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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382..스리라마나의길(아루나찰라본서8)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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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382..스리라마나의길(아루나찰라본서8) 

저자 : 스리 사두 옴 / 역자 : 대성
출판사 : 탐구사
발행일 : 2012. 03. 28
페이지수/크기 : 440쪽 |A5ㅣISBN-10 : 8989942292 | ISBN-13 : 9788989942290
원서 : The Path of Sri Ramana/Sri Sadhu Om

[책소개]
뛰어난 타밀 시인 스리 사두 옴의 『스리 라마나의 길』. 인도적 명상의 최고 수준을 대표하는 성자 라마나 마하르쉬의 "나는 누구인가?"라는 자기탐구를 중심으로 그의 가르침을 주석하고 있다. 아울러 자기탐구뿐 아니라, 에고를 포기하는 자기순복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법에 대해 명석하게 안내한다. 실천적 지침은 물론, 모든 종교적 추구의 궁극적 지향점에 대한 성찰의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출판사서평]
인도적 명상의 최고 수준을 대표하는 성자인 라마나 마하르쉬의 ‘나는 누구인가?’(자기탐구)를 중심으로 마하르쉬의 가르침을 내실 있게 주석하여, 그 핵심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깊이 있는 안내서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근년에 ‘나는 누구인가?’를 화두로 사용하는 수행자들이 많아졌지만, 대개는 그것을 선가의 ‘이뭣고?’ 화두와 같다고만 여기거나, 아니면 그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하고 염송하듯이 반복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 책은 자기탐구의 주안점이 모든 2인칭, 3인칭 대상에 대한 주의를 거두어들여 1인칭인 ‘나’에 집중하는 자기주시(Self-attention)임을 알기 쉽게 규명하여, 그 전까지 이 행법에 대해 만연해 있던 오해를 명쾌하게 불식한 명저로 평가받는다. 저자에 따르면, 이 자기주시는 어떤 대상을 향해 마음을 사용하는 ‘행위’가 아니라 자신의 성품 그대로 ‘고요히 있음’인 무위의 행법이며, 이러한 자기주시(자기자각)를 통해 에고인 ‘나’를 효과적으로 소멸시키고 본래의 성품인 진아를 깨달을 수 있다. 이것은 자기 자신, 곧 '나'에 대한 주의력 외에 일체의 명상 테크닉을 쓰지 않으므로 수행 과정상 어떤 위험이나 부작용도 없고, 모두가 아는 자신의 존재(‘내가 있다’)를 기반으로 하기에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행법이다. 따라서 자기탐구는 심신의 상태나 작용을 관하거나(위빠사나) 특정한 비논리적 주제와 씨름하는(간화선) 것보다 더 쉽고 직접적인 수행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오히려 ‘묵연함’과 ‘비춤’을 위주로 하는 묵조선과 궤를 같이한다. 한편 이 책은 자신의 에고를 신에게 내맡기는 방식의 자기순복 수행도 본질적으로 자기주시의 행법임을 밝혀, 신에 의지하든 않든 깨달음을 지향하는 제반 수행법의 중심점에 이 자기탐구가 위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이 책은 현대의 수행자들을 위한 실천적 지침이 됨은 물론, 모든 종교적 추구의 궁극적 지향점에 대한 성찰의 계기도 제공한다.

[목차]
스리 라마나의 길 - 제1부

제4판 간행사
제5판 간행사
제6판 간행사
제4판 서문
스리 라마나 약전(略傳)

제1장 영원한 행복이 목표이다
제2장 무엇이 행복인가?
제3장 자기탐구가 행복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다
제4장 나는 누구인가?
제5장 ‘나는 누구인가?’ 하는 탐구와 네 가지 요가
제6장 ‘나는 누구인가?’는 상념관이 아니다
제7장 자기탐구
제8장 자기탐구의 기법

부록 1 : 나는 누구인가?
부록 2 : 수행의 핵심 4제(題)
부록 3 : 수행과 일

스리 라마나의 길 - 제2부

제3판 간행사
제2판 간행사
초판 간행사
저자에 대하여
독자들에게 드리는 말

제1장 세계와 신
제2장 사랑 혹은 헌신(bhakti)
제3장 업(karma)

부록 1 : 자기노력
부록 2 : 생에서 생으로 이어지는 행위의 재개(再開)
부록 3 : 개인적 청결
부록 4 : 몇 가지 설명적 주(註)
보론 : 스리 사두 옴 : 모범적인 헌신자
스리 사두 옴의 삶-마이클 제임스와의 문답
번역 판본 등에 관하여
옮긴이의 말

[책속으로]
모든 살아 있는 존재들이 슬픔에 물들지 않은 영구적이고 온전한 행복을 열망하는 것은 아무 잘못이 없다. (···) 그러나 행복을 얻는 수단으로 제시되어 지금까지 사람들이 따랐던 방법은 잘못되었다. (58쪽)

마음의 일시적인 침묵은 불행의 일시적인 침묵이고, 마음의 영구적인 침묵은 불행의 영구적인 소멸이다. 즉, 마음 그 자체가 불행인 것이다! (75쪽)

‘나는 누구인가?’ 하는 탐구를 통해서 완전한 행복으로서의 우리의 실재에 대한 지(知)를 성취하는 것이 인류의 지고한 목표이다. (94쪽)

이것은 누구에게나 직접적인 길이다. (124쪽)

‘나는 사람이다, 나는 아무개다’라는 느낌은 하나의 생각일 뿐이다. 그러나 ‘내가 있다’는 의식은 하나의 생각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있음’의 성품 자체이다. (153쪽)

그래서 우리가 끝까지 ‘나’라는 느낌을 중단 없이 붙들고 가면 그것으로 족하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나’라는 느낌에 대한 그러한 주시가 바로 자기주시라는 것이다. (160쪽)

마음을 늘 진아 안에 고정해 두는 것이야말로 자기탐구라는 것이며, (···) 진아에 대한 생각 외에는 다른 어떤 생각이 일어날 여지를 조금도 주지 않고 진아안주에 확고히 머무르는 것이 신에게 자기 자신을 내맡기는 것이다. (162?3쪽)

‘있음’이야말로 올바른 수행이다. 수행은 함이 아니라 있음이다! (175쪽)

2인칭과 3인칭들에서 우리의 주의를 거두어들여 1인칭을 붙드는 것―그것이야말로 수행이다. (176쪽)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주의 창조에서 해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실로 모든 살아 있는 존재들―은 자신의 주의력을 2인칭과 3인칭 대상들 쪽으로만 돌리며, 누구도 그것을 결코 1인칭 쪽으로 돌리지 않는다! 이 큰 과오가 소위 ‘원죄’라는 것이다. (255쪽)

우리는 진실로 어떤 식으로도 결코 국한되지 않지만, 외관상 우리는 자신이 몸의 한계 안에 국한되어 있다고 상상하며, 그렇게 상상하자마자 세계와 신이 생겨난다. (271쪽)

그대의 진아에 대한 앎은 자연적으로 항상 존재한다. 왜냐하면 그대는 앎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344쪽)

내면으로 깊이 뛰어들어 자기[실재인 ‘나’]를 탐구하는 것이 스승을 숭배하는 유일하게 참된 길임을 알아야 한다. (358쪽)

사랑이 그 자체로서 안주할 때 그것은 온전하고 완전한 사랑이다. 그 사랑이 움직임의 형태를 띠면 그것이 파편화되어, 다른 대상들 위로 솟구치는 욕망이 된다. (···) 그래서 사랑은 우리의 있음이다. 욕망은 우리의[에고의] 일어남이다. (3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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