승 헌진과 청헌, 응원과 인균, 수연, 법령, 무염이 이끌었던 다섯 유파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양식을 발전시켜 불상들을 대량으로 조각해냈다. 개별 창작자를 넘어 집단 창작 체계를 구축한 조각승 유파에 대한 이야기는 조선 후기 불교조각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다.

지금 우리가 절에서 보는 불상, 이것을 만든 사람은?
조선시대 중반, 임진왜란이라는 재앙이 전 국토를 휩쓸고 지나갔다. 궁궐은 물론 사찰까지 모조리 불타버린 것이다. 전쟁이 끝나고 17세기에 들어서면서 전국적 재건이 시작되는데 이때 사찰도 함께 재건된다. 지금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절들은 대부분 이 시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전국적으로 사찰이 다시 지어지면서 불상 역시 대량으로 요구되었다. 동시다발적으로 불상들이 조성되었고, 이때 만들어진 주존불들이 지금까지 보존되어 왔다.

이때 대량의 불상을 조성한 사람들은 조각가도 기능공도 아닌 승려였다. 전문적으로 조각만을 하는 장인이 아니었던 것이다. 기록에는 이들을 화원(畵員) 혹은 화사(畵師)로 칭하고 있으나 실제 이들의 직업은 승려였다. 현대 학계에서는 이들을 조각승(彫刻僧)이라 부르고 있다.

서양의 작업공방을 방불케하는 조각승들의 작업체계
대량의 불상이 동시에 필요했던 시대적 상황은 당시의 조각승들로 하여금 공동 작업이라는 작업 방식을 채택하게 한다. 조각승들이 집단을 이루어 돌아다니며 공동으로 불상조성작업을 한 것이다. 이 집단은 수화사(首畵師)로 불리는 우두머리 조각승 아래 차화사(次畵師), 그리고 일반 조각승으로 구성되어 있었다(본문 84쪽). 수화사는 작업을 실질적으로 진행하는 감독으로, 가장 중요한 밑그림 그리기와 마무리 작업을 맡았다. 수화사가 밑그림을 그리고 나면 차화사 및 나머지 조각승들이 수화사의 감독하에 전체 통나무를 깎아 몸체를 만들었다. 그 후 얼굴, 다리, 옷주름 등 부분조각을 마치면 마지막에 수화사가 전체적으로 마무리를 한 후 작업을 완성하였다. 마치 마스터는 작품을 수주받고, 작품의 얼개를 구성하고 밑그림을 그리면 제자들이 물감을 개어 채색작업을 도왔던 서양의 작업공방처럼, 17세기의 조각승들은 집단 작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였다.

다섯 유파의 성립
수조각승 아래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하면서, 조각승들은 자연스레 수조각승의 작풍을 이어받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조각승 집단의 유파가 성립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한국미술사에서 그 구체적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첫 작가 그룹이 형성된 것이다. 1610년대에 현진ㆍ청헌을 수조각승으로 한 유파의 성립을 시작으로, 응원ㆍ인균파, 수연파, 법령파, 무염파, 이렇게 다섯 유파가 17세기 전반에 확립되었다. 가장 규모가 큰 집단의 경우 3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컸던 작가 그룹-유파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이들이 경제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수량의 불상들이 지속적으로 조성되어야 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들의 활발한 활동은 당시에 충분한 사회적ㆍ경제적 여건이 주어져 있었음을 짐작해볼 수 있는 계기이기도 하다.

다섯 유파의 불상은 어떻게 다를까
불상들을 유파별로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유파별 고유의 작업방식은 얼굴, 몸체, 손, 귀, 옷주름의 표현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얼굴 표현방식에서부터 유파 간에 차이가 있다. 현진ㆍ청헌파가 만든 불상은 넓적한 사각형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이는 턱 양끝이 직각이고 얼굴 전체가 거의 직사각형을 이루는 수연파의 양식과 비슷하다. 이에 반해 응원ㆍ인균파의 얼굴은 뺨과 턱에 통통하게 살이 올라 양감이 강조되어 있다. 법령파는 직사각형의 얼굴이지만 입속에 무언가 물고 있는 것 같이 아래쪽 뺨이 불룩하게 나와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무염파의 얼굴은 넓적하면서도 양감이 잘 표현되어 볼과 턱이 튀어나와 있고 코 역시 이마에서 곧바로 뾰족하게 나와 있다.

