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서적 226..마음을 풀어주는 명상

저자 : 다이애나 루드 

역자 : 홍종욱

출판사 : 지혜의나무

발행일 : 2009. 1. 15

페이지수 : 180페이지

책 소개 - 쉽게 따라하는 불교명상의 실천적 안내서

왜 우리는 괴로워할까요? 괴로움을 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명상은 근본적으로 뒤엉킨 마음의 매듭을 푸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명상은 생활에서 겪는 모든 것을 알아차리는 방법이며 생활하고 있는 공간을 알아차리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알아차림은 '깨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아주 민감하게 깨어있어 원초적인 상태에서 순간을 알고, 느끼고, 생동하면서 대상(색깔, 모양, 소리, 감촉, 냄새)에 이끌리지 않고 직접 인지하는 것이 최소한의 명상입니다.
이 책은 명상을 위한 이론과 자세, 호흡, 시간, 행범 등 명상의 세계를 초보자부터 깊은 명상의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수행의 단계까지 가벼운 삽화를 통해 알기 쉽고 편안하게 소개하는 명상안내서입니다.

들어가는 말
명상이란 무엇인가?
명상방법
살아 있는 진리

다이애나 루드 [저]

다이애나 ST 루드1960년 이래 불교수행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불교출판사 공동 대표이며 1007년까지 <불교의 현재>라는 잡지를 출판했다. 데븐 시에 있는 <황금불교센타> 공동 대표이기도 하며 여러 권의 저술을 저작해다. 이 중 가장 최근의 것으로는 <업과 재생에 관한 이해>가 있다. 여러 형태의 불교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으나 주로 선과 근본불교 수행을 하고 있다. 영국 레스터 시 출생으로 지금은 남편과 함께 데븐 시에 살고 있다.

홍종욱 [역]

부산 출생, 36년간의 공직생활 후 정년퇴직. 해인사에서 우바새계 수계. 근본불교 경전과 관련 저술을 통한 근본불교 연구와 동 수행방법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중. 역서로 '붓다의 위대한 가르침'(2002. 2. 20. 경서원 발행. K Sri Dhammananda 지음), '왜 불교인가'(2001. 5. 30. 고요한소리 발행. M. O. C. Walch 지음), '마음은 이렇게 움직인다'(2001. 8. 20. 경서원 발행, Nian Van Gorkom 지음)가 있다.