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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577..세상의끝에서만난스님의말씀(티베트스님의100가지지혜)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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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577..세상의끝에서만난스님의말씀(티베트스님의100가지지혜) 

저자 : 파담빠 상계, 딜고 켄체 린포체 / 역자 : 고수연 / 사진 : 마티유 리카르
출판사 : 민족사
발행일 : 2012. 11. 06
페이지수/크기 : 253쪽 |B6ㅣISBN-10 : 8970095403 | ISBN-13 : 9788970095400

[책소개]
티베트 스님의 100가지 지혜 『세상의 끝에서 만난 스님의 말씀』. 명료하고 직접적이며 단순한 내용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조언과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높은 단계의 수행이나 암기력 혹은 관상법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 쉽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우리 마음과 삶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판사서평]
세상의 끝에서 스님을 만났다.
스님은 나에게 행복을 주었다.
온갖 과학ㆍ디지털 기기가 발달한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행복하지 않다, 오히려 불행하다. 시도때도없이 날라 오는 스팸성 및 광고성 연락, 한밤중이나 새벽 또는 주말, 심지어 휴가를 가리지 않고 첨단 디지털 기기를 통해 연락을 해오는 직장의 과잉 업무! 현대인은 쉬어야 하는 시간에도 쉴 수가 없다. 과연,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고 첨단기기로 달나라까지 다니는 지금, 우리는 행복한가? 자문할 때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 세상의 끝 히말라야에서 날아온 삶과 죽음에 대한 편지. 티베트인들은 지금 이 순간을,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간다. 매일이 행복으로 충만한 티베트인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를 신간 《세상의 끝에서 만난 스님의 말씀》에서 만날 수 있다. 한 발 물러나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본다면,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은 고통만을 가져다 줄 뿐이다. 돈, 명예,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모두는 언젠가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과 이별을 해야 한다. 하지만 절대로 헤어지지 않는 한 친구가 있다. 실제로 그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그것은 온전히 내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이 있다. 이 책에는 평소 우리가 잊고 있었던 존재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파담빠 상계, 딜고 켄체 린포체, 두 티베트 스승의 가르침을 통해, 진리는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님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내 안에 있다. 그리고 그것이 점점 더 강하게 느껴질 때, 현실의 고통과 불만과 불평에서 벗어나 참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세상의 끝에서 만난 행복의 의미
집착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바람과 같은 삶

먼 옛날 인도의 위대한 성자 파담빠 상계가 티베트 띵리 마을 사람들을 위해 100가지 훈시를 남겼다. 그리고 구전되어 오던 이 가르침을 딜고 켄체 린포체가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풀이했다. 신간 《세상의 끝에서 만난 스님의 말씀》은 종교, 종파, 인종을 넘어 삶의 가장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명료한 답이 가득하다. 이 책을 읽으면, 그동안 부글부글 끓어오르던 시끄러운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다. 부작용 없는 해독제와 같다. 또한 현재 자신의 불행한 삶이 불행하지 않음을 알려준다. 그래서 내가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음을 그 가능성을 좀 더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다. 티베트 스님의 가르침은 어려운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의심하는 마음을 버리자. 책에서 권하는 사소한 실천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 작은 믿음을 갖는다면, 당신의 얼굴을 더 밝고 환하게 변화할 것이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과 내일을 살아갈 수 있다. 지금 인간의 몸을 지녔을 때, 당신은 자유와 동기가 있습니다. 왜 미루십니까 당신은 보다 나은 조건이 다음 생에 올 것이라 확신하시나요”

[목차]
프롤로그 하나
프롤로그 둘

01. 그대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시...
무지개를 뒤쫓는 아이

02. 티베트 스승이 띄우는 조언의 시...
해가 질 때 그림자는 길게 드리운다

03. 절망 속에서 만난 위로의 시...
수면에 그린 그림

04. 세상의 끝에서 만난 치유의 시...
붙들고 있어야 하는 것은 없다

에필로그

[책속으로]
현생의 목표는 잊어라, 대신 다가올 인생에 집중하라.
띵리 사람들이여, 이것이야말로 최상의 목표이니라.

