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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543..깨달음,이것이다!(가장쉬운깨달음의길)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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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543..깨달음,이것이다!(가장쉬운깨달음의길) 

저자 : 김종흥
출판사 : 침묵의향기
발행일 : 2012. 12. 22
페이지수/크기 : 311쪽 |145 * 220 mmㅣISBN-10 : 8989590337 | ISBN-13 : 9788989590330

[책소개]
세간의 통념을 깨라! 깨달음은 쉽게 얻을 수 있다!
『깨달음 이것이다』는 쉽고 빠르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 책이다. 복잡한 이론이나 개념을 동원하지 않고 진리와 실상을 가리킨다. 독립된 120여 개의 이야기는 일상생활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 난해하지 않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깨달음으로 안내하는 ‘깨달음으로의 초대’, 깨달음이 일어나는 과정을 논리적인 틀 안에서 소개하는 ‘어떻게 깨달을 것인가’, 현상세계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제시한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의 진리이며 절대 진리임을 설명한 ‘그대가 궁극의 진리다’로 구성되어 있다. 기성종교의 용어를 지양하고 특정 종교의 색체가 나오지 않도록 자제하며 오직 깨달음에 포커스를 맞춰 써내려갔다.

[출판사서평]
깨달음에 대한 통념을 통쾌하게 뒤집어엎는다
깨달음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정말로 쉬운 것!

완전한 자유와 평화는 실상의 깨달음을 통해 오는 것이기에 구도자라면 누구나 깨달음을 소망한다. 그러나 깨달음은 무척이나 어려운 것이며 붓다나 예수 같은 비범한 존재들에게만, 혹은 탁월한 근기를 갖춘 극소수의 수행자에게만 각고의 수행을 통해 가능한 것이라는 믿음이 보편적이다. 그런 전설 같은 이야기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누군가가 깨달았다는 소식을 듣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도 깨달을 수 있다고는 전혀 믿으려 하지 않는다. 확률적으로도 도저히 불가능하기 때문에 애초에 꿈도 꾸지 않으려 한다.

《깨달음, 이것이다!》는 이 같은 통념을 뒤집어엎는다. 깨달음이란 언제나 지금 여기에 있는 진정한 참나를 알아차리는 것이므로 정말로 쉬운 것이 깨달음이라고 역설한다. 참나가 참나를 찾고 있으므로 한번 초점만 바로 맞추면 단번에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저자 자신의 실존적인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선언이기도 하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깨달음을 열망하고 이를 위해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 년간이나 수행하고 노력하지만 깨닫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저자는 자신의 직접적인 체험과 통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오랜 세월 동안 노력해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깨달음의 본질에 대한 무지와 그로 인해 그릇된 방향으로 깨달음을 추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깨달음에 대한 신비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와 통념들, 그리고 그릇된 선입견들이 깨달음을 가로막는 결정적인 장애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을 깨달음으로 인도해 줄 수 있는 합리적이고 이해 가능한 안내가 부족한 것도 중요한 원인이라고 꼽는다. 따라서 깨달음의 본질을 바르게 알고 바른 방향으로 접근하기만 하면 깨달음은 어렵지 않고 쉬우며, 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이 독자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다.

저자는 말한다.
“늘 있고 언제나 하시라도 벗어날 수 없는 자신의 본성을 알아차리는 것이 무엇이 어렵다는 말입니까?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그것이 바로 본성인데, 그것을 수십 년 동안 수행해서 알 수 있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이 아닙니까?”

깨닫기 위해 오랫동안 수행할 필요가 없다
지금 당장 깨어나 행복하게 살아가라!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난해하지 않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다. 120여 편의 글들은 쉽고 명쾌한 언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상생활에 쉽게 접하는 소재들을 예화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따라서 수행자이든 아니든, 존재의 실상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읽고 공감할 수가 있다.