이외에 몸체와 옷주름에서도 각 유파의 특징을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불상은 육중하고 건장한 신체를 갖고 있는데 반해, 수연파와 법령파의 불상은 하체가 비교적 빈약하게 표현되어 있다. 또 불단으로 흘러내린 옷주름이 물결무늬인지, 왼쪽 어깨로 흘러내린 대의자락이 'U'자 모양인지에 따라서도 각각 응원ㆍ인균파, 현진ㆍ청헌파의 작품임을 알 수 있다.

한국 조각사에서 처음으로 조각가라는 개념을 부각시킨 조각승
조각승은 처음으로 한국 조각사에서 ‘작가’라는 개념을 부각시킴으로써 한국 미술사에 중요한 의미를 던진다. 17세기의 조각승들은 자신들이 조성한 불상 안에 제작연도, 제작에 참여한 조각승 명단 등을 기록한 종이를 넣어 봉안했다. 복장발원문(腹藏發願文)이라 불리는 이 기록을 통해 비로소 우리의 미술사에서 그 이름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최초의 조각가들이 등장한 것이다. 불상의 배 안에 들어있는 복장발원문에는 조각가와 후원자, 봉안처 등 불상 제작과 관련된 모든 정보가 기재되어 있어서 불상 제작에 참여한 조각승 명단을 정확히 제공해준다.

조각승 유파에 주목, 계보를 완성하기 위한 연구
기존에도 조각승에 관한 연구는 있었다. 하지만 그동안 이루어진 연구들은 개별 조각승과 불상, 조성 연대를 소개하고 이제까지 밝혀진 조각승들의 목록을 정리하는 수준에 그친 것이었다. 저자인 동국대학교 송은석 교수는 기존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17세기 전반에 활동한 조각승들을 다섯 개의 유파로 나누고 그 계보를 완성하는 데에까지 나갔다. 단순히 불상을 조각했던 승려가 아니라 예술가로서의 조각승, 스타일을 추구했고 개성이 담긴 양식을 후대에 계승해나갔던 최초의 작가 그룹으로서 조각승 유파가 갖는 의미에 주목하였던 것이다.

저자가 조선시대 불상에 대해 연구한 것은 2001년부터이다. 십여 년의 연구 기간 동안 전국의 사찰을 찾아다니며 직접 불상을 확인하였다. 저자가 조사한 17세기 불상은 수백여 점에 이르는데, 그중에서 조각승 유파의 계보를 완벽히 밝혀 책에 실은 것은 총 142점이다. 이 결과물을 얻기까지, 수백여 점의 개별 불상 양식을 정리하고 그 안의 복장발원문을 모두 옮기고 해석하는 작업을 거쳤다. 특히 복장발원문은 송광사 성보박물관장 고경스님과 함께 오랜 시간 석문한 끝에 조각승 유파의 계보를 담은 데이터베이스로 정리할 수 있었다(369쪽부터 |부록| 조선후기 불상 복장발원문). 또한 직접 촬영한 방대한 양의 불상 사진 역시 기존 연구와 차이점이다. 정면과 측면을 고루 촬영한 192컷의 도판을 보여주고 일일이 해설함으로써 유파 간의 특징을 증명하고 있다. 이렇게 수립한 유파별 양식을 기준으로 발원문이 조사되지 않은 불상들까지도 조각승을 추정하였고, 그 결과 17세기 조각승 유파와 그들이 조성한 불상에 대한 체계를 완성하게 되었다.

