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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536..경전으로시작하는불교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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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536..경전으로시작하는불교 

저자 : 지안
출판사 : 조계종출판사
발행일 : 2013. 01. 10
페이지수/크기 : 262쪽 |B6ㅣISBN-10 : 8993629919 | ISBN-13 : 9788993629910

[책소개]
교리와 경전으로 차근차근 배우는 불교 입문서. 불교의 기본 교리와 경전의 이해를 도와주는 책으로, 불교에 대한 상식을 갖추고 경전 전반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불교를 공부하기 위해 알아야 할 교리와 경전에 관한 최소한의 지식을 제공한다.

[출판사서평]
-교리와 경전으로 차근차근 배우는 불교 입문서-
경전으로 시작하는 불교

불교를 공부하기 위해 알아야 할
교리와 경전에 관한 최소한의 지식!

경전을 알면 불교가 보인다!
교리와 경전으로 차근차근 배우는 불교 입문서

⊙ 경전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교외별전(敎外別傳) 불립문자(不立文字)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
부처의 가르침을 말이나 글에서 찾지 말고 마음에서 찾으라는 뜻의 이 말은, 깨달음을 강조하는 선불교의 종지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은 달마 대사가 교리와 지식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당시 풍토를 꼬집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하며, 오히려 풍성한 불교 교리와 방대한 경전의 실체를 방증하는 말이기도 하다. 불교에는 그만큼 고차원적인 교리와 수많은 경전이 있다. 종종 경전을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비유하는데 이것은 문자가 주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 경전을 등한시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교리와 경전을 바탕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저자는 거듭 강조한다.

⊙ 윤리ㆍ신앙ㆍ철학의 삼위일체, 불교
물질을 숭배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에게 마음을 돌보라는 불교는 매력적으로 다가간다.
“불교=마음공부”라는 등식 하에 수행과 명상으로 불교를 접하는 현대인들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지안스님은 불교를 진정으로 자기 삶에 활용하고, 길잡이로 삼으려면 교리를 배우고 경전을 읽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불교에서는 삶의 옳고 그른 기준이 되는 계(戒), 마음을 맑고 고요하게 하는 정(定), 지혜를 말하는 혜(慧) 이렇게 세 가지 용어로 불교 전체를 설명한다. 이 용어들을 현대에서 통용하는 언어로 바꿔 얘기하자면 곧, 윤리, 신앙, 철학이 된다. 이렇게 세 가지가 조화된 종교가 바로 불교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렇기에 불교 공부는 마음뿐만 아니라 삶 전체를 돌보게 하고, 개개인을 성숙시키는 힘이 있다.

⊙ 불교를 공부하기 위해 알아야 할 교리와 경전에 관한 최소한의 지식
『경전으로 시작하는 불교』는 이렇게 현대인들에게 불교의 이해를 전반적으로 도와주기 위하여 엮은 책이다.
1부에서는 불교 교리의 핵심을 간결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2부에서는 경전 오십 종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가장 먼저 만들어진 초기경전을 대표하는 『숫타니파타』부터 대승경전 최고의 경전으로 평가받는 『화엄경』까지 50종의 경전을 골라 그 내용을 간략히 기술하여 불교 경전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팔만대장경이라고 말하듯 불교에는 너무나 많은 양의 경전이 있다. 경전 전체를 다 읽을 수 없다 하여도 이 책에서처럼 몇몇 경전의 내용을 해설해 놓은 것을 읽는다면 경전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이 불교 입문서의 역할이 되기 바라며 경전에 대한 이해가 새로운 지적 재산이 되어 정신적 이익을 얻는 좋은 인연이 맺어지기를 바란다.”

저자의 바람처럼 교리와 경전을 배우며 차근차근 불교를 알아가보자.

[목차]
1부ㆍ불교ㆍ

1장ㆍ불교란 어떤 종교인가
2장ㆍ불교 교리
:: 삼법인
:: 사성제
:: 연기법
:: 십이인연설
:: 윤회설
3장ㆍ대승불교
:: 대승불교가 일어난 배경
:: 보살도의 등장
:: 바라밀다의 실천