이 책은 깨달음에 대한 그릇된 신화와 선입견을 해부하는 한편, 존재의 실상을 직접적으로 가리켜 보인다. 관심을 분산시키는 잡설을 배제하고 오직 깨달음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아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깨달음의 방편들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발심만 한다면 이를 통해 존재의 실상을 일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1부 깨달음으로의 초대’에서는 왜 우리는 자신의 본성을 깨닫지 않으면 안 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답하는 과정에서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깨달음을 향한 여정으로 인도하고 있다. ‘2부 어떻게 깨달을 것인가’에서는 깨달음이 일어나는 과정을 논리적인 틀 속에서 낱낱이 설명하고 실제로 깨닫기 위한 방편들을 소개한다.

‘3부 있는 그대로’에서는 깨달음 이후 변화된 의식 상태에 적응하는 법과 현상세계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지혜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진리 속에서 자유롭고 두려움 없이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4부 그대가 궁극의 진리다’에서는 존재하는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진리이며, 한바탕이라는 절대의 진리임을 주지시킨다. 절대성인 존재의 실상을 깨친 이후 다채로운 변화상으로 나타나는 상대성의 세계인 현상세계를 두루 거리낌 없이 살아가는 지혜를 제시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깨달음은 결코 새롭게 얻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본성은 이미 우리가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것이며, 다만 그것을 발견만 하면 고통 없이 행복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깨닫기 위해 수십 년 동안 힘들여 고행하고 수행할 필요도 없습니다. 언제나 있는 자신의 본성을 한번 발견만 하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바로 지금 이 순간에 깨어나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1. 깨달음으로의 초대
2. 어떻게 깨달을 것인가
3. 있는 그대로
4. 그대가 궁극의 진리다

[책속으로]
참나를 찾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참나는 깨어 있으며, 그대가 바로 참나이기 때문이다. 다만 생각으로 참나를 찾으려 하면 언제나 어긋나고 만다. 생각만 내려놓으면 그대는 언제나 참나이다. 그러나 생각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생각은 의지대로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85쪽)

무엇을 분별해야만 하는가? 보이거나 알려지는 대상들은 보는 주체, 즉 참나가 아님을 자각해야 한다. 그대는 생각과 느낌, 감각 대상과 몸, 이 모든 것을 지켜볼 수 있다. 참나는 보는 자이지 보이는 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이 모든 것은 참나가 아니다.
참나는 언제나 모든 것을 지켜보지만 참나 자신은 볼 수가 없다. 자신이 언제나 ‘보는 그것’임을 자각하는 것이 참나를 기억하는 것이요, 동일시에서 벗어나는 길이다.(124쪽)

모든 것이 새롭다. 눈에 보이는 사물들은 맑고 투명하게 빛을 내며 새로운 아름다움과 황홀함으로 다가온다. 세상은 그대로이나 내면은 언제나 고요하고 맑고 투명하게 지속되며, 안과 밖의 구분이 사라지면서 모든 것들이 하모니 속에 있다.(171쪽)

그대가 일단 한번 존재 자체인 내면의 침묵을 자각하게 되면 내면의 고요함은 갈수록 깊어진다. 아무리 생각하고 말을 해도 언제나 내면에 흐르는 고요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말을 해도 말이 없고 생각을 해도 생각이 없다. 말과 생각이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게 된다. (264쪽)

[저자소개]
저자 김종흥은
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10살 무렵부터 모든 것이 왜 꿈처럼 느껴지는가 하고 의문을 가지곤 했다. 삶의 의미를 찾고 싶다는 열망으로 고려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노장철학을 전공했다. 공군작전사령부에서 중위로 전역한 뒤 생계를 위해 한동안 한국일보에서 신문기자로 일했다. 그 뒤 이러저러한 삶의 여정 속에서도 존재의 실상이 무엇인지 알고자하는 욕구가 다시 치솟자 홀로 내적인 탐구에 들어갔다. 그리하여 마침내 스스로 무지(無知)에서 깨어났다. ‘벽공(碧空)’은 자기 탐구 과정에서 푸른 하늘과 맺은 인연으로 스스로 지은 아호이다. 그는 네이버 블로그 <지금, 여기>와 네이버 카페 <진여문(眞如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진여문>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우리 모두가 본래부터 있는 그대로 자유로운 존재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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