[목차]
머리말 23

제1부 조선 후기의 불전과 불상 29

I. 불전과 불상의 종류 30
1. 대웅전의 불상 32
2. 극락전의 불상: 아미타삼존불과 독존불 40
3. 응진전의 불상: 삼세불과 십육나한 42
4. 명부전의 보살상: 지장삼존과 시왕 44
5. 원통전의 보살상: 관음보살 45

II. 불전 구조의 변화와 불상의 조형성 48
1. 불전 내부 구조의 변화와 법회의 활성화 50
2. 불단의 높이 변화와 불상의 조형성 64

III. 복장발원문과 조각승 기록 72
1. 불상의 복장발원문 73
2. 복장발원문과 조각승 81

제2부 조선 후기의 조각승 유파 89

I. 현진ㆍ청헌파 96
1. 현진ㆍ청헌파 조각승 97
2. 현진 112
3. 청헌 138
4. 승일 152
5. 응혜 174
6. 희장 180
7. 도우 207

II. 응원ㆍ인균파 218
1. 응원ㆍ인균파 조각승 219
2. 응원 223
3. 인균 230
4. 삼인(인균 IV기):1650년대 241

III. 수연파 248
1. 수연파 조각승 249
2. 수연 255
3. 영철 266
4. 운혜와 경림 269

IV. 법령파 290
1. 법령파 조각승 291
2. 법령 293
3. 혜희 301
4. 조능 311

V. 무염파 318
1. 무염파 조각승 319
2. 무염 324
3. 해심 338

맺음말 343

참고문헌 350
표 목록 358
도판 목록 359
찾아보기 364
부록 | 조선 후기의 복장발원문 369

[책속으로]
-17세기 불상은 많은 수량과 더불어 풍부한 문헌기록을 수반한 점에서도 중요하다. 막대한 수의 불상과 방대한 문헌기록은 불교조각사 연구방법에 새로운 장을 열어주었다. 복장발원문(腹藏發願文)으로 대표되는 문헌기록들에는 정확한 제작 연대, 조각가, 시주자, 봉안 사찰과 전각 등 불상 제작에 관련된 모든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 명시된 제작 연대를 통하여 17세기 불상 양식의 변화상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조각가 기록에 의해 조각가 유파의 제작 수법, 표현 양식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17세기에 조성된 불상들은 지금도 예배 대상으로 불전 내부에 봉안되어 있기 때문에 불전, 불단, 대좌(臺座), 불화, 불구 등과 함께 유기적인 종교적 맥락을 유지하고 있다.……17세기는 조각승 유파가 본격적으로 성립된 시기라는 점에서 불교조각사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17세기 이전에도 조각승들이 집단을 이루어 불상을 조성하던 유파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많은 유파와 조각승이 전국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활동한 시기는 17세기에 들어서야 나타난다.
(25쪽)

-현진파 불상은 전반적으로 넓적한 얼굴과 넓고 각진 턱에 순박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어깨는 당당하게 펴졌고 중량감이 느껴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렇듯 동일한 특징을 갖고 있는 현진파 작품들은 세부적으로 크게 4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I기의 불상들은 1610년대 전반에 만들어진 현진의 초기작으로, 얼굴과 몸체가 모두 가늘고 긴 특징이 있으며, 왼쪽 어깨 아래의 대의 옷주름에는 현진파 특유의 표현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II기의 불상들은 1615년 청곡사 불상에서부터 1630년대 초반까지 제작된 불상들로, 각진 턱을 가진 넓적한 얼굴이 나타났고, 몸은 장대하게 표현되기 시작하였다. 왼쪽 어깨 아래에 나타난 옷주름에서 ‘U’자형을 중심으로 좌우에 ‘끝이 동그랗게 말린’ 모양의 현진파 불상의 특징적인 주름이 나타나 있다. III기의 불상들은 1620년대 말에서 1630년대 전반에 조성된 불상들로 몸체와 얼굴은 II기의 불상들과 같으나, 왼쪽 어깨의 옷주름이 협시상에서부터 해체되는 모습을 보였다. IV기의 불상들은 1630년대 중후반에 조성된 불상들이며, III기부터 나타나던 옷주름의 해체 현상이 본존불에까지 나타나고, 얼굴 형태도 부드럽고 동그란 형태로 바뀌었다.
(138쪽)