현생이라는 좁은 안목에서, 자신의 건강, 장수, 안락을 주된 목표로 삼아 다르마를 수행하는 것은 무의미한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대신, 앞으로 다가올 모든 인생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십
시오. (21쪽)
이 몸뚱이는 다양한 오물을 담아놓은 푸대 같으니,
띵리 사람들이여, 너무 아끼거나 꾸미려 하지 말라.

우리는 몸을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그저 약간의 가치가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다르마를 수행하기 위한 도
구로 쓴다면, 그 가치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32-33쪽)
권력과 부를 가진 자는 결코 편하거나 행복해 질 수 없나니,
띵리 사람들이여, 고통으로 가슴을 쥐어뜯을 준비를 하거라.

힘과 권력이 없는 삶, 잃을 것이 없고 두려울 것이 없는 인생, 그 얼마나 단순하고 즐거운 인생이겠습니까!
쓸데없는 생각을 일으키지 마십시오. (76-77쪽)
기막히게 아름다운 아침의 꽃이라도 해가 지면 시드나니.
띵리 사람들이여, 당신의 육신에 너무 많은 희망을 걸지 말라.

겉모습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인생이 허비되지 않는 쪽으로 마음을 기울이세요. 다르마를
수행하십시오. 수행 정진하면 할수록 당신의 만족감은 더욱 자라날 것입니다. (94쪽)
윤회와 열반의 뿌리는 그대 마음 안에 있으니,
띵리 사람들이여, 마음은 어떠한 형태나 내용이 없노라. (141쪽)
잡담은 마치 메아리처럼 흔적을 남기지 않고 희미해지는 것,
띵리 사람들이여, 그 소리는 그저 무의미하여 어떤 것도 잡을 것이 없느니라.

칭찬이나 비난은 그저 약간의 관심을 끄는 무가치하고 공허한 울림입니다. 이 일들로 자부심을 갖거나 적대감을 갖
는 것은 절벽에 부딪히는 메아리처럼 공허할 뿐입니다. (172쪽)
감정이 일어날 때, 그것들을 위한 해독제를 강구하라.
띵리 사람들이여, 모든 증상이 치유될 것이다.

한 상인이 도적 떼가 우글거리는 숲 속을 지나려 할 때 무기를 준비합니다. 한 여행자는 전염병으로 황폐한 지역을
지나려 할 때 여러 종류의 약을 챙깁니다.
마찬가지로 일상생활에서 계속되는 감정적인 복병들 즉, 분노, 욕망, 자만, 질투, 그리고 그 밖의 많은 감정들을 적
절한 해독제(대처법)로 맞서 싸울 준비를 해야 합니다. (194쪽)
미래의 행복을 바란다면 현재의 시련을 받아들여라.
띵리 사람들이여, 불성은 바로 그대 곁에 있느니라.

이번 생이 지나가고 나면, 여러분이 어떤 종류의 존재가 되어있을지 누가 알까요? 현생에서 여러분은 배고픔, 목마
름, 더위, 추위 등을 참아내기 어렵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미래생에 직면하게 될 고통에 비한다면 이것은
작은 어려움에 불과합니다. (228쪽)