2부ㆍ경전ㆍ

1장ㆍ경전의 성립
2장ㆍ경전 소개

숫타니파타ː눈이 있는 자는 빛을 보라
불본행경ː고해를 건너 피안에 이르는 길
법구경ː바른 법 모르면 생사의 길이 멀다
승만경ː환희심 갖고 참된 신심을 발현하다
법구비유경ː향을 쌓던 종이에는 향내가 난다
백유경ː어리석음 깨우쳐 지혜를 닦는다
미린다왕문경ː인격적 개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십이장경ː나고 죽어 가는 곳을 알게 되리라
반주삼매경ː부처님 생각으로 선정을 이루다
장아함경ː자신을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아라
육도집경ː대비심을 앞세워 중생을 구제하라
잡아함경ː남에게 욕을 하면 허물이 자기에게 돌아오다
인왕반야경ː왕들에게 불법 보호를 부탁하다
유마경ː중생 있는 곳이 보살의 정토다
증일아함경ː마음을 바로 쓰게 하는 지혜 일깨워 주는 경
해심밀경ː모든 법은 내 마음을 벗어나지 않는다
중아함경ː너는 진실한 지혜를 성취했다
능가경ː마음은 정신작용의 저장 창고
천수경ː주술적 요소 지닌 기도의식용 밀교 경전
유교경ː고뇌 벗어나려면 만족하라
현우경ː좋은 인연을 만들면 좋은 과보를 받는다
지장경ː악도 중생을 제도하는 지장보살
아미타경ː누구나 극락에 왕생할 수 있다
미륵상생경ː도솔천 왕생을 설하다
금강명경ː나라를 지키는 호국경전
보살영락경ː보살의 수행을 보배 구슬에 비유하다
사익경ː행 없는 것이 보리이다
금강경ː관념적인 고집을 버려라
약사경ː중생의 질병을 고쳐 주는 약사여래
능엄경ː불생불멸하는 여래장묘진여성을 밝히다
금강삼매경ː선정으로 지혜를 얻다
보적경ː보리심은 허물이 없다
원각경ː깨달음의 마음은 동요가 없다
범망경ː온갖 범부의 계는 모두 마음으로써 바탕을 삼는다
비화경ː정토에 안주 말고 예토서 성불하라
점찰경ː선악의 업보 살펴보라
목련경ː지옥에 떨어진 어머니를 구해내다
옥야경ː부처님이 옥야에게 부덕을 설하다
법화경ː부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를 밝히다
동성경ː중생의 불성은 누구나 똑같다
지장십륜경ː말법 시대 수행의 본보기를 보여주다
열반경ː부처의 몸은 나고 죽음이 없다
마등가경ː사람의 신분에는 차이가 없다
밀엄경ː일체 모든 현상은 아뢰야식에서 비롯된다
심지관경ː마음을 관하면 생사를 벗어난다
보운경ː공견에 떨어진 사람은 보살도를 실천하지 못한다
출요경ː한 번 가면 못 오는 것이 사람의 목숨
대애도비구니경ː비구니 계를 설하다
잡보장경ː선행을 하면 누구나 천상에 태어난다
화엄경ː마음은 이 세상 모든 것을 만든다

[책속으로]
신을 전제하지 않는 인본주의(人本主義)의 종교로 서양의 유일신을 내세우는 신본주의(神本主義)와 교리 면에서 사뭇 대조적입니다. 교조인 석가모니의 생애에서 보여지듯이 인간의 내면세계를 밝혀가는 수행 과정은 맹목적 신념이 아닌 끝없는 자기 성찰과 반조에서 옵니다.
-본문 15쪽 중에서

무아를 주장하는 불교에서는 이와 같은 윤회의 주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윤회를 한다 해서 한 생에서 다른 생으로 영혼과 같은 어떤 것이 일정하게 옮겨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옮아가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통해서 계속하는 것이므로 고정된 주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본문 63쪽 중에서

『화엄경』에는 사람의 마음을 자비의 그릇이라고 표현한 말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비가 없으면 마음이 빈 그릇이 되어 내용물을 담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내가 남에게 자비의 손길을 뻗쳐 줄 때 부처님의 밝은 미소가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본문 125쪽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지안 스님은
1970년 통도사에서 벽안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통도사 강원 강주를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역경위원장, 조계종 종립 승가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40여 년간 교학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고시위원장으로 승가 교육에 매진하고 있으며, 반야불교문화연구원 원장으로 전법 교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서와 역서로는 『기신론 강의』, 『신심명 강의』, 『기초경전해설』, 『보현행원품 강의』, 『학의 다리는 길고 오리 다리는 짧다』, 『대반니원경』, 『대승기신론강해』, 『처음처럼(초발심자경문)』, 『마음속 부처 찾기(선가귀감)』, 『왕오천축국전』, 『성지에서 쓴 편지(공저)』, 『연꽃잎 달빛 향해 가슴을 열고』, 『산사는 깊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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