-강화 전등사 대웅전 〈목조삼방불좌상〉은 우협시 아미타불에서 발견된 복장발원문의 기록에 따라 봉서사 불상보다 4년 뒤인 1623년에 제작된 수연의 작품으로 밝혀졌다.삼방불의 세 불상은 모두 수조각승 수연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주존불과 양 협시불 사이에는 부분적으로 차이점도 보인다. 협시불에 비하여 주존불을 크게 조성하고 주존불과 협시불의 복제를 다르게 한 것은 조선 후기 삼방불상에서 본존을 강조하기 위한 일반적인 표현법이었다. 여기서 주목하여야 할 점은 얼굴과 옷주름의 표현 방법이다. 좌우 협시불의 얼굴은 발제선과 턱의 양 끝이 직각이고 길이도 짧아서 얼굴 전체가 거의 정사각형에 가깝다. 이에 비하여 주존불의 얼굴은 발제선과 턱의 양 끝이 직각인 점은 같으나 얼굴의 길이가 길어 직사각형이다. 얼굴 표정도 협시불은 무표정하면서 천진한 데 비하여, 주존불은 약간 긴장한 듯한 엄숙한 표정이어서 서로 다르다. 옷주름도 얼굴 표정의 느낌과 같은 차이를 갖고 있다. 협시불의 옷주름은 복잡한 여러 옷주름이 체계 없이 분방하게 퍼져 있지만, 주존불의 옷주름은 정적이며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두 다리 사이에 퍼져 있는 옷주름에도 이 같은 차이는 그대로 적용되었다. 협시불에는 주름과 주름 사이가 균일하지 않아 자유스러운 느낌이지만, 주존불의 주름 사이는 균일하게 나뉘어 있어 안정된 느낌이다. 또 협시불의 주름이 평면적인 반면, 주존불의 주름은 입체적으로 구불구불하다.
(259쪽)

-주존불과 협시불의 양식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전등사 대웅전의 세 존상은 모두 수연이 만든 불상에서 나타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먼저 정사각형에 가깝거나 직사각형에 가까운 차이는 있지만, 얼굴이 모두 턱과 발제선이 직각에 가까운 사각형이다. 둘째, 체구는 상체가 발달하고 하체는 비교적 빈약하다. 셋째, 오른쪽 상반신을 가려주는 부견의가 복부 좌측에서 대의 속으로 삽입되었다. 넷째, 왼쪽 어깨에서 흘러내린 대의 자락이 정면에서 측면으로 약 45도 틀어진 위치에 끝이 동그랗게 말린 옷주름으로 나타나 있으며, 두 다리 사리에 흘러내려져 있는 옷주름도 끝이 파도치듯이 입체적으로 처리되어 있다. 다섯째, 왼쪽 정강이에서 무릎 사이에 대의의 한 모서리가 삐죽 튀어나와 있다. 이와 같은 모습은 수연의 다른 모든 불상에서도 나타나는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
(261쪽)

[저자소개]
저자 송은석은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불교미술사를 전공하였다. 2007년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17세기 조선왕조의 彫刻僧과 佛像”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태동고전연구소 연수원, 호암미술관과 삼성 미술관 리움 선임연구원, 송광사성보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거쳐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 아시아문화협회(Asian Cultural Council) 의 기금연구원을 지냈다. 주요 논문으로 “17세기 彫刻僧 玄眞과 그 流派의 造像”(2004), “조선 후기 佛殿 내 儀式의 성행과 佛像의 造形性”(2009), “Reading a Bodhisattva Image from 17th Century Korea”(2011) 등 조선시대 조각에 관한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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