[저자소개]
저자 파담빠 상계
의 또 다른 이름은 ‘까말라실라’ 입니다. 8세기 쌈예사에서의 논쟁을 승리로 이끄신 파담빠 상계는 6세기에 태어나 1117년 열반하기 전까지 헤아릴 수 없는 불사로 수행자들을 해탈로 이끌었습니다. 생전에 150분의 스승을 두었으며, 여성 제자들 중 ‘마칙 랍된’은 그의 가르침을 초석으로 쬐(cho)수행을 완성합니다. 도반인 담파 나충과 길을 가던 중 죽은 코끼리에게 의식을 옮겨 마을식수의 오염을 막았으나, 이미 그의 몸은 사라지고 못생긴 담파 나충의 몸만 남아 있어 그의 몸을 취하였다고 하여, 그가 ‘보디 달마’라 전해집니다. 그는 티베트불교 8대 전승 중 하나인 ‘시제’파를 창시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모든 종파에서 그의 가르침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자 딜고 켄체 린포체는 1910년 티베트의 ‘캄’ 지방에서 명예와 부를 갖춘 집안에서 탄생하였으며, 딜고 가문은 티베트의 위대한 법왕인 ‘티송 데첸’의 후손입니다. 그의 근본 스승인 세첸 걀삽은 그가 잠양 켄체 왕뽀의 화신임을 확인하였습니다. 10여 년의 무문관 수행을 하였고, 수행만을 하고 싶어했으나 가르침을 펴는 것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스승의 의견을 따라 수많은 불사와 해외 전법 활동으로 전 세계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알렸습니다. 저서로는 Enlighted Courage, The Excellent Path to Enlighted, The Heart Treasure of the Enlighted Ones, The Hundred Verses of Advice 등 다수가 있으며, 그는 1993년 환생하여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역자 고수연(까르마 닝제 쑹모) 프랑스 파리 speos를 졸업했으며, SHECHEN KOREA(세첸 코리아) 위원, PALDEN SHANGPA KOREA(팔덴 샹빠 코리아) 임원, RKTT(리메 코리아 번역팀) 번역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까르마빠 900주년 (Karmapa 900 years)》, 《Lion of Siddhas》, 《Brilliant Moon》, 《Togden shakya Shri : The Life and Liberation of a Tibetan Yogi》등이 있다. 티베트 불교권 스승들의 가르침을 한국에 알리는 행복한 활동을 하는 중이며 그림, 사진, 번역 작업도 하고있다.
사진삽도인 마티유 리카르는 1946년에 프랑스에서 철학자인 아버지 Jean-Francois Revel와 화가인 어머니 Yahne Le Toumelin 사이에서 태어났고 파스테르 연구소(Institute Pasteur)에서 노벨상 수상자인 Francois Jacob의 지도 아래에서 세포 유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5-6년 전 프랑스에서 출판된 《승려와 철학자》의 승려이기도 했던 마티유는 1967년에 인도에 가서 티베트의 위대한 영적 스승들을 만나, 1972년에 박사학위 논문을 마친 후에 불교 명상 수련에 집중하기 위해 과학계를 떠났고 그 후로 지금까지 인도, 부탄, 네팔에 살면서 생존하신 위대한 스승인 깝제 캉규르 린포체와 딜고 켄체 린포체 밑에서 공부하였다. 불교의 출가승인 그는 1989년 이후부터 달라이 라마의 불어 통역으로 일해오고 있다. 또한 철학자인 아버지 Jean-Francoise Revel와 나눈 대화로 이루어진 책 ‘승려와 철학자’, 천체물리학자인 Trinh Xuan Thuan과 대화인 ‘손바닥 안의 우주’, ‘행복을 위한 변명’와 ‘왜 명상을 하는가’ 등의 여러 책을 저술하였다. 사진작가이기도 한 마티유 리카르는 ‘불교 히말라야’, ‘티베트 속으로의 여행’, ‘움직임 없는 여행’, ‘부탄, 평온함의 땅’ 등의 사진 책을 출판하였다. 또한 그는 티베트어를 유럽 언어로 번역해 스승들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고 있다. 그는 책에서 나오는 모든 수익금을 기부하고 많은 시간을 히말라야 불교 유산을 보존하고 네팔과 인도, 티베트에 있는 백 개가 넘는 인도주의적 사업(병원, 학교, 고아원, 양로원, 다리, 직업교육)에 보내고 있다. 그는 인도주의적 활동으로 프랑스 공로 훈